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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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X일

오늘은 준호 형을 만나 사진를 찍었다.

준호 형이 무료로 찍어주는 대신에 장소와 컨셉, 퀄리티는 준호 형 마음대로 하기로 했다.

형이 하는 작업실로 가자 4대의 카메라와 2대의 캠코더가 있었다.

사람도 준호 형 뿐만 아니라 6명이나 더 있었다.

생각보다 많은 사람에 놀라자 준호 형이 전문가의 느낌이 나냐고 말했다.

전부다 남자들이였고, 준호 형은 대강 사진들의 컨셉을 말해줬다.

200~250장 정도의 화보집을 생각중이며 50장은 옷을입고 찍고, 50장은 세미누드로 생각중이라고 했다.

나머지 100~150장은 전부 누드로 찍는다고 했다.

사진만 잘나온다면 아마 300장까지도 나올 수도 있다고 했다.

300장이 넘어가면 너무 두꺼워지고 금액도 상당해져 오히려 별로라고 말했다.


준호 - "화보집은 몇권정도 만들꺼야? 팔꺼야?"


나는 내 얼굴이 적나라하게 나온걸 팔기에는 너무 겁이나서 10권정도만 만들거라 했다.

형은 그럼 총 30권을 만들어 10권은 본인이 가지고 20권은 나를 주겠다고 말했다.

화보집 만드는 금액에 대해 물어보니 무료인 대신,

옷입고 찍은 사진과 세미누드는 홍보를 위해 운영중인 SNS에 올린다고 했다.

그래야 자신도 사람들 사진을 찍어주고 돈을 벌수 있다고 말했고, 나는 그정도는 알겠다고 말했다.

준호 형은 한 3일~4일정도 사진을 찍는다고 했다.

대강 설명을 다 듣자 준호 형은 손뼉을 한번 치고 이제 슬슬 찍어보자고 했다.


준호 - "자 일단 옷좀 다 벗고 주는 걸로 갈아입어"

 

어디서 갈아입으면 되냐고 묻자 남자밖에 없고 어차피 누드사진 찍을껀데 그냥 여기서 갈아입으라고 했다.

캠코더를 들고 있던 남자들이 나를 찍기 시작했고, 나는 부끄러워 뒤돌고 옷을 벗었다.

상의를 벗고 바지를 벗으려고 하자 생각해보니 노팬티인게 떠올랐다.

바지를 벗지 못하고 머뭇거리자 형이 왜 그러냐 물었고, 

내가 노팬티여서 그렇다고 말하니 빌린 옷에 괜히 오줌이나 쿠퍼액이 묻으면 안된다고 말하며 팬티하나를 던져 주었다.

팬티는 흰색 잡스트랩이였고 얇아서 정조대가 팬티위로 옅게 비쳤다.

준 옷은 흰 와이셔츠와 남색 마의와 바지, 넥타이였다.

옷을 갈아입고 비치되어있는 전신거울을 보자 내가봐도 꽤나 봐줄만 했다.

아니 솔직히 수영으로 떡 벌어진 어깨와 작지 않은 키, 헬스로 단련된 몸은 어디 내놔도 빠지지 않았다.

나도 모르게 흡족한 미소가 얼굴에 걸렸다.

준호 형도 내 모습을 보며 여태 찍었던 사람들 중에 내가 손에 꼽힌다고 했다.

그런 말에 나는 자신감이 생겼고 준비된 스튜디오에서 준호 형이 시키는 대로 포즈를 취하고,

또는 자유롭게 움직이면서 사진을 찍었다.

넥타이를 살짝 풀기도 했고, 마의를 반만 벗어 팔뚝에 걸치기도 했다.

생각보다 사진을 찍는것은 고된일이였다.

옷 입은 사진은 다 찍었고 잠시 쉬었다가 계속해서 찍는다고 말했다.


다음은 가죽의자에 앉아서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

발 밑에서 찍기도 했고, 위에서 내가 올려다 보는 사진을 찍기도 했다.

