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정(Clean ver.) #30.
작성자 정보
- 작성
- 작성일
본문
오랜만에 찾아옵니다.
크리스마스에 집에 혼자 계셔서 심심하시죠?
혼딸러에게 이 글을 바칩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불알텅텅!
#30
찌걱 찌걱 찌걱 찌걱
“후아.......”
마치 손목에서 거미줄이 뿜어져 나오는 히어로, 스파이더 맨이라도 된 듯, 손가락 사이사이에 거미줄이 만들어져 쩍쩍 소리가 날 정도의 고점도젤이 잔뜩 묻은 손으로, 아플정도로 딱딱하게 굳은 자지를 천천히, 아주 부드럽게 마사지했다.
“젠장 버텨야 해...”
아이폰 화면에 쉬지 않고 숫자가 올라가는 스탑워치는 어째서인지, 평소보다 더 천천히 흐르는 것만 같았다.
찌걱 찌걱 찌걱 찌걱 찌걱 찌걱 찌걱
“후으......흡...”
나의 우상인 졷커형이 알려주신 대로, 뿌리부터 귀두 바로 밑까지 천천히 그러나, 빠르게 짜내어 올린다. 쉴 틈 없이 바로바로 이어서 연속으로 짜 올린다. 대리석같이 단단하게 발기한 성기를 강하게 쥐어 짜내자, 기둥이 부풀면서 미친 사정감이 솟는다.
“큽.....좀만 더....버텨내야해...이렇게 조루여서는 제대로 섹스를 하지 못 해......”
찌걱 찌걱 찌걱 찌걱
이윽고, 60초짜리 스탑워치가 멈추자마자, 머슬보이는 자지에서 손을 떼고 그 자리에서 마치 동상같이 굳었다.
“하아...졷커 형....”
온 몸의 힘을 괄약근에 집중해서, 강하게 조인다. 힘을 풀면 바로 정액이 발사 될 정도로 귀두 목 밑까지 사정감이 극한까지 오른 참이었다.
남자치고는 앙증맞은 250mm 두 발을 가지런히 모은 채로, 전신거울에 비친 자신의 나체를 바라보며, 온 힘을 다해 사정감을 참는다.
비록 내가 키는 작지만, 얼굴은 더 작아서, 비율로 보면, 인스타 상으로는 사람들이 180인줄 오해하곤 한다. 어렸을 때부터 남성성에 대한 동경을 넘어선 집착 때문에, 오랫동안 맨몸운동과 철봉운동을 해왔기에, 어깨는 비정상적으로 보일정도로 넓었고, 상체는 정말이지 웃장을 깐 채로, 자랑하고 다니고 싶을만큼 발달된 상태였다.
“안돼......참아야 해....”
아무리 다른 생각을 해도 도저히 사정감이 진정이 안되자, 양 팔을 위로 들고, 전신의 근육을 조인다. 그리고 스스로의 아름다운 근육질 몸매를 감상한다. 선명한 복근이 갈라졌고, 넓은 등배근이 날개처럼 벌어진다. 동시에, 흰색 거미줄같은 젤로 범벅이 된 자지가 수직으로 솟아 부들부들 떨린다.
비록 자신은 성기 사이즈가 작고, 조루이긴 하지만, 이 발기 각도와, 단단함, 그리고 사정 후 즉각 발기 회복력은 누구보다도 자신이 있었다. 코어가 강인한만큼, 정력 하나는 끝내준단 말이다. 세상 모든 남자를 다 이길 수 있을거라 자신했지만, 이것조차 졷커형님께는 비할바가 못 되었다. 아직도 내 손아귀에 그 형의 단단함과 뜨거움이 선명하게 남아있었다.
너무나도 충격적이었기 때문이다. 강도는 다이아몬드급이었고, 마치 손이 델것 같이 뜨거웠다. 나와는 차원이 다른 사내였다.
“좀 빨리 싸긴해도, 자지 힘은 존나 좋네?”
하지만, 그 대단하신 졷커 형님께서 직접 만져보시고 인정해주신 내 자지다.
“아앗.....참아야 햇.....나올 것 같....”
사정참기 훈련이 아직 절반 밖에 안됐는데, 벌써 쌀 순 없었다. 어떻게든 사정을 참아보려 허벅지에 힘을 강하게 준다. 내 자랑거리인 하체근육이다. 다들 내가 철봉에서 운동하는 것을 보고, 등이니, 어깨 근육을 칭송하지만, 사실 진짜 자랑은 허벅지와 장딴지다.
‘이게 강해야, 철봉에서 자유자재로 놀 수 있거든.’
하지만, 괄약근을 너무 조여버린 탓에, 그만 스스로의 힘으로 전립선이 뭉개져, 사정이 터져버렸다.
“흐앗 안돼 흐아아앗!! 싼닷!!”
250mm의 작고 앙증맞은 두 발을 가지런히 모으고, 알이 박힌 장딴지와 허벅지를 맞붙힌 채로, 전신 거울 앞에 마치 동상처럼 서서, 정액이 분출되었고, 힘차고 강하게 뿜어진 정액은, 그대로 포물선을 그리며 날아가 거울에 달라붙어서 온통 난장판이 되어버렸다.
“흐아아앗!”
자신도 모르게, 고개를 뒤로 젖히며, 젤이 묻은 양 손으로 꼭지를 마구 비비며, 손도 안대고 계속 절정해버렸다. 철봉에서 코어로 사정 하는 습관 때문에, 손 안대고 괄약근으로 사정을 짜내는 것이 더 익숙한 몸이 되버린 것이다.
“하...젠장, 곧 조커형 오시는데.”
머슬보이는 한 차례의 성대한 사정을 후에도, 여전히 꼿꼿하게 자지를 세운 채로, 열심히 바닥과 전신거울에 달라붙은 정액을 닦아낸다. 오늘은 졷커형과 집에서 라이브 방송을 하기로 약속한 날이기 때문이다. 형 오시기 전에, 그동안 조루 단련의 성과를 보여드리기 위해, 예습을 하다가, 이런 사단이 난 것이다.
오히려 잘 되었다.
