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마을의 비밀장소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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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의 산골지역에 불과한 우리 군에는 비밀 장소가 있다


아무도 모르고 아무도 얘기하지 않는 외딴곳에 떨어진 낡은 건물이지만 남자들이 모이는 곳이었다.

그곳은 일종의 크루징 장소이지만, 외부에서는 전혀 알지 못했다. 


우리 지역은 인구도 적은 곳인데다가 외지인들이 자주 오는 지역도 아니었고, 여기 토박이들 조차 그곳의 존재를 대부분 모르고 있기 때문에 특별한 날을 제외하고는 평상시에 늘 한산했다.  모처럼 가 봐도 아무도 없는 경우도 있었다.

 그래서 그곳에서 누군가를 만나면 서로 거부없이 상대가 원하는 것은 무조건 응하는 것이 전통이었다. 그리고 "그곳"에서 만난 사람과 일상에서도 종종 마주치게 되지만, 누구도 밖에서는 서로 내색하지 않았고, 화제에 올리지도 않았다.


 예를들면 지금 이 글을 쓰는 동안 내 커피잔에 아메리카노를 리필해주고 있는 카페알바생은 가게 앞에서 주차문제로 다투고 있는 건너편 철물점 사장과 어제 그곳에서 함께 있었다. 50대 후반의 철물점 사장은 20대중반의 알바생에게 엉덩이를 거칠게 박히면서 내 자지를 삼킬듯이 빨아댔지만 낮에는 서로 인사도 하지 않는 모르는 사이로 지냈다. 

 좁은 지역이기에 가끔은 그곳에서 원래 알던 사람을 만나기도 하고, 반대로 그곳에서 만난 사람과 일상에서 보게 되는 경우가 종종있어서 생긴 일종의 불문율이었다.


 나도 그곳에서 아는 사람을 만난 경우가 있었다. 카페알바생처럼 얼굴만 아는 사이가 아니라, 진짜로 아는 사이 말이다. 사춘기 시절 옆자리에 앉아 서로 대딸을 해줬던 중학교 동창이라던가, 대학생때 방학동안 과외알바를 했던 아이의 아빠라던가, 또는 노골적으로 촌지를 요구했던 고3때 담임이라던가..


촌지를 가져다 줄때까지 온갖 핑게를 대며 빠따를 치던 고3때 담임을 그곳에서 만났을때는 나도 깜짝 놀랐었다.

졸업한지 오래 되었기 때문에 담임은 나를 알아보지 못한거 같았다. 애초에 내가 그리 튀는 아이도 아니었기때문에 아마 기억에 없었겠지

 내가 그의 제자였던 것은 전혀 눈치채지 못하고 한참 어린 상대와 하는게 너무 좋아 발.정난 개처럼 굴던 그에게 SM플을 핑게로 실컷 원한을 풀었었지.



담임하고의 얘기는 다음에 기회가 되면 자세히 쓰기로 하고, 이번에는 처음 그곳에 갔을때부터 얘기를 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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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교 졸업후 서울에 있는 대학에 진학하면서 취업도 서울에서 하게 되어 고향에는 명절때만 가끔 오는 정도에 불과했기 때문에 우리 동네에 그런 곳이 있다는건 전혀 모르고 있었다. 그러다가 우연히 만난 중년분과 얘기를 나누다가 그분이 나랑 같은 고향출신인것을 알고 얘기해주셨다.

 본인은 고향을 떠나 안가본지 20년이 넘어 지금도 있을지 모르겠지만, 예전부터 우리동네 사람들은 거기서 모였다고 말해주었다. 

 그때에는 그냥 그런가보다 하면서 흘려들었었는데, 잠시 휴가를 내고 고향에 내려와 뒹굴거리는 중에 문득 그때 들은 말이 떠올랐다.


 호기심이 동한 나는 읍내에서 조금 떨어지고 사람들이 잘 다니지 않는 구석진 도로에서도 샛길로 한참 들어가야 하는 그곳으로 가보았다.

 

 외부에서는 그 건물이 있는지도 잘 보이지 않았다. 

 넓은 부지에 차를 댈수 있는 주차장이 있었고, 낡은 소나타 한대가 주차되어 있었다. 비탈을 따라 올라가 보니 주차장에서는 보이지 않던 단층짜리 작은 집과 정원, 그리고 단촐한 정자가 하나 나왔다.

