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촌과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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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2남 2녀 중에 막내로 태어났다. 형과 누나들이 각방을 쓰고 있을 때 나는 부모와 한방에서 지냈다. 10살이 되기 전에 부모 옆에서 혼자 잠을 잤는데, 어느 날 어머니는 아버지를 홀로 주무시게 두고 나와 함께 잠을 잤다. 아버지는 가끔 신경질을 부리며 어머니를 못마땅히 여겼다. 


지금 생각해 보니 어머니가 잠자리를 같이하지 않아 아버지는 심기가 언짢았다. 내가 조금이라도 철이 들었으면 어머니를 멀리 했을텐데, 그 때는 아무것도 모르고 어머니와 함께 잠을 자는 것이 좋았다. 어머니는 장난으로 한번 내 자지를 만져 보았다.

"우리 아들 고추 얼마나 컸나 보자"

나는 헤헤거리며 어머니가 자지를 만지도록 그대로 가만히 있었다. 어머니는 따스한 손길로 내 자지를 자애롭게 어루만져 주었다. 


   나는 서쪽 바닷가 근처에서 살았고, 도시가 외할아버지의 터전이라 방학이 되면 놀러 갔다. 외할아버지댁에는 나보다 4살 많은 삼촌이 있었다. 나는 삼촌이라고 호칭하고, 친구처럼 반말하고 지냈다. 

나는 삼촌과 의견이 서로 맞지 않아 싸우면 어머니가 나를 나무라고, 외할아버지는 아들의 잘못을 호되게 꾸짖었다. 

어머니는 나를 본가에 떼어놓고 다음날 아침 집으로 돌아갔다. 나는 초저녁에 잠을 자고 아침 일찍 일어나는 반면에 삼촌은 밤늦게까지 놀다가 잠을 잤다.

삼촌의 성행위는 퍽 흥미로웠다. 삼촌이 어둠 속에서 삼각팬티 소변구를 찾느라 내 몸을 더듬거릴 때 기분이 참 좋았다. 삼촌은 손을 내 삼각팬티 소변구에 넣고 자지를 만지곤 했다. 

나는 아침 일찍 일어나 삼촌의 자지를 만져 보면 깊은 잠에서 깨어나 마치 내 손길을 느끼듯이 가만히 누워 있었다. 삼촌과 나는 서로의 자지를 탐하며 겉으로 표현하지 않았다. 

나는 항상 밤이 되어 삼촌과 함께 잠을 자면 으레 자지를 만지는 줄로 알았다. 삼촌은 내 자지를 만지는 버릇이 있고, 나는 삼촌의 배를 베개 삼아 베고 모로 누워 단단하게 커진 자지를 신기한 듯이 보며 요리조리 만져 보았다.


   우리 학교는 지난주에 여름 방학에 들어갔다. 나는 구름 한 점 없는 하늘 아래에서 물놀이하다가 밤이 되면 삼촌과 함께 잠을 잤다. 내가 무의식적 행동으로 삼촌의 자지를 만져 보려고 하자 민감한 반응을 보였다. 나는 삼촌이 성행위를 싫어하는 줄로 알았다.

다음날, 삼촌과 나는 수영장 안으로 들어가기 위하여 탈위실에서 평상복을 수영복으로 갈아입었다. 나는 삼촌 자지를 한번 힐끗 보더니 이내 미소 띤 얼굴로 삼촌을 놀려 댔다.

"나는 봤다! 나는 봤다!"

"뭘 봤다는 거야?"  

내가 손가락으로 자지를 가리키자 그제서야 삼촌은 불두덩에 난 체모를 봤다는 것을 알아차렸다. 삼촌이 멋쩍게 웃는 모습이 참 귀여웠다. 


   그 후에 삼촌은 성행위를 같이하기를 거부하지 않았다. 나는 삼촌의 자지를 그냥 만지기만 했는데 삼촌은 뜻밖에 내 자지를 잡고 상하로 왕복 운동시켰다. 

나는 무심코 삼촌의 성행위를 따라서 자지를 상하로 왕복 운동했다. 삼촌이 내 손을 제지하려고 하는 순간 손 부분에 따스한 느낌이 있었다. 나는 손에 묻은 분비액이 찝찝하여 삼촌의 삼각팬티에 닦았다.

삼촌이 잠자리에서 조심스레 일어나 서랍에서 삼각팬티를 꺼내더니 분비액이 묻은 삼각팬티를 벗고 새 삼각팬티로 갈아입었다.


   나는 겨울 방학이 시작되어 웅크리고 종일 방에 처박혀 있었다. 삼촌이 내 집을 방문했을 때 눈이 펑펑 내려 온 세상이 하얗다. 

