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장난감19

part19-장난의 종말?



갑자기 벌떡 일어나는 문수..

놀라서 떨어져 나간 아이들은 제자리를 잡아 황급히 이불을 뒤집어 썼다.


아이들이 보는 앞에서 쌀수는 없다는 생각에 간신히 일어나기는 했지만.

순간 자리에서 사정을 했다.

간혈적으로 뿜어져 나오는 정액은 이불위에 떨어졌다.


황급히 휴지로 뒷처리를 하고 화장실로 들어간 문수...

귀두에서 치약을 짜내듯.. 남을 정액을 짜내어 정리하고 다시 방으로 돌아왔다.

[ 일어나! ]

[ .. .. ]

[ 이 xx끼들이!! ]

[ .. .. ]

[ 안자고 있는 거 다알아!! ]

[ ... ... ]

광분해서 씩씩거리고 있는 문수 앞에 일어나는 아이는 없었다.

아이들의 치기로 그런 엄청난(?) 짓을 했을뿐..

다들 문수는 무서워 하는 것이다.

( .. 이 자식들을 어떻게 해주지?! )


어떻게 해야 분이 풀릴 지 고민하는 문수...

( ... 눈에는 눈.. 이에는 이... ㅇㅇ에는 ㅇㅇ이다!! )


가장 유치한 결론을 내린 문수...

당연히 처음 목표물은 가장 얄미운 일영이었다.


이불을 벋기고, 자고 있는 척하는 일영의 옆에 누운 문수..

일영의 티셔츠를 위로 올리고, 녀석의 작은 유두를 빨았다.

움찔하며 물러나려는 일영의 몸을 두팔로 꽉 움겨 잡은체, 진철이 형한테 배운 방법으로 일영의 가슴을 집요하게 빨았다.

호흡이 거칠어 지며, 간지럽고 이상한 감각에 움찔하는 일영...


비디오로 보고 혼자, 딸을 쳤을 뿐..

실제로 경험이 없는 어린 일영의 몸에게 그건은 세찬 자극이었다.

문수는 서슴없이 녀석의 팬티 속으로 손을 밀어 넣었다. 움찔하는 일영이었으나, 지은 죄(?)가 있어서 반항을 하지 못한다.

여전히 가슴을 빠는 체로 불알을 만지며 ㅇㅇ를 자극하자..

일영은 거친 숨을 몰아쉬며 금세 온몸에 땀이 솓아 올랐다.


이제는 많이 익숙해진 방법으로 일영을 지극하자. 문뜩 일영이 눈을 떴다.

[ .. 형 잘못했어요. ]

[ ..그 .. 그만해요. ]

왠일인지 일영은 통사정을 했다.

쩔쩔매며 목소리가 떨리고 있다. 그러나, 문수가 놔줄리가 없었다.

[ 시끄러! x새까!! ]

문수의 욕설에 움찔하는 일영...

다음 순간, 일영의 자지가 꿈틀거리며 팬티에 오줌을 지렸다.

일단 터져 나오기 시작한 오줌은 멈출줄을 몰랐다.

[ 더러운 놈.. ]

문수는 자신이 처음 사촌형과 자위를 했을 때 오줌이 몹시 마렵던 것을 떠올리며 일영을 비웃었다.

사실, 아직 일영은 2차 성징기를 맞지 않아.. 자극은 하자 정액대신 배뇨관이 자극을 받은 것이다.

[ 흑 흑... ]

오줌싸게라는 소리를 들을까봐 챙피한지, 우는 일영..

[ 울지마! ]

그러나, 문수의 단호한 목소리에 울음을 그친다.

[ 서랍에 형 팬티 있으니까 그거 가지고 화장실 가서 갈아입어. ]

[ .. 바 .. 바지도 젖었어요^^: ]

[ 그건 어쩔수 없어. 그냥 말려. ]<- 헉^^:


일영이 화장실에 간사이 문수는 나머지 두아이를 내려다 보며 웃었다.

자신에게 어떤 일이 닥칠지 잘 모르며.. 불안해 하고 있는 두아이..


물론, 그날 밤..

두 아이는 팬티에 오줌을 싸게 되었다^^:


인과응보인가?^^:


- 사실 18/19편은 걸리버 이야기에서 걸리버가 소인국에 도착했을 때 끝에 묶여서 소인족 즐에게 괴롭힘을 당하는 장면(?)에서 모티브를 따왔습니다^^:
전혀 상관이 없어 보인다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