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선생님 1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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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민이 영민의 마음을 받아준 이후의 학교생활은 둘 모두에게 행복한 순간들이었다.
아침 조회시간 내내 영민은 사랑스럽게 성민을 바라봤고, 성민 또한 때때로 영민에게 시선을 멈추고 이야기 했다.
가끔 화장실에서 둘만 마주칠때면 성민은 주변을 살피고 가볍게 엉덩이를 만지기도 했고 영민 또한 볼에 뽀뽀를 했다.
수업이 끝나고 집에 돌아가는 친구들과는 달리 영민은 교실에 남아있었고 모두들 빠져나간 이후에 상담실로 향했다.
'똑똑'
"네!"
"선생님~"
"어이쿠 들어오세요~"
영민은 문틈 사이로 고개를 빼꼼 내밀었다가 주변을 둘러보고는 상담실로 들어간다.
"선생님 보고싶었어요~~"
"아침 저녁으로 봤잖아"
"그래도 또 보고싶었다구요.. 선생님은 나 안보고싶었어요?"
"보고싶었지.. 안고싶었고.."
성민은 영민을 꼬옥 안는다.
그리고 엉덩이를 움켜쥔다.
"아앗 선생님 변태"
"어헛! 사랑이야. 하루종일 얼마나 안고싶었는데.."
영민은 성민의 탄탄한 가슴과 체온을 느끼며 눈을 감는다.
그리고는 장난끼가 발동해서 성민의 엉덩이를 움켜쥔다.
"어쭈~ 제법이야?"
"저두 만질수 있다구요"
"그래 실컷 만져라. 네꺼니까"
"진짜죠? 여기도요?"
엉덩이 만지던 손이 이번엔 앞으로 향한다.
바지 위로 딴딴한 자지의 윤곽이 느껴진다.
"흐윽.."
성민은 반사적으로 살짝 엉덩이를 뺏다가 이내 영민을 소파에 눕힌다.
"오늘은 안되겠는걸... 영민이 네가 시작한거다!"
성민은 소파에 눕혀있는 영민의 입술에 키스를 시작한다.
부드럽게.. 그리고 점점 더 빠르고 격하게..
둘의 호흡은 금방 거칠어진다.
성민은 키스와 동시에 영민의 바지 위를 쓰다듬는다.
당장이라도 바지가 터질듯 영민의 자지가 발기해 있었고 성민은 영민의 벨트를 풀고 지퍼를 내렸다.
그리고 바지와 팬티 속으로 손을 집어넣었다.
성민의 손에 뜨겁고 단단한 자지가 만져졌다.
"하아.. 선생님 좋아요."
"더 좋게 해줄게."
성민은 키스를 멈추고 영민의 자지로 향했다.
이미 영민의 자지에는 투명하고 반짝이는 프리컴이 흐르고 있었다.
오른손으로 자지의 뿌리부분을 힘있게 잡고서 성민은 귀두부분을 가볍게 핥았다.
"하아... 이상해요"
성민은 혀로 영민의 프리컴을 핥고 이내 자지를 입 속 깊숙이 삼켰다.
천천히 빨다가 차츰차츰 속도를 높이자 영민의 신음소리가 점점 거칠어졌다.
"하아...하...아.......으..."
영민은 자신의 자지를 빨고있는 성민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생애 첫 오랄을 온전히 느꼈다.
"아... 선생님 저 쌀거같아요..."
"입 안에 싸 영민아"
그리고는 성민은 오랄을 하며 오른손으로는 피스톤 운동을 했다.
"아....아..핳....읔..."
거친 신음소리와 함께 영민의 정액이 성민의 입 안으로 들어왔다.
영민은 사정과 함께 몸을 부르르 떨고는 소파에 축 늘어졌다.
성민은 일어나서 휴지에 정액을 뱉었다.
그리고 영민에게 다가가서 가볍게 키스했다.
"좋았어?"
"네.. 너무 좋았어요. 선생님. 저도 해드릴게요"
성민의 바지를 내리자 굵은 자지가 눈 앞에 드러났다.
"선생님 완전히 발기된건 처음봐요. 전에 수영장에서 볼때보다 더 크고 굵어요."
"하하 선생님이 좀 크지?"
영민은 양 손으로 부드럽게 자지를 만졌다.
본인이 아닌 다른 사람의 자지를 만져보는건 처음이었다.
따뜻하고 단단하고 굵은 그 느낌은 완전히 새로운 경험이었다.
부드럽게 만지던 영민은 조심스럽게 입으로 가져갔다.
단단하면서도 말랑말랑한 촉감이 입 안에서 느껴졌다.
입 안을 가득 채운 그 느낌은 너무나 새로웠고 그런 순간이 흥분으로 다가왔다.
영민은 동영상에서처럼 오랄을 시작했다.
"앗... 영민아 이빨 안닿게 조심스럽게..."
"아 죄송해요."
생각보다 쉽지 않았지만 영민은 최선을 다해서 오랄을 했고 조금은 익숙해졌는지 그 속도에 가속이 붙기 시작했다.
성민도 점차 느낌이 오는지 양 손으로 영민의 머리를 잡고 가볍게 피스톤 운동을 시작했다.
영민은 조금 숨이 막히고 입이 아팠지만 선생님을 위해서 참고 계속했다.
"하... 영민아 선생님 나올거같다."
"하...아....아.....핰..."
사정과 함께 두꺼운 성민의 자지가 영민의 입 안에서 꿈틀댔다.
사정을 마친 성민은 휴지를 가져다가 영민에게 건냈다.
영민은 입안 가득한 정액을 혀를 굴려 맛보았다.
비릿하면서 미끌미끌한 것이 입 안에 가득했고 곧 휴지에 뱉었다.
"선생님 좋았어요?"
"그럼.. 너무 좋았어. 처음엔 조금 이빨때문에 아팠는데 금방 잘하던데?"
"정말요? 다행이다."
"이뻐죽겠어~"
성민은 다시한번 찐하게 영민에게 키스를 했다.
그러자 영민의 자지가 다시 발기되기 시작했다.
"어? 이놈이 또 커지네?"
"앗... 선생님이 키스해서 그래요.."
"하하 어린게 좋긴 좋구나"
"몰라요~"
"이뻐서그래. 이제 그만 갈까? 선생님이 집까지 데려다줄게."
"네!"
둘은 상담실 정리를 마치고 차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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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과 제자 어떻게 진행 될까요? 궁금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