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패전 (1) 대한 건아들, 북에 포로로 잡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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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기 2047년. 지속된 감염병 사태로 인하여 틀어진 국제 정세는 자국 우선주의 정서의 외교 국면을 불러왔다. 중국과 러시아 역시 우호국과의 관계 개선보다 각자도생에 나서게 된다.
이러한 정세 속에 기존의 방식으로 더 이상 생존이 어려웠던 김여정 체제의 북한은 남한을 침략하고, 격전 끝에 남한 측의 군, 경, 소방 등 싱싱한 불알과 묵직한 자지의 청년 총 1,000여명을 생포해 포로로 삼는다.
국제연맹은 포로 인권을 갖추어줄 것을 북측에 요청했으나, 북은 서면으로 전달된 이 요청서를 불태우는 영상을 유튜브 등에 띄운다. 다만 함께 전달된 내용 중 남자만 포로로 남기고 여성은 인도적 차원으로 보내줄 것을 요청한 내용은 받아들여졌다.
그 이후, 북은 휴전선에 설치한 초대형 스피커로 매일 남한 사내들의 비명소리를, 종일 질러대어 쉰 목소리의 비명을 송출하였다.

그런데 이 비명소리가 사실 비명이 아닌 교성이라는 주장이 남한 일각에서 제시됐다. 그런 주장을 한 교수는 우리의 아들들을 모욕했다며 엄청난 여론의 비난을 받았지만, 여전히, 뉴스 등을 통해 공개된 그 음성이 교성인 것 같다는 제 동의하는 반응들 또한 꾸준히 존재하였다.
2.
여론의 비난에도 불구, 교수의 주장은 사실이었다.
북한은 심리전을 위하여 남한의 병사들의 비명을 방송할 필요가, 그것도 생방송할 필요가 있었다. 하지만 고문은 진행 도중 병사가 기절하거나 사망하는 일이 있어 신중하였고, 이에 고통에 찬 신음소리처럼 들리는 교성을 방송하기로 결정한 것이었다.
그리고 이 교성을 발생시키기 위한 방안으로 처음에는 남조선 군,경,소방의 자지를 자극하는 방안이 고안됐으나, 사정 후에는 성감을 지속 자극하여도 교성을 유도하기 어렵다는 점이 지적됐다.
결국 확정된 방안은, 대걸*레 막대기같은 나무 봉들을 수십 개씩 준비하여 남조선의 생포된 해병대원, 특전사들, 소방관 등의 항문에 밤새 쑤*셔넣는 것이었다. 한 번에 스무명 정도의 근육질 청년들이 사용됐다. 팬티까지 모두 벗겨진 청년들은 근육질의 팔이 천장에 묶인 채 겨드랑이와, 복근과 가슴근육을 훤히 드러내었다. 그 상태에서 북한의 이병들은 나무 봉을 쥐고 이들의 ㅎ장에 박은 채 넣고 빼기를 반복하였고, 이 때 발생하는 음성은 고스란히 확성기로 울려퍼졌다.
또한 북은 포로들에게 더 큰 심리적 충격을 가하기 위해, 스무 명 안팎의 사내들을 동원할 시엔 반드시 연고가 있는 이들끼리 묶었다. 형님 동생하던 소방대원들 역시 남성 호르몬이 펄펄 끓는 고추와 불알을 바닥을 향해 축 늘인 채 대기하다, 북한 군인들이 콘돔을 씌운 마대자루를 가져오면 이내 거친 교성을 뱉어내곤 하였다.
막내 소방대원은 아버지같았던 두꺼운 팔뚝과 검푸른 수염자국을 가진 나이 마흔의 소방관이, 보지에 나무막대가 꽂히자마자 계집처럼 신음을 쏟아내는 것을 보곤 참담함에 오열하고 만다. 막내야 오열하건 말건,그 날 그 '아버지 소방관'은 결국 뜻하지 않은 발기 끝에 성기에 손한 번 대지 않고 ㅈ물을 뿜어냈다. 그리고 그 ㅈ물은 맞은편에 묶여 함께 당하던 그 착한 막내의 가슴팍까지 튀고 말았다.
이러한 일이 매일 밤 반복되었다. 그리고 전쟁이 길어지면 질수록 건강한 자지와 근육질의 신체를 가진 이 군, 경, 소방 출신 1천 명의 사내들은 북한군의 스트레스 해소책이자, 귀부인들의 오락거리로 사용되는 날이 잦아지게 된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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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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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중국인 이면 모를까...
왜 남한 사람이여야 할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