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태 뚱 아저씨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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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까무잡잡..아니 살짝 벌건 피부에 짧은머리.
뚱뚱하지만 전부 살이아닌 근육 위에 얇게 살로 위장한듯한 굵직 굵직 하고 땅땅해 보이는 몸. 얼굴은 심하진 않지만 약간의 여드름 흉터자국이 있고 짙은 눈썹에 두꺼비같이 부리부리한 눈을 가진 사람이였다.
저눈때문에 기억이 났는데 세상의 모든 음란함이 들어가있는 듯한 야성적이고 날것의 느낌이 나는 눈이였다.
표 안녕 오랫 만이다! 나 기억나나?
표가 살짝 미소지으며 커다란 손으로 악수를 청하면서 인사했다.
민수 아네..안녕하세요..기억..나는것 같아요..
민수는 수줍게 고개를 살짝 숙이면서 표의 악수를 잡아주었다. 밤이라 쌀쌀한 날씨 만큼 표의 손은 부드러우면서 뜨거웠고 민수의 손을 다덮을만큼 크고 손가락하나하나가 아기들 손가락같이 통통했다.
표 인제 기억나니? 5,6년전에 봤는데
표는 짧게 악수하고 손을 놓으면서 다시 되물었고 민수는 말끝을 흐리며 고개를 아래로 떨구었다
표 안그래도 가끔 너생각 많이 났었는데..
표는 어색한 상황을 풀어보기라도 하려는듯 계속 말을 이어 나갔고 민수또한 이 분위기에 흥분도 가라앉고 어색함만 타개하려 계속 주거니 받거니 말을 이어나갔다
민수 아 정말요? 제 생각이 나셨어요?
민수는 자기를 가끔씩 기억했다는 것이 기분이 좋았는지 민수는 떨구었던 고개를 들어 표를 바라보며 얘기했고
표 그럼~가끔씩 생각났지~ 어떻게 잊겠어~
라며 능글맞은 굵은 목소리로 대답하며
표 너가 얼마나 맛있었는데~
라며 장난인듯, 유혹하듯 대답했다
순간 민수는 살짝 당황은 했지만 내심 싫지는 않는 짖굿은 농담에, 왠지 모르게 회움부가 움찔하고 아랫도리에 살짝 힘이 들어갔다. 하지만 티내지 않으려 말없이 옅은 웃음으로 대답을 대신했다.
표 그때는 너가 멀리살아서 버스 타고 왔었는데
이젠 바로 코앞에 살게됬네
민수 그러게요..그땐 한시간정도 걸렸는데
표 어제 오늘 어플로 번개 찾는거 같던데 찾았니?
민수 아니요..딱히..사람이 없어서..,
표 아 그래? 잘됬네~나랑 하면 되겠다
표는 아저씨들 특유의 능글맞음으로 섹스하자는 말을 자연스레 어필 했고, 민수는 서서히 음탕함이 온몸을 흐르기 시작하는 있는 것과는 반대로 대답을 어찌해야하나 고민하는중에 결국 대답이 나왔다.
민수 아 ...네?!!
표 왜? 싫어?
민수 아니요 ..그런게 아니라..
표는 거절이 아닌 애매한 대답을 하는 민수에게 더 적극적으로 그리고 노골적로 직설적인 단어와 화법으로 섹스 어필을 몰아부쳤고,
쉴세없이 들어오는 어필에 민수는 육체적인 본능이 심리적인 생각을 점점 침식하고 있었다.
표 너 보자마자 자지가 꼴려서 아프다 지금
민수 네?..아하하 ...,.,,
표는 민수의 미적지근한 반응이 별루였는지 아니면 결정타를 날리기 위한 설계였는지
표 하기싫음 그냥 집에들어가고
라고 결정타를 날리며 최종선택권을 민수에게 떠넘겼고
민수 아..아니에요
표 그래? 그럼 들어가자
민수 네..
그렇게 혼란스러운 머리속의 여러가지 선택지중 결국 본능에 충실한 선택지를 선택하고야 말았다.
민수는 표의 뒤에서서 졸졸졸 따라갔다.
표 왜 뒤에있어? 옆으로와
표는 뒤에있는 민수의 팔을 잡아당기며 민수를 자신의 옆에 세웠고 민수는 말없이 땅만 쳐다보며 엘르베이터를 기다렸고 띵하는 소리와 함게 엘리베이터가 도착했다.
표와 민수는 같이 엘르베이터를 탔고 표는 자신의 사는 층에 번호를 누르고 엘리베이터 문이 닫혔다.
정적의 엘리베이터안..한두번 하는것도 아닌데 민수는 괜스레 가슴이 두근두근 했고 고개를 살짝들어 표를 쳐다봤는데 표는 민수가 긴장하고 있는걸 아는지 모르는지 올라가고있는 엘르베이터 숫자만 고개를 들어 쳐다보고 있었다.
스윽
얼마되지 않는 잠깐의 시간 표는 옆에 서있는 민수의 한쪽 엉덩이에 손을 갖다 대어 살짝 쥐었다.
