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한 위장결혼(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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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
결혼~~
집에서 조여오는 압박감...
사십줄에 들어서니 더이상 부모님을 뵐 면목이없다~
반듯한직장에~ 얼굴도 반반하게 생긴놈이 그흔한 여자하나 못 데려오냐는 소리에~
부모님도 나도 항상 커다란 대못이 가슴에 박혀있는 느낌이다~
"이대로는 안되겠어~위장결혼이라도 하던가 해야지~"
인터넷 까페를 찾기 시작했다~
성소수자 모임중에 레즈와 게이들이 만나는 건전한 사교 모임을 탐색해 보았다.
이곳저곳을 찾다보니~ "해피해피"란 까페를 알게 되었다~
주로 부동산이나 주식. 재산 증식에 관련된 정보를 나누는 오프 모임이였다~~
바로 가입 하고 이번주 오프모임 날짜에 참석신청을 했다~
"이 모임에서 나의 짝을 찾고 말테다~~"
몇일이 지나서 모임장소로 가기위해 나섰다.
청담동 한까페~
문을열고 들어서니 긴 복도를 지나 독립된 룸쪽에 열명 남짓한 사람들이 모여있었다~
겉으로 봐선 누가봐도 평범한 친구들 모임같았다~
처음이라 멋적었지만 다들 반갑게 맞이해 주었고~
맥주 서너잔이 들어가니 금새 친해진 느낌이 들었다~
모두 12명~ 레즈 5명 게이 7명~~
그중 30대로 보이는 흰피부의 통통한 남자가 눈에 들어왔다~
키는 175정도에 약간 통통한 체형인데 얼굴이 귀염상이고 엉덩이도 통통하니 자꾸 시선이 끌렸다~~
이름이 김준영 이라고 한다.
"아~아니지 내가 지금 무슨을 생각하는거야?
여자를 만나러 와서는~~~"
대각선 자리에 다소곳하게 소박한 웃음을 짓고있는 박소영 씨~~
금융쪽에 있다고 했다~
앞쪽에 호탕한 웃음소리. 김미영 씨~~
큰키에 풍만한 가슴골을 자랑하듯 야한 셔츠를 입고 있었다~
(나 김민규 41세 키 178 몸무게 85키로 건장한 체격에 말끔한 인상을 가지고 있다.^^ 슈트가 잘어울리는 통건장 체형~)
"어차피 위장결혼을 하려면 성격이 온순한 여자가 좋겠지~~일단 박소영씨 한테 접근해보자"
다들 부동산이나 주식이야기로 시끌벅적한 가운데 난 대각선에 있는 김준영씨와 맥주잔을 부딪치며 시원하게 원샷을 했다~
"화장실 좀 다녀온후 소영씨 옆으로 앉아야 겠군"
난 화장실을 가기위해 까페 안쪽으로 향했다.
화장실이 중간홀쪽에 한개~ 안쪽 룸손님위주로 별도로 한개 더있었다
안쪽화장실은 사람도없고 조용했다~~
소변기에가서 볼일을 보고 있는데 귀염인상의 준영씨가 화장실로 들어오며
-"에이 형님 볼일 보구 계셨구나 ~^^ 딸꾹~~"
얼큰하게 붉어진 얼굴로 내옆에 서서 소변을 보기 시작했다.
난 소변을 다 보구 오줌을 털고 있는데 옆에서 웃고있는 준영씨의 불그레한 얼굴이 너무 이뻐 보이는 거다 입술도 빨갛고~~
나도 모르게 빨간 입술을 따라 오른쪽으로 고개가 돌아갔다~
준영씨도 내쪽으로 고개를 쭉 빼면서 서로의 입술이 맞닿았다~
아~ 촉촉한 느낌~ 너무끈적이며 달콤한 키스였다.
난 지퍼를 올리고 준영씨 뒤로가 뒤에서 안으며 서로의 혀를 탐했다~~
나의 심볼은 준영씨 엉덩이골이 부딪쳤다~
준영씨의 숨소리가 뜨거워 진다~
준영씨는 바지를 채 올리지 못한채 나의 손에 이끌려 대변칸으로 끌려 들어갔다
둘은 서로의 입술을찾아 깊은 딥키스를 했다
키스를 하며 나의손은 준영씨의 엉덩이를 주물렀다.
통통하며 물컹거리는 흰 엉덩이가 나를 미치게 만들었다~~
난 준영씨의 물건을 ㅇㄹ 해주기위해 무릎을 꿇고 바지와 팬티를 한번에 끌어내렸다~~
소물이였다.
