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 김민수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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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된다. 절대 안된다.
내가 아무리 이녀석들 장난감 신세가 되었다 한들...사제지간에 어찌 섹스를 할수있단 말인가.
그것도 성인이 아닌 고삐리랑!
게다가 남자와의 섹스라니...
태어나서 꿈에서라도 남자랑 섹스하는 모습은 상상조차 해본적 없던 나다.
창녀마냥 다리벌리고 남자의 물건을 받아들이다니.
내 자존심이 아무리 뭉개질대로 뭉개졌다고는 하나 이건 아니다.
"뭐 섹스? 안돼! 제정신이야?"
"아이 참~ 선상님, 와요? 와 안되는데요?"
"선상님. 여태 저희가 설명드린거 잊었어요? 이미 선상님 구멍에는 우리 졷물로 넘쳐흐르고 있당께요~. 다시보여드려요?"
대식이가 다시금 내 구멍속으로 손가락을 집어넣을려 들자 난 몸부림을 치며
"그 그만! 너희들 정신차려. 그래. 내가 잘못했다. 전부 내탓이라고 치자. 하지만 이건 아냐. 지금이라도 그만둬야돼."
"진짜 이기적이시네~. 선상님. 저희 졷들 보구도 그런말씀 나오세요?"
"뭐?"
춘식이와 대식이가 자리에서 일어나 내 눈앞에 바짝 다가섰다.
동시에 내 이마를 툭툭 찌르는 뜨거운 방망이들, 녀석들의 거대한 육봉이 내 눈앞을 어지럽히는게 아닌가!
헉! 이게 사람물건이야? 십대애들 물건이 어찌 이럴수 있단 말인가?
흉직하고도 기괴한 물건. 더욱이 검붉은 핏줄이 도드라져 그 모습을 더욱 공포스럽게만 만든다.
정말 내가 저 흉기같은 물건들을 엉덩이로 받았단 말인가?
"그람 차라리 시작을 말았어야죠. 남자가 어찌 도중에 그만둘수가 있다요?"
"뭐?"
"선상님도 남자 아입니까? 그렇다면 지금 저희가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아실텐데요? 지금 이상황에 그만둘수 있는 남자가 있답니까?"
"제발 애들아..."
"안되요 안돼! 말이 되는소릴 하세요. 저희 죽어요. 뭔짓을 벌일지 모른단 말입니다."
"(내 다리를 붙잡으며)야 대식아. 선상님 그쪽 다리 잡아라."
"(허둥지둥 온몸을 움추리며)잠 잠깐! 애 애들아. 잠깐만 내말좀 들어봐."
민수야. 김민수! 제발 머리좀 굴려라.
어떻게든 빠져나가야만 한다.
제발..
"그 그래. 내가 잘못했어. 너희들 말이 다 맞아. 그래도 지금 이건 절대 하면 안돼. 응? 내가 지금까지 너네가 하자는대로 다 해줬잖아. 제발 이번만큼은 이 선생님말좀 들어줘."
"(대식이가 내 발목을 잡으며) 헤헤 선상님. 저희도 선상님 말씀 잘 들었거든요?"
"으악! 제발! 앞으로 너네가 하자는대로 다 할게. 너희들이 하고싶은거 다해도 돼. 하지만 이건 아냐. 이건 차원이 다른거라구!"
할수있는 온힘을 다해 버둥댄다.
하늘에 빌며... 어떻게든 벗어나고자 버둥댄다.
하지만... 한놈도 아닌 두놈의 힘을 내가 어찌 이겨낼수 있단 말인가.
욕정에 미친 녀석들의 공격에 난 힘한번 제대로 못쓰고 방바닥으로 나뒹굴려 눕혀진다.
"헤헤. 대식아 벌려!~"
"오케이~"
내 두다리가 점점 벌려간다.
비참한 상황에 눈물이 터질것만 같다.
벌려진 다리사이로 춘식이가 음흉한 미소를 지으며 자리를 잡았다.