다음으로 한 스텝이 분무기를 가져와 셔츠에다 뿌렸고, 셔츠가 젖기 시작하자 복근이 선명하게 보였다.

그렇게 사진을 찍기 시작했고 조금 마르면 다시 물을 뿌렸다.

준호 형은 마의를 벗으라 했고, 마의를 벗자 분무기가 아닌 생수병으로 셔츠를 전부 적셨다.

넥타이도 반쯤 풀어보고 여러가지 시키는 포즈를 하면서 사진을 찍었고, 다음은 셔츠 단추를 풀었다.

선명한 복근이 적나라하게 보여졌고, 물이 묻어서인지 뭔가 야릇했다.

다음은 넥타이만 한채로 상의를 전부 벗었고, 몇 번 찍은 다음 넥타이까지 벗고 반나체가 되었다.

다리도 들어보고 양손을 머리 뒤로 올리기도 하고 혀도 살짝 내밀고 하자 준호 형이 아주 잘하고 있다고 했다.

나는 그 말에 좀더 자신감이 붙어 눈도 반만 떠보기도 했고, 내 젖꼭지를 만지기도 했다.

준호 형은 흐뭇하게 웃으며 SNS로 가르친 보람이 있다고 말하며 연신 사진을 찍었다.


준호 - "자 다음은 뭘 벗을지 알지?"


나는 그 말에 곧바로 바지를 벗어 팬티 차림이 되었다.

아까 흘러내린 물때문에 젖어서인지 원래도 얇았던 흰 팬티는 내 정조대를 가리지 못했고, 

검은색 정조대가 육안으로도 적나라 하게 비쳤고, 왠지 더 야해보였다.

부끄러운 것도 모르고 나는 팬티위를 손으로 쥐기도 하고, 손가락을 입으로 빨기도 했다.

준호 형은 의자에 올라가 뒤를 돌라했고, 뒤를 돌자 가려지지 않은 내 엉덩이가 보여졌다.

내가 허리를 조금 숙이자 엉덩이가 벌어져 똥.구멍이 보여졌고, 준호 형과 스텝들의 셔터소리만 가득 울렸다.

양손으로 엉덩이를 잡아 더 벌리기도 했고, 잡스트랩 옆으로 정조대를 꺼내 보이기도 했다.

사진을 찍을 수록 흥분한 나는 발차기도 하고, 쪼그려 앉기도 하고, 무릎을 대고 꿇기도 했다.

카메라를 직시하고 혀를 내미는건 기본이고, 눈을 감고 입을 벌리기도 하고, 해맑게 웃기도 했다.

중간 중간 준호 형이 시키는 포즈들도 막힘없이 수행했다.


다음으로는 딜도하나를 나에게 주었고, 나는 무엇을 원하는지 곧바로 알았다.

나는 먼저 딜도를 혀를 내밀어 핥았고, 다음은 입에 집어넣었다.

야릇한 표정으로 딜도를 사탕처럼 빨아먹었고, 의자에 올린뒤 내 똥.구멍에 집어 넣었다.

6주간 자위를 참아온 나에게 딜도는 너무나도 큰 쾌감을 주었고,

나는 사람들이 쳐다보는 와중에 신음을 흘리며 허리를 흔들었다.

팬티를 입고 박고 있었는데 스텝한명이 팬티 옆으로 내 고추를 꺼냈고,

곧 내 몸이 움직이면서 허벅지와 불알이 부딪히는 소리가 났다.

커다래진 불알이 흔들리는 모습은 내가 봐도 퍽 야했다.

내 고추에서도 쿠퍼액이 흘러나와 바닥에 떨어졌고, 나는 손안대고 사정을 할것만 같았다.

그때 준호 형은 그만이라고 외치고 오늘은 여기까지만 찍겠다고 말했다.

너무 아쉬워 시간을 보자 5시간이 지났고 나는 생각보다 빨리지나간 시간에 깜짝 놀랐다.


