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생 박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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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181 78 26 약간의 근육질 체형인 경찰 공시생 박성원이다

노량진 입성 후 2년 간 불합격의 고배를 마신 나는 더이상은 물러설 수 없단 생각으로 충분한 공부시간 및 운동시간을 확보하기 위해서 공시생카페에서 타임랩스 스터디를 구하기로 마음 먹었다.

많은 인원이 필요없던 나는 한두명만이라도 구해지면 시작하겠다는 생각에 서로의 공부시간을 감독해줄 타임랩스 스터디원을 구한다는 글을 남겼고 생각보다 많은 연락이 왔다.

그 중에서 하나 골라보려고 시간을 내어 하나하나 읽는데 굉장히 특이한 쪽지가 하나 와 있었다.

쪽지의 내용은 이러했다.

자신이 나의 공부스케줄을 간접적으로 관리감독해주겠다는 것이다.

스케줄을 못 지킬 경우 왕게임처럼 정해진 벌칙을 수행하면 된다는 거였다.

흥미로운 내용이기도 했고 어른이 되어 받는 벌칙 때문에 쪽팔려서라도 공부도 하지 않을까 싶어 나는 적혀진 번호로 카톡을 보냈다.

답장은 빨리 왔다. 여러 대화가 오가면서 나는 그 역시 남자임을 알게 되었다.

대화 끝에 우리가 합의한 내용은 간단했다.

우선 나는 상대를 사부를 뜻하는 마스터로 부르기로 했다.

이것은 상대가 내 수험생활을 관리감독해주는 사부 사범으로써 인식하기 위함이라고 했다.

우리가 정한 규칙은 매일 아침 8시 이전에 기상하여 당일 공부 및 운동 스케줄을 2시간 단위로 보고하고 목표진도를 정해 보고하는 것이다.

그리고 하루를 마친 11시에 그 날 스케줄 이행여부를 보고하기로 했다.

이 보고를 할 때, 내가 경찰 준비생인 것을 잊지 않기 위해 진짜 경찰처럼 비슷하게 보고하기로 했다.

전신이 다 나오는 각도에서 "충성! 26살 경찰준비생 박성원 지금부터 오늘 스케줄 보고를 시작하겠습니다."라는 식으로 관등성명 및 보고식을 영상으로 촬영하여 보내기로 했다.

이행 결과는 내 양심에 맡기는 걸로 했다. 그래야 내가 스스로 공부할 수 있다고 했다. 다만 허위보고 적발 시에는 추가벌칙 2개를 포함하여 총 3개의 벌칙을 받기로 했다.

불이행 조건은 정한 시간대에 해당 공부 및 운동 스케줄을 못 지켰거나 목표 진도를 달성하지 못했을 경우다. 물론 아침 8시 보고시간 미준수도 포함이었다.

벌칙은 우선 왕게임을 하되, 처음에는 왕게임 기본인 탈의를 하기로 했다.

지금 내가 입고 있었던 상의 하의 속옷 기준으로 3번의 불이행까지는 탈의 벌칙을 진행하고 그 이상은 그 때마다 마스터가 정하기로 했다.

그리고 다음날 보고 시에는 전날 수행한 벌칙까지 이행한 상태로 보고하기로 했다.

사실 나는 이것을 정할 때만 해도 하의조차도 벗을 일이 없을 거라고 확신했다.

그러나 그것은 오산이었다.

나는 실시 첫날 과한 내 욕심 탓에 목표진도를 달성하지 못했다.

"충성! 26살 경찰준비생 박성원 오늘 목표진도를 달성하지 못하였습니다. 충성."라고 영상을 찍어 보냈고 마스터는 상의 탈의 실시라고 카톡이 왔다.

나는 관등성명 후 상의탈의 실시라고 외친 다음 상의탈의 후 찍어 보냈다.

다음 날 나는 상의탈의한 상태로 보고를 했고 놀랍게도 나는 또 달성하지 못했다.

이 순간 나는 허위보고를 할까 하다가도 이러면 다짐한 의미가 없으니까 에프엠대로 보고하기로 하고 깔끔하게 하의탈의를 찍어 보냈다.