"으흑! 제 제발. 애들아. 나좀 살려줘. 너희가 원한건 뭐든 다 들어줄테니. 아 안돼!"
"뭐든지요?"
그때 갑자기 춘식이가 내게 묻는다.
"(난 앞뒤로 고개를 크게 흔들며) 응! 약속할게. 앞으로 뭐든 들어줄게. 정말이야. 제발 애들아..흑흑."
결국 난 참지못하고 왈칵 눈물을 쏟아내며 녀석들에게 매달렸다.
이제 우는게 자연스럽다.
자연스러운 이 상황이 정말 졷같다.
"야 왜? 너 안할거면 나와. 나하게."
"아 시끼~ 잠깐만. 선상님. 정말 뭐든 다 하실거죠?"
"훌쩍 응응!"
"(춘식이 녀석이 내 몸위로 엎드려 눈에서 흐르는 눈물을 핥으며)할짝 할짝.아따~ 울 선상님. 울보네. 킥킥. 왜 우셔요. 뚝!"
"흑흑 제발...훌쩍"
너무나도 비참하다.
제자녀석에게 뚝이라는 말이나 들어야 하는 내 자신이 너무 비참하다.
"어~ 계속 우시면 바로 박을거에요~ 킥킥 암튼 우리 선상님 귀엽다니까~"
"훌쩍 훌쩍... 아 안울게, 제발. 흑. 훌쩍."
난 어떻게든 복받친 감정을 진정시킬려고 애를썼다.
"선상님. 그럼 항상 그래왔듯이 저희랑 내기하실래요?"
"뭐? 얌마, 무슨."
"잠깐만 들어보라구~. 선상님, 어쩌실래요? 내기하실래요 아님 바로 박을까요?"
"훌쩍...."
도대체 이번에는 무슨짓을 할려고... 내기라 해봤자 어짜피 내겐 절대 불리한것일텐데...
하지만.. 그렇다고 안한다하면 바로...
"시러요?"
"아 아니... 훌쩍. 좋아. 할게. 뭐든할테니..."
"히히. 뭐 내기는 간단해요. 저번에 했던 내기 기억하시죠?"
전에 했던 내기라면.... 설마 첫날 하던?
"선상님 처음 오신날 말이에요. 흐흐."
"훌쩍 (고개를 끄덕인다)..."
"다만 이번에는 선상님이 잘못하셔서 하는 내기이니 만큼 약간 선상님이 양보하셔야 해요."
"뭐..."
"저번에는 사정까지 20분이였지만 이번에는 발기까지 20분!"
"오 좋다. 히히."
뭐 발기? 싸는것도 참기 힘들었는데... 발기를 참으라니!
내가 과연 가능할까?
"뭐? 그 그건..."
"와요. 선상님 자신없으세요. 자신없으심 그냥 바로 박구요~."
"아 아니. 잠깐!"
나쁜놈들... 결국 나한테 박을 생각이구나.
흑흑 하지만... 그렇다고 그냥 포기할수도 없는 노릇이고...
그래! 한다. 하구야 만다. 내가 너희들 괘씸해서라도 꼭 이기고야 만다!
"좋 좋아... 대신... 약속 반드시 지키는거지?"
"물론이죠. 선상님이 20분동안 발기만 참아내면 오늘은 이만 할게요."
"꿀꺽..."
"대신 선상님이 지면요?"
"뭐?"
"선상님이 지면 어쩔건가요?"
"그 그건...바..."
"(내 눈앞으로 얼굴을 들이밀며)네? 뭐라구요?"
젠장. 이새끼들...
사람을 진짜 환장하게 만드는구나...
"(눈을 질끈감고)바.. 박으면 되잖아."
"에이~그건 당연한거구요. 다른거요."
"뭐?"
"아니. 솔직히 말해 저희가 지금 내기할 이윤 없지만 선상님을 위해서 양보하는건데 선상님도 저희를 위해서 뭔가 그럴싸한걸 제시하셔야죠. 안그래요? 안그럼 내기할 이유가 없죠. 안그냐?"
