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옴) 군인 몸 팔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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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이 시원해졌나? 그럼 이제 그걸 차고 우리 제대로 즐겨보자고 후후후”

안대만 던지고 사라지는 그의 목소리... 어지간히 속을 다 비우고 이제 아무것도 나오지 않는 것 같다. 뒤가 살짝 무거운 것이 크게 좋은 느낌은 아니다.
그가 시키는 대로 비대로 대충 뒤를 씻고 안대를 하고 화장실 문을 나오려는데 문앞에 누군가가 버티고 서있다. 앞이 보이지 않아 넘어질뻔 하다시피 그사람 몸을 짚었다. 헉... 내키도 작은 키는 아닌데 그사람은 나보다 덩치가 더 컸다. 가슴팍이 나보다 높았다. 그리고 더 컸다. 내가 슬림한 근육체형이라면 그는 뭔가 알이 더큰. 벌크까지는 되지 않지만 팔뚝과 가슴이 내 손에 다 들어오지 않을 정도로 근육이 크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아까 내 머리채를 잡던 아귀힘이 그냥 나온 것이 아니었구나... 근데 이런 근육질의 남자가 호모라니... 좀 의왼데...’

방송에 나온는 홍석천이나 끼를 마구 뿌리는 그런 여자같은 사람들이 호모일 거라 생각했는데 이런 근육남이 남자를 좋아하는 취향이라니 좀 이해가 되지 않았다. 아마 이런 체격이라면 클럽에서 원하는대로 여자들을 골라 잠자리를 할 수 있을텐데 라고 생각했다.

“누가 허락도 없이 화장실을 나와도 된다고 했지?”

다시 억센 그의 팔이 내 뒷머리채를 잡아당기면서 강압적인 말투를 던졌다.

“다시 말하는데 넌 내가 시키는대로 해야해 넌 오늘 나에게 팔렸으니까.... 알아 듣겠어?”

내가 우물쭈물 말을 흐리자 그의 뜨거운 입김이 내 귓가로 으르릉 거리면서 다가와서 다시 말한다.

“알. 아. 듣. 겠. 냐. 고... 물었는데? 더러운 년아!”

헉... 그가 내 허리를 으스러지도록 그 큰 팔뚝으로 안으면서 귓가에서 으르렁 거린다. 마치 한 마리 야수처럼... 이런 제길.. 모양빠지게... 나도 한 몸. 한덩치 하는데 이건 뭐... 느껴지는 완력이 상대도 되지 않을 것 같다...

“네... 알겠.. 습니다...”
“다시 말하지만 안들려 이년아....”

나지막이 그가 으르렁거린다.

“네! 알겠습니다.!!!”

그냥 아무 정신이 없다. 나는 마치 훈련병때 유격훈련을 받는 느낌이 들기 시작했다. 그가 구르라고 하면 굴러야하고 뛰라면 뛰어야 한다. 아 뭐지... 뭔가 갑자기 혼란스럽다. 처음에는 내가 왜 이걸 해야하는지 할까말까 의문을 달았다면 지금은 뭔가 압도적인 그의 포스에 내몸이 자동으로 반응을 보이는 느낌이다.

“그래... 이제 좀 말귀를 알아듣는 것 같구나. 그럼 이제 니년의 뒷보2지를 좀더 깨끗하게 해야겠어. 바닥에 엉덩이 들고 엎드려 실시!”

“실시!”

‘헐 뭐지... 내가 왜 여기서 복창을 하고 있지.. 아 시바 나도 모르겠다! 유격 유격!’

“엉덩이를 더 처들고 팔꿈치는 바닥에 붙인다 실시!”

“실시!”

엉덩이를 더 처들고 바닥에 팔꿈치를 붙이자 그가 뒤에서 다리사에 발을 넣어 툭툭친다. 다리를 벌리라는 뜻이리라...  민망하지만 다리를 벌리고 자세를 유지했다. 잠시뒤 뭔가 미끈한 것이 엉덩이에 발리는 느낌이 난다. 그리고는 사정없이 아직 아2다인 내 애널을 비집고 굵직한 손까락이 들어온다.