그리고 절대 속옷을 벗지 않겠다는 각오로 목표진도를 낮추고 공부시간을 지키는 것에 온힘을 다했다.

그렇게 예정대로 2주간 계획대로 공부했다.

아침마다 속옷차림으로 보고하는 것도 충분히 부끄러웠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결국 나는 진도는 채웠으나 스케줄을 어겼다. 하지만 진도도 채운 마당에 나는 속옷을 벗을 수는 없다는 생각에 허위보고를 했다.

마스터는 정말 놀라웠다. 내 허위보고를 받자마자 "거짓말 평소랑 눈빛과 어조가 다른데?"라고 온 것이다.

그는 지난 2주가 넘는 동안 내가 보낸 보고영상을 허투루 본 것이 아니었다. 그의 통찰력이 놀라웠다.

나는 허위보고를 시인하였다.

마스터는 당장 속옷탈의를 실시하고 보내라면서 미래경찰답게 남자답게 즉각 보내라고 했다.

나는 주저했지만 이 때문에 2주동안 닥공한 것이 생각나 마스터의 말대로 속옷탈의를 실시한 후 영상보고했다.

너무 수치스러웠다.

그리고 이어진 마스터의 추가벌칙 하나는 주민등록증을 이름표처럼 가슴에 부쳐서 까기 하나는 앞으로 노팬티로 다니기 였다. 노팬티로 다니는 것을 인증하기 위해서 화장실 갈 때마다 오줌싸는 걸 찍어서 영상보고하라고 했다.

주민등록증 까는 것은 내 신뢰도가 떨어졌기 때문에 경찰복 이름표처럼 가슴에 붙임으로써 경찰준비생으로서 떳떳해지기 위함이고  노팬티는 나의 부끄러움을 더욱 증대시켜 내가 더욱 공부에 이바지하기 위함이라고 했다.

나는 납득을 하고 그가 내린 벌칙대로 주민등록증을 가슴에 달아 그에게 공개하였다.

다음날 나는 알몸으로 가슴에 주민등록증을 붙인 채 보고했고 노팬티로 다니면서 오줌쌀때마다 보고했다.

그 때문이었을까? 아니면 오랫동안 참아서였을까?

하루일과 종료 후 알몸보고를 하니 이상야릇한 기분이 들었고 나는 오랜만에 딸을 쳤다.

그리고 다음날 1시간 늦잠을 잤다.

큰일났단 생각에 늦게나마 보고를 하고 하루가 끝나자 결과보고를 했다.

마스터는 늦게 보고한 이유를 물었고 나는 솔직하게 딸치다가 늦잠을 잤다고 했다.

마스터는 매우 격노한 것이 느껴졌다. 그렇게 딸치고 싶다면 이반 벌칙은 딸치는 거라거 했다. 실.시.간.으.로.

그순간 페이스톡이 걸려왔다.

나는 통화를 눌렀다. 나의 얼굴이 비췄지만 마스터쪽은 검은화면이엇다.

처음 듣는 그의 목소리는 굵었다. 그는 폰을 전신고정하고 딸을 치라고 했다. 치되 사정은 그의 허락하에 하라고 했다.

내가 주저하자 엄한 목소리로 실시하라고 했다.

나는 쪽팔리지만 폰위치를 고정 후 딸을 치기 시작했다.

상황 때문이었을까 발기가 되지 않았다.

그러자 그는 한손으로는 딸치고 한손으로는 침을 묻혀 젖꼭지를 애무하라고 했다.

그의 말대로 하자 놀랍게도 내 물건이 꼿꼿하기 섰다.

수분 이내로 나는 절정에 다다르기 시작했고 그에게 사정 허락을 구했다.

그러나 그는 손은 멈추지 않되, 싸지 말라고 했다.

하지만 그것은 고문이었다. 나는 다시 한번 사정허락을 구했다.

마스터는 이것은 벌칙이며 나의 의지라고 했다.

그렇지만 생리적인 현상을 참을 수 없었고 나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내 물건에서는 하얀 우유가 뿜어져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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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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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좋네요.
다음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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