준호 - "원래 사진 찍다보면 시간이 가는줄도 몰라 자 오늘은 여기까지하고, 월요일에 또 찍자"


준호 형은 그때까지 절대로 사정하면 안된다고 추가로 말했다.

나는 아쉬운 마음으로 집에 도착했다.


10월 X일

화보찍기 둘째날이였다.

준호 형의 스튜디오에 들어가자 저번과 같은 스텝들이 있었고, 오늘은 야외에서 찍는다고 했다.

타이트한 검은색 레깅스와 타이즈 상의가 준비되어 있었고, 옆에는 밧줄과 개목걸이가 있었다.

내가 옷을 전부 벗고 옷을 입으려 하자 스텝들이 잠시 기다리라고 말했다.

두명의 남자가 오더니 밧줄을 들고 내 몸을 묶기 시작했다.

야동에서나 보던 귀갑묶기를 했고, 밧줄을 꽉 묶어 생각보다 조였다.

움직이니 밧줄에 젖꼭지와 불알이 쓸려 생각보다 야릇한 느낌이 들었다.

그 상태로 레깅스와 타이즈 상의를 입자 밧줄이 울퉁불퉁 옷위로 튀어나왔다.

이렇게 입고 밖에 나가냐고 물으니 아직 부족하다고 했다.

그러더니 옆에있던 개목걸이까지 하고 나자 밖으로 나가자고 했다.

이러고 나가면 사람들이 수상하게 처다볼거다라고 말했고,

준호 형은 카메라랑 캠코더 있어서 사람들도 그냥 사진찍는줄 알고, 월요일 10시쯤 오히려 사람들이 없다고 했다.

공원에 오히려 사람들이 더 없고, 근처에 회사도 없어서 텅텅 빈다고 말했다.

그러더니 목줄을 당겼고, 나는 얼굴이 새빨개진채 스튜디오 밖으로 나왔다.


벌건 대낮에 몸을 구속하고 개목걸이 까지한다음 밖으로 나오니 상상이상으로 겁이났다.

하지만 그 겁은 금방 흥분으로 바뀌었고 밧줄에 몸이 쓸리면서 나는 몸을 베베 꼬며 걸었다.

형 말대로 공원까지 오는 길에 몇몇 사람들을 만났지만 다들 카메라를 보고 고개를 돌렸고,

공원에 도착하니 사람 한명 없어 꼭 대여한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준호 형은 입구에서 부터 기어 와보라고 했고, 나는 카메라를 쳐다보며 개처럼 기어다녔다.

손바닥과 무릎이 조금 아팟지만 그 고통도 뭔가 야릇한 느낌이 들었다.

나는 기어다니면서 엉덩이를 흔들었고, 공원을 두바퀴나 돌았다.

마치 내가 꼭 강아지가 된것만 같았다.

전봇대 앞에서 상의를 들어보라해 옷을 들었고, 붉은 밧줄이 반쯤 보여졌다.

그렇게 여러번 사진을 찍고, 상의를 완전히 탈의해 귀갑묶은게 적나라하게 보였다.

어제 했던것 처럼 팔을 머리뒤로 해보고, 무릎꿇기도 해보고, 개 목줄을 스스로 당겨보기도 했다.

레깅스 바지도 허벅지 까지 내려 정조대를 드러냈고, 뒤돌아 엉덩이도 찍었다.


형은 이번엔 흰 레깅스 바지로 갈아입자고 했고, 나는 시키는 대로 옷을 갈아입었다.

검은 레깅스보다 흰 레깅스는 더 야했다.

바지 사이사이로 붉은 밧줄이 보였고, 검은 정조대도 보였다.

엉덩이는 골이 검게 그림자져 섹기가 흘렀다.

준호 형이 휘파람을 불며 보기 좋다고 했고, 나는 부끄러운것도 모르고 당당히 카메라를 응시했다.

그렇게 사진을 몇백장을 찍자 슬슬 오줌이 마려웠고, 내가 화장실에 가고싶다고 말하자 형이 잠깐만하고 찍던것을 멈췄다.

