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첫사랑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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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 청명한 6월의 날씨다..
오늘은 고등학교 2학년 수학여행 가는날이다...
 난 며칠전부터 설레임에 잠못이뤄왔다.. 용백이랑 아름다운 추억 멋진 사진 많이 찍어야지 하고
벼러왔었다...

난 사춘기 되며 지금까지 여자보단 남자가 더 좋고 성적으로도 남자를 생각하는 전형적인,
요즘으로 얘기하면 동성애자다...그당시엔 이런 낱말조차 없었지만...
 그런데 내가 첫눈에 빠져버린 사람이 용백이다....2학년때 같은반이 된...
난 175...62의 약간 마르고 동안에 귀엽고 이쁜 얼굴이다..
 용백인 170정도에 약간 마른 그리고 하얀얼굴에 귀여운 얼굴이고..
두세달 사귀면서 그친구도 나도 서로를 무척이나 아끼고 유난히 같이 잘 어울린다..
물론 내가 의도한면도 있지만 그친구도 날 많이 생각하는거 같다..

버스를 타고 가며 우린 맘껏 노래도 부르고 놀았다..
밤에  숙소를 잡아서 들어갔는데 용백이와 같은방이다...
한방에 8명씩 들어가서 자는데 방이 비좁았다..
 난 용백이 옆에 누워서 손으로 꼭 안고 잠을 잤다...
그러다 새벽에 잠깐 잠이 깨었다...난 숨을 죽이고 용백이 바지위에 손을 올렸다...
자지가 빨딱 서 있었다...난 숨을 죽이고 만지다가 바지속으로 손을 넣어서 자지를 만져주었다..
자지가 가끔씩 꿈틀 대는게 잠을 깬거 같았다...
 난 만지면서 한쪽 손으로 용백이 손을 잡아서 내 바지속으로 넣어 내 자지를 만지게 했다..
그리고 자지를 애무해 주었다...가끔씩 용백이 손에 힘이 들어가며 손을 흔들어 주었다..
난 용백이가 깨어있는것을 알았다...
그렇지만 더 이상은 하기가 힘들었다...
 좁은데다가 다른 친구들이 너무 많았으니....다만 용백이가 내 사랑을, 내가 이러는것을 받아주는게
너무 고마웠다...용백이와 난 그렇게 첫사랑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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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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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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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그랬었어... 그땐 그랬었어...내게도 그때의 추억들이 떠오르네...
그때 그 친구들은... 어떻게 변했을까... 그때가 정말 행복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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