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사 교수 이현의 이중생활, 4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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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녀석도 쉬운 녀석이다. 다른 남자들과 똑같이 열락에 들떠 신음한다.

아앗..! 교수님..!! 하아..! ..!!”

바닥에 납작 엎드린 채 뒤에서 박히는 그는 벌써 3번째 사정을 하고도 몸이 열려 있다.

운동을 하면서 몸을 잘 관리했군. 이렇게 잘 느끼는 걸 보면 말야. ..’

나는 그의 팔을 말의 고삐처럼 잡아당기면서 진퇴하고 있다. 그때마다 그의 질척하게 젖은 남성이 바닥에 비벼지면서 그를 절정의 쾌락으로 인도한다.

..! ..!!

.. 교수님..!”

왜 그러시죠? 원욱 씨.”

입에.. 입에 싸 주세요..!”

나는 속으로 조소한다.

왜죠? 전 이대로 사정하고 싶은데요.”

“..교수님의 맛이.. 궁금해서요..!! ..!!”

사람 정액 맛이 다 거기서 거기죠. 안 그래요?”

“......”

풀이 죽은 표정을 해버리는 그. 그러면서도 열락에 들떠 있다.

알았어요, 원욱 씨. 입에 해드릴게요.”

나는 몸을 떼어 무릎을 꿇고 앉는다. 그러자 그가 몸을 일으켜 내 앞에 엎드린다.

아아.. 정말 커서 좋아요..!”

마치 석상과도 같은 나의 남성에 홀린 그가 내 남성을 혀로 퉁기고 핥는다.

착하네요, 원욱 씨는.”

나는 그런 그의 머리를 쓰다듬어 준다. 나의 손길에 부르르 떨던 그는 어느새 용기를 내어 내 남성을 머금는다.

하압..!

나는 전율하며 그의 머리를 붙잡는다. 그리고 둔부를 밀어 그의 안 끝까지 남성을 밀어넣는다. 그의 입을 넘어 목구멍마저 채워버리는 나의 남성. 그는 혀를 사용해 그런 내 남성의 성감대를 탐색한다.

하아..! 좋아요, 원욱 씨..!!”

, ..!!

완전한 진공상태에서 그의 입을 드나드는 나의 남성을 바라보는 나. 침으로 번들거리는 검붉은 남성을 보며 열락을 느낀다. 그는 숨을 오래 참을 수 있는지 전혀 숨막힘을 내색하는 법이 없다. 나는 그의 머리를 부여잡고 온전히 쾌락에 몰두한다. 남성으로부터 피어오른 열기가 전신을 돌다가 다시 남성에 집약된다. 나는 속도를 올린다.

..!!”

3분 정도가 지났을까. 그가 처음으로 호흡을 곤란해한다. 나는 잠시 움직임을 멈춘다.

괜찮아요? 숨 좀 쉬어요.”

하아..! 하아..!!”

그가 거칠게 숨을 쉬면서 잠시 나를 올려다본다. 나는 푸근한 미소로 그를 맞이한다.

이대로 계속 입에 해도 괜찮겠어요? 많이 힘들어 보여요.”

하아.. 전 좋아요..!”

야수와도 같은 눈빛으로 말을 하는 그. 나는 사랑스럽다는 듯이 그의 얼굴을 꼭 안으며 남성을 다시 집어넣는다.

..!

조금의 틈도 허용하지 않고 일순간 끝까지 삽입하자 치골과 그의 얼굴이 맞부딪히며 둔탁한 소리를 낸다. 나는 온몸에 요동치는 사정감을 즐기며 다시 움직이기 시작한다. 남성을 뱀처럼 교묘하게 얽는 그의 혀를 즐기며, 사정감이 이성의 둑을 범람하는 것을 간신히 막아낸다.

오래 즐기고 싶으니까.’

..! ..!!

점차 빨라지는 움직임. 헬스로 다져진 그의 몸은 나의 연약한 힘 정도는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 꿈쩍도 하지 않는다. 나는 사정감이 이성의 둑을 범람하는 것을 허락해버리고, 내 움직임은 절제를 잃은 듯 고삐 풀린 망아지처럼 움직이기 시작한다.

, !!

그렇게 1분여의 시간이 흘렀을까, 사정감이 남성에 급격하게 집약되기 시작하면서 나는 사정해버린다. 몸의 전신과 뇌리 끝까지 강타하는 엄청난 전율에 나는 눈을 질끈 감아버린다.

하아..!!”

탄식하는 나. 그는 숨을 간신히 참은 채 목구멍으로 나의 정액을 넘겨받아 삼킨다. 나는 가쁜 숨을 내쉬며 사랑스러운 표정으로 그를 내려다본다. 마지막 한 방울까지 짜내려는 듯 혀로 남성을 애무하는 그. 나는 머리를 두어 번 툭툭 친다.

이제 됐어요. 일어나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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