"(대식이가 내 자지를 주물거리며)그라제~"
"그 그럼... 어쩌라구..."
"음~ 이렇게 해요. 히히. 선상님이 이기면 저희는 바로 여기서 그만둔다. 대신 선상님이 지면 반항하지 않고 바로 자지에 박히는것은 물론 저희의 자지를 입으로 빨아주시는거에요."
"오! 나이스~ 우리 춘식이 머리 잘쓰는데~."
"큭! 뭐?"
이것들이 제정신인가. 그 흉직한 물건들을 어쩌라고? 박는것도 모잘라 입으로?
안돼. 말도안돼.
내가 인상을 찌푸리며 고개를 흔들자
"시러요? 시름 그냥 지금 박고."
춘식이의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내 구멍속으로 손가락이 들어와 이리저리 휘저어진다.
갑작스런 자극에
"흐윽! 그 그만. 자 잠시만..흐윽"
"(내 구멍속을 이리저리 휘저으며) 어쩌실래요. 셋 셀게요. 답안하시면 바로 박습니당~ 하나, 두울, 세엣!"
"흐윽 아 알았어. 그 그만! 하앙."
결국 이렇게 되는구나.
과연 내가 이 악마들의 손장난을 이겨낼수 있을까?
"킥킥. 선상님 약속하셨어요. 반드시 지키세요. 만약에 안지키시면 엉덩이 불나실거에요. 아셨죠?"
"(침을 삼키며)꿀꺽..."
"대식아. 너가 선상님 가슴을 맡아. 내가 자지랑 구멍 맡을테니."
"오케이~(폰을 이리저리 만지며) 시간을 이십분....으로 맞추고~ 됬어."
"아니 그전에...거기 줄좀 줘봐."
줄은 뭐하러...
"선상님, 다리좀 접어보세요. 어제처럼 묶어야 겠어요."
"뭐? 뭐하러.."
"선상님이 반항하시면 안되니까요! 아 어서욧~"
그래... 반항해봤자 뭐하냐.
난 녀석들이 시키는대로 순순히 다리를 접는다.
녀석들은 낄낄거리며 내 두다리를 접어 각각 줄로 묶었다.
이로인해... 어제같은 우스운꼴을 보이게 되는구나...
내가 과연 선생인가? 아니...사람은 맞는가?
이게 어디 사람인가... 장난감이지.
"자~ 됐다. 대식아 그럼 시작하자. 선상님 준비되셨죠. 그럼 시~작!"
드디어 녀석들과의 내기 2차전이 시작되었다.
자지와 엉덩이 구멍에는 춘식이의 손이 가슴과 입술은 대식이가 맡아 날 자극시킨다.
"찌걱 찌걱 처벅 처벅 찌걱"
"할짝할짝 츄룹 츄룹 쪽쪽"
"읍읍 흐음...흐윽..하응"
30초 경과...(이를 앙다물며)그래... 민수야. 넌 할수있어. 흐응~어떻게든 반응을 보이 하앙~지 마 하앙 자.
2분 경과... (고개를 좌우로 흔들며)흐윽..동해물과~..흐응 슬프다 난 슬프다...흐윽 하윽...
3분 경과... (신음소리를 흘리며)아 안돼.. 제발 흐윽... 그 그만..민수야. 왜이래...흐윽...
결국....4분을 채우지 못하고
"(숨을 헐떡이며)하윽 하윽 흐윽...아 안돼 제발...흐극"
대식이와 춘식이는 배를 붙잡고 큰소리로 웃으며
"하하하하. 킥킥키킥 야 선상님 졷좀 봐봐. 큭큭"
"큭큭큭큭~ 와! 정말 선상님 대단하시네요~ 아니 그렇다고 오분도 못채우고 졷을 이렇게 터질듯이 세워요?. 큭큭"
녀석들은 피가몰려 빳빳하게 솟구친 내 자지를 이러저리 만져대며 희롱한다.