오시기전에 한 발 뽑아서, 오히려 형님께 사정 검사를 받을 때는 좀 더 감각이 무뎌질 수도?! 젠장, 빨리 통과해서, 나도 아다를 떼고 싶다구우. 내 첫 아다를, 그것도 현역 여자연예인이 떼준다? 하. 또 자지 욱신거려.....한 발.정도 싸서는 발기가 죽지도 않네....
“형 오셨어요.”
“안녕.ㅋㅋ”
졷커형은 오늘도 씩씩하고 멋진 모습이셨다. 검은 반팔티셔츠에, 짧은 형광 반바지. 같은 남자가봐도 반할 정도로 강인한 사내의 체격이었다. 또한 그 체취도 남자다워서, 형님께서 방안에 들어온 순간, 뭔가 훅 하고 정신이 혼미해질 것만 같았다. 절대 기분 나쁜 아저씨 냄새가 아닌, 낮선 남자의 향기라고나 할까.
동성인 내가 이정도로 가슴이 울렁거릴정도인데, 만약 이성인 여자와 한 방에 이렇게 있었으면, 내가 여자라도, 팬티 밑부분이 축축하게 젖다못해, 의자까지 적시고, 걍 알아서 팬티 스스로 벗고, 넣어달라고 벌릴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형님 핸드폰에 천 명이 넘는 그 여자들은, 절대 거짓이 아닌 것이다.
졷커형은 사이즈부터해서 여러모로 대단하고 존경스러운 형님이셨다. 남자대 남자로서, 닮고 싶은, 동경하는 그런 형님이랄까. 내가 어린 시절부터 찾아 헤맸던 그런 남성성의 정점이, 인간화 된 것 같았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 라이브 방송에는 여러분이 그토록 찾으시던, 게스트가 한 분 와 계십니다. 조커형!”
“안녕하세요. 졷이 존나 큰 남자. 조커입니다.”
“ㅋㅋ아니 형. 멘트 준비하신거죠. 이거.”
“어.ㅋㅋ 이상해? 유튜브 보니까 막 소개하던데 이렇게.”
“웃긴데 ㅋㅋ 멋있긴 해요. ㅋㅋㅋ 역시 남자의 자신감은 사이즈! ㅋㅋㅋㅋ”
여느 때처럼 활기차게 라이브 방송을 시작한다. 어릴 때는 그냥 영상만 편집해서 올렸었다. 하지만 요즘에는 라이브 방송도 하는 것이 대세라서, 고정팬이 있는 만큼, 소통을 하기 위해서 가끔 라이브 방송을 이렇게 한다. 그래도 라이브에 몇 십명 모인다. 영상 조회수도 많이 나오는 편이라, 종종 광고가 들어오곤 했다.
“저의 컨텐츠가 몸을 훈련하는 컨텐츠인 만큼, 그동안 운동복과 속옷 뒷광고 많이 했었는데요. 요즘은 뒷광고, 그런 거 안되죠? 그래서 이제부터는 아예 처음부터 말씀드리고 시작합니다. 오늘은 안 입은 것 같은 팬티 ‘동그라미’ 앞광고입니다!”
머슬보이가 카메라에 하늘하늘한 ‘동그라미 팬티’를 흔들자, 옆에서 다리를 활짝 벌리고, 팔짱을 낀 채 앉아있던 조커가 헛웃음을 지으며 말했다.
“헙. 이게 팬티야?”
“ㅋㅋㅋ너무 얇죠.”
“이거 입으면 다 비칠 거 같은데? 넌 검은색인데 난 왜 흰색 줬어? 봐봐 손이 그냥 다 보여.” 조커는 자신의 커다란 손을 팬티 안에 넣고 쫙 펼치며 카메라에 보여주었다. 살색이 다 보이도록 비치는 재질이었다.
“자, 오늘 방송은 이걸 입은 채로 할 거에요. 우리 한번 입어 보죠.”
“야 이.....나 이러려고 불렀구만?”
머슬보이는 캠 카메라 각도를 살짝 올려서, 두 사람의 상체만 나오게 잡았다. 그 자리에서 두 근육질 사내가 웃통을 깐다.
머슬보이는 과연 운동 유튜버다운 몸이었다. 마치 국가대표 체조선수를 보는 듯한, 압축된 잔근육이, 셀 수 없이 박혀있었다. 반면, 조커의 몸은 근육갑옷을 입은 듯, 전신에 두터운 근육을 두르고 있는 형상이었다. 방금이라도 피지크 대회 무대에서 내려온 사내같았다.
두 사내의 확연한 덩치 차이가 시청자를 설레 만들었는지 댓글창이 빠르게 올라갔다.
그리고 화면에는 보이지 않지만, 두 사람이 바지와 팬티를 벗는 모습이 보인다.
“와 형 진짜 ㅋㅋㅋㅋ 개 크다.ㅋㅋㅋ”
졷커의 아랫도리를 보고, 머슬보이의 감탄이 터진다. 박수를 치며 웃는다.
“여러분 졷커형은 너무 커서, 발기도 안했는데, 기둥을 알 아래로 말아서 입으시네요.ㅋㅋㅋ 저번 영상 댓글에 졷커형 앞섶이 너무 불룩하다고, 뭐 넣었냐고 궁금해하던 분들 많던데, 아 이걸 보여드릴 수도 없고.ㅋㅋㅋ”
“근데 이거 방송 나갈 수 있어? 걍 다보이는데?” 팬티를 갈아입은 졷커가 말했다.
두 사내가 미친듯이 웃는다.
“못 나가요.ㅋㅋㅋ 이거 영상 편집할 땐 형 앞에 모자이크 하고 올려야겠다.”
두 사내의 대화를 듣고 안달 난 채팅창에서 보여 달라는 말이 계속 미친듯이 올라오고 있는 중이었다. 동시접속 시청자가 100명을 넘어갔다.
“여러분 진짜 궁금하세요? 이 형 꺼 한번보시면 진짜 자괴감 오집니다. 남자로서 완전 기 죽어요. 제가 왜 검은색 팬티 입는지 아실거에요.....진짜 장난이 아닙니다.....”
