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옴) 군인 몸 팔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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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본격적인 게임을 시작하자꾸나 꼬마야. 후후후”

멀어져가는 그의 발소리. 그리고 쇠로된 무언가 바닥에 닿는 소리. 그리고 다시 가까워지는 발소리. 그리고는 웁! 하고 막힌 입에서 바람새는 소리가 날 틈도 주지않고 그가 나를 번쩍 들어 올렸다. 너무나도 황당하리 만큼 내 몸을 가볍게 들어올린 그는 성큼성큼 몇 걸음 걸은 뒤에 나를 바닥에 내려놓는다. 도무지 정신이 하나도 없다.
누군가가 나를 들어 올린다는 것은 생각해 본적이 없다. 도대체 얼마나 힘이 좋은 거지? 도대체 어떻게 되어먹은 팔뚝이 아니 근육이 그래도 장신에 건강하다고 자부하는 나를 한순간에 크레인처럼 들어올려 바닥에 가뿐히 내려놓다니.
내 뒷허리쪽에 느껴지는 그의 육중한 근육질 엉덩이. 그리고 매우 빠르게 나의 양쪽 어깨와 허벅지쪽에 다시 줄매듭을 묶어버리는 그 사람. 잠시 후 내 몸은 놀랍게도 양쪽 어깨와 허벅지에 일순간 무게감을 느끼면서 공중으로 떠오르기 시작한다.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상태에서 공중에 묶인채 떠있다는 것. 이 것은 생각보다 많은 공포감이 머릿속을 채워버린다.
두려움... 하지만 머릿속으로 내가 지금 어떠한 자세로 어떤 꼴을 하고 있는지 잠시 생각이 떠오른다. 나도모르게 나는 두려움에 몸을 떨며 이리저리 몸을 움직여 본다.

‘웁! 웁! 하... 이것 좀... 아무리 내가 돈 때문에 몸을 팔러 여기 왔지만 이건 좀 아니자나... 이런 왕변2태 같은... 날 그만 풀어줘!!!’

잠시 혼자 부질없는 반항을 하면서 몸을 이리저리 움직여 보는데 마치 내 몸은 그네를 타는 것 처럼 조금씩 앞으로 움직이는 것 말고는 아무런 변화가 일어나지 않는다. 처음과 달라진 점이 있다면 발버둥 칠수록 내 몸에 묶인 줄들이 좀더 타이트하게 내 몸을 압박해오는 것 같다. 어깨와 사타구니쪽이 확실히 처음보다는 더 타이트하게 내 몸을 조이고 있는 느낌이다.
잠시 후 그의 커다란 손이 내 머리칼을 만진다. 흠칫 놀라 나는 움직임을 멈추고 그가 또 무슨 짓을 할 지 몰라 그의 목소리와 터치에 온 신경을 다해 집중할 수밖에 없다.

“흐흐 너무 두려워하지 말라구. 아까도 말했지만 난 오늘 널 하룻밤 사긴 했지만 니가 다치는 것을 원하지 않아. 뭐랄까... 내가 가진 예쁜 물건이 흠집나는 것을 바라지 않는 마음? 뭐 그런 것과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되겠군. 그리고 니가 오늘 이런 것은 처음이라고 하니... 처음에 걸맞는 좋은 추억 같은 것을 만들어 주고싶어 졌어. 나와 게임을 계속하겠다고 너두 승락했었지? 그럼 남자답게 게임을 계속하자구. 단순히 돈을 버는 것을 떠나 어쩌면 넌 오늘밤 새로운 쾌락에 눈을 뜰지 누가 알겠어?”

“그냥 니 욕구가 원하는 대로 몸을 맡겨봐. 난 네게 거부권을 주겠어. 니 욕구와 니 몸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면 언제라도 거부권을 행사하도록 해. 넌 언제든 거부할 권리가 있어. 하지만 잘 생각하라구... 그 거부권을 행사하는 순간 넌... 니가 느끼지 못했던 알지 못했던 그 쾌락을 영원히 잃게 될거야... 난 너에게 오늘 밤 쾌락에 모든 것을 맡기라고 말해주고 싶어. 거부권과 쾌락... 둘중 선택은 니가 하는거라구...”