발기된 크기가 나의 엄지 손가락정도 만했다~
입안으로 넣었다~ 반입 크기였다.
입에로 몇번 빨아주니까 쌀거 같은지 나의 머리를 뒤로 당겼다~~
"아 소물에 조루기가 있나보구나"
내가 일어서자 준영씨가 내 벨트를 풀며 아래로 앉았다~
나의 팬티를 내리자 대각선으로 숨어있던 나의 굵은물건이 위로 튕겨져 나왔다~
준영씨의 눈이 동그레 졌다~
자두처럼 굵은귀두가 입안으로 들어갔다.
"아 ~좋아~~아~~"
난 준영씨의 머리를 잡고 목젖깊은곳까지 밀어 넣었다~~
준영씨는 헛구역질하며 침을 바닥에 질질 흘려댔다~~
몇번더 깊게 박아대다가 준영씨를 일으켜 뒤로 돌린뒤 바지와 팬티를 벗겨 버렸다.
희고 통통한 엉덩이가 나를 미치게 했다~~
난 손바닥으로 엉덩이를 세게 때렸다~~
아직 침으로 번들거리는 나의 귀두를 엉덩이골 사이로 비벼보았다~~
탐스런 엉덩이가 너무예뻐 고래를 숙여 엉덩이를 벌려 꽃잎을 보았다~~
예쁜고 깨끗한 ㅇㄴ이 수줍게 꿈틀거렸다.
ㅇㄴ에 혀를 대자~~
준영씨는 움찔하며 신음소리를 냈다~~
계속 침을 뭍혀가며 ㅇㄴ을 빨아댔다~~
-"아 흥~~~아 ~~자~기야~~~아~흐~"
침으로 흥건해진 꽃잎에 나의 자두를 대보았다.
귀두부터 쑤~욱 들어가자 준영씨의 신음소리가 커졌다~~
- "아 ~아 좋아요~~형님~~~아 으 윽 자기~~~
" 나도 너무 흥분한 나머지 빨리 싸고 싶어졌다
화장실 밖에 인기척이 없는거 같아 거칠게 살부딪치는 소리가 날정도로 강하게 밀어 부쳤다~~~
"아~~~쌀 거 같아~~~아~~"
사정 기미가 올라왔다~
피스톤질이 빨라졌다~
"아~~으~~윽~~c발년~~~~~아~~"
마지막 까지 더깊게 찔러대며 가장 깊은곳에 나의 정액을 토해냈다~~~
"아~~~아~~ 으~~윽~~"
직장깊은곳에 쭉쭉 7발 정도가 쏟아져 들어갔다~~
-"아~~자기~~~난 몰라~~아~~~흐~"
그렇게 둘은 5초정도 가만히 있었다~
준영씨가 천천히 엉덩이를 빼더니~
꿇어앉아 나의 물건을 입으로 청소해주었다~~
마지막 남은 jot물을 짜내듯 빨면서 삼꼈다~~
난 일어나 준영씨를 꼭 한번 안아주고는~~
옷을 챙겨입고 먼저 밖으로 나왔다~~~
잠깐 현기증이 났다~
숨을 돌린후~~
자리로 돌아와서 소영씨 옆자리가 빈것을 발견하고는 다가가 눈인사를 하며 옆에 앉았다.
갈증이나서 맥주를 연거푸 들이켰다~
소영씨도 술을 잘 받아주었고~
우리둘은 주식이야기로 꽃을피우며 친해졌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주고 받는동안 어디에서 뜨거운 시선이 자꾸 느껴졌다~
끝쪽에 앉은 남자 두명~~~
동철씨와 철우씨~~~
빼빼마른 철우씨~~~
그에비해 배나오고 구릿빛피부에 구레나루부터 턱수염이 거무스레한 덩치큰 동철씨~~
동철씨가 아까부터 계속 나를 쳐다보는거 같은 느낌이 들었다~~
"우~와 팔뚝좀봐~~ 저런 덩치를 안아 봐도 나쁘지 않겠군~~"
자세히 보니 작은눈에 가끔 올라가는 입꼬리가 귀여워 보였다~~
(나는 건장이상의 체형을 좋아한다. 마른사람을 만나느니 차라리 뚱보가 낫다^^)
소영씨는 애인이 있다고 한다.
4살 어린 여성이고 일때문에 멀리 떨어져 있어 자주는 못본다고 했다~~
소영씨도 마찬가지로 결혼에 대한 스트레스가 심하다고 했다~~
어쩌면 결혼이라는 돌파구를 찾을수 있을것 같다는 희망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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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댓글한줄은 마른 나무에 물을 주는거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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