크윽~ 김민수... 정말 내자신한테 실망이다.
어떻게 이럴수가 있냐.
아무리 그렇다고...흐윽! 이거하나 못참다니...
차라리 내기라도 안했다면 이리 수치스럽지는 않았을것인데...
차라리 내기라도 안했다면 나중에라도 뭐라 변명한마디 정도는 할수 있을것인데...
난 너무나도 치욕스런 상황에 이를 앙다물고 눈을 질끈 감았다.
이젠 끝났다. 다...끝났다.
그냥 얼굴에 철판깔고 발버둥을 치고싶어도 이젠 그것조차 할수없는 상태다.
"킥킥킥 선상님. 진짜 변태는 변태시네요. 아니 우리야 선상님을 좋아하니까 이렇게 졷을 세울수 있다지만... 그렇게도 싫다는분이 좀 만져줬다고 졷대가리를 이렇게 세워요? 큭큭"
"하하하 얌마~ 그만해라. 선상님 또 우시겠다. 큭큭 어라? 선상님 설마 또 우시는거에요? 에휴~ 우리 귀염둥이 킥킥."
아닌게 아니라 나도모르게 내 눈에선 눈물방울이 또르르 볼을따라 흘러내리고 있었다.
춘식이가 내 볼에 흐르는 눈물을 핥고선 내 입술을 덥친다.
모든걸 포기한 나는 그저 웁웁거리며 녀석의 입술을 만끽한다.
그들의키스가 이젠 거북하지도...역겹지도 않다.
"(내귀에 속삭이듯이) 선상님~ 걱정마세요. 제가 최대한 안아프게 넣어드릴게요. 저 선상님 진짜진짜 좋아해요. 아시죠? 헤헤."
"크윽. 나쁜시끼들...다..닥쳐!"
결국 난 욕몇마디 중얼거리는 것으로 최소한의 내 알량한 자존심을 챙기고자 노력한다.
녀석들은 흥얼거리며 내 온몸을 거침없이 찝쩍거린다.
온몸이 뜨거워지며 소름이 돋을것만 같다.
춘식이가 젤을 짜서 내 구멍과 자신의 자지에 덕지덕지 바른다.
곧...곧...
긴장감에 입이 바짝 말라온다.
엉덩이 구멍쪽에 뜨거운 뭔가가 닿아온다.
너무나도 뜨거운 나머지 깜짝놀라 온몸을 부르르 떨며 눈을 떠 춘식이를 내려다본다.
"헤헤. 선상님. 주사맞아보신적 있으시죠? 그거랑 같아요. 절대 엉덩이에 힘주면 안돼요!"
"잠 잠깐!"
결국 최소한의 자존심조차 난 버려버리고 녀석에게 애원하듯 매달렸다.
"추 춘식아..흐윽...."
"선상님... 이젠 안돼요. 아시죠?"
"그 그게..흐윽...안아프게..나 진짜 첨이야.. 안아프게해줘. 응? 제발.."
내 애원에 대식이가 키스를하며
"쪽쪽~ 선상님. 걱정마세요. 우리가 설마하니 선상님 고통스럽게 하겠어요. 춘식아 선상님 말씀 잘 들었지?"
"그럼...선상님. 사랑해요~"
녀석의 느끼한 목소리가 끝남과 동시에 구멍쪽으로 점점 큰 압박이 다가온다.
너무나도 무섭다.
맘같아선 엉엉 울고싶다.
온몸이 부들부들 떨려온다.
압박감은 점점 고통을 가져온다.
"하아하아 사 살살...아 아파.."
"(구멍쪽을 바라보며)걱정마세요. 선상님은 이미 제 졷맛을 알고계셔요. 그러니 겁내지마시고...힘빼세요. 안그럼 다치십니다.자~ 헙!"
"푹!"
푹소리와 함께 구멍을 시작으로 척추를 따라 뇌까지 엄청난 고통과 전기가 흘러왔다.