나지막이 속삭이듯 말하는 그의 목소리. 난 이곳을 벗어나고 싶다는 마음 그리고 공중에 묶여 있다는 공포속에서 똑똑하게 들려오는 그의 목소리를 들었고 확실히 그가 어떤 마음인지 알게 되었다. 쾌락과 거부권이라... 확실한 것은 그는 나를 해칠 생각은 없는 것은 확실한 것 같다.
쾌락... 쾌감... 생각해보니 여친과 나는 별로 섹스스타일이 맞지 않았다. 여친은 항상 나와의 잠자리에서 나를 부담스러워했다. 미2친듯이 강렬한 섹스. 나는 그런 걸 원했고 여친은 나와의 섹스보다는 쇼핑에 관심이 많았다. 잠자리에선 항상 한발 물러나는 여친 때문에 난 항상 그 점이 불만이었고 정말 여친과의 섹스에서 야동배우들이 정신나간 사람처럼 섹스하며 소리지르고 마지막 오르가즘에 짐승처럼 포효하던 그런 로망을 언제나 마음속에 품고 있었는지도 모르겠다.
내 머리칼을 만지던 그의 부드러운 손길이 내가 잠시 생각을 정리하던 사이 내 입에 붙어있던 테이프를 제거해 주었다.

“웁~ 퇘! 하아~~”

테이프가 입에서 팬티를 뱉어낸 후 난 가쁜 숨을 몰아쉴 수밖에 없었다. 내가 가쁜 숨을 몰아쉬는 사이 그는 내 엉덩이를 막고 있던 테이프도 떼어 주었다. 툭! 소리는 내면서 진동에그 하나가 엉덩이에서 빠져 바닥으로 떨어졌다.

“도르르 도르르 다다다 다다다~”

바닥에 떨여저서도 계속해서 소리내며 돌아가는 진동에그. 아차.. 내 애널안에 진동에그가 들어있었지! 난 잠시 내 애널안에 진동에그 5개가 들어있었다는 것을 잊어버리고 있었다. 어떻게 그럴 수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내 애널은 처음보다 그 느낌에 많이 무디어진 것 같았다.
툭툭소리를 내면서 자연스럽게 진동기들이 애널에서 빠져나간다. 바닥에 떨어져서 또르르르 뒹구는 진동기들의 소리가 귓가에 똑똑히 들린다. 잠시후 진동기들의 소리가 꺼지고 그가 내 애널을 조심스럽게 만지기 시작한다.

“흠... 내가 보기엔 너의 뒷보2지는 매우 가능성이 있어보이는데... 뭐랄까. 이 주름들과 형태를 보아하니 한 번도 해보지않은 새 상품이라고는 믿어지지 않아. 난 지금까지 많은 뒷보2지들을 먹어왔지. 그런데 너의 뒷보2지는 뭐랄까... 새상품이라고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매우 탄력적이군. 불2알 쪽에서 이렇게 길게 주름이 나있는 것을 보니 상당히 타고난듯 보여지는군. 그럼 이걸로 한번 테스트를 해볼까?”

부드럽게 내 애널을 만지면서 그가 놀랍다는 듯한 말투로 내게 말을 건네온다. 부드럽게 그의 손길이 내 애널을 만지고 있다. 뭔가가 나의 애널 속에서 움직여지고 있는 간질간질한 느낌이 느껴진다. 그것도 잠시 나의 애널에 좀더 꽉차는 느낌이 들기 시작한다.

“학!”

나는 나도 모르게 소리를 지르고 말았다. 이건 분명 손까락이 아니다. 훤씬 굵은 무언가가...

“와우~ 이번에 니 뒷보2지에 넣은 것은 일반적인 사이즈의 딜도다. 그런데 뭔가 헐거운 느낌이군. 좋아 좋아 마음에 들어. 이정도는 되야 마음껏 즐길수 있어 후후. 그럼 이건 어떨까?”

다시 내 애널속에서 무언가가 빠져나간다. 그리고 아까보다 좀더 꽉차는 느낌이 내 애널에 느껴진다.

“아.. 이건 좀...”

아까보다 훨씬 굵은 것이 들어오는 것이 분명하다. 뭔가 뒷쪽이 꽉차는 느낌이 든다. 아까와는 비교도 안되는 뭔가 내 직장벽을 꽉채우고 밀고 들어왔다가 밀려나가는 느낌. 뭔가 찝찝하고 기분이 이상하다. 갑자기 대변이 보고싶은 느낌이 막들면서 그것과는 좀 다른 말로 설명할 수 없는 그런 느낌이 들기 시작한다.