그래도 보겠다는 열화와 같은 성원이 빗발쳤다. 자괴감은 자기가 느낄테니, 보여주기나 하라고. 현기증 난다고.
“아니 안 그래도, 저번 영상에서 댓글에, 조커형에 대한 댓글이 대부분이었어요. 사이즈 가지고 구라치지 말라느니, 니가 코리안 ‘졷 커’면 나는 미국졷커라느니, 인증이 없으면 뭐다? 라느니.”
“자 여러분 오늘 계타신거에요. 이거 유튭에 영상 올릴 때는 편집할거에요. 여러분만 살짝 보세요.”
“짜잔, 이게 노발입니다.”
머슬보이가, 캠을 조정하자, 화면에 졷커의 하반신이 잡혔다.
흰색 동그라미 팬티는 극한으로 늘어나서 거의 졷커의 태닝한 피부색이 되어 있었고, 아래로 말린 길고 두꺼운 거근이 그냥 그대로 보이는 수준이었다. 오히려 뭔가 더 선명하게 보이는 기분이었다. 기둥 위로 울창한 검은 음모가 가득했고, 그 가운에 굵직한 김밥 한 줄이 아래로 말려있었다. 포피에 완전히 쌓인 귀두는 바닥으로 향했고, 기둥이 거대한 불알을 감싸안아, 앞으로 산처럼 불룩하게 튀어나왔다.
순간 채팅창이 난리가 났다.
이건 말도 안된다며, 저거 백퍼 풀발기 한 거 아니냐는 말이 나와서, 머슬보이는
조커형의 기둥을, 엄지와 검지로 꾹꾹 누른다.
“자, 기둥 해면체 완전 물컹거리죠. 이게 노발입니다. 대단하죠. 졷커형은 자지가 너무 커서 평소에 이렇게 불알 밑으로 감고 다니신답니다. 그래도 옆으로 보면 무슨 야구공이라도 넣은 것같이 불룩하죠. 자 형 옆으로 한번 돌아주세요. 그죠. 엄청 불룩하죠.ㅋㅋㅋ”
손으로 밑으로 수납된 자지를 빼서, 옆으로 놓자, 노발임에도, 거의 허벅지 중간까지 뻗어나간다. 길고 굵은 노발과, 밑으로 묵직하게 자리 잡은 두개의 거옥(巨玉)에 또 다시 난리가 난다.
“아 니가 만져서 나 지금 꼴려.”
졷커가 손으로 앞을 가리며 부끄러워했다. 덩치에 어울리지 않은 수줍음이었다. 자꾸 꼴리는지, 앞을 손으로 가리고 뒤 돌아버리자, 그의 넓게 벌어진 등판과, 잘록한 허리, 커다란 근육질 엉덩이에, 또 한 번 채팅창이 난리가 났다. 몸이 완전 대박이라는 내용이 전부였다.
한동안 채팅창의 소란이 멈추지 않았다.
로이더냐는 둥, 팬티가 저렇게 비치면 어떻게 하냐는 둥, 졷크기 실화냐는 둥, 풀발하면 어케 되냐는 둥,
“풀발기 하면 난리 납니다. 배꼽까지 올라옵니다. 형 지금 풀발기?” 머슬보이가 묻자, 수줍게 대답했다.
“웅” 머슬보이는 뒤 돌아선 졷커의 앞 모습을 보고는,
“와 여러분ㅋㅋㅋㅋㅋ 이건 진짜 방송 불가야.ㅋㅋㅋㅋ 근데 신축성 미쳤네. 이 팬티 ㅋㅋ 어디까지 늘어나는 거야. ㅋㅋㅋ”
보여달라는 거센 요구.
“아니 여러분. 조커형이 풀발기하면 배꼽 넘거든요? 근데 팬티가 거기까지 늘어나요. 이런 PPL해도 되나?”
최고의 광고라며, 보여달라는 요구가 빗발쳤다. 어디서 듣고 왔는지, 접속자가 200명을 넘어섰다. 역대 최고 접속자 수였다.
“여러분 0.1초 공개합니다. 집중하세요. 캡쳐 할 생각마시고요. ㅋㅋㅋ”
자 여러분, 공개합니다. 0.1초!
하나, 둘,
셋.
순간 졷커가 뒤를 돌았고, 그곳에는 졷커의 우람한 귀두가 팬티를 찢을 듯이 솟아있었다. 안그래도 얇아서 비치는 재질의 흰색 팬티가, 극한까지 늘어나서, 걍 사실상 입지 않은 것과 같았다. 검붉은 색의 귀두가 그 색 그대로 형태까지 고스란히 드러나버렸다.
배꼽을 넘어선 기둥이, 수직으로 솟아있었고, 여자 팔뚝만큼 굵직한 기둥이, 그대로 화면에 잡혔다.
!!!
!!!
채팅창에는 느낌표로 도배가 되었다. 그리고 졷커는 빠르게 뒤로 돌아, 주섬주섬 반바지를 입었다.
졷커, 인정합니다...
대단합니다...
크고 아릅답습니다..
사이즈 실화냐...
주여...눈으로 보고도 믿지 못하겠나이다...
“자아, 이것으로 졷커형의 사이즈 논란은 더 이상 업겠쥬. ㅋㅋ 흰 팬티로는 방송불가네요.ㅋㅋㅋ. 반바지로 방송하겠습니다.”
“이거 오늘 운동방송이 아니라, 형 물건 방송이 되었는데.ㅋㅋㅋ”
놀라운 점은, 여자도 많다는 점이었다.
- 두 분....브로맨스.....이거 현실 BL맞죠 ㅜ 잠깐 방송 끄고 둘이 어디 가서 키스하고 오는 거 맞죠? ㅜ 망상회로 풀가동합니다.
- 일단 두 분 너무 잘 어울리구요....그림 좋네요....공수 명확하구....거근공, 근육수, 지금 BL카페에 여기 좌표 찍혀서 난리났어요...
- 형님 헬겔에 좌표 찍혔습니다. 헬게이들 몰려옵니다.
헬겔러와 BL카페들이 구독을 눌러서 순식간에 20만이 넘었다.
