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출을 좋아하는 성준의 이야기 - 꼬붕이로의 첫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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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준은 꼬붕이가 된 순간을 기억하며,
고시원으로 향했다.
고시원으로 향해서 방에 올라가면서
세탁기에 넣어놓은 빨래를 가지고 올라갈지
아니면 올라가서 나신인 체로 내려와서 가져갈지 고민했지만,
성준은 자신의 본능이 있는데
이렇게 위아래 다 걸친채로 하는 건 안되지 생각하며
일단 방으로 올라갔다,
방으로 올라간채 팬티 하나만을 걸치고,
성준은 다시 1층으로 향했다.
고시원 사장은 아직 외출하고,
돌아오지 못한 듯 했다.
빨랫감을 가지고 돌아오면서 성준은 주위를 살폈고,
자신의 팬티 또한 빨래감에 넣어 가지고가기위헤
세탁기 앞에서 자신의 팬티를 다시 한 번 벗었다.
성준은 누가붜래도 참 변,태였다.
자신의 변.태스러움을 몸소 내뿜으면서
한 번 벗은곳은 두 번도 벗는다는 마음가짐으로
빨래감을 들고 방으로 향했다,
빨래감을 들고 있었기 때문에 댄스를 추기는 힘들었다,
옆방의 사내도 사장님도 없는 고시원이
마치 본인을 위한 세상 같았다.
세탁기에 건조기능이 없었다면
옥상에 빨래를 넣을 수 있었을까하는 아쉬움과 함께
성준은 방 구석에 빨래감을 던져놓았다.
애초부터 세탁을 하기전과 후 모두 깨끗한빨래였다.
이제 성준은 침대에 누워 형님의 연락을
기다리기만하면 됬다.
잠도 오지 않았고, 배도 고프지 않았다,
2시간쯤 지났을까
급 낯선이에게 메세지가 왔다
"꼬붕아"
형님이었다.
"네! 형님 꼬붕이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집이냐"
"네 형님, 집입니다"
"꼬붕이 어디사냐?"
"저 oo대학교 근처 oo고시원에서 거주하고 있습니다"
"아 꼬붕이 oo대생이야? 장소도 있네?"
"네 좀 좁긴하지만, 자취하고 있습니다"
"ㅋㅋㅋㅋㅋ생각보다 가깝네, oo치킨집 알어?"
"네! 알고 있습니다"
"나 거기 3층 산다"
"꼬붕이!!!너무 가까이 계셔서 기쁩니다"
"ㅅㅂ놈 ㅋㅋㅋㅋ 좋댄다~ 튀어올 수 있나"
"네! 당장 갈 수 있습니다"
"올때 니 스스로 꼬붕이 인거 표시하고 와라
참고로 난 내집에 꼬붕이 들일때 옷입힐 생각 없으니
알아서 잘 준비해서 와라"
내 몸에 스스로 꼬붕이 스러움을 새기고,
알몸으로 들어와야하니 알아서 가볍게 입고오라는
형님의 뜻을 성준은 바로 인지했다"
"치킨집 앞에서 연락드리면 되겠습니까"
"10분"
성준은 단추로 쉽게 풀어헤칠 수 있는 반팔 셔츠와
축국선수바지보다 짧은 검은 벤딩 바지를 입고,
치킨집을 향해 달렸다.
바지앞에 구추윤곽이 보이든 말든 상관없이
그 안의 티와 팬티는 입지 않았다.
3분이 흘렀을까. 성준은 바로 치킨집앞에 도착했다.
사실 물리적인 거리는 아주 천천히 가도
치킨집에 도착할 수 있을 정도로 매우 가까웠다.
성준은 메신저를 켜서 도착했다고 보고했다
"형님, 도착했습니다"
"나간다 꿇고 있어"
성준은 본능적으로 주위를 살펴봤지만,
학교에서는 다소 외진 골목이었고,
형님을 만나뵙는 순간이기에 얼른 현관앞으로가서 꿇었다.