“윽! 이건! 으윽! 뭔가 나와 버릴것 같아.. 그만...”

“후후 뭐가 나온다는 거지? 뭔가 배변감이 느껴지는 모양이군. 걱정하지마. 니 뒷보2지에서 나올 것은 아무것도 없어. 묘한 느낌이 뒤에서 느껴지겠지? 그냥 그걸 받아들여. 편안하게 보2지에 힘을 빼고 그냥 그 느낌을 즐겨보라구 아마 새로운 쾌락을 경험하게 될지 누가 알아? 크크크”

뭔가 불편한 느낌과 배변감이 몰려오지만 그의 말대로 힘을 빼고 가만히 그 느낌을 느껴보았다. 잠시후 신기하게도 난 알 수없는 쾌감이 서서히 밀려오는 것을 느꼈다. 아프지만 뭔가 내 뒤를 꽉채우는 느낌. 처음과는 달리 좀 더 익숙해진 그래서 편하게 마음을 먹자 서서히 알 수 없는 어떤 느낌이 내몸을 감싸기 시작했다. 그리고는 내 뒤에서 빠졋다 들어가는 그것의 느낌에 나도 모르게 신음을 흘리고 말았다.

“윽! 하악~ 윽! 하악~”

그가 그것을 밀어넣는 것과 동시에 애널이 꽉차오르면 내 입에서는 신음이 터져나왔고 다시 그것이 빠져나갈 때 무언가 허전함이 그자리를 대신하면서 또다른 신음이 터져나왔다.

“와우~ 이거 대단한다. 대단해 하하하. 처음이라고 하면서 이렇게나 느껴버리다니. 넌 정말 타고난 뒷보2지를 가지고 있군. 이렇게 뒤가 쑤2셔지면서도 이렇게나 껄떡거리고 있다니 넌 정말 타고난 걸!레!로구나 하하하”

그가 웃으면서 내 자2지를 쓸어 내린다. 난 나도 모르게 몸을 비틀며 신음을 흘려버렸다.

‘내가 발기를 하고 있었다고! 내가 이렇게 애널이 쑤2셔지면서 발기를 해버리다니 뭐지!’

모든 정신이 뒷쪽에 쏠려 있었다고는 생각이 들었지만 이렇게 내가 발기하고 있다는 사실을 난 잊어버리고 있었다. 그의 말과 손길이 내가 잊고 있었던 앞부분을 상기시켜 주었다. 어떻게 된 일인지는 알 수 없지만 여친과의 섹스는 온통 자극이 자지부분에 쏠려 있었다. 하지만 이렇게 애널이 열려버리고 난뒤 난 내 자지가 나의 성감대인 것을 잊어버리고 있었다. 어쩌면 내 성감대가 애널로 이동해 버린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하지만 그의 손길로 다시 성감대가 살아나고 있다. 동시에 앞과 뒤에서 성감대가 자극되고 있다. 두개의 성감대를 얻은 것 같은 기분.
그는 집요하게 귀두부분을 만지면서 흘러내린 내 프리컴을 가지고 나를 괴롭히기 시작했다.

“와우 이렇게나 줄줄 흘러 버리다니. 넌 정말 음2탕하기 그지없군 후후후 마음에 들어. 마음껏 껄떡되 보라구.”

그가 귀두를 프리컴으로 문지를 때 마다 미칠 듯한 자극이 온몸을 훑고 지나간다. 자지에 피가 몰리면 나도 모르게 애널에 힘이 들어가버린다. 움찔움찔하면서 힘을 주다보면 나도 모르게 애널속에 커다란 것이 느껴진다. 이건 뭔가 하나로 연결된 뫼비우스의 띠처럼 자극이 계속해서 돌고도는 느낌이다. 멈출수가 없다. 앞과 뒤에서 번갈아가면서 내가 힘을 주는 느낌에 따라 울컥울컥 쾌감이 뒷목을 타고 뇌신경으로 퍼져간다.

“하악 하악 으~ 하악 하악 으아아~~”

나도 모르게 계속해서 신음소리가 터져나온다. 뭔가 꽉차오르던 애널도 점차 감각이 무뎌지는 느낌이다. 아니 무뎌진다기 보다는 꽉차는 느낌이 덜해지면서 쾌감은 더욱더 배가된 느낌이다. 욱신욱신하면서 금방이라도 사정할 것 같은 느낌인데 사정이 된다기 보다는 계속해서 사정할 때의 쾌감이 정신없이 머릿속을 때리고 있다.