“구독자가 엄청 늘었네.”
“이게.....다.... 형..... 덕분이에요.“
절걱 절걱 절걱
“내 덕분이라고?”
절걱 절걱 절걱 절걱
“네엡....형 앞섭때문에.....조회수가....”
절걱 절걱 절걱
“이거?”
졷커형이 커다란 손으로, 자신의 앞섶을 주무른다. 형은 일반 남성보다 한마디 이상, 더 큰 손임에도, 졷뭉텅이가 한 손아귀에 다 들어오지도 않아, 기둥과 불알이 삐져나오는 그런 훌륭한 수컷의.....
“하읏....못 참겠어요...”
머슬보이가 엉덩이를 뒤로 급하게 빼, 졷커의 손아귀에서 벗어난다. 엉덩이를 뒤로 뺀 채로, 온 몸의 근육을 조이며, 목에 핏대가 설 정도로, 이를 악물었다. 근육질의 다리를 완전히 쫙 편 채, 허리가 활처럼 뒤로 휘어진 채로, 마치 동상처럼 굳어서 벌벌 떨며, 자지로부터 터지는 충격적인 사정감을 어떻게 해서든 참아보려 했지만,
“으으으...나온다....”
엉덩이를 뒤로 잔뜩 빼서, 거의 귀두만 보이는 자지에서, 요도구가 뻐끔 열리더니, 뿌연 액이 뭉글뭉글 뿜어져나오기 시작한다.
“아 형 나와요 싸요!!”
불컥 불컥 불컥 불컥 불컥
순간 엉덩이를 앞으로 쳐올리자, 자지가 수직으로 솟구치며, 정액이 허공에 마구 뿜어진다. 졷커가 극찬한 발사력답게, 수직으로 천장에 닿을 정도로 강렬한 사정이 터져버렸다. 머슬보이의 처절한 절규와 함께, 돌같이 단단한 자지가 빙빙 돌며 분수가 터진다.
“아직도 60초를 못 버텨?” 졷커는 자신의 온 몸에 달라붙은 머슬보이의 정액을 닦아내며 웃었다.
“네에....이상하다...혼자면 되는데..” 졷커형 몰래 미리 한 발을 빼놓은 보람도 없이, 오늘도 사정참기에 실패한 머슬보이는 고개를 푹 숙였다.
“너 이러다 영영 여자랑 못한다 진짜.”
“훈련 할게요. ㅜ”
어째서인지, 의자에 다리를 활짝 벌리고 앉은 형의 자지가 미친듯이 꼴려있었다. 형광 반바지의 앞섶이 산처럼 솟았고, 귀두 부분에 인내국물이 잔뜩 나온 것을 보니, 나를 절정에 올리면서 이토록 기뻐했단것인가?
아까부터 형님의 자지가 꼴려있는 건 알고 있었지만, 저렇게 500원짜리 동전만하게 젖은 줄은 미처 몰랐다. 아까 나를 차렷 자세를 만들어 놓고, 허벅지와 엉덩이, 꼭지와 복근을 슥슥 만져대며 저렇게까지 인내국물을.....?
“형 제가 해드릴게요....”
내가 형의 자지를 잡자, 형은 잠시 나를 올라다보더니, 아무 말없이 다리를 활짝 벌려 순순히 자지를 내어주셨고, 그 뒤로는 물 흐르듯이 자연스러웠다.
“와...진짜 크다...”
의자 등받이에 등을 기댄 채, 두 다리를 활짝 벌린 형의 가랑이 앞에 무릎을 꿇고 앉아. 양손으로 형님의 거대한 자지를 부여잡고, 남은 부분을 열심히 빨아댄다.
츕 츕 츕 츕
분명 두 손으로 잡고 있는데도, 남은 부분조차 입에 다 넣지 못할정도라니. 형의 굵기가 너무 굵어서, 입 안에 다 들어가기 어렵기 때문일 것이다. 이건 무슨 스프레이통을 잡고 있는 감각이었다. 이게 보지 안에 들어가서 압박하면 대체 여자는 얼마나 느끼는 걸까. 그래서 형이 보내주신 섹스 영상에서, 모든 여자들이 눈을 흰자가 보이도록 까 뒤집고, 입가에 침을 질질 흘리면서, 돼지소리를 내는 걸까.
춥 춥 춥
코를 통해서, 뇌가 마비될 정도로 진한 사내의 사타구니 냄새가 올라온다. 필시 형의 가랑이와, 털과, 졷불알이 수천 번 비벼져서 만들어진 냄새일 것이다. 향기로운 바디샤워 냄새가 섞여있는 것을 보니, 오기전에 샤워를 한 모양이다. 그럼에도 이정도로 사내 냄새가 난다고? 대체 얼머나 진한 남성호르몬이 나오는거냐 이 형은.....그래서 여자들이 그렇게 졷을 빨면서 박아달라고 애원하는건가. 형의 섹스 영상에 나오는 여자들은, 눈물로 화장이 전부 지워진 채로, 제발 박아달라고, 자신의 보지를 미친듯이 문지르며, 형의 자지를 빨았다. 형이 보내준 영상은 이미 수백번도 더 봤고, 그걸로 뽑은 내 정액은 패트병을 채울정도니까.
“손 떼고.”
“네엡”
형님이 내 머리를 쓰다듬으시며 명하셨고, 나는 순순히 양 손을 떼고 입으로만 형님께 봉사했다. 두 손은 자연스레, 형님의 두꺼운 허벅지를 잡았는데, 놀랐다. 이정도로 굵고 튼튼할 줄이야. 여자라면, 이런 허벅지를 만지는 순간, 보짓물일 터지겠지. 아아..어째서, 나 역시 자지가 저릿거려...아직도 사정감이 가라앉지 않는거야..
“아 존나 좋아....”
하.....역시 사내에게 받는 오랄은 일품이구만....여자가 빨아주는 것보다 적어도 몇 배는 더 강렬해...일단 입이 커서, 내 거근이 잘 들어가고, 여자보다 훨씬 거 두껍고 강한 혀가 안에서 비벼주니까 당연히 사정감이 빨리 오르는거겠지? 큽....참아야해..
