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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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월X일 월요일

오늘 아침에 입을 팬티를 찍어 보냈지만 진우가 이번주는 노팬티로 학교에 오라고 말했다.

팬티를 입으면 혹시나 내가 조금 지렸을때 티가 안날수 있다는 이유였다.

대신 교복바지가 회색이여서 만약 노팬티로 내가 조금이라도 잘못한다면 검은색으로 누가봐도 티가 날것이라고 했다.

뒤이어 이것은 부탁이며, 나를 위해서라고 말했고 내가 싫다면 굳이 할 필요없고 평소대로 팬티를 입고와도 된다했다.

명령이라고 했어도 노팬티로 갔을터인데 진우가 나를 생각해서 물어봐주고 선택권을 주었다는것에 고마웠다.

나는 바로 거울 앞에서 노팬티 인것을 확인시켜주기 위해 바지 지퍼를 내려 고추를 드러내고 사진을 찍어보냈다.

노팬티로 있으니 걸을때 마다 귀두가 바지결에 쓸려 자극이왔다.

학교도착하기 전까지 한 세네번 발기했던것 같다.

수업 도중에는 짝궁인 영훈이가 바지 지퍼를 내려 고추를 꺼내보라고 했고, 나의 머리는 안된다고 했지만 몸은 이미 바지 지퍼에 있었다.

누가 고개만 돌려도 들킬수 있다는 긴장감에 심장이 미친듯이 뛰었고 나는 조심스럽게 주위를 살피며 지퍼를 내렸다.

지퍼를 내리자 발기된 고추가 보여졌다.

나는 이 상황에 묘하게 흥분되었고 닭살이 돋아 몸을 옅게 떨었다.

영훈이는 그런 내 모습을 지켜보았고 수업 종료종이 쳤을때 내 고추는 쿠퍼액으로 흥건해졌다.

수업이 끝나고 다른 친구들에게 들킬까봐 급하게 지퍼를 올려서인지 쿠퍼액으로 사타구니가 검게 물들었다.

움직이면 들킬까봐 나는 쉬는시간 내내 자리에만 앉아있었다.

점심을 먹고 참아왔던 오줌을 싸러가기위해 진우와 영훈이에게 말을 했고 석진이까지 해서 네명이서 화장실을 갔다.

화장실에는 우리밖에 없었고, 소변기앞에 서자 진우가 말했다.


진우 - "바지에 튈수도 있으니깐 다 벗고 쌀수 있지? 우리밖에 없잖아"


그러다 누군가 들어오면 어떡하냐고 물었고 진우는 나를 위해서 말하는것이라고 했다.

나를 생각해주는 진우에게 마음 깊게 고마움을 느꼈고, 그런 진우가 준 의견을 받아들였다.

바지를 완전히 벗어 반 나체로 소변기 앞에 섰고 그런 나를 석진이가 핸드폰으로 찍고있었다.

혹시 들어올 누군가와 이런 모습을 찍고있다는 상황에 긴장해 오줌이 잘 나오지 않았다.

내가 오줌을 싸지 못하고 있자 뒤에서 진우가 내 고추를 붙잡고 말했다.


진우 - "자 도진이 쉬야하자 쉬~"


영훈이와 석진이는 그런 모습을 보며 웃었고, 나는 쉬는 커녕 고추를 딱딱하게 발기했다.

나는 당황했지만, 진우는 당황은 커녕 그런 내 고추를 위아래로 움직였다.

노팬티와 수업시간 내내 고추를 꺼내놨던 나는 충분히 흥분한 상태였고 금방 진우의 손에 정액을 쌌다.

정액을 싸니 금방 발기가 풀렸고 참았던 오줌이 나왔다.

정적속에서 물줄기 소리만 들렸고 나는 부끄러워 쥐구멍이라도 숨고싶었다.

나는 대충 오줌을 싸고 털지도 못하고 바로 바지를 입었고, 바지는 요도에 남아있던 오줌으로 젖었다.

교실까지 가는 길이 그렇게 긴줄 몰랐다.

아마 누군가는 내 바지가 오줌으로 젖은 것을 봤을것이다.


X월X일 일요일

점차 노팬티가 편해지고 있다. 아니 노출증에 걸렸다가 맞는 말일것이다.

팬티를 입으면 무언가 답답했고, 특히 얇은 바지나 츄리닝, 잠옷등을 입을때 살짝 보이는 윤곽이 나를 흥분시켰다.

편의점에 가기위해 얇은 츄리닝을 입었고 거울로 보니 누가봐도 내 고추가 적나라하게 비췄다.

자세히 본다면 귀두 라인까지도 보일정도였다.

그대로 밖으로 나가 편의점으로 향했다.