눈에서 눈물이 핑돌며
"(허리와 고개를 뒤로 꺾으며)하윽! 흐윽..아 아파! 흑...잠 잠깐! 제발..춘식아 잠시만.움직이지 하윽 마! 하윽.."
"(내 몸위로 자신의 몸을 포개며)하아~ 선상님. 너무좋아. 흐응..하아~ 너무 쪼여요.최고..하아."
한참을 내몸위에서 음란한 감탄사를 내뱉으며 희열을 만끽하던 춘식이는 허리를 펴고 점점 내몸속으로 들어왔다.
끝인줄만 알았던 고통이 다시금 시작되며 내장이 짓눌리는듯한 압박감에
"하윽..흑흑..잠 잠깐 아 안돼 흐극 윽흐윽 흑흑 하윽..천천히 하윽"
"하아하아.. 선상님.. 제졷 끊어지겠어요.그만 씹어대요 하아~"
게자식! 지금 그게 할말이야.
악마놈의 새끼...
입밖으로 쌍욕을 퍼붓고싶다. 하지만 욕보다 먼저 고통의 신음소리를 전부 내뱉기도 벅찰지경이다.
얼마나 시간이 흘렀을까...
엉덩이에 녀석의 아랫배가 닿음이 느껴지면서
"하아~ 선상님. 드디어 제 졷이 전부다 들어갔어요. 어때요. 흐흐흐"
"으윽! 아 아파. 시바놈아.흐윽... 나쁜새끼 하윽..흑흑 움직이면 흐윽 죽어 윽윽 흐윽"
"하아~ 저도 그러고 싶은데.. 안돼요. 하아~ 선상님 구멍이 너무 맛있어서...가만 있으면 그만 쌀거같단 말이에요. 하아~"
말끝나기가 무섭게 내 뱃속에서 녀석의 졷이 점점 빠져나간다.
제발... 그냥 여기서 끝내줘.
그럼 내가 그 은혜 절대 안잊으마.흑흑
하지만... 그게 될성 싶은 말이던가.
"찌걱~"
소리와 함께 다시 좀전의 압박감이 느껴온다.
이렇게 천천히 압박감의 고통과 빠져나감의 허전함이 번갈아가며 내 온몸을 흔든다.
내 입에선 애원과 신음소리가 뒤섞여 방안을 가득 매꿔간다.
온정신이 춘식이의 자지에 집중된 이때!
냉장고에서 이리저리 뒤지던 대식이가 내 머리맡으로 다가와 앉으며
"자~ 울 이쁜 선상님. 이제 제 자지 빨아주셔야죠? 헤헤"
"흐윽~아 아파 흐윽 흑흑 그 그만..하윽..제발..."
난 녀석의 말을 무시하고자 두눈을 질끈감고 고통의 신음소리만 흘렸다.
하지만 녀석에게 이런게 먹힐리가 있겠는가!
"(내 고개를 옆으로 꺾으며) 자~ 선상님. 선상님을 위한 저만의 보너스~ 헤헤."
"(내 구멍을 맘껏 유린하는 춘식이가)하아하아 큭큭 대박~ 선상님. 맛있게 드세요. 대식이녀석이 하아하아 선상님을 위해 간식을 준비했네요. 큭큭 하아~"
고개가 꺾임과 동시에 내입술에 차가운 액체가 닿아옴을 느낄수가 있었다.
깜짝놀란 나는 고개를 돌리고자 하였으나... 이미 녀석의 손이 내 얼굴조차 못움직이게끔 막는다.
그런데... 입술에 닿은 액체에서... 향긋한 냄새가?
온 신경이 춘식이 녀석의 움직임에 몰린 이 와중에도 호기심을 참지못한 나는 슬그머니 눈을 뜬다.
뭐 뭐야!!
녀석의 검붉은 졷대가리 끝에 저 희멀건한 액체는!!
"선상님이 첨이시다니까 제 나름 선상님을 위해 준비한거에요. 어때요? 요플레를 이렇게 발라놓으면 선상님 빨기가 더 쉽겠죠?"