 지금은 사용하지 않는 듯 유리창이 없었고 낡았지만 이상하게도 깨진 유리는 보이지 않았고 그저 뚫려 있기만 했다. 

 차가 주차되어 있으니 누군가 있는것이 분명한데, 사람이 살고 있는 곳으로 보이지는 않았다. 


 나는 조심스럽게 주위를 살피며 집 안으로 들어갔다.

 현관에서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 하나 한참 고민하다가 창문이 없었던 것이 생각나 피식 웃고는 천천히 안으로 들어갔다.

 거실로 생각되는 곳으로 들어가 보니 건물내부는 의외로 넓고 깨끗했다. 먼지가 조금 쌓여 있기는 했으나 폐가에 으례 있을법한 깨지고 버려진 쓰레기나 잡동사니는 보이지 않았다. 그럭저럭 쓸만한 쇼파와 의자도 있었고 테이블도 놓여 있었다.

 그렇게 잠시 두리번 거리고 있었는데 화장실에서 갑자기 물내리는 소리가 들리더니 문이 열렸다. 

 그리고 웃옷을 입지 않은 반바지 차림의 30대 후반정도 되어보이는 남자가 손에 묻은 물기를 바지에 스윽 닦으면서 나왔다. 그러다가 내가 있는걸 보더니 기분이 좋은듯 씨익 웃으며 말했다.

 

 "아무도 안올줄 알고 딸쳤는데... 조금 일찍 오지 아쉽네"


나는 순간 당황해서 아무말도 못하고 어버버 거렸다.


 "못보던 얼굴인데 혹시 여기 처음이야? 여기가 어딘지는 알고 왔지?"


"아.. 아뇨 여기가 어딘데요?"


남자는 피식 웃더니 말했다.


"여기가 그냥 길을 잃고 들어올만한 곳은 아닌데? 알고 왔으면 어색해 하지 말고 그냥 벗어. 빨아줄게."


 남자는 그렇게 말하며 바지를 내려 자지를 꺼냈다. 남자 말대로 자지 끝에는 방금 정액을 싼 흔적이 남아 번들거렸다. 


 나는 침을 꿀꺽 삼키고는 벨트를 푸르고 바지와 팬티를 내렸다. 남자는 내 앞으로 다가와 무릎을 꿇고는 내 자지와 불알을 핥았다. 내 자지는 심하다 싶을 정도로 우뚝 솟아 껄떡 거렸다.

그는 바지와 팬티를 벗고 완전히 알몸이 되었다. 기리고는 내 자지를 움켜쥐고 천천히 입안에 귀두를 머금었다.


"큭" 저절로 신음이 흘러나왔다.


"오아?"


남자는 입안에 내걸 문 채로 날 올려다 보며 물었다. 나는 대꾸하지 않고 그냥 남자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남자의 혀가 내 자지의 구석구석을 집요하게 핥아댔고, 축축하면서 뜨겁고 부드러운 그 느낌에 난 금방 사정을 할것 같았다.

남자도 그걸 눈치챘는지 내 자지에서 입을 떼고 나를 벽에 밀치고는 입술을 포갰다. 벌어진 입사이로 혀가 엉키고, 남자가 피운 것으로 추청되는 담배의 텁텁한 향이 들어왔다. 


남자는 내 옷을 들어올려 셔츠 속으로 손을 집어 넣었다. 그리고는 내가슴을 움켜쥐었다. 거칠지만 부드러운 손길이 좋았다. 존나 좋았다. 내 셔츠를 위로 쭉 올리고는, 그는 입을 내 유두로 옮겼다. 입술을 이용해 가슴을 빨아대면서 혀로 유두를 집중공략했다.


"하아..." 나도 모르게 신음이 나왔다


남자의 혀에 못이긴 내 유두가 점점 딱딱해지며 툭하고 튀어나왔다. 혀로 유두주변을 한바퀴 돌리며 유륜을 핥았다.


나는 유두를 공략당하면서 옷을 벗었다. 그리고는 열심히 내 가슴을 빨고 있는 남자의 엉덩이로 손을 뻣어 엄지손가락으로 항문의 주름 사이를 쓰다듬었다. 


 그리고는 남자를 뒤로 돌려 벽을 짚게 하고는 두 다리를 벌렸다. 엉덩이 사이에 얼굴을 파묻고 혀를 항문에 집어 넣었다.


