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생 박성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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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칠듯한 짜릿함의 배출이 끝나자 나는 다리가 풀려 그대로 주저앉았다.

그 순간 코를 강렬하게 찌르는 냄새와 돌아온 나의 이성은 나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나는 마스터의 품 안에 기대어 엉엉 울기 시작했다.

사람 앞에서 허공에다가 대고 미친 듯이 똥을 싸대고 그 쾌감에 부들부들했다.

그 수치심에 나는 내가 사람이 아닌 것 같아서 울었다.

안대가 축축해지도록 엉엉 울었다. 마스터는 그런 나의 등을 토닥이면서 괜찮다고 했다.

나의 배변행위는 부끄러운 것이 아니라 용기있는 행동이었으며 아무나 하지 못하는 것이라고 했다. 그렇기에 용기있는 행동이며 이는 경찰이면 반드시 지녀야 하는 덕목이라고 다독여주였다.

마스터의 따스한 위로와 칭찬은 나를 진정시키기 충분했다. 그랬다. 마스터의 말대로 나는 누구도 해내지 못할 일을 마스터 앞에서 용기있게 해낸 것이다.

내 울음이 멈추자 마스터는 잘한 건 칭찬해줬으니 이제 혼날 것은 혼나야 한다고 했다.

내가 무엇이냐고 묻자 내가 마스터의 바지에 오줌을 쌌다고 했다. 따라서 벌을 받아야 한다고 했다. 마스터는 이렇게나 상벌이 확실하였다.

나는 알겠다고 했다. 그러자 마스터는 오줌을 지렸으니 오줌으로 벌을 내리겠다며 그대로 일어서더니 무릎꿇고 입을 벌리라고 했다.

나는 그게 무슨 의미인지 알았고 조용히 자세를 고쳐 무릎꿇고는 마스터를 향해 입을 벌렸다.

그러자 세찬 물줄기가 내 목구멍을 강타했다. 점점 입안을 넘쳐흘릴 거 같자 물줄기가 멈추었다.

나는 마스터가 원하는 바가 무엇인지 짐작이 갔지만 쉽게 할 수 없었다.

그 순간 마스터가 용기라고 말했다. 나는 눈을 질끈 감고 꿀꺽 삼키고는 입을 다시 벌렸다. 그러자 오줌줄기가 이어졋고 다시 꽉차자 나는 꿀꺽 삼켰다. 수차례 반복되지 오줌줄기가 점차 약해졌고 마지막 방울을 터는 게 느껴졌다. 나는 다시 한번 꿀꺽 삼키고 입을 벌렸다.

그러자 마스터의 물건이 내 입 안에 들어왔다. 깨끗하게 닦아주라는 마스터의 말에 나는 정성스레 마스터의 물건을 혀로 핥았다.

모든 게 끝나자 마스터는 내 몸을 정성스럽게 씻겨주고는 화장실 내부를 정성껏  청소해 주었다. 나를 대하는 마스터의 진심을 알 수 있었다.

물기까지 정성스럽게 닦아준 마스터는 나를 이끌어 침대에 엎드리게 시켰다. 그러더니 뒤로 묶은 수갑을 풀은 뒤 엎드린 내 양발에 수갑을 각각 연결시켰다.

엉덩이를 마스터에게 내민 상태로 벌려졌다.

마스터는 이제 경찰로서 자세를 보겠다고 했다.

지금부터 나는 마스터에게 강간을 당할 것이라고 했다.

이것은 강간당하는 여성들의 심정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경찰이 되고나서 반드시 성범죄자들을 잡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라고 했다.

그러기 위해서 강간을 당해야 하며, 이러한 경험을 하려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경찰로서의 자세라고 했다.

나는 마스터를 믿었다. 그는 내 가장 더러운 모습을 보고도 용기있다고 해준 사람이었다. 그가 틀린 말을 할 리 없다. 이것은 내가 경찰공시생으로서 자세가 되어있는지 아닌지를 보는 것이었다.

나는 강간해달라고 마스터에게 요청했다.

마스터는 흡족하게 웃더니 알겠다고 했다.

그러더니 내 구멍 부위를 만지더니 처음이냐고 물었고 나는 당연히 처음이라고 했다.

마스터는 처녀구멍을 마스터에게 바치는 것이 기쁘냐고 물었다.

나는 내가 신뢰하는 마스터에게 바치기에 기쁘다고 했다.

그 순간 마스터는 내 구멍에 침을 뱉더니 고루 펴발랐다. 그러자 딱딱하고 뜨겁고 거대한 무언가가 내 구멍에 노크했다.

나는 긴장했다.

그 딱딱한 무언가가 내 구멍 안쪽을 파고들어오기 시작하자 나는 고통에 짐승과 같은 비명을 길게 질렀다.

그러자 마스터는 내 엉덩이를 세게 내려치면서 강간당하는 여성들의 마음임을 잊지말라며 그 고통을 참으라고 했다.

나는 마스터의 지시대로 입술을 깨물고 고통을 참았다. 다시 눈물이 나기 시작했다.

하지만 마스터의 물건의 침입은 멈추지 않았다. 조금씩 천천히 더 파들어 오기 시작했고 커져가는 고통에 나는 좀더 몸부림쳤다.

마스터는 때때로는 엉덩이를 치고 때때로는 내 가슴을 만져주며 더욱더 깊게 파고 들었다.

침대가 내 눈물과 침으로 축축하게 젖어들 무렵, 마스터는 빠르게 그리고 천천히 내 구멍에 박기 시작했다.

