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랑하는 남자(4)

작성자 정보

  •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아~ 괴롭고 싶어라.
내가 원한 님은 완전 변태였다.
그가 왜, 아무도 거들떠 보지 않는 70대를 원했는지........

나도 일반이 보면 변태일꺼다,  하지만 같은 이반이 보기에 변태란 느낌...
조금 소름이 돋는다.

앞으로 그런 넘을 조심 해야지.!!!!!!!!!!!!!!!!!!!!!!!!!!!!!

휴게실로 나와 담배 한대 물고, 생각에 잠겨 볼까 했는데, 역시 보갈은 틈을 안준다.
40대중반 아자~씨 하나가 내 거시기쪽을 흘끔 거리며 미소를 보낸다.

* 혼자생각:  아쉬운 김에 한번...
                다음을 위한 전위로...
                별로인 이 아자씨보다, 저기 저 말끔한 아찌가...
               
혼자만의 망상중에 다 놓쳤다.

이번에 대쉬하는 놈은 꼭 잡아야지.....


" 저기요... "
굵은 목소리, 나를 덮는 그림자.......
아~

고개를 돌린 나의 아랬고개가 죽어 버렸다.
살릴수 있을런지.......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