개뿔!! 더 역겨워 보인다. 이 더러운 시끼들아!
난 도저히 용기가 안나 고통의 신음소리를 흘리면서도 입을 굳게 다물었다.
대식이의 자지가 내 입술을 뭉개며 요플레가 입가에 번져간다.
"어라~ 이럼 안되죠. 선상님. 에이 이거 안되겠네. 춘식아~"
"하아~ 선상님. 약속지키셔야죠."
"흐읍흑흑 시 시러 흐윽 흡흡"
"하아 선상님 죄송해요. 헙!"
천천히 움직이던 춘식이가 갑자기 힘을 주며 내 몸속을 강하게 파고들자 나도모르게 입을 크게 벌리며
"하악!(입이 벌려짐과 동시에 대식이 자지가 입안으로 들어와) 웁웁 우웁"
"하아~ 선상님 입안 졷나 뜨거워. 하아~"
결국 위아래 구멍이란 구멍은 녀석들의 졷으로 막히고야 마는구나...
처참한 현실에 난 결국 눈물을 흘리며 좌절하고야 말았다.
인간 김민수... 남자에게 엉덩이도 모자라 남자졷대가리를 빨다니...
"(대식이 녀석이 내 눈물을 닦아주며) 선상님. 이제다 끝났어요. 그러니까 포기하세요. 헤헤."
이렇게... 입에서는 대식이의 자지가 아래에선 춘식이의 자지가 앞뒤로 왕복하며 내 몸속을 휘저은다.
뜨거운 두 물건이 내몸을 녹여가는것만 같다.
점점 춘식이의 움직임이 빨라지면서 본격적인 왕복운동을 시작하는것 같다.
"처벅처벅처벅처벅 웁웁웁웁.. 하웁웁 훕웁"
"철썩철썩철썩철썩 선상님. 왜이렇게 맛있는거에요. 하아~"
"처벅처벅처벅처벅 웁웁 흐윽 훕훕"
"철썩철썩철썩철썩 하아~ 선상님 혀놀림 장난아니야. 좋아.."
그런데 뭐일까... 이 뭔지모를 감각은...
분명 아프고 더럽고 역겹다.
그런데... 그렇게... 못참을 정도가 아니다.
생각보다 참을만 하다?
어라??그보다... 내몸 왜이러지?
처음 엉덩이구멍에서의 고통과 입구멍에서의 역겨움이 시간이 갈수록 그강도가 약해져간다.
대신... 뱃속 깊숙히서 뜨거운 열기가 솟구쳐오르는것만 같다.
왜이지? 나 정말 왜이래...
"철썩철썩철썩 어라~ 하아하아 하하하 대식아. 선상님 졷 봐봐."
"철썩철썩철썩 와~ 대박. 선상님 지금 느끼시는거에요?"
"철썩철썩철썩 대식아. 좀있다 선상님 빨게 시키고 자지 빼봐. 하아하아"
"철썩철썩철썩 그래. 그래야 쓰겄다. 헤헤 선상님 좀있다 빨아줘요."
녀석의 자지가 입안에서 빠져나가자
"처벅처벅처벅 웁웁 하윽 흑흑 아 아파 흐윽~"
하지만 내 눈은 바로 내 자지쪽을 바라본다.
헉!! 뭐지? 내 자지가 서있다?
"철썩철썩철썩 대식아...하아 박히면서 싸면 진짜 선상님 변태중에 왕변태 아니냐 하아하아"
"큭큭 그렇지. 그걸 뭐라더라...아 맞다 천마!~ 우리 한번 선상님 싸게 만들어볼까?"
대식이 녀석이 내 가슴쪽으로 몸을 숙이더니 꼭지를 만지고 빨아댄다.
뱃속에서 끓어오르던 열기가 더욱 뜨거워져 가는것만 같다.
온몸이 묶인채 나는 녀석들의 손길을 점점 받아들이며 느껴만 간다.