"하앗..!"


소리 봐라?

감도 좋은 소리가 귀를 간지르자 내 자지는 더더욱 성나서 보채듯 꺼덕거렸다.

자지로 쑤.셔대면 더 좋은 소리가 나겠지?

심장이 터질것 같다. 더이상 참기 어려웠다.

박는다. 

왼손으로 남자의 엉덩이를 잡아 엄지손가락으로 항문을 벌려 구멍을 대충 확인한 후, 내 자지를 그곳에 꽂아 넣었다.


"흐읏....!"


귀두가 항문주름을 쭈욱 훑으며 안으로 들어갔다. 조금씩 안쪽으로 집어넣어 자지가 반쯤 삼켜졌을때, 남자의 항문이 내 자지를 꽉 움켜쥐었다.

그 상태에서 살짝 뺀 다음 집어넣는걸 몇번 반복하다 더 안쪽으로 자지를 밀어 넣었다.


"하앗... 좋아.. . 너무 좋아"


자지를 쭉 뺐다가 다시 안쪽까지 찔러 넣으니 항문주름이 착 휘감겨 왔다. 그대로 몇번 반복하니 남자의 허리가 더욱 숙여졌다.


"하악 하앗 하응... !"


속도가 붙기 시작하니 연신 신음을 흘린다.

찌걱 찌걱 찌걱 음란한 소리가 들렸다.


"하악 좋아 더 박.아줘..!"


남자의 입과 항문에서 서라운드로 내 귀에 들려오는, 마치 나보고 힘내라는 듯 한 응원가에 더욱더 박차를 가했다.


퍽, 퍽 퍽, 


남자의 엉덩이를 찰지게 두드리며 박.아댔다. 

조여온다. 자지가 찔러들어가면 항문이 자지를 꽉 움켜쥔다. 자지가 미끄러져 빠져나가면 아쉬워하며 벌렁거린다. 찌르면 찌를수록 쾌감이 더해가는지 남자는 더욱더 벌렁거렸다.


생긴건 아주 남자답게 잘생겨가지고 속은 걸.레같은 놈이다. 몇번 박아.주.니까 정신 못차리고 침도 질질 흘린다.


"하윽..! 하악 하악....!"


이 꼴을 봐라. 너무 흥분되어서 쌀거 같았다.


속도를 높였다. 


퍽퍽퍽퍽퍽!!!!


싼다....!


남자의 머리를 잡고 뒤로 젖혀 잡아당김과 동시에 자지에서 정액을 방출했다.


"흣...! 끄윽...!"


남자는 고개가 뒤로 젖혀진채 몸이 떨리고 있었다.


하아....


깊은 사정에 온몸에 힘이 쭉 빠졌다. 

방금 전까지 내 자지에 정신을 못차리던 남자의 몸을 보았다. 남자의 자지는 아직 하늘을 향해 솟구쳐 있었다.


나는 남자를 벽에 기대게 하고는 두 손으로 자지를 잡았다. 혀를 내밀어 요도구를 날름거리다가 입으로 물었다.  입술로 꾹꾹 눌러주기도 하고 혀로 자지기둥과 불알을 훑어 주었다. 

 한참을 그렇게 빨아주다 남자는 내 머리를 잡고 쓰다듬었다. 그리고는 힘을주어 깊이 자지를 꽂아넣었다. 숨이 켁켁 막힐것 같았지만 억지로 참고 목구멍 속으로 삼킬듯 깊이 넣었다. 남자의 자지에 힘이 들어가더니 내 목구멍 안쪽에서 정액을 토해내기 시작했다. 나는 목안에 차오르는 정액을 최대한 그대로 머금었다. 

 자지를 물고 남자가 다 쌀때까지 기다렸다. 한참을 그렇게 꺼덕거리다가 점점 힘이 빠지는게 느껴지자 손으로 턱밑을 받치고는 입에서 자지를 빼냈다. 


 그런뒤에 남자를 향해 한번 싱긋 웃고는 입을 아. 하고 벌려 가득 담겨있는 정액을 보여주었다. 그리고는 꿀꺽 삼켜버렸다.  비릿하면서도 향긋했다.


 그렇게 섹스가 끝나고 우리는 서로에게 아무것도 묻지 않고 그냥 옷을 입고는 그대로 그 자리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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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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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면 장소공유좀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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