곰곰히 팔짱을 끼고 생각하더니 나에게 한번 그냥 쌀수 있냐고 물었다.

내가 무슨소리냐고 묻자 흰 레깅스가 오줌으로 노랗게 변하는 모습을 찍고싶다고 말했다.

바로 알겠다고 말하자 오히려 준호 형이 당황한 모습이였다.


준호 - "하하하 그래 내가 모델한번 잘 골랐네"


고등학교때 부터 사람들 앞에서 몇번이고 바지에 오줌을 싼 나에게는 그다지 어려운게 아니였다.

막상 오줌을 싸려고 하니 잘 나오지 않았지만 곧 금방 이뇨감이 몰려왔고,

나는 그대로 레깅스에 오줌을 싸기 시작했다.

사타구니와 허벅지, 종아리로 뜨뜻한 오줌이 흘러내리는게 느껴졌고, 흰 레깅스는 노랗게 변해갔다.

형과 스텝들도 아무말 없이 연신 셔터만 눌렀다.

오줌을 다 싸자 형은 그만 바지를 벗으라 했고, 나는 시키는대로 바지를 벗어 나체가 되었다.

나체라고 하기엔 몸에 밧줄이 있어서 애매하긴 했다.

스텝은 개 목줄을 전봇대에 묶었고, 나는 그 상태로 사진을 찍었다.

발라당 눕기도 했고, 목줄이 불편하다는 듯이 당기기도 했다.

그러다가 문득 저번에 집 근처 공원에서 오줌을 싼게 생각이 났고, 시키지도 않았는데 개가 오줌싸는 것처럼 한쪽 다리를 들었다.

준호 형은 그런 나를 보며 입에 미소를 지으며 연신 사진을 찍었다.


이번엔 검은색 레깅스와 타이즈를 다시 입고 공중화장실로 갔다.

장애인 소변기 손잡이에 목줄을 묶고 사진을 찍었다.

소변기에 얼굴을 집어 넣기도 했고, 소변기 위에 다리를 벌리고 앉기도 했다.

카메라 앞에서 변태짓을 하는게 꼭 야동배우같았다.

그러다 스텝이 가위를 가지고 내 사타구니에 구멍을 냈고, 곧 부왁하는 소리와 함께 구멍이 찢어져 고추와 엉덩이가 보여졌다.

당황하지 않고 오히려 다리를 벌려 똥.구멍을 훤히 드러냈다.

형이 재밌다는 듯이 스텝한테 나한테 가위를 건네주라했고 나는 가위를 받아 상의 젖꼭지 부근을 잘라냈다.

그러자 톡 튀어나온 젖꼭지가 나타났고, 나는 양손으로 젖꼭지를 비볐다.

사진을 찍는 거였지만 나는 흥분감에 신음을 흘렸고, 동영상을 찍는 캠코더에 전부 담겼다.

준호 형은 다시한번 오줌을 쌀 수 있냐고 물었고, 나는 대답대신 고개를 끄덕였다.

정조대로 고추를 들수는 없어서 오줌은 포물선을 그리며 화장실 바닥에 떨어졌다.

오줌을 다싸고 허리를 흔들자 잔뇨까지 바닥에 떨어졌다.

무슨 생각이였는지 나는 혀를 내밀어 화장실 바닥에 싼 내 오줌을 핥았다.

그 모습에 오히려 준호 형이 당황해 더러우니 그만 하라고 말했다.

나는 괜찮다고 말했고, 카메라를 응시하며 몇번더 핥아먹었다.

거기까지 찍은뒤 오늘은 여기까지 찍겠다고 말한 형이였고, 생각보다 사진이 잘나와 다음까지만 찍으면 될것 같다고 말했다.


준호 - "그럼 다음주 월요일에 마지막으로 찍자, 정조대 잘 차고 사정하면 안되는거 알지?"


다시한번 나에게 신신당부를 했고, 나는 알겠다고 말하고 준호 형과 헤어졌다.


10월 X일

화보를 찍기로한 마지막이 되었다.