자식...졷빠는 얼굴이 귀엽네...역시 내가 따먹고 싶을만하군. 자지도 이렇게 찰지게 잘 빠는게 애널은 대체 얼마나 조일까. 입안 점막이 쫀쫀한거 보니, 애널보지도 존나 찰질거 같은데. 큽..벌써 이렇게 쌀거 같은데, 어떻게 참지....참는다는거 티 안나게 참아야 하는데...
아...발가락 꽉 쥐고 참아도 안되겠어....이대로 좀만 더 빨리면 싼다....뭔가 말이라도 걸어야해...
형님은 못 견디시겠다는 듯, 천장을 보며, 탄식하셨다. 큰 손으로 눈을 가리시고, 입을 벌리며 자지를 빨리는 모습이 무척 사내다웠다. 어째서인지, 자꾸만 내 머릿속에 형님을 기쁘게 해야한다는 생각뿐이었다. 그 어떤 고통이 와도, 형님의 저 기뻐하는 얼굴만 볼 수 있다면야...
나는 형님을 기쁘게 하기 위하여, 손으로 털이 잔뜩 난 형님의 허벅지를 쓸어올리며, 커다란 고환을 만지며, 빨았다. 고환이 아까보다 올라붙은 거보니, 상당히 좋아하시는 듯하다.
어? 내가 지금 뭐하는거지?
“너 남자 자지 원래 이렇게 잘 빠냐?” 형의 목소리에 순간 위를 올려보자, 형이 신기한 눈으로 나를 내려다보고 있었다. 남자 자지 원래 이렇게 잘 빠냐고? 그렇네...나 지금 뭐하지? 나도 남자인데 어째서 남자 자지를 빨고 있는....
“아...아니요. 처...처음이에요. 형이.” 순간 당황해서 자지에서 입을 떼고 변명을 했다. 나는 절대 게이라든가 그런게 아니니까.
“처음이야? 존나 잘 빠는데?”
“진짜로 처음. 저 게이 아니에요!”
“아 그래? 자지 존나 잘 빨길래. 게이인 줄 알았네. 아쉽네. 형은 바이인데.”
“네?”
형님이 바이라고? 저렇게 여자를 죽도록 박는 사람이?
“자지 계속 빨아. 형이 얘기해줄게.”
“넵”
츕 츕 츕 츕
형님의 굵직한 장딴지를 잡고 열심히 자지를 빠는 동안 형님이 내 머리를 쓰다듬으며 얘기해주셨다. 어떻게 남자랑 하게 되었는지. 여태까지 따먹은 남자들 리스트를 쫙 불러주셨다. 다들 어디서 몸 좀 쓴다는 사내들이었다. 체대생, 해병간부, 헬스관장.
그들 역시, 모두 나처럼 형님의 거대한 자지에 이끌렸다. 같은 사내지만, 현격한 남성성의 차이에서 굴복하고 복종한것이다. 결코 내가 변태가 아니고, 나만 이상한게 아닌 것이다. 나보다 훨씬 더 사내다운 남자들도, 형님의 다리 사이에 꿇어 앉아 자지를 빨고, 항문을 벌려 뿌리까지 받아들이며 봉사를 했다고 하니. 세상에, 고등학교때도 19센티였다니. 역시 형의 남성성은 타고난건가. 근데 지금 22.5센티라고? 말도 안돼. 자지가 성인이 되서도 자라는거였어? 근데 나는 왜 멈춘거야...
그리고 너무 궁금했다. 대체 전립선이 눌리면 얼마나 좋길래 저렇게 다들 미쳐셔......해병대 간부고, 체대생이고, 울면서 싸는걸까.....대충 어떤 느낌인지 알긴 하지만....
“헛...저 그거 알아요. 전립선..”
“알아?”
“네....저 이거....해봣어요.”
머슬보이는, 숨겨두었던 아네로스를 대령했다.
“와 이거 아네로스잖아. 전.립.선. 자위기구.”
“네....”
“이게 왜있어? 이걸로 자위해 너?”
“사실은....”
너무 부끄러워서 무덤까지 비밀로 가져가려했지만, 형 앞에서 전부 실토해버렸다. 아네로스로 정신이 잃도록 가버린 일을. 아네로스를 박은채로, 철봉에 매달려 몇 번이고 몇 번이고 반복해서 절정하던 그 날의 일을.
“그래서, 그 뒤로 봉인했다? 너무 느껴져서?”
“네....한 7번 연속 사정했더니, 정신을 잃고..”
“와 실신까지? 너 장난 아니네. 형이 널 몰라봤다 야. ㅋㅋ”
형 꺼 넣어볼래?
......
어때? 존나 좋을텐데.
......네.
대답을 듣자마자, 형이 의자에서 일어나, 나를 껴안으며, 키스를 한다.
츕
마치 뭐에 홀린 듯, 스르륵 눈을 감고 형의 혀를 받아들인다.
츄륩 츕 츕
남자와의 키스가 이렇게 기분좋다니. 아니, 여자랑 키스를 해본 적도 없는 내게, 형과의 키스경험이 전부였다. 부드럽고 뜨거운 형의 입술과 혀가 엉기자, 내 자지가 돌같이 굳는다. 형이 오기 바로 전에 1회, 형의 손에 의해 2회. 두 번이나 사정을 한 자지라고는 믿기 어려운 정도의 단단함이었다. 마치 처음 자위를 경험한 중1의 발기력과 같은 수준이었다. 나 자신도 놀랄정도로 자지가 아팠다. 동시에 복부에 뜨겁고 거대한 말뚝이 느껴진다. 나와는 수준이 다른 차원의 남근..내가 동경하는 그의 거근이었다.
형이 침대에 대자로 누웠고, 마치 나를 유혹하는 듯이, 주먹으로 꾸욱 뿌리를 눌러, 형의 자랑거리인 22.5cm짜리 거근을 수직으로 세운다. 전완근에 혈관이 솟을정도로 강하게 눌러야만, 수직으로 눌릴정도의 강한 졷근력. 나는 마치 홀린 듯, 항문에 젤을 바르고 올라탔다. 마치 쇠말뚝에 올라탄 듯, 체중으로 눌러도 전혀 눌리지 않는 단단함이었다. 나는 다른 여자들과 마찬가지로, 안심하고 체중을 실어 내린다.
