이반 사우나 경험담(실화예요)-속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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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게 잠시를 누워있었을까, 아마도 큰 방에서 내가 순결(?)을 잃을 때부터 였던것 같다.
내가 그 낯선 남자의 물건을 받아들이며 신음하는 동안 느껴졌던 시선들이 있었는데, 아마도
그 시선의 주인공들 중 하나인 것 같았다.
 알 수 없는 미소와 함께 다가와 내 곁에 눕더니, 내가 너무 예뻐서 안아보고 싶다며 허락해 달라고 했다.
이미 지칠대로 지쳐있던 나는 아무 대답도 하지 않았지만, 그는 과감하게 나를 껴안고 내 손을
주무르기 시작했다. 그때까지의 다른이들과는 달리 내 중요한 부분을 먼저 건드리지 않는 그의
태도가 맘에 들었던지, 나는 그의 품에 안겨 잠시 쉬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그의 손길에 몸을 맡기고 잠시 쉬려고 돌아누운지 몇분이 채 지나기도 전에 등 뒤로 부터
또다른 손길이 나를 건드리기 시작했다.  난생 처음 삽입을 당한 탓에 많이 지쳐있던 나는
아무 반응도 하지 않고, 그의 손이 내 몸 여기저기를 더듬도록 내버려두고 있었다.
 그는 잠시나를 품에 안고있던 또 다른 남자의 눈치를 살피더니 갑자기 몸을 일으켜 나를 바로
눕혔다.  이윽고 그의 손가락이 십여분 전의 관계로 이미 부드럽게 벌어져있던 나의 항문을 휘젓더니, 이미 콘돔이 끼워져있는 자신의 물건을 삽입해버렸다.
그의 남근은 그다지 크지는 않았지만, 귀두가 워낙 굵고 커서 나는 다시금 민감한 항문을 통해 온몸에 전해지는 고통을 동반한 희열을 느끼기 시작했다.
그는 처음에는 나를 옆으로 눕히고 자신은 똑바로 무릎을 꿇은채 앉아, 엇갈린 자세로 나의 그곳을 유린했다. 그의 오른손은 내 왼다리를 잡아 올렸고, 왼손으로는 쉴 새 없이 내 물건을 주물러댔다.  자세가 그랬던 탓인지 그의 물건이 그다지 길지는 않았음에도 나는 내 몸 깊숙히 그의 남근이 들어와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그렇게 몇분이 지나자, 그는 다시 자세를 바꾸어 나를 바로 눕히고 내 두다리를 들어올려 자신의 어깨에 걸친채 삽입을 해왔다. 그제서야 그의 얼굴과 몸을 볼 수가 있었던 나는 그의 거대하고 건장한 근육질의 체격에 놀랄 수 밖에 없었다.
나는 지나치게 깊숙히 들어오고 있는 그의 남근에 고통스러워 그의 손에서 벗어나고 싶었지만,
다리마저 들어올려 넓은 자신의 어깨에 올린 채 짓누르고 있는 그를 뿌리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었다.
 얼마간의 시간이 흐르자 나는 조금 정신이 들기 시작했고, 그제서야 나의 양손이 자유롭지 못함을 알 수 있었다. 나도 모르게 나의 오른손에는 처음에 나를 품고 있던 남자의 물건이 쥐어져 있었고, 왼손에는 또다른 이름모를 남자의 물건이 올려져 있었다.
그렇게 세명의 남자에게 유린 당하고 있던 나는 아랫입술을 반쯤 깨문 채 저절로 신음을 뱉어내고 있었고, 그 신음소리가 내 생각과는 달리 컸던지 여기저기서 사람들이 몰려들어 어느덧
주위에는 십여명의 남자들이 내가 당하는 모습을 지켜보며 나름대로 자위를 하고 있는 것이 보였다.
 내 위에서 나를 짓누르던 육중한 몸은 어느덧 빠르게 움직이기 시작했고, 그 남자는 짐승같은
외마디를 뱉으며 사정을 했다. 그는 만족스러운 듯, 지친 내게 미소를 던지고는 벽쪽으로 가서
누워 잠을 청했다.
 처음에 나를 품에 안고 있던 남자는 마치 내가 잘 참아낸 것이 그를 기쁘게라도 한 듯, 나를 쓰다듬고 어루만져 주었다. 
  거대했던 남자의 숨결과 흔적이 채 사라지기도 전에, 나의 왼손에 자신의 물건을 쥐어놓고 있었던 또 다른 남자가 삽입을 시도해 왔다. 그는 나를 바로 눕히고 다리를 벌려 삽입을 하려했으나, 너무 지친 내가 싫다는 의사를 다리를 꼬아 표현하자, 나를 옆으로 눕히고는 등뒤로 부터
삽입을 해왔다.
 이미 항문에 감각을 잃다시피 했던 나는 그가 콘돔을 끼었는지 조차에도 관심을 가질 수 없었고,내 허리를 잡은 그의 손이 바르르 떨며 떨어져 나갈 무렵, 이미 그의 정액이 내 안에 쏟아지고 있음을 느겼다.
 지쳐버린 나는 잠시 누워있다가, 정액을 씻어내야겠다는 생각으로 1층에 내려가 샤워를 했고,
다시 휴식을 위해 2층에 올라오니 나를 품어주던 남자가 기다렸다는 듯이 내 곁을 찾아들었다.
그는 이런저런 사적인 질문을 했고, 나는 마지못해 답변을 하고 있었다.
질문을 던지는 와중에도 여전히 내 몸 이곳저곳을 더듬던 그가 갑자기 내 물건을 입에 넣은 채
자신의 머리를 흔들어대기 시작했다.
 나는 겉잡을 수 없는 흥분의 도가니에 다시 빠져들기 시작했고, 이를 눈치채기라도 한 듯,
그 남자는 나의 항문에 다른 이들처럼 삽입을 해왔다.
 그의 움직임이 둔해질 무렵, 그는 내게 아프냐는 질문을 했고, 괜찮다는 나의 대답에 그는
"처음이라면서? 네명이나 받았잖아. 정말 잘 받는구나." 라고 칭찬까지 했다.
나는 정말 더이상 움직일 힘도 없었지만, 몸을 깨끗이하려는 생각때문에 다시 1층으로 내려와
목욕탕으로 들어갔다.
 하지만, 내게 아직도 휴식은 허락되지 않았던 것 같았다.

다음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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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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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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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미친짓이군,,지쳐서가아니라,,솔직히조아서 받은것을 지쳣다고 표현 하는건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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