“하아 하아 으아~~ 제..발.. 그만... 으아~~..으....”

그만하라고 외치고 싶은데 목소리가 나오지 않는다. 앞에서 느껴지는 그의 미칠듯한 손놀림과 뒤에서 가득채웠다 비웠다를 반복하는 그의 손길. 줄에 묶인채 앞뒤로 흔들리면서 난 모릿속에 까매졌다 하얘졌다를 반복하면서 정신없이 신음을 흘리고 있다. 금방이라도 사정할 것 같은데 사정이 되지않는다. 이대로 가다가는 정말 정신을 잃을 것 같다. 그러다가 갑자기 사정감이 밀려오기 시작한다. 그 사정감은 분명 앞쪽에서 느껴지는 것이 아니다. 애널 속 깊은 곳에서 뭔가 좀 더 강한 자극을 원하는 듯한 느낌. 그의 손길이 강약을 조절하고 있지만 난 나도모르게 그가 좀더 강한 자극을 주길 원하고 있었다.

‘좀 더! 하악 좀 더!’

입밖으로 나오지는 않지만 나도 모르게 그가 좀 더 강하게 뒤를 자극해주기를 바라고 있었다. 조금만 더하면 뭔가 시원스럽게 절정으로 치달을 것 같은 느낌. 계속해서 내 입에서는 신음소리가 나오고 있지만 난 더 강한 것을 원하고 있다. 이런 내 마음을 그가 눈치 챈 것인지 그가 움직임을 멈추고 말을 던진다.

“뭐야? 이걸론 부족하다 이건가? 대단해! 하하하. 그럼 이건 어때?”

갑자기 얼굴쪽에 뜨거운 것이 느껴진다. 왼쪽 볼에서 한번 오른쪽 볼에서 한번. 슥슥 뜨겁고 커다란 것이 뺨을 훑고 지나간다. 난 무의식적으로 입을 벌려 그것을 입속에 넣어본다.

‘크다!’

입이 꽉차 오를 정도로 크고 두껍다. 입이 아파온다. 하지만 난 나도 모르게 이걸 입에 넣고있다.

“어때? 이건 맘에 드나? 시키지도 않았는데 입에 넣어 버리는군. 넌 정말 타고난 것 같아. 좋아좋아. 마음껏 입속에서 즐기라구. 입보2지로 즐기고 나면 이걸로 니년의 뒷보2지를 먹어주겠어 후후후.”

이제 점점 그의 음2탕한 말에 나도모르게 수긍해버리고 있다. 그러면서 이 큰걸로 내 애널을 꽉채우는 아니 내 애널이 꽉채워지는 순간을 상상하고 있다. 그러면서 좀더 입을 크게 벌리고 그의 것을 입속에 가득 넣어 본다.
갑자기 가만히 있던 그가 내 앞머리를 잡고 얼굴을 들어올린다. 숙여져서 그의 것을 입에 물고 있었는데 앞머리를 잡아채 들어 올리자 난 나도 모르게 입이 더욱더 벌어진다. 커다랗게 입이 벌어지고 입과 목이 거의 일직선이 될 때까지 들어올려 그가 피스톤질을 하기 시작한다.

“웁! 웁! 웁!”

목울대를 지나 그의 자2지가 밀고 들어올 때마다 숨이 막힌다. 아니 숨이 막히는 정도를 넘어서 온몸의 피가 얼굴로 몰려 얼굴이 터져버릴 것 같다. 숨도 쉴 수 없는 상태로 쑥!하고 밀고 들어와서는 다시 빠져나가는 그의 자2지. 눈에서는 눈물이 흐르고 코에서는 콧물이 입에서는 침이 범벅이 되어  정신없이 쑤2셔지고 있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이라고는 기절하지 않기위해 순간순간 숨을 들이쉬고 내뱉는 것뿐이다.
몇번의 피스톤질 후 그가 자2지를 뽑아냈다. 내가 더이상은 참을 수 없어 몸을 마구 뒤틀었기 때문이다.

“푸압!!!”