그러자 놀랍게도, 천천히, 들어간다.
미친.... 내 똥꼬로, 사내의 자지가 들어와버렷...
내가 살면서 똥꼬로 자지를 받을 줄이....얏
뿍
“흐아악!!”
귀두가 다 들어가자, 안쪽에서 엄청난 포만감이 느껴진다. 아네로스와는 차원이 다른 굵기. 내장이 강제로 확장되는 느낌에, 나도 모르게 형 쪽으로 쓰려진다. 형의 넓은 가슴에 안기자, 두 팔로 나를 꽉 끌어안아주며, 귓가에 낮게 속삭였다.
“아프지. 힘 빼.”
“네...”
그의 다정한 목소리에, 나도 모르게 마음이 풀려버린다. 왠지 나의 모든 것을 그에게 맡겨버리는 것 같았다. 형이라면, 형 정도의 사내라면, 그럴 수 있었다. 내 전부를 바치고 싶었다.
극한까지 벌어진 애널에, 그의 굵은 귀두를 품은 채로 그의 품에 안겨서, 그와 키스를 한다.
츕
그는 아까와는 다르게 격정적으로 혀를 얽으며 커다란 손으로 내 몸 구석구석 만져준다.
“형 나 미칠거 같아...”
“좋아?”
“어....”
자연스럽게 반말이 나왔다. 왜그런지는 모르겠지만, 그의 자지를 받으며, 그의 다정한 목소리를 들으니, 그의 여자가 된 것만 같았다. 응석을 부리고 싶었는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내 기대대로, 그는 남자답게 내 모든 응석을 받아주었다. 그의 커다란 손이 내 몸 구석구석을 만질 때마다, 짜릿한 전류가 흘렀고, 애널을 더 견딜수 없을 정도로 달아올랐다. 이제, 처음의 그 터질 것 같은 아픔은 사라져버리고, 어느새, 더, 더 깊은 곳을 원하게 되버렸다.
형이 엉덩이를 잡고 살살 흔들자, 귀두가 정확하게 전립선을 긁기 시작했다.
“흐앗! 형 이거 ! 흐앗!”
전류가 척추를 타고 뇌를 강타했다.
이거 뭐야.
“왜 느낌 와?”
“어...방금 쌀 뻔했어..자지 이상해...”
“아네로스보다 좋지?”
“어.. 비교도 할 수 없어.....이런 거 처음이야...”
아네로스 때도 태어나서 처음 느껴보는 쾌감에, 몇 번을 연속으로 사정했는데, 이건 그보다 더한 쾌감이었다. 그 검고 차가운 플라스틱과는 달랐다. 형의 뜨겁고 강철같은 자지가 전립선을 꾸욱 압박하고 있는데, 가만히만 있어도 미칠 것 같은 사정감이, 불알에서부터 솟아올랐다.
게다가 형은 능숙한 솜씨로, 키스를 하며, 내 꼭지를 만져주었다. 애기 주먹만한 귀두로 전립선을 정확하게 짖뭉개며 말이다.
“아읍...형..저 못 참겠....”
“나도 좀 올라온다...이대로 가만히 있자.”
“응...키스해줘.”
츕
참자....참아야 한다....
발끝을 최대한 펴고, 괄약근에 힘을 빡 준다. 자지 기둥에 철심이라도 박은듯, 빳빳해진다. 아까 오랄로 사정직전까지 올랐던 탓에, 애널에 기둥 절반을 삽입하자, 슬슬 사정감이 차오르기 시작했다.
젠장, 예상을 뛰어넘는 명기였다.
이렇게 몸의 근육이 알차게 박혀 있을때부터, 감이 왔다. 이 새끼 명기일지도.
아까 오랄을 받으며, 입안의 점막을 느끼며 생각했다. 아, 명기 맞는거 같은데.
박아보고, 바로 알았다. 이거 물건이다.
전립선을 눌리자, 절규하면서 신음을 터트리는데, 너무 섹시해서 하마터면 내쪽이 먼저 쌀뻔했다. 쪽팔리게 말이다. 지금 녀석에게 절대적 남자로 군림하고 있는데, 내가 먼저 싸면 안되잖아. 이를 악물고 참으며, 내 자지 위에서 펄떡 거리는 녀석의 몸을 잡았다.
너무 크게 움직이면 내가 쌀거 같으니까, 녀석을 꽉 끌어안고 키스를 조졌다. 전혀 움직임 없는 상태에서 굵기로 승부를 봐야했다. 그저 전립선 위에 올려놓고 가만히만 있어도, 손목에 가까운 내 자지 굵기 덕분에, 상대방은 프리컴을 줄줄 흘리다, 결국 스스로 사정해버리까.
츕 츕 츕 츕
니가 먼저 싸냐, 내가 먼저 싸냐 승부를 하며, 우린 키스를 하는 것이다.
츕 츕 츕 츕
근데 남자랑 처음하는 거 맞아? 처음에는 어색해 하더니, 점점 색녀처럼 몸이 풀려, 나를 끌어안고, 혀를 얽는게, 왠만한 게이들보다 나았다. 아담해서 품 안에 쏙 들어오는게, 오히려 관장보다 이쪽이 내 취향이었다. 힘은 전혀 들지 않고, 자지만 자극하니, 더 미칠 지경이었다.
츕 츕 츕 츕
여자는 그냥 맨날 먹는 ‘밥’이라면, 남자는 자극적인 ‘간식’이었다. 밥보다 간식이 더 맛있는 것은, 굳이 설명 안해도 되겠지. 근데 이녀석은 그중에서도 신라호텔에서 만드는 망고빙수같은 녀석인 것이다.
“흡! 흐으으으읍!!”
키스를 하던 녀석이 다급하게 신음을 터트린다.
“아 형 나 쌀거 같애!! 흐아아아아!!”
불컥 불컥 불컥 불컥
형의 품에 안긴 채, 그대로 사정해버린다. 아까부터 전립선을 눌리자, 결국 참지 못한 것이다.