“윽!”

나도 모르게 신음소리가 입밖으로 나온다.

“자세를 제대로 유지하고 엉덩이에 힘을 빼는게 좋을거야.”

최대한 엉덩이에 힘을 빼고 허리쪽으로 힘을 옮겼다. 그순간 사타구니 사이로 그의 굵은 팔뚝이 쑥하고 들어오더니 불2알과 자2지 뿌리쪽을 송두리째 잡아쥐고는 들어올리기 시작한다.

“으윽!!!”

신음소리가 저절로 나온다. 다리를 벌리고 엉덩이를 높이쳐든 자세로 갑자기 엉덩이쪽으로 불2알과 자2지가 송두리째 뽑힐 듯이 뒤로 당겨지고 있다. 그리고는 한손으로 무지막지하게 내 후2장을 후벼파기 시작한다. 뭔가 개운치 못하면서 야릇한 느낌이 온몸에서 느껴진다. 한동안 후2장을 후벼파던 손까락이 빠져나가고 물컹한 관 같은 것이 뒤로 들어오기 시작한다. 여전히 내 불2알과 자2지 뿌리는 그의 손에 잡혀서 당겨지고 있어서 전혀 움직일 수도 없다.
잠시후 항2문 안으로 미지근한 것이 느껴진다. 따뜻한 물인 것 같은데 계속해서 멈출줄 모르고 들어오고 있다.

“으~~~”

내가 신음소리를 길게 흘리자 그가 관을 빼내고는 불2알과 자2지를 잡고 있던 손을 놓아주며 배에 힘을 주라고 한다.

‘어떻게 이런 자세에서 힘을....’

주저주저 하는 사이 그의 손이 매섭게 볼기짝을 때린다. 쫙!

“더러운 걸2레년이 당장 배에 힘을 주지 못해!!! 실시!”

“실시!”

엉덩이를 맞으면서 나도모르게 복명하며 배에 힘을 준다. 쫘악! 소리를 내며 내 후2장에서 물줄기가 발사된다. 힘을 줄때마다 쭉쭉 발사하다가 나중에는 허벅지를 타고 줄줄 흘러 내린다. 비참함을 느낄 사이도 없이 다시 사타구니사이로 팔뚝이 들어와서는 불2알과 자2지를 송두리째 잡으며 자세를 잡고는 고무관이 후2장으로 들어온다. 넣고 빼고를 세번정도 하고난 후 난 지쳐서 자세를 더이상 고정할수 없어 욕실 바닥에 쓰러져 버렸다. 온통 미끌거리는 바닥에 지쳐서 쓰러진 내 몸위로 물줄기가 쏟아진다.

“이제야 니 뒷보2지에서 맑은 물이 흘러 나오는구나. 이젠 먹을만 하겠어...”

쓰러진 내 몸위로 샤워물이 쏟아지고 정신을 차릴 틈도 없이 억센 그의 팔이 내 뒷머리채를 낚아채 나를 끌고가기 시작한다. 질질 끌려가다시피 그를 따라 욕실 문을 나오자 그가 나를 들어서 어딘가로 집어 던졌다. 바닥이 푹신한 것이 침대인 것 같다. 알몸으로 침대에 안대를 한채 누워있는데 그의 구둣발 소리가 가까이 다가온다.

“이걸 니 뒷보2지에 쑤2셔넣어!”

툭하고 소리가 나는 곳으로 손을 뻗어보니 작은 무언가가 손에 잡힌다. 크기는 그다지 크지 않은 동그랗고 약간 길쭉하게 생긴 매끌매끌한 무언가... 그걸 잡고 항2문에 넣으려고 하는데 잘 들어가지 않는다.

“잘 들어가지 않는다면 니년의 침을 거기 바른는 것도 좋을거야...”