이번에 형은 수영복을 가지고 스튜디오에 오라고 했고,

나는 수영복과 진우에게 받은 정조대 열쇠를 들고 준호 형의 스튜디오에 갔다.

도착하자마자 나는 곧장 수영복 차림이 되었고, 더 커진몸 때문에 수영복은 저번보다도 작았다.

엉덩이가 반만 가려져 골이 다 보였고, 정조대도 반만 가렸다.

내가 너무 작은거 아니냐고 묻자 준호 형은 오히려 좋다고 말했다.

형은 준비해둔 나비 넥타이를 내 목에 걸어주었고, 나의 모양은 꼭 변태 웨이터 같았다.

그 상태로 사진을 찍기 시작했고, 테이블위에 있던 쟁반을 들고도 찍었다.


쟁반 위에는 생크림 케이크가 있었는데 형은 생크림을 얼굴에 찍어보라했다.

나는 귀엽게 코끝과 양 볼에 뭍혔고, 검지로 생크림을 빨았다.

준호 형 입에서는 연신 좋아, 아주 좋아 라는 소리가 나왔다.

그 소리에 나는 몸에도 생크림을 발랐고, 손바닥으로 펴 바르니 꼭 정액이 묻은것 같았다.

그렇게 생크림으로 장난을 쳐가며 사진을 찍었다.


온 몸이 생크림으로 범벅이 되 끈적거렸고, 형은 이제 마지막으로 샤워하는 걸 사진 찍자고 말했다.

수영복과 넥타이를 벗었고, 알몸으로 화장실에 들어갔다.

형은 고추에 채워둔 정조대를 벗겨 주었다.

내가 곧장 물을 틀려하자 형이 이부터 닦으라고 했고, 나는 칫솔에 치약을 묻혔다.

스텝은 나에게와 이번에 치약 거품을 몸이랑 고추에 흘리는 사진을 찍을거라고 말했다.

그러더니 칫솔에 치약을 가득 짜주었다.

나는 그렇게 이를 닦기 시작했고, 치약의 양 때문에 거품이 엄청나게 나왔다.

자연스럽게 거품들은 내 몸에 떨어졌고, 나는 고추에다 치약을 뱉기도 했다.

그렇게 사진을 찍다보니 치약 거품으로 몸에 화한 기운이 들었고, 고추또한 화했다.

움직일때마다 차가워져 몸이 움찍 거렸다.

곧 나는 발기했고, 치약 거품을 윤활제삼아 고추를 몇번 흔들었다.

예민해는 나는 금방 사정할것 같았고, 나는 가까스로 사정을 참고 손을 뗐다.

그 다음으로는 머리와 몸을 닦아냈다.


샤워하고 나온 나는 한 의자에 앉아서 사진을 찍었다.

정조대 까지 하지 않은 완전한 나체인 상태였다.

계속된 자극과 사정을 참아온 탓에 내 고추는 연신 딱딱해 져있었다.

그렇게 사진을 찍다가 형은 딜도를 나에게 주었고, 내 고추와 비교해 보라고 했다.

딜도는 10cm라 했는데 내 발기된 고추는 딜도의 절반크기와 비슷했다.

즉, 잘 봐줘야 5~6cm라는 뜻이였다.

생각보다 더 작은 고추에 스텝들이 놀란 눈치에 자기들끼리 수근거렸고, 나는 수치심에 얼굴이 시뻘개 지는게 느껴졌다.

나는 그런 수치심에 흥분했고, 그대로 사정을 해버렸다.

나도 스텝도, 준호 형도 전부 놀랐다.

아마도 조루+8주간의 사정금지+수치심에대한 흥분 때문에 사정한것 같다.

사정량은 엄청났다.

하얗다 못해 누래진 오래된 정액들이 젤리처럼 꾸덕하게 나왔고, 머리 위까지 튀어 머리카락과 얼굴, 배 전부 정액으로 가득했다.

스튜디오는 빠르게 셔터를 누르는 소리들로 가득했다.


