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글 안어울리는거 알지만 하도 답답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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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늘 너무 우울한 생각을 해버리고 말았어요..
오랜만에 놀러와서 이런글 올려서 엄청 미안한데요..
어디다가 속풀이 할데가 없어서요...
오늘 미사를 보고 시험공부를 하면서 문득 떠올라
버렸는데...내 미래에 대해서......
실업계 다니는 주제에 자격증은 하나도 없고..
그렇다고 공부를 엄청 잘하는것도 아니고.....
지금까진 별 생각 없이 살다가.....왜 갑자기 이런 생각을
하게 됬는지 모르겠네요......아...;;;;
갑자기 미래가 캄캄해 져버린..기분이에요...
아..이러고 살아도 될런지...
언제나 즐겁기만 했던 나의
사고를 잊어버리기라도 하면
그땐 어떻하지..
이렇게 오늘 생각했어도..
분명 몇일뒤면 까먹어 버릴꺼에요...나는 그런놈이니까요..
오랜만에 놀러와서 이런글 올려서 정말 죄송합니다...
에효...답답하다...그래도 좀 시원하네요 이렇게라도 풀어서..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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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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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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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푸세요..여기에..
그리고 님 말씀대로 다 잊으세요..까맣게..
그런게 젊음이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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