삼촌과 형 그리고 나는 비료 포대를 챙겨 눈 썰매를 타러 나갔다. 마을 언덕에 길이 구불구불 나 있어 비료 포대를 가지고 눈 썰매놀이를 즐겼다.

삼촌과 형 그리고 내가 번갈아 눈 썰매를 지쳤다. 삼촌이 언덕 아래로 내려가더니 호랑이 할아버지의 고함 소리가 들렸다. 

형과 나는 빙판 위에 넘어질세라 조심조심 아래쪽으로 다가갔다. 삼촌은 호랑이 할아버지의 꾸지람에 고개를 떨어뜨리고 비료 포대만 만지작거렸다.

"사람이 다니는 길에 빙판을 만들면 도대체 어떻게 다니란 말이야? 넌 뉘 집 자식이냐?"

형과 나는 뒤도 돌아보지 않고 삼촌을 놓아둔 채 도망을 갔다. 삼촌은 화가 나서 씩씩거리며 집에 오더니 가방을 들었다. 형과 나는 삼촌의 손을 꽉 잡고 못 가게 말려도 막무가내였다.


   어느덧 겨울이 가고 봄이 왔다. 나는 2살 많은 형과 한방에서 잠을 잤다. 형은 가끔가다가 내 자지를 만지려고 삼각팬티 속에 손을 넣었다. 나는 형의 손을 재빨리 낚아채고 못 만지게 했다. 

형은 성에 대한 욕구를 채우려고 자신의 자지를 만졌다. 그러면 이불이 들썩거리고 거친 숨소리를 냈다. 나는 숨죽이고 귀를 기울여 형의 동태를 살피는가 싶더니 어느새 자지가 단단하고 꼿꼿했다.


   삼촌이 중학교에 다닐 때 나는 외할아버지댁에서 방학 중에 반을 지내고 나머지 반은 삼촌이 내 집에서 한가로운 나날을 보냈다. 

저녁 무렵 삼촌이 친구를 데리고 집에 왔다. 삼촌과 친구 그리고 나는 밤늦게까지 컴퓨터 게임하다가 피곤을 느꼈다. 한 사람씩 차례차례 잠자리에 드러누워 잠을 청했다. 

삼촌이 가운데서 잠을 자고 친구와 나는 양옆에서 잠을 잤다. 나는 잠결에 뒤척이는 소리에 잠이 깼다. 친구는 삼촌과 잠자리를 바꾸어 잠을 자는 체하고 조심성 있게 내 삼각팬티 속에 손을 넣었다.

친구는 내 자지를 슬슬 만져 보고 대담하게 왕복 운동했다. 내 자지는 삼촌말고는 다른 남자는 만져 보지도 않았다. 나는 색다른 친구의 성행위에 빠져 자지가 자극을 받았다.

친구가 내 자지를 반복하여 왕복 운동하더니 드디어 난생처음 짜릿한 쾌감을 맛보았다. 나는 자지를 통하여 자연의 오묘한 느낌이 들었을 때 이루 다 표현할 수 없는 쾌감이 절정에 도달했다. 

친구가 아침 일찍 일어나 집으로 돌아간 후 나는 삼각팬티 속에 손을 넣어 만져 보았다. 순면의 삼각팬티는 풀을 먹인 것처럼 빳빳해졌다. 


   삼촌은 내가 사정하는 것을 알고부터 잠을 잘 때마다 처음에는 왕복 운동을 빠르게 움직이다가 자지가 사정할 조짐이 보이면 손놀림을 느릿느릿하게 했다. 

나의 성적 쾌감이 극도에 이르도록 만들어 놓은 후에 왕복 운동을 멈추고 온몸을 뜨겁게 애무했다. 나는 더 기다릴 수가 없어 삼촌의 손을 자지로 이끌었다.

"삼촌 빨리 해줘."

삼촌이 손가락을 힘있게 구부려서 손아귀 안에 자지를 있게 하고 왕복 운동에 열정을 쏟았다. 나는 몸과 마음이 편안하여 정액을 내쏘듯이 밖으로 내보냈다.

나는 삼촌이 성행위가 끝나고 잠시 휴식을 취했다. 그리고 내 방식대로 삼촌의 자지를 만졌다. 삼촌은 쾌감이 절정에 도달하려는 순간 내 손을 잡아당겼다.  


   어머니는 점심때 먹을 비빔국수를 준비한다고 삼촌과 함께 밭에 가서 오이를 따 오라고 심부름을 보냈다. 

삼촌과 나는 오이를 따면서 밭에 목화를 심은 것을 보았다. 나는 전에 먹어본 경험이 있어 삼촌에게 목화를 따먹자고 꾀었다.

"삼촌!"

"응, 왜?"

"목화 꽃이 피기 전에 따먹으면 달짝지근하고 맛있는데 어때?"

"그거 참 좋은데."