그의 자2지가 입에서 빠지고 난 나도모르게 깊게 숨을 들이키며 소리를 지를 수밖에 없었다. 숨쉬기가 곤란할 정도다. 입과 코에서 온통 침과 콧물이 범벅되어 숨쉬기도 힘들다. 몇번 숨을 몰아쉬고 나자 다시 거침없이 그의 자2지가 입속으로 밀고 들어온다. 그리고는 미2친듯이 목구멍안을 파고들며 입안을 쑤2셔된다. 거의 숨을 쉴 수 없어 정신이 혼미해질 정도다. 거의 한계까지 다다라 내가 숨을 쉬기위해 몸을 뒤틀면 그제야 다시 자2지를 빼고 겨우 숨을 쉬게 해준다. 한참을 그렇게 쑤2셔대기만 하던 그가 내입에서 자지를 빼내며 잡고 있던 머리채를 놓아준다.

“흐아~ 흐아~ 흐아~”

정신없이 숨을 몰아쉬고 있던 내게 다시 그가 말을 건넨다.

“워워워 아직 늘어져선 안돼... 충분히 고생을 했으니 이제 보상을 받아야 할것 아닌가? 이제 니년의 뒷보2지가 충분히 준비된 것 같은데 본격적으로 즐겨보자구. 정신차려 후후”

그가 내 뒤로 움직여 간다. 그리고는 내 엉덩이 위로 크고 두꺼운 무언가가 올려진다. 다리사이에 그가 앞섬을 밀착하면서 붙어서서는 손으로 내 어깨를 잡고 잡아당기기 시작한다.
엉덩이 위로 올려진 뜨겁고 커다란 그의 자지. 커다란 손이 내 가슴을 움켜잡으면서 뒤에서 안아온다. 그리고는 우악스럽게 가슴을 움켜쥔다. 다시 엉덩이 쪽에 미끈거리는 뜨거운 것이 애널입구를 슬슬 비벼오면서 이번엔 좀더 날렵한 손놀림이 유두를 자극해 온다.

“하앙~~~”

유두를 자극하는 그의 손길. 나는 나도 모르게 신음을 흘려 버렸다. 한번도 여친은 내 유두를 빨2아 준적이 없다. 내 유두가 이렇게 민감한 성감대라는 것을 나는 오늘 처음 알았다.

“뭐야? 이거 이거 여기도 성감대인 거야? 넌 정말이지 놀랍군 하하하. 처음이라 이런 건 생각도 안하고 있었는데... 아 오늘 널 가지길 정말 잘한 것 같아. 너도 아마 이게 마음에 들거야.”

잠시 어딘가로 멀어졌던 그의 발소리가 다시 가까워지고, 나는 가슴쪽에 찌릿한 아픔을 느끼며 신음을 흘릴 수밖에 없었다.

“으아~~~”

유두에 집게가 채워졌다. 처음에는 아픔에 비명을 질렀지만 잠시후 유두쪽에서 전기로 지지는듯한 쾌감이 전해져온다. 유두에 집게가 채워진 채로 고통과 쾌감 사이의 묘한 줄다리기를 하고 있는 사이 유두쪽에 좀더 묵직한 것이 느껴진다.

“아아악!”

뭔가 묵직한 것이 유두집게 아래에 달린 것을 느낀다. 그리고 그 묵직한 것이 움직일 때마다 아픔과 쾌감이 번갈아가면서 머리를 치고 지나간다.

“으아아아~ 아아~~ 으....”

비명인지 신음인지 모를 소리가 내입에서 새어나온다. 처음 느껴보는 알 수 없는 느낌들로 정신이 아독해져 온다. 이건 뭐랄까. 중2때 처음으로 자위를 했을 때 느꼈던 그 후들거림 같은... 아득해지는 느낌에 자꾸만 몸이 가라앉는 느낌이다.
잠시후 다시 그의 뜨겁고 커다란 자2지가 나의 엉덩이 쪽에 올라오는 것이 느껴진다. 유두에 달린 추를 잠시 흔들던 그의 손이 부드럽게 내 목덜미를 만지면서 등줄기를 타고 내려간다. 그리고는 부드럽게 내 엉덩이를 주물럭 거린다. 그리고는 아직까지 꼽혀있던 묵직하고 커다란 그것을 내 엉덩이에서 뽑아낸다.
‘물컹~’ 하는 바람소리를 내면서 딜도가 뽑혀나간 엉덩이에 빈자리 가득 허전함이 느껴진다. 서서히 엉덩이골을 지나 아래로 내려가던 그의 귀두가 원을 그리며 입구를 비비다가 조금씩 조금씩 애널속으로 비집고 들어오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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