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치] 클럽활통 임시교사_여름방학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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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액 얘기에 정신이 번쩍 든 성태가 놀란 듯이 준영이를 돌아봤다. 이놈들이 마음만 먹으면 진짜로 자신을 싸게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는 성태는 초조해졌다. 

조카 앞에서 ㅈ물이 뽑히는 모습까지는 도저히 보여줄 수 없기 때문에 준영이에게 애원했다.


“준영아 그건 진짜로 안돼.. 제발 한번만 봐줘... 제발...”


울먹이는 표정으로 애원하는 성태는 오히려 준영이의 정복욕을 자극하는 역효과를 일으켰다. 성태의 부탁을 들어줄지 말지 고민하는 척하는 표정을 지으며 어떻게 골탕 먹일지 생각했다. 

문득 한 가지 아이디어가 떠오른 준영이는 장난스럽게 웃으면서


“성태쌤이 이렇게 부탁하니까 어쩔 수 없네요. 하지만 그냥 놔주는 것은 안되고 현성이랑 사정대결 해서 이기면 놔드릴게요ㅎㅎ”


“사정...대결?”


“네, 여기 현성이랑 서로 대딸해서 먼저 싸게 만든 사람이 이기는 거에요”


!!??


준영이의 내기 제안에 잠시 놀란 성태는 고민했다. 자기 조카를 희생시켜서 이 자리를 벗어나는 쓰레기가 될지 말지. 게다가 준영이의 손과 말로 농락당하고 있는 자신의 자지는 이미 너무 흥분한 상태였기 때문에 불리한 상황이었다.


하지만 다시 준영이와 눈이 마주친 성태는 깨달았다. 준영이의 단호한 태도를 보아하니 자신에게 선택권이 없다는 것을..


“아..알겠어. 근데 내가 이기면 진짜로 놔주는 거지?”


“그럼요, 성태쌤 불알을 걸고 맹세해요”


성태의 불알을 딸랑딸랑 흔들면서 얘기했다.


결국 내기 대결은 성사됐고, 삼촌과 조카는 옷을 전부 탈의한 체 서로 마주보며 다리를 M자로 벌리고 앉았다. 


평범한 초6의 몸과는 다르게 커다란 덩치를 가진 성태는 앉은키도 컸다. 

솟아오른 승모근 아래로 두툼한 가슴근육이 보였고 그 옆으로 두꺼운 양팔이 달려있었다. 굵고 탄탄해서 기둥 같은 허벅지는 볼 때 마다 감탄이 나올 정도였지만, 그 가운데에 축소 시켜놓은 것 같은 소추가 초라하게 서 있었다. 


“자~ 서로 꼬추 잡으시고, 시~작!!”


ㅈ밥들 싸움구경이 제일 재밌다는 말처럼 소추들 싸움의 심판을 맡게 된 준영이가 신나게 시작을 알렸다.


시작과 동시에 성태는 조카의 꼬추를 잡고 열심히 흔들었다. 자신의 두껍고 큰 손에 비해 작은 꼬추였지만 평소에 더 작은 자신의 꼬추로 자위를 해와서 익숙하게 흔들 수 있었다.


13살 먹은 조카를 상대로 절대 봐주는 것 없이 싸게 만드려는 성태는 31살 삼촌으로서 추해보였지만 그런 걸 생각할 여유는 없었다. 

조카는 남들이 보는 앞에서 싸게 되더라도 아직 어리기 때문에 귀엽게 봐줄 수 있고 괜찮지만 자신은 아니었다.


열심히 조카의 것을 흔들던 성태는 문득 생각했다. 흥분해서 금방 쌀 줄 알았던 자신의 꼬추에서 사정감이 별로 안 올라오는 것이다.


밑을 쳐다 본 성태는 그 이유를 알 수 있었다. 아직 자위를 해본 적 없는 조카는 꼬추를 어떻게 흔들어야 하는지 잘 몰랐다. 그냥 흔들라고 하길래 양옆 위아래 사방으로 난잡하게 흔들고 있었다.


조카의 미숙한 대딸 실력에 승기를 엿본 성태는 희망을 가지고 더욱 열심히 흔들었다. 그러자 얼마 안가서


“아, 사..삼촌... 그만.. 나 기분이 이상해... 오줌 쌀거 같애...”


조카가 애원하는 소리를 들은 성태는 골인 지점에 거의 다 왔다는 것을 알 수 있었고, 조카의 말을 무시한 체 마지막 스퍼트를 올리듯 빠르게 흔들었다.


옆에서 그 광경을 지켜보던 준영이는 사정감에 몸을 배배꼬는 현성이에게 재빨리 귓속말로 속닥거렸다.


준영이에게 뭔가를 들은 현성이는 양손으로 성태의 불알을 움켜잡았다. 그리고 각각 한손에 불알을 하나씩 잡고 양옆으로 당겼다.


끄아아아악!!!