“윽....역시.....엄청 조이네 너...”
형이 인상을 찡그린다. 형도 슬슬 사정할거 같은건가...근데 ‘역시’라니?
“역시?”
“사실, 니 엉덩이 볼때마다 따먹고 싶다고 생각했거든. 내가 근육 엉덩이에 좀 약한편이라.”
“그래?”
형의 말을 듣고, 있는 힘껏 애널을 조이자, 형님의 표정이 일그러진다. 계속해서 미칠 거 같다, 멈춰달라는 감탄사를 해댔다. 좀 더 형님을 만족시켜드리기 위해, 힘껏 위아래로 움직이며 애널을 조였다.
“아 잠깐 잠깐...”
“왜?”
“나 쌀거 같애...”
“진짜?”
“어 잠깐만 빼자...”
뿍
자지를 뽑아내자, 사정 직전의 자지가 벌벌 떨렸다. 기둥에 열 줄기의 혈관이 솟아 불룩거리고 있었다. 형의 자지가 이토록 극한까지 몰린 것을 처음봤다. 여자를 죽이는 그 정력남이, 내 애널에 이정도로 핀치에 몰리다니. 뭔가 알 수 없는 기쁨이 느껴진다. 아예 보내버리고 싶었다. 형이 절정해서, 괴성을 지르는 모습을 보고 싶었다. 영상에서만 듣던 그 음성을, 내 애널로 뽑아내고 싶었다.
찌거억
“흐읍....아니 나 아직 쌀 거 같다고...”
“뿌리까지 삼켜버릴거야. 형 자지.”
찌거억
처음이라 조금 힘겨웠지만, 형의 자지를 천천히 삼켜나갔고, 형은 사정을 안간힘을 주며 참았다. 형의 커다란 가슴 근육과 복근이 조여지는 것을 보며, 엉덩이를 극한까지 내렸고, 내 배꼽을 뚫는 듯한 감각이 들고 나서야, 불알이 닿도록, 전부 들어왔다.
“후....개 좋네 진짜...”
형은 자지뿌리까지 전부 삽입되자, 한숨을 터트렸다.
나는 손을 뒤로 해서, 형의 두꺼운 발목을 꽉 잡는다. 한 손에 당연히 잡히지도 않은 용가리통뼈였다.
“뭐...뭐하게.” 날개뼈를 활짝 뒤로 젖힌 내 자세에, 형이 당황한 모양이다. 내 대흉근과 복근이 완전히 팽팽하게 신전되었다.
“사정 꽉 참아. 졷물 뽑아버릴거니까.” 내 미소를 본 형의 눈동자가 흔들린다.
나는 두 다리를 모아 앞으로 쭉 뻗어, 형의 얼굴 위에 올린다. 내 발바닥 아래로, 형의 찡그린 표정이 보인다. 안간힘으로 참고 있는거겠지.
“흐아....미친...개 쪼여....”
코어를 안쪽으로 빨아들이며, 천천히 두 발끝을 모아 다리를 들어올린다. 코어를 조일때마다, 형의 거근이 느껴진다. 애널로 뿌리를 꽉 쥐고, 기둥은 코어로 압착하니까 어때. 아주 죽겠지?
“하아...이거 최고야......미친....”
거의 수직까지 올린 상태에서, 두 다리를 좌우로 180도 벌려서 천천히 내려온다.
“흐읍!! 안돼 나올 거 같애!!”
“참아! 이것도 못참으면 형도 조루야.”
“큽......”
형이 이를 악문다.
두 다리가 반원을 그리며 천천히 내려오자, 엉덩이 살이 가운데로 모이면서, 형의 기둥을 움켜쥐며, 천천히 상승했다. 마치 와인 코르크마개를 딸 때, 따개의 다리를 좌우로 내리면, 천천히 코르크가 올라오는 것같이, 자지가 뽑혀올라왔다.
“흐읍...안돼...안돼...”
마치 손으로 잡은듯한 뿌리 압박이, 천천히 기둥 가운데까지 강한 압착력으로 올라가며, 그 밑부분은 포동포동한 10대 후반 남고생의 엉덩이 살로 감싸지니,
“아 싼다 나온다 나와!!”
도저히 참을 도리가 없었다.
“흐아아아아아아아!!”
사내에게 가장 민감한 성신경이 몰려있는 귀두목을, 애널로 졸려지며, 기둥은 포근한 남고생의 엉덩이 지방으로 눌린채, 남고생의 발목을 잡고 미친듯이 연유를 뿜어냈다.
“흐아! 흐아아아아!!”
불룩불룩 불룩 불룩
엉덩이에 박힌 거근이 미친듯이 벌떡 거리며, 근래 느껴보지 못했던 쾌감에,
“그렇게 좋아? 형 침 흘리네.”
입가에 침을 흘리며, 사정해버렸다.
달랐다. 커다란 근육덩어리였던 ‘그 녀석’과의 섹스는 마치 하나의 격투. 링에 올라가서 처절하게 싸우는 레슬러같은 섹스였다.
하지만 머슬보이와의 섹스는 잘 짜여진 기계체조와 같았다. 군더더기 없는 아름다운 동장으로, 하지만 그녀석에 뒤지지 않는 강렬한 힘으로 짜내졌다.
오히려 섹스는 이쪽이 더 맛있을지도.
그 뒤로부터 몇 시간동안, 시계도 보지 않고 계속 박았다. 둘다 셀수 없는 정도로 싸고나서야, 우리의 첫 섹스는 끝났다. 두 사내의 땀과 침과, 눈물, 정액과 오줌으로 범벅이 된 싱글 침대 위에서, 다정하게 포개져서 알몸으로 잠이 들었고, 다음 날 아침에, 풀발기한 두 남자는 눈도 뜨지 않고, 다정하게 모닝 섹스로 아침을 맞이했다.
녀석이 학교만 안갔다면, 하루종일도 박았을 것이다.
그렇게 쌌는데도, 아직도 졷이 발딱 설 정도로,
녀석은 맛있었다.
