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2학년...나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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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내 나이 34...   

어린 시절 같은 동네에 사는 형의 강제 겁탈, 그 이후 나는 여자보다는 남자가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고, 여자보단 남자에 내 몸은 반응을 했다.

초등학교 6학년때 부터 시작된 이쪽 생활이 벌써 20년이 넘었다, 여자보단 남자에 끌렸던 그 때 그 시절...

지금은 함께 한 10년이 넘은 애인과 함께 살고 있지만, 그 동안의 시절을 되새기면서 내 얘기를 사실 그대로 풀어보고자 한다.

누구한테 말할 수 없는 실화를 이 공간에서...



고등학교 2학년...나는...[3] 


가슴떨리는 첫........

가슴에 올라간 내 손에서 느껴지는 영민의 심장 박동소리

감추고 싶지만 감출 수 없는 어린 마음에서 느껴지는 순박함


나 - "(웃음) 왜그래~ 심장 엄청 뛰는데?"

영민 - "응... 그러게... 긴장되는 것 같기두 하구"


몇 마디를 나눴을까 어느새 서로의 가슴, 배가 맞 닿아 있었고

특히 배 아래.... 커질대로 커져있는 서로의 똘똘이는 몸을 조금씩 움직일때마다

꿈틀꿈틀 대는 느낌에... 옷을 벗지 않았는데도 흥분 상태는 최고조로 향해가고 있었다.

영민이의 나의 몸을 감싸 안았고, 영민이의 가슴에 있던 내 손은...

등을 타고...허리로...엉덩이로 내려가고 있었고,

영민이의 입에 입맞춤을 했다.

두툼한 입, 촉촉한 느낌... 몇번의 입맞춤에... 긴장되던 마음, 콩닥 거리는 심장은 잠잠해졌고

입술과 입술 사이로 넘나드는 혀 속에 서로의 체액이 하나 되어가고 있었다.


지금 생각하면 어릴 때의 키스인데도, 어찌나 서로 잘하던지...

누가 알려주지 않아도 사람의 본능은 어쩔 수 없는거 같다는...


영민 - "아.......아......"

영민이의 똘똘이를 움켜 쥐었을 때... 귓가로 들려오는 영민이의 신음소리.

나는 영민이의 바지 지퍼를 천천히 내리기 시작했고, 내려진 지퍼 사이로 손이 들어갔다.

손에서 느껴지는 팬티의 감촉...

솟아버린 똘똘이 끝의 축축함...

이미 반응해버린 몸의 자연적인 현상


교복바지 단추를 풀고 팬티 위로 손가락 하나씩 들어가는데...

나를 감싸 안고 있던 영민이의 손은 어느새 내 교복바지 안으로 들어와

양 손으로 내 엉덩이를 움켜쥐고 있었고, 나의 손가락이 팬티속에서 영민이의 똘똘이를 하나씩 닿을때 마다...

내 엉덩이를 더욱 움켜쥐는데...


영민 - "아......아.....하......"

나 - "따뜻하다..."

영민 - "혀...엉.....핰......"


나의 손은 영민이의 사타구니에서 부터 똘똘이 끝까지 쓰다듬으며...

영민이를 더욱 흥분하게 만들었다.

한손으로 기둥을 잡아 위 아래로 흔들면서, 영민이 입에서 떨어진 나의 입은

교복 상위 단추를 풀고 흰색 면티를 올린 영민이의 가슴에서 떠나질 않았다.

얼마정도 시간이 흘렀을까...


영민 - "형... 빨아줘....."


영민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렸다는 듯이 털썩! 주저 앉아 버렸고...

영민이 팬티속에서 놀고있던 내 손은 이제 영민이의 팬티를 잡아

조금씩.... 조금씩.... 처...언 천...히 내리고

어느새 발목에 걸쳐진 교복바지와 팬티

그리고 마주한 영민이의 똘똘이!!!!!!


순간 움찔! '헉!'...........

팬티속에서 만지던 내가 느낀 똘똘이가 아니었다.

'이건 똘똘이라고 하기에는.....헉!....크다....'

위로 살짝 휘어진 영민이의 큰똘이라고 해야겠다...


엄청난 무언가를 만난것 같은 나는...

하루종일 학교에서 찌들었던 땀 냄새와 사타구니 냄새에 이끌려

코를 갖다 대었고, 둥근 아래에서부터 혀 끝을 갖다대고

위로 위로~ 올려보았다.


영민 - "하.....악........아.....악....."

나 - (츄....읍.....츄읍)


껄떡껄떡이는 큰똘이는 나 지금 화났다고 하고...

어서 화 풀어달라고 들이대는데...


영민 - "아.... 형 못 참겠어!...."

나 - "?"


영민이가 양 손으로 내 머리를 잡는 것이 아닌가...

(이건 매일 보던 영상에서 봤던 것인데.......움찔.....설마....)

순간의 찰나....


나 - "욱........우.....읔........."

입술에서 부터 목젖까지 한번에 뭔가가 훅! 하고 들어오는 것이 아닌가...

엄청난 굵기... 그리고 길이...큰똘이를 이렇게 처음 만나다니...

(후~욱....후~욱!)

입안 가득해진 영민이의 큰똘이! 내 머리를 잡은 채 재 빠르게 들어갔다 나왔다를 반복한다.


나 - "우.....으....웈......읔....윽....."

영민 - "아......하....핰....."

나 - (케....에...켁)


숨 좀 돌리겠다며 입에서 영민이의 큰똘이를 빼고는 천천히 핥는 나

이러다가 입에 박혀서 숨 못셔서 죽겠다는 생각....

나는 일어서서 다시 키스를 했고...

영민이도 키스를 받아 준다.


그리고....이제는....



고등학교 2학년...나는...[4] 에서 만나용~^^ 




댓글 및 추천은 글쓰는데 힘이 되네요!!!! 더 많이 쓸 수 있을 것 같다는...ㅎㅎㅎ

실제 경험담을 그 때의 상황을 생각하면서 하나씩 적어가고 있습니다.

많은 얘기들을 풀려고 하니 그 때의 상황들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ㅎㅎㅎ

https://twitter.com/ddabunhae


- 댓글에 초등학교 때부터의 일을 써달라고 하셔서, 추가 개재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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