갑자기 조카에게 불알이 잡힌 성태는 그만 흔들고 있던 꼬추를 놓치고 머리를 쥐어뜯으며 고통에 몸부림 쳤다. 

몇 달 동안 준영이에게 계속 당해오면서 불알이 잡히면 가만히 있어야 한다고 무의식중에 길들여진 성태였다. 그래서 이번에도 제지하거나 반항하지 못하고 이 고통이 빨리 끝나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다.


조카가 손에 힘을 풀자 정신을 차린 성태가 앞을 봤다. 준영이는 이쪽을 바라보면서 계속 현성이에게 귓속말로 뭔가를 말해주고 있었다. 비겁하다고 항의하고 싶었지만 준영이와 눈이 마주친 성태는 아무말도 하지 못했다. 


조카에게 제압당해 대딸을 중단 한 성태는 다시 흔들기 위해 조카의 것을 잡았다. 

그 순간 다시 한 번 조카는 삼촌의 한쪽 불알을 움켜쥐었다.


끄으윽!


성태가 자신의 성기를 잡으려고 할 때 마다 그렇게 성태를 제압했고, 성태는 대딸 대결에서 상대의 것을 터치하지도 못하는 상황이 돼버렸다.


억울하기도 했지만 한편으로 불알이 얼얼한 쾌감과 함께 수치심에 다시 점점 심장박동이 빨라지고 프리컴이 흐르기 시작했다.


게다가 준영이가 뭘 알려줬는지 갑자기 현성이가 자신의 자지껍질 안으로 검지 손가락를 집어넣더니 빙글빙글 돌리기 시작했다. 


조카와 달리 준영이는 자신의 약점에 대해 너무 잘 알고 있었다. 눈치 빠른 준영이는 몇 달 동안 성태의 몸을 가지고 놀면서 이미 다 파악해버렸다. 어디가 성감대인지, 어떻게 만져주면 사정감이 올라오는지. 


자신의 연약한 귀두와 손가락이 비벼지기 시작하더니 점점 사정감이 올라오기 시작했다.


하읏...흣..흐응... 아..안돼.. 흐업.. 안돼...


일방적으로 대딸 당하던 성태는 사정감이 거의 절정에 다다르려고 하자 어떻게든 버티려고 자지에 힘을 빡 줬다. 


조카 앞에서.. 아니 조카의 손가락 하나에 당해서 사정해버릴 수는 없다.

하지만 성태의 노력에도 자신의 약점을 공략 당하면서 자지에 느껴지는 쾌락을 거부할 수는 없었다.


가빠진 성태의 호흡과 반응을 보고 곧 절정임을 알아차린 준영이가 외쳤다.


“지금!”


신호에 맞춰 조카는 삼촌의 자지껍질을 한꺼번에 휙 하고 내려버렸다. 

마지막 발악으로 힘을 주며 참으려 했던 성태의 귀두가 살짝 부풀더니


끄아아아아아아학!!!!!! 끄흐으으아아!


흐아아아악 흐앗 흐아아아앙 흐읏 흐앙 흐읏...


처음 몇 번의 괴성과 동시에 ㅈ물이 힘차게 공중으로 치솟았다. 온 몸에 힘이 빡 들어갔고 전기에 감전된 것처럼 온 몸에 경련을 일으켰다. 반쯤 풀린 눈은 초점을 잃고 뒤집어 까졌고, 정액이 뿜어져 나오는 타이밍에 맞춰 내지르던 괴성이 점점 신음으로 바뀌었다.


역시 사정력 만큼은 소추에 맞지 않게 덩치 값을 했다. 이번에도 거의 20초에 달하는 시간동안 사정을 해대며 작은 꼬추에서는 끊임없이 ㅈ물이 뿜어져 나왔다.


평소에도 사정하는 도중에 무방비 상태가 돼버리는 성태였지만, 이번에는 조카를 상대로 자지 크기와 사정대결에서 진 패배감과 굴욕감이 자지에서 올라오는 쾌감을 타고 뇌 속을 휘저어버려서 이성의 끈을 놓쳐버렸다.


평소에 듬직한 모습의 삼촌에서 지금은 오직 본능에만 충실히 쾌락을 느끼며 남자즙을 뿌려대는 짐승으로 변했다.


그렇게 한참동안 사정을 해대던 성태가 정신을 차렸고,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몰라서 고요한 적정만이 잠시 흘렀다.


의외로 처음 입을 연 것은 조카 현성이였다.


“와.. 삼촌 꼬추에서 물이 엄청 많이 나왔어요~ 이것도 삼촌이 좋아해서 그런거에요? 형아?”


“그렇지, 현성이 너가 만져주니까 삼촌이 좋아서 질질 싸버렸네?ㅋ 삼촌이 좋아하니까 더 해줘야겠지?ㅋ”


“네! 알겠어요”


씩씩하게 대답한 조카는 준영이가 알려주는 대로 성태의 꼬추를 조이스틱처럼 잡고 엄지를 귀두 위에 올렸다.