여자는 그저 흡정을 하기 위한 섹스, 나에게는 ‘일’같은 것이다. 남자와의 섹스는 일은 아니고, 그저 내가 좋아하서 하는 ‘취미’. 그래 내 취미는 ‘남섹’인건가.
‘흠...남자.....너무 맛있는데.’
절걱 절걱 절걱 절걱 절걱 절걱 절걱 절걱 절걱
“흐읍....”
편안하게 소파에 앉아서 티비를 보고 있는 동안, 혜정 누나는 내 자지 위에 올라타서 혼자 열심히, 몇 번이고 반복해서 오르가슴에 올랐다. 곧 있을 영화 오디션 본다며, 체중조절을 해야 하는데, 그걸 섹스로 하고 계셨다. 내 자지를 이용해서 말이다.
절걱 절걱 절걱 절걱 절걱 절걱 절걱 절걱
나는 남친으로서 맘대로 하라고 자지를 세워주고, 보고싶은 티비를 봤다.
절걱 절걱 절걱 절걱 절걱 절걱 절걱
“하아...미칠 것 같아 자기...”
그녀는 스스로 가슴을 쥐어짜며, 필사적으로 가장 기분 좋은 곳에 귀두를 비비며 들썩거린다. 질 입구로부터 12-13센티가량 들어간 곳에 위치한 그녀의 지스팟은, 내 자지의 절반정도만 사용하면 닿기에, 그녀는 뿌리까지 전부 넣지않고 애매한 자세로 움직였다. 거의 유사 스쿼트였다. 일석이조였다. 스쿼트를 하면서, 보지로는 오르가슴을 느낀다. 칼로리가 두배로 타는것이다. 실제로 누나는 거의 완벽에 가까운 몸을 만들어냈다. 배역에 어울리는 그런 근육질의 탄력적인 몸 말이다. 이게 다 내 자지 덕분...
“흐아앙!!”
결국 또 절정에 올랐는지, 내 무릎을 꽉 잡고, 허리를 활처럼 휘며 절규한다. 보지가 옴찔옴찔거리며 자지를 물어대는게 아쉬웠다. 아, 이 누나가 좀만 더 상급보지였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나도 지금쯤 자지에 찌릿한 사정감을 느끼며, 자궁구에 귀두를 대고 사정을 하고 있을텐데. 1시간이 넘도록, 단 한번의 사정감도 느끼지 못하고 있었다.
아침에 등교한 머슬보이가 간절했다. 녀석이 지금 이자세로 조여주면, 내가 이렇게 평온하게 양 팔을 머리뒤로 하고 티비나 볼 수 있을까. 아마도 두 다리를 앞으로 쫙 펴고, 발가락을 꽉 쥐며, 가까스로 사정감을 참거나, 아니면 못 이겨서, 녀석의 싱싱한 뒷보.지에 마구 우유를 주입했겠지. 하. 젠장. 보고싶다. 오늘 밤에 만나자그럴까. 존나 박고싶은데.
반쯤 남은 기둥으로 보짓물이 흐른다. 얼마나 느끼길래 여자가 저렇게 싸...괴씸했다. 나 자지엔 아무런 기쁨도 주지 못하면서, 지는 벌써 수십번이나 봇물을 홍수같이 터트리는게.
짝
“씨.발년이 존나 싸네.”
“하아.....자기야....다리 좀 모아봐...”
이번에는 내가 다리를 모으고, 혜정이 자리를 활짝 벌린 채, 스모 스쾃을 한다.
절걱 절걱 절걱
이번에는 뿌리까지 전부 삼키며, 위아래로 크게 움직인다. 내 무릎을 꽉 잡은게, 오르가슴 느꼈으니, 또 운동을 할 모양이다. 하여간, 아이돌 할 때부터 자기관리는 끝내줬지. 섹스로 살뺸다는게, 사실이었구만.
나는 무심하게 티비를 보며, 폰으로 그년이 운동하는 걸 찍는다.
“하아아.....”
한참을 움직이다가, 또 절정할거 같길래, 클리를 비벼주자, 그대로 분수절정해버린다. 거실 바닥에 2미터는 고래분수가 터져버린다. 그러자 완전히 풀어져서 내게 등을 기댔다. 으 땀냄새. 대체 얼마나 땀을 흘려댄거냐.
“그렇게 좋아?”
“네....자기님 자지 아니면 저 안돼요 이제....자기 우리 결.....”
띵동 띵동 띵동 띵동
갑자기 벨소리가 울렸고, 인포시스템에 얼굴이 나타났다.
“어머 내 정신 좀 봐, 오늘 친구 놀러온댔는데.” 그녀는 황급히 일어나서 문을 열어주고, 급하게 슬립을 입었다. 나도 보짓물이잔뜩 묻은 자지 그대로, 급하게 반바지만 입었다. 아니, 친구가 올거면 미리 말을 해주던가. 오르가슴 느끼느라 정신이 나갔는지. 지도 까먹어버리다니. 저런 머리로 무슨 영화를 찍어. 젠장. 아무 느낌 없는 1시간의 섹스였지만 그래도 뭔가 아쉬웠다. 존나 싸고 싶은 생각만 머리에 가득했다.
갈증이나서 바닷물을 마셨는데, 더 목이 마른 느낌이랄까. 이정도의 갈증은 여자로는 해소가 안된다. 안되겠어. 머슬보이에게 당장 톡이라도 남겨야겠다. 오늘 밤에 만나자해야지.
“뭐야? 남자친구 있어?
손님과 혜정누나가 즐겁게 이야기를 하며 복도를 걸어들어온다. 거실 소파에 앉아있다가, 그래도 처음보는 사람이니까 일어나서 인사를 해야겠지, 하며 자리에서 일어났다.
“인사해. 내 친구 데릭 남. 티비에서 봤지?”
“아.”
“아.”
꾸벅 인사를 하고, 우리 둘은 놀랐다. 헬스장 그 남자였다.
자위 하다가 들키고, 나중에는 자지 사진까지 찍어준 그 남자 말이다.
“뭐야? 둘이 아는 사이야?”
지금 꼴려있다면, 좋아요를 눌러주세요.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