"처벅처벅처벅 하윽하윽 흐윽흑흑 아 아파 하앙~"
"와~ 춘식아 들었냐? 선상님 지금 졷나 야한소리 냈어? 할짝할짝"
"철썩철썩철썩 시바~ 선상님 졸라 변태. 자지끝에서 프리컴 나와~"
"처벅처벅처벅 하윽하윽 흐응 흐윽 아 아냐 하응"
그때 갑자기 구멍속 곳곳을 찔러대던 춘식이의 자지가 어떤부위를 건들자
"처벅처벅처벅 흐응~ 하응 거 거기 하지마 하윽..이이상 하응"
"킥킥 야 춘식아. 거기 찔러 거기! 선상님 대박! 졸라 창녀같아~ 할짝할짝"
"철썩철썩철썩 하아하 선상님 여기 좋아요? 여기?"
녀석이 계속해서 민감한 부분을 찌르자 머리속이 텅 비어가며 온몸이 전기가 흐르듯 찌릿찌릿 거린다.
"처벅처벅처벅 그 그만 하응 흐윽 흑흑 으흑 하앙"
"철썩철썩철썩 하아하아 대식아. 동영상..찍어!"
"처벅처벅처벅 그 그만 하앙 아 안돼. 제발 하앙 흐윽"
하지만 이미 촬영소리와 함께 대식이는 히죽대며 내가 박히면서 흐느끼는 장면을 고스란히 찍기 시작한다.
안돼...제발.. 차라리 입안에 자지를 처박아라. 흐윽
하지만 내 맘과는 달리 내 비루한 몸뚱이는 천박하게도 뜨겁게 닳아오르고 있으니...
춘식이가 내 자지를 찐득하게 훑어가며 내 몸을 더욱 음란하게 만들어간다.
"철썩철썩철썩 하아하아 선상님 좋아요? 좋죠 하아"
"처벅처벅처벅 흐윽 마 만지지마 하앙 안돼 하앙"
"철썩철썩철썩 하아하아 선상님 싸욧! 싸라구~"
"처벅처벅처벅 흐윽 시 시러 하앙 흑흑 하지 하앙"
"시바~ 대박! 선상님 졸라 야동배우같아. 선상님. 졸라 야해요. 크으~"
헉! 안돼... 점점 사정감이 몰려온다.
민수야. 참아~! 참으라고!!
"철썩철썩철썩 하아하아 선상님 이래도 변태아니에요?"
"처벅처벅처벅 흐윽 아냐 아니하응 하앙 안돼 하앙"
"철썩철썩철썩 하아하아 선상님 저랑 같이 싸는거에요~"
"처벅처벅처벅 흐윽 윽윽 흐윽 하응 하앙 하앙"
"철썩철썩철썩 하아하아 선상님 저 싸욧 싸요~하아"
갑자기 뱃속 깊숙한곳에서 뜨거운 액체가 곳곳을 적시며 퍼져가는게 느껴진다.
그 뜨거운 액체가 내 인내심의 벽을 녹이며 결국 나도
"처벅처벅처벅 흐윽 안돼! 하앙 안돼 하앙"
마지막 교성을 외치면서 내 졷끝에선 희멀건한 졷물이 뿜어져나왔다.
졷물은 내 몸은 물론이요 춘식이의 몸도 적셨다.
"카트~ 완벽한 야동한편 찐~하게 찍혔다. 큭큭큭 와."
춘식이가 내몸위로 엎어지면서 입안에 혀를 집어넣으며 진한 키스를 날린다.
엄청난 여운에 부르르 떨며 숨을 헐떡이면서도 무의식적으로 혀를 움직이며 춘식이의 혀와 뒤섞인다.
그때!!!!!
"(방문열리는소리와 함께) 동작그만!! 지금 뭐하는 짓들이여?"
(반응이 없으면 재미없다고 판단되어집니다. 재미없는 글을 쓸려고 시간들이긴 아깝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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