강간당하는 것답게 마스터는 내 쾌감은 아랑곳하지 않는다는 게 느껴졌다. 그저 내겐 고통 뿐이었다.

그 때였다. 오줌 마려운 느낌이 하복부를 강타했고 나는 오줌 쌀 거 같다고 마스터에게 말하자 마스터는 더욱더 거칠게 내 구멍을 파헤쳤다.

나는 오줌을 참다참다 커다란 신음소리와 함께 오줌을 지렸다. 그런데 오줌싸는 것보다 무언가 짜릿했다.

마스터는 이것은 오줌이 아니라며 강간했더니 느끼고 있었냐며 엉덩이를 세게 내리쳤다.

그리고는 마스터도 절정에 다다랐는지 더욱더 빠르게 박더니 이내 용의 울음같은 신음을 토해냈다. 내 안에서도 마스터의 물건이 꿀렁이는 게 느껴졌다.

마스터는 수갑을 다시 풀어 뒤로 채우더니 나를 바닥에서 똥누는 자세로 앉으라고 했다.

그러더니 배에 힘을 주어 마스터의 우유를 짜내라고 했다.

배에 힘을 주자 음탕한 소리와 함께 무언가 내 엉덩이 밖으로 툭툭 떨어지는 게 느껴졌다.

그 순간 마스터는 입을 벌리라고 하더니 닦으라며 자신의 물건을 내 입 안에 넣었다. 나는 아까와 마찬가지로 마스터의 물건을 깨끗하게 핥았다.

그러더니 바닥을 더럽힌 것들도 깨끗하게 하라고 했다.

나는 이제 주저하지 않고 시키는 대로 깨끗하게 핥았다. 피비린내와 정액 비린내가 섞여 냄새도 맛도 역겨웠지만 깨끗하게 핥았다.

마스터는 오전 일정이 끝났다며 나의 다짐 의지 그리고 자세도 충분히 확인했다며 스터디를 계속하자고 했다.

나는 진심으로 기뻤다.

수갑을 풀어주며 마스터는 마지막 오늘 지시사항을 내렸다.

지금부터 정조대를 쭈욱 찰 것이며 지금 상태로 가서 운동한 후 헬스장 샤워실에서 용감하게 샤워하고 오라는 것이었다.

마스터는 나가면 안대를 풀어도 좋다는 말과 함께 나가는 소리가 들렸다.

안대를 벗자 빛 때문에 눈이 찌푸러졌다.

다 벗고 있는 내 몸에는 철제 정조대만이 덩그러니 내 몸을 지켜주고 있었다.

나는 마스터의 지시대로 그대로 헬스장으로 갔다.

티와 바지만 입은 채로 가서 운동을 한 다음 샤워실에서 샤워를 실시했다. 그리고 시키지 않아도 인증샷을 찍어서 마스터에게 보고했다.

씻고 있는데 누군가가 내 몸에 달린 것에 대한 것을 물었고 나는 공부기간동안 자위를 하지않기 위해 착용했다고 답했다.

그의 눈빛은 나를 의심하는 것 같았으나 나를 부러워하는 것 같기도 했다. 용감한 내가 스스로 자랑스러웠다.

방으로 돌아오자 문고리에 무언가가 걸려있었다.

닭가슴살 샐러드였다.

마스터에게 카톡이 와있었다.

고단백 미네랄 특제소스를 뿌린 닭가슴살 샐러드라고 했다.

마스터의 새하얀 우유가 닭가슴살에 위로 뿌려져있었고 양상추 아래에는 샛노란 오줌이 살짝 담겨있었다.

마스터의 정성과 사랑이 느껴졌다.

나는 마스터가 시키지 않았음에도 방으로 들어와 옷을 다 벗고 마스터가 준 음식에 큰절을 올린 후 먹방을 찍어 보고했다.

국물까지 싹 마시는 걸 본 마스터는 매우 흡족하셨다.


다음날 나는 아침7시에 일어나서 씻으면서 털을 밀고 하루일과를 보고했다.

다만 달라진 것은 오줌싸는 거 외에도 대변보는 일도 보고하게 되었다.

한달 가까이 나는 실수하지 않고 매일매일 성공적으로 스케줄을 수행했다.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똥구멍이 가려워지기 시작했다. 아마 상처가 아물면서 가려워지기 시작한 거 같은데 의식하기 시작하자 그 날의 기억이 아른거렸다.

그리고 그 날 알 수 없는 그 쾌락이 머릿 속을 지배하기 시작했다.

나는 결국 벌을 받기 위해 일부러 스케줄을 몇 회 어겼으나 돌아온 것은 영통으로 보고하며 푸쉬업 100회, 싯업 100회 등과 같은 운동이거나 다음날 내 오줌을 하루종일 모아서 마시기와 같은 달갑지 않은 벌들이었다.

그리고 오늘도 그와 푸쉬업 200회 같은 벌을 내리자 나는 내 스스로 구멍을 벌리며 마스터에게 강간해달라고 부탁드렸다.

검은 화면 뒤 마스터는 키득키득 웃더니 더이상 그 구멍은 똥구멍이 아닌 보.지구멍이라며 재밌는 스터디를 하자며 준비하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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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단편이었는데 폰으로 쓰다보니 편수가 나뉘네요 3부안에 완결내고 싶었는데...

빠른 전개를 위해서 약간의 안 맞는 부분은 감안해주세요

공시생 소재 말고도 다른 생각해둔 소재로도 써보고 싶은데 언제 쓸수있을지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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