1분이 흘렀다
성준에게 1분이 매우 길게 느껴졌지만,
머지않아 현관이 열리고 형님이 나왔다
형님은 아무 말없이
성준의 머리를 쓰다듬으면서
"꼬붕이 말 잘듣네, 손!"
"멍"
성준은 무의식적으로 개소리를 내면서
자신의 손을 형님께 드렸다.
형님은 성준의 꼬붕짓을 보면서 미소를 지었고,
계단밖에 없으니 일단 걸으라 명령하였다.
3층까지 걸으면서 성준의 구추는 프리컴을
잔뜩 분출하였기에 바지앞섬이 매우 축축해졌다.
형님은 자신의 방앞에서 문을 열어놓고,
현관 바로 앞에 서서 성준에게 통보했다.
"꼬붕이 이제 어떻게 해야돼?"
성준은 이제 자신은 꼬붕이다 꼬붕이 꼬붕이를 세뇌하며
3분안에 준비한 자신의 꼬붕새김을 형님께
보여드릴 생각에 더욱 흥분했다.
이제 성준은 성준이 아니라 꼬붕이다.
꼬붕이는 조용히 신발을 벗었고,
자신의 양말 또한 신발안에 넣어
조심스레 형님의 현관에 먼저 두었다.
형님은 그런 꼬붕이의 다소곳하지만 변.태스런 행동에
미소를 보였다.
꼬붕이는 천천히 자신의 셔츠 단추를
위에서 차례대로 풀었다.
단추를 모두 풀고나서 성준은 마치
바바리맨이 바바리를 여는 것처럼 힘차게
자신의 상반신을 드러냈다.
꼬붕이가 생각한 꼬붕새김은 다음과 같았다,
꼬붕이에게 달린 두 찌찌에 각 각
왼쪽은 꼬. 오른쪽은 붕이라 새기는 것이다.
꼬와 붕에 있는 모음은 자신의 유륜에 겹쳐지게끔 그렸고,
누가봐도 꼬붕이의 변.태스러움을 증명할 수 있었다.
상반신을 형님에 드러낸 그것도 꼬붕새김을 드러낸 꼬붕이는
더욱 흥분하는 표정을 보여드렸다,
셔츠를 마저 벗고 형님 현관에 다소곳하게 놓았다,
혹시 옆방에서 나올 수 있기에 셔츠를 놓으면서
자신의 짧은 하의를 내렸다.
이제 정말 실오라기 하나 안걸친 상태로
형님께 놓여졌다,
물론 아까 목욕탕에서 이미 자신의 나신을 보였지만,
지금은 가슴에 꼬붕이란 글자를 새긴 상태이지 않은가
형님은 아무말없이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는
꼬붕이의 병.신 나신을 바라보았고,
꼬붕의 구추에는 프리컴만이 쏟아지고 있었다
꼬붕이의 표정이 점차 인간 이하에 다가갔고,
그제서야 형님은 "들어와"라고 건네셨다
꼬붕이는 시키지도 않은
"꼬붕꼬붕"이란 소리를 내면서 형님의 방으로 들어와
문을 닫았다.
"꼬붕꼬붕 ㅈㄴ 병.신같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꼬붕꼬붕, 꼬붕꼬붕"
꼬붕이는 몸을 흔들며 자신의 주인에게
꼬붕이라 칭해주신 감사함을 보여드릴 수 있는게
이거 밖에 없음을 느껴 최선을 다해 외쳤다
"꼬붕꼬붕, 꼬붕꼬붕"
그런 병.신스러운 꼬붕이의 모습을 지켜보던 형님은
창가의 커튼을 닫고, 최대한 방을 어둡게 만들었고,
낮은 목소리로 답했다
"우리 꼬붕이를 이제 어떻게 가지고 놀아볼까..."
꼬붕이는 이제 시작이구나하며
자신의 조련을 기다리고 있을 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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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붕이 조련 어떤게 좋은지
원하시는 소재 남겨주시면 다음 게시글에
반영하여 작성하겠습니다!!
저도 어떤게 좋을지 고민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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