그의 목소리... 침을 손에 뱉어 항2문쪽에 가져가자 아까와는 다르게 쏙하고 들어가버린다. 묘한 이물감이 엉덩이에 남아있지만 그것도 잠시 아무런 느낌이 나지 않는다. 무언가 안으로 들어가 있다는 느낌만 남을뿐...

“하나 더.”

아무렇지도 않게 툭 말을 던지면서 한개가 더 침대위로 떨어진다. 손을 뻗어보니 아까 그것과 같은 것. 다시 침을 발라 넣어본다. 무리 없이 들어간다.

“하나 더.”

‘뭐지.. 이 씨2발... 몇개나 처 넣으려고 하는거야...“

세 개째는 그렇게 쉽지 않다. 뭔가 안에서 걸리는 느낌도 있고 잘 들어가지 않는다. 하지만 유격유격!!! 돈을 벌어야 한다. 겨우 세 개를 넣고 침대에 누워있는데...

“하나 더.”

‘뭐야 씨2발... 이러다 똥코 터지는 것 아냐? 못하겠다고 할까?’

기왕 이렇게 된거 그래 하나 더 넣자 싶어서 어거지로 하나를 더 밀어 넣었다. 뭔가 뒷쪽이 가득찬 느낌이다. 힘을 주면 금방이라도 넣은 것들이 밖으로 튀어나와 버릴 것 같은 느낌...

“하나 더.”

‘#@!@#$!@#% 이런 시....발.....’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좀 아니다. 싶어

“다섯 개는 좀...”

말을 채 끝내기도 전에 억센 그의 손아귀가 내 뒷머리를 잡아챈다.

“다섯 개는 좀? 어떻다는 거지?...  니년의 더러운 뒷 보2지에 다섯개로는 부족해 알아? 자 이걸 만져봐!”

그의 손이 내손을 끌어 무언가를 만지게 한다.

‘헉! 이건!!!’

자2지다!!!. 그것도 엄청나게.. 큰! 내것도 크다고 자부하는 어딜다고 전혀 꿀리지 않는 아니 남들의 기를 죽이는 크기인데 이건!!! 정말... 무슨 포@르노에 나오는 서양 배우들의 그것과도 같은 엄청나게 크고 두꺼운 한손에 잡히지도 않는 두께의 엄청난 것이 그에게 달려있다.
내가 그의 것을 잡고 놀라는 사이 그가 거칠게 나를 엎드리게 하고는 엉2덩이를 벌려 다섯개째의 에그를 박2아 넣는다.

“으~~아...”

신음소리가 절로 나온다. 처음 넣은 것은 아마 위장까지 넘어가지 않았을까 걱정이 된다. 거의 뒤가 꽉찬 느낌. 하지만 더 걱정스러운 것은 설마.. 설마.. 이 인간이 자기에게 달린 저 큰 걸 나한테 박2아 넣을까? 하는 걱정이 더 앞선다.
아니다. 이건 아니다. 정말 저걸 받았다가는 난 아마 평생을 불구로 살아야할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 두려움이 들면서 이젠 그만하고 싶다고 말하려는데 내 팔에 차가운 느낌이 든다.

“철컥!”

‘뭐지?’

이건... 수갑이다. 그가 내 팔에 수갑을 채웠다. 그리고 뒤이어 재빠르게 무언가 입속으로 들어온다. 옷감? 팬티! 팬티다. 팬티가 갑자가 우악스럽게 그의 손까락과 함께 입으로 들어오며 내 입을 막아버리고는 테이프로 내 입을 막아 버린다. 그리고 그 테이프는 다섯개의 에그가 들어있는 내 뒤도 막아버린다.

“웁..웁...(그만하고 싶어요!!!) 웁웁 (그만해 이 더러운 호모새끼야!!!)”