돌발적인 표의 행동에 민수는 깜짝놀라 표를 쳐다봤고 표는
표 왜그래? 긴장했어?
라며 나긋하게 얘기했다.
민수 아..아니요..조금.,
민수는 말끝을 흐리며 다시고개를 떨구었고, 표는 그런 민수의 모습이 귀여웠는지 어땠는지 목적지의 층에 도착할때까지 민수의 엉덩이를 조물락 조물락 거렸다.
띵
하는소리와 함게 다시 문이 열리고 표는 민수의 엉덩이를 만지는것을 멈추고 터벅터벅 걸어나갔고 민수도 표를 따라갔다.
복도 끝에 있는 표의 집 문 앞에서 표는 비밀번호를 누르고 문을열어 민수를 먼저 들여보내고 그후에 자기가 들어왔다.
집에 들어온 민수는 숨을 크게 들이 마셨고,그러자 표의 집냄새가 한순간 콧속으로 훅하고 들어왔는데생각했던것 보다 은은한 향기가 코속에서 맴돌았다.
표 들어가~
표는 민수의 엉덩이를 손바닥으로 살짝 밀며 들어가라했고 민수는 신을벗고 들어가 현관앞에 서서 쭈뼛쭈볏 서있었다.
표는 신발을 벗고 들어와 서잇는 민수의 허리에 손을올려 부드럽게 감싸 현관 바로 옆에있는 침실로 이끌어 침실의 불을켯다.
표가 지내는 침실은 어두운 톤의 벽지에 생각보다 깔끔하게 정리가 되어있었고 민수는 생각보단 깔끔하네 라는 생각을 하며 침대에 살며시 앉았다.
표는 그런 민수를 바라보며
표 벗어야지?
라고 짧게 얘기했고 민수는 명령이라도 받은듯 일어나 허겁지겁 티와 바지를 벗고 팬티만 입고 섰고
표는 옆에서 뒤로돌아 천천히 티와 바지는 물론 속옷까지 벗고있었다.
민수는 옷을하나씩 벗을때 마다 들어나는 표의 몸을보며 감상했고, 하나씩 벗을때마다 민수의 아랫도리도 조금씩 조금씩 힘이들어갔다.
표의 뒷태는 정말 황홀한 느낌 이였는데 기본적으로 몸전체가 살로 둥글게 덮혀있었지만,
넓은 어깨와 거대한 역삼각형의 등, 한짝이 민수의 머리통만한 엉덩이가 2개나 달려있고, 그 밑으로 허리통 만한 허벅지와 그걸 지탱해주는 굵은 장딴지, 절대 부러지지 않을것 같은 발목과 곰발같은 넓은 볼의 발이 달려있었다.
민수 (진짜 크긴 크구나)
민수가 감상하고 있는줄도 모르던 표는 그대로 뒤로 돌았고 민수는 정면으로 나체의 표를 머리부터 발끝까지 스캔했다.
뒷판과 같이 앞판도 꽤나 훌륭했는데 살짝 쳐져있지만 그것때문에 더 커보이는 윤곽있는 가슴과 그사이에 있는 야한 젖꼭지, 그대로 내려오는 거대한 나무같은 허리통과 그아래 풀이 죽어 축 쳐져있지만,
힘이들어가면 얼마나 무서운 기둥이 될지 모르는 휴지심 정도 되는 굵기의 두꺼워 보이는 표피로 덮혀있는 짖은 갈색의 자.지
민수의 표의 몸을 스캔하고선 다시 표의 자.지로 시선이 쏠리며 자신도 모르게 침을 꼴깍 삼켜버렸다.
표는 그런 민수의 시선이 자신의 자.지로 향하고 있다는것을 눈치채고는 손으로 자신의 자지를 부랄부터 훝으며
표 어때 오랜만에 보니까? 아직 나쁘지 않지?
표는 자신의 자.지가 최상위에 속하는것을 알면서도 일부러도 민수의 반응을 보기위해 민수를 떠보았고
민수 네?..아...네...여전히 크시네요....
라며 민수는 쑥스럽게 대답했다. 그런 민수의 반응을보고 표는
표 아직 몸이 달아오르지 못했나보네? 니가 이걸 크게 만들면 니 몸속에 넣줄게
라고 노골적인 말을 하곤
팬티만입고있는 민수에게
표 속옷은 안벗게?
라고 하자 민수는 아차하며 속옷을 벗으려 하는 찰나
표 아니다 그대로 하자
라며 말하고는 침대에 눕는게 아닌 침대에 걸쳐앉아 민수를 쳐다보았고 민수는 표의 쳐다보았다
표 뭐해? 빨아줘야지
표는 좀전까지 살짝이나마 느꼇던 자상함은 온대간데 없고 약간 거친듯한 무게있는 말투로 얘기했고
민수는 살짝 당황하며 애무를 하기 위해 표의 가슴쪽으로 몸을 숙이려는데
표 아 난 밑에서 부터 올라오는걸 좋아해
라며 민수의 목덜미를 손바닥으로 감싸더니 그대로 힘을주어 목덜미를 아래로 눌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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