형은 이대로 끝낼꺼냐고 말했고, 나는 아직이라고 말했다.

8주만의 사정인데 이대로 끝내기에는 아쉬웠다.

내 물건에 2배가 되는 딜도를 똥.구멍에 넣었고, 나는 그대로 몸을 흔들었다.

정액범벅인 몸을 흔들자 정액들이 흘러내렸고, 나는 그 중 배꼽에 모인 정액을 손가락으로 훑어내 빨았다.

비릿한 맛과 짠 맛이 섞인게 느껴졌고, 나는 금방 다시 발기된 내 고추를 흔들었다.

역시나 조루인 나는 두번째 사정인데도 2분을 넘기지 못했고, 다시한번 정액을 내뿜었다.

처음보다는 적었지만 그래도 양은 엄청났다.

거기까지 사진을 찍고 화보촬영은 끝이 났다.


내가 의자에 뻣어있자 준호 형이 나에게 와 발기된 자지를 꺼냈다.

나는 힘들었지만 눈앞에 있는 자지를 보고서 참지못했다.

손을 뻣어 준호 형의 자지를 붙잡고 입으로 빨기 시작했다.

비루한 소추인 나와는 다르게 형은 평균은 되어보였다.

형은 손톱으로 내 젖꼭지를 괴롭혔고, 나는 신음을 흘리며 그 쾌감을 느꼈다.

빨면서 형을 올려다보자 형은 입에서 자지를 빼내고 내 뺨을 한번 후려쳤다.


준호 - "걸.레새끼... 자지도 작은게 뭘 쳐다봐"


나는 바로 고개를 숙이고 죄송하다고 말했다.

뭐가 죄송하냐고 형이 물었고, 나는 조루 소추남이 감히 쳐다봐서 죄송하다고 말했다.

주위를 둘러보니 스텝들도 전부 나를 쳐다보고 있었다.

두명은 캠코더를 들고 여전히 나를 찍고 있었다.

그러더니 형은 가면을 가져오라고 했고, 스텝들과 형이 가면을 쓰고 말했다.


준호 - "지금부터 우리가 널 따먹을껀데 불만 있어?"


나는 대답대신 엎드린 뒤 내 엉덩이를 벌렸다.

그렇게 곧바로 남자의 자지가 똥.구멍 속으로 들어왔고, 나는 쾌감에 신음을 흘렸다.

캠코더를 들고있던 남자가 가까이 와 내 얼굴을 근접해서 찍었고,

나는 부끄러움에 고개를 숙였지만 박고있던 남자가 내 머리채를 붙잡고 억지로 얼굴을 들었다.

그렇게 꼴사나운 모습이 전부 찍히고 있었고, 몇번씩이나 남자들의 자지가 들어왔다.

사정을 한 남자는 정액이 가득 뭍은 자지를 내 입에 집어넣었고,

나는 그런 비릿한 자지를 깨끗해질때까지 빨았다.

분명 남자는 6명이였지만 10번정도 박혔고, 나도 세번이나 더 사정을 했다.


더이상은 못해 바닥에 널부러져 있자 준호 형은 두대의 캠코더에서 메모리 칩을 꺼내 나에게 주었다.

내가 이게 뭐냐는 식으로 형을 쳐다보자 형이 말했다.


준호 - "영상 찍은거 원본이고 복사본은 없으니깐 너가 가져가"


동영상으로 사람 협박하고 아웃팅하는 사람은 아니라고 말했다.

나는 감사하다고 말했고, 형은 내 머리를 쓰다듬더니 사진은 A급이랑 B급 정리해서 보내준다고 했다.

화보집 또한 만들어지면 우리 집으로 보내줄테니 기다리고 있으라 했다.

형은 추가로 SNS에 얼굴 수정해서 올려도 좋으니 많이 올려서 홍보좀 하라고 했고,

나는 동영상도 편집해서 올리겠다고 했다.


SNS에서는 거칠고 무서운 형이였지만 너무 좋은 형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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