내 목소리는 이제 묻혀버린다. 그리고 발에도 무언가 족쇄가 채워지면서 난 버둥거리지만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무기력한 상태가 되어버린다. 뒤이어 신속하게 그가 내 몸을 묶기 시작한다. 정말 눈깜짝할 사이에 내 몸은 그에의해 칭칭 밧줄에 묶여 팔도 움직이지 못하고 다리도 움직일 수 없는 묘한 자세가 되어 묶여있다. 바닥에 엎드린채 다리와 팔이 뒤로 서로 만나는 그래서 다리도 펼수 없고 팔도 앞으로 뻗을 수 없는 자세로 그대로 고정되어 버렸다.

“걱정할 필요 없어... 니가 걱정하는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아. 약속하지. 니 몸에 상처를 내거나 니가 원하지 않는다면 난 더이상 이 게임을 진행하지 않겠어.”

지금까지와는 다른 따뜻함이 느껴지는 그의 목소리... 뭐지? 난 버둥거리는 것을 멈추고 잠시 그의 말에 귀를 기울였다. 뒤이어 부드럽게 내 머리칼을 만지는 그의 따뜻한 손길...

‘뭐지 이 느낌은?’

나를 묶을 때의 우악스러움은 사라지고 너무도 부드럽고 따스한 손길이다. 따스하게 내 머리칼을 만지고 내 볼을 만지며 다시 부드럽게 속삭인다.

“걱정마... 널 다치게 하지 않아. 단지 재밌는 게임을 해보고 싶은 것뿐이야. 난 니가 마음에 들어. 너의 몸도... 얼굴도... 너의 뒷2보지도 자2지도... 그런 널 내가 다지게 하지는 않아... 그냥 나를 믿고 이 게임을 끝까지 해보는 건 어때? 물론 니가 거절한다면 마음 아프지만 여기서 게임을 끝내도록하지...”
‘뭐지 이 인간이. 갑자기 왜 이렇게 변하는거야? 나를 좋아한다고? 내가 좋다고? 자기를 믿으라고?’

잠시후 다시 그의 따스한 손길이 나의 얼굴을 만지다가 목으로... 그리고 가슴으로.. 가슴을 지나 부드럽게 내 자2지를 만지고 있다. 너무 섬세하고 부드러워 나도 모르게 지릿지릿한 느낌을 받으면서 몽롱한 기분이 들기까지 한다.

“후후후. 니 자2지가 이렇게 벌떡 서서 열심히 물을 흘리고 있는데? 이건 게임을 계속해도 좋다는 의미로 받아들여도 되겠지?”

부끄럽지만 벌떡거리는 자2지를 만져진 채로 나는 그냥 나도 모르게 고개를 끄떡여버렸다.

“이제 제대로 게임을 즐겨볼까!!!”

그가 갑자기 소리치며 일어난다. 난 무언가에 홀린 채로 있다가 그의 목소리에 깜짝 놀라 현실로 돌아왔는데 일은 이미 끝나버렸다. 나는 그와의 게임에 승낙을 했고. 그는 태도가 또 180도 달라져서는 뚜벅 뚜벅 발소리는 내면서 멀어진다.

‘아... 내가 무슨 짓을 한 거야!!!! 미쳤어!!! 미쳤어!!! 이런 미2친놈!!!!’

후회하는 것도 잠시 갑자기 후2장 쪽에서 뭔가가 움직이고 있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후2장 안쪽 뱃속에서 뭔가가 뭔가가!!!

“(으아아~~~) 웁!웁!웁!”

아까 저 인간이 다섯개나 집어 넣은 것은 무선 바이브레이터였던 것이다. 갑자기 다섯개의 바이브레이터가 뱃속에서 웅웅거리면서 자기들끼리 부딪히며 온 뱃속을 휘젓고 있다.

“웅웅웅웅~~~ 웅웅웅웅~~~”
“웁! 웁! 웁!”

내가 낼 수 있는 소리는 웁!웁!웁!밖에 없었다. 갑자기 항2문안에서 무언가가 꿀럭 거리면서 움직이는데 그자리에서 나는 파들파들 떨 수밖에 없었다.
묶인채 버둥거리는 내게 그가 다가와 속삭인다.

“이제 본격적인 게임을 시작하자꾸나 꼬마야. 후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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