이놈들이 뭘 하려는지 깨달은 성태는 몸을 움직여서 막으려고 했다. 하지만 이렇게 격한 사정 뒤에 성태가 힘을 잘 못쓴다는 것을 알고 있는 준영이와 재혁이는 양쪽에서 각각 팔과 다리를 붙잡았다. 


평소 컨디션이면 한 팔만 써도 이 두 명과 힘대결에서 밀리지 않겠지만 몸에 기운이 별로 없는 성태는 양쪽에서 팔다리를 붙잡고 있는 고딩들을 떨쳐내기 힘들었다.


그렇게 성태가 벗어나려고 몸부림 칠 때 무방비 상태에 놓인 삼촌의 귀두를 조카가 문지르기 시작했다.


원래 자지, 특히 귀두는 성태의 약점이었지만 남자는 사정 직후에 공통적으로 귀두가 약점이 된다. 그래서 원래 민감했던 성태의 약점인 귀두가 여자의 클리 만큼이나 더욱 민감해졌다.


끄흡 흐읏 흐앙 흐앗 흐앗 흐앗


조카의 손가락 움직임을 따라서 문지를 때마다 성태는 온 몸을 움찔움찔 거리며 경련을 일으키며 신음을 뱉어냈다.


성태삼촌의 통근육 덩치에 비하면 아주 자그마한 분홍색 귀두. 그 부분을 살짝만 문질러도 성태삼촌의 온 몸이 부들부들 떨리는 것이 보였다. 마치 자신이 귀두 버튼 하나로 성태삼촌의 몸 전체를 조종하는 것 같은 느낌이었다.


슈퍼맨이 자신의 약점인 크립토나이틀 마주한 것처럼 사정 직후 귀두가 잡힌 성태는 초6 조카의 손가락 움직임도 막지 못할 만큼 힘을 쓰기 힘들어 했다. 

그저 감당하기 힘든 엄청난 쾌감에 몸을 맡겨서 움찔움찔 경련하는 수밖에 없었다.


조카가 삼촌의 귀두에 주고있는 찌릿찌릿한 엄청난 자극은 성태의 방광을 수축하게 만들었고, 성태는 불길한 무언가를 느끼기 시작했다.


흐읏 이현성..!  흑 그만해.. 크흡 제발.. 그만.. 크흡??!!!



퓨붓! 푸슉! 풋! 뷰릇 뷰르릇


크아아악! 크악! 아아악! 하아앙! 끄아앙!


성태의 소추에서 맑은 액체가 사정 하듯 뿜어졌다. 액체가 뿜어질 때 매다 힘에 겨운 성태의 신음소리도 덩달아 나왔다.


귀두를 마구 문지르던 조카의 손가락은 삼촌의 방광을 수축시켰고, 성태의 의지와 상관없이 강제로 오줌을 싸게 만들었다.


“와하하 삼촌도 어른이면서 막 오줌 싼다~ 삼촌 오줌싸개래요~”


조카의 손에 시오후키 당하고 있는 성태는 조카의 놀림을 들을 겨를이 없었다.


듬직한 삼촌의 위엄은 이미 ㅈ물과 함께 사라져버렸고, 감당하기 힘든 시오후키의 쾌감에 눈을 까뒤집으며 부르르 떨면서 맑은 물을 계속 뿜어내고 있었다. 


흐으으 흐읏 흐응 아앗 아앙 흐아앙 흐아아앙!!


성태는 조카가 앞에 있다는 것도 잊은 체, 그리고 그 조카의 손에 자신의 자지가 농락하다고 있다는 것도 잊은체 주체할 수 없는 신음소리를 흘리며 조카의 손에 몸을 맡겼다.


삼촌의 자지에서 물이 나오면 삼촌이 좋아하는 거라던 준영이의 말을 믿고 있는 조카는 물이 더 이상 나오지 않을 때까지 귀두를 문질렀다.


방광에 물이 전부 뽑힐 때까지 조카에게 귀두가 괴롭혀진 성태는 다리를 M자로 벌린 그대로 기절을 해버렸다.

남자즙에 오줌까지 몽땅 뽑힌 성태의 노포 소추는 다시 작아져서 초라해졌다. 


.......................



잠시 뒤에 축축함을 느끼며 깨어난 성태는 기억을 더듬었다.


고딩 애들과 조카에게 농락당한 기억들...


애들은 이미 집에 간 후였고, 깨어난 삼촌을 보고 조카는 배가 고프다며 저녁밥을 먹자고 조르고 있었다. 


다행이도 어리고 순수해서 아까 있었던 일들을 그냥 성교육 받은걸로만 생각하고 있는 것 같아 내심 안심이 되었다.


그렇게 말없이 조용히 씻고 난 성태는 평소처럼 하루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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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단편으로 마무리했습니다.

표현력이 부족한게 아닌지 걱정도 되지만

여러분들의 정액을 뽑아내는 글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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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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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보고갑니당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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