편의점에는 평소에 매번 보던 남자 아르바이트생이 있었고, 나는 일부러 계산대앞을 여러번 지나다녔다.

알바생이 나를 쳐다보는게 느껴졌고 나의 고추는 살짝 커졌다.

그대로 라면과 음료수를 골라 계산대로 갔고, 알바생은 이번엔 적나라하게 나의 고추를 쳐다봤다.

나는 그 시선에 완전히 발기했고, 그대로 덜렁거리며 밖으로 나왔다.

집에 도착해 앞섬을 보자 이미 쿠퍼액으로 츄리닝은 젖어있었다.

핸드폰을 들어 사진을 찍어 친구들에게 보냈고, 말을 덛붙였다.

요즘 누군가에게 보여지는것이 심장이 떨리고 좋으며, 이게다 너희들 덕분이고 나는 정말 좋은 친구들을 얻었다고 말했다.

영훈이는 너의 그런 솔직함이 좋다고 말하며 그러면 3가지중 몇가지를 바꾸거나 추가하자고 했다.

그렇게 나와 친구들의 약속은 총 6섯가지가 되었다.


1. 이 모든건 이도진의 선택하에 하는것이며, 책임의 소재는 이도진 본인에게 있다. 

2. 앞으로는 허락받지 않는 한 항상 노팬티로 다닌다.

3. 배변 훈련을 위해 학교에서 하루에 한번만 화장실을 갈 수 있고, 집에서 화장실을 갈경우 영상을 찍어 올린다.

4. 자위행위를 하고싶을 경우 허락을 받아야만 할 수 있고, 할 경우 영상을 찍어서 올린다.

5. 매일 하루 한번 적어도 두가지이상 감사한점이나 각오를 적는다.

6. 명령을 어길시 반 친구 한명에게, 사진이나 동영상을 내가 스스로 보낸다.


나는 곧바로 오늘의 감사한 점과 각오를 친구들에게 보냈다.


- 오늘 저를 뚫어져라 쳐다봐준 알바생에게 감사합니다.

- 항상 저를 이해해주고 저를 위해 새로운 약속을 해주어서 감사합니다.

- 앞으로 친구들에게 항상 솔직하고 거짓없는 모습을 보일것입니다.


X월X일 목요일

오늘 결국 학교에서 오줌을 참지 못하고 싸버리고 말았다.

6교시 체육시간에 축구를 하다가 상대방이 찬 공을 사타구니에 정통으로 맞았고,

갑자기 온 충격으로 아랫배에 힘이 풀리면서 오줌이 나왔다.

노팬티에 체육복 반바지여서인지 오줌은 곧바로 운동장과 내 신발을 적셨다.

친구들은 내가 괜찮은지 확인하러 왔다가 오줌을 싸고있는 모습을보고 뒷걸음질 쳤다.

나는 처음 교실에서 오줌을 지려버렸던게 생각이나며 참았다 싸서인지 밀려오는 쾌감에 머리가 새하얘졌다.

진우와 석진이가 나에게 나가와 나를 부축했고, 선생님은 나를 데리고 샤워실에 가라고 말씀하셨다.

두명은 나를 데리고 샤워실이 아닌 교실로 향했고, 진우가 말했다.


진우 - "아직 화장실 한번도 안갔는데 지려버린거는 약속대로 하기 애매하네"


그러면서 가방에서 금속으로 된 무언가를 꺼냈다.


진우 - "오늘같은 불상사가 일어날까봐 가지고 다녔는데 다행이네"


나는 이것이 뭔지 물었고, 진우는 정조대라고 말했다.


진우 - "근데 귀두부분을 돌려서 끼우면 요도가 막혀서 오줌을 쌀 수 없어"


진우는 오늘같은 불상사가 일어나지 않도록 이것을 끼웠으면 좋겠다고 했다.

대신 학교에서만 귀두부분을 끼우고, 하교할때 귀두부분을 빼서 집에서는 오줌을 쌀 수 있게 해주겠다 헀다.

내가 망설이자 진우는 그럼 약속은 약속이니 나의 영상과 사진을 친구에게 보내자고했고,

나는 바로 바지를 벗고 정조대를 고추에 끼웠다.

석진이는 이게 다 나를 위한 훈련의 일종이라고 말했다.

딱, 2주동안 오줌을 잘 참으면 풀어주겠다고 했다.

그렇게 내 고추에 정조대가 달렸다.


- 나를 위해 정조대를 챙겨준 친구들에게 감사합니다.

- 앞으로 약속된 명령을 어기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항상 나를 지켜봐 주는 친구들에게 감사합니다.


오늘 감사노트를 친구들에게 보냈고, 내 고추에 끼워진 정조대가 아직 낯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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