삼촌과 나는 목이 몹시 말라 생각 없이 목화를 마구 따먹었다. 그런데 삼촌 눈빛이 음흉하다고 생각했는데 아니나 다르랴 삼촌 손이 내 반바지 속을 파고들었다.

나는 삼촌의 돌발적인 행동에 저항하지 않았다. 다만 삼촌에게 뒤질세라 나도 삼촌의 자지를 곧장 만졌다. 

삼촌과 나는 마주 서서 눈을 지그시 감고 서로의 자지를 만지며 욕구를 채웠다. 눈부신 햇살이 삼촌과 나를 환히 비추었다. 


아버지는 집으로 오는 길에 밭에 들러 목화를 살펴보았다. 어머니가 오이에 대하여 말을 꺼내자마자 아버지는 대뜸 화부터 냈다. 삼촌과 나는 무릎을 꿇고 손을 들어 벌을 받았다.


   삼촌이 고등학생이 되어 짬을 내서 내 집에 한번 놀러 왔다. 나는 삼촌과 함께 잠을 자는데 찌는 듯한 더위가 기승을 부렸다.

삼촌과 나는 복날의 음식을 너무 많이 먹은 탓으로 뱃속이 더부룩했다. 저녁 운동도 하고 소화도 시킬 겸 동네 한 바퀴 돌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었다. 

나는 집에 돌아와 평상에 사지를 펴고 드러누웠다. 삼촌이 모기장을 치고 내 옆에 누워 밤하늘을 멍하니 바라보았다. 풀숲에서 풀벌레 소리가 들리고, 개구리가 논에서 개굴개굴 울었다. 맹꽁이가 개구리에게 뒤질세라 큰 소리로 맹꽁맹꽁 울었다.

나는 이 생각 저 생각하다가 스르르 잠이 들었다. 그런데 깊은 잠을 자다가 자지에 이상한 느낌이 들었다. 삼촌이 손으로 내 자지를 만지는 것이 아니고 아픔과 쾌락이 동반되어 기분이 묘했다.

삼촌이 심하게 흥분하여 내 자지와 불알을 통째로 입 속에 넣었다. 나는 움찔 놀라 몸을 비비 틀고 신음 소리를 냈다.

"아아, 너무 아프다!"

삼촌은 나의 아픔도 아랑곳없이 자기 뜻대로 자지와 불알을 맛있게 빨아먹었다. 이제는 내 자지를 입 속에 넣고 혀를 이리저리 내둘러 나를 정신 차릴 수 없도록 얼떨떨하게 만들었다.

나는 삼촌 입 속에 사정하고 싶지 않아 양다리로 의식적으로 방해했다. 삼촌은 내 양다리를 꽉 잡고 머리를 상하 좌우로 움직였다. 

나는 몸을 자꾸 비비 꼬면서 사정하는 것을 꾹 참고 있다가 화산의 용암이 분출하듯이 삼촌 입 속에 정액을 내뿜었다.


   내가 고등학생이 되면서 삼촌은 군대에 들어갔다. 삼촌이 휴가를 받아 집에 오자마자 인사차로 나를 찾아왔다. 

"어! 군인 아저씨 왔네"

"야, 이제는 너무 커서 몰라보겠구나."

"응, 근데 옆에 누구야?"

"삼촌 여자 친구."

내가 삼촌을 보니 그전과는 많은 것이 달라져 있었다. 삼촌은 나와 함께 잠을 자지 않고, 어찌 된 영문인지 여자와 사랑의 말을 정답게 나누었다.  


   나는 도시에 나가 형과 둘이서 자취하며 학교에 다녔다. 학교가 파하고 자취방을 혼자 지키고 있자니 공연히 수음하고 싶은 충동을 느꼈다. 

나는 반사적 행동으로 손을 삼각팬티 속에 넣고 자지를 만지작거렸다. 자지가 서서히 발기하자 왕복 운동하기를 시작했다. 

자지의 사정을 최대한으로 빨리하려고 손을 재게 놀렸다. 짜릿한 쾌감을 만끽하기 위하여 수음에 몰입하는데 방문이 확 열렸다. 

형의 당황하는 듯한 눈길과 마주치는 순간, 나는 얼굴이 화끈 달아올랐다. 형은 내가 수음하는 것을 보고도 못 본 체하고 딴청을 부렸다. 나는 외출 준비를 서둘러 하고 밖에 나가면서 속말했다.

'아, 하필이면 막 쌀려고 할 때 들어오다니.'


   내가 2학년이 되자 형은 고등학교를 졸업했다. 나 혼자 자취 생활하며 학교에 다니는데 친구가 내 의향을 물어 보았다.

"야, 니 방에 놀러가도 되니?"

"응, 언제든 놀러와."


나는 친구와 나란히 잠자리에 들고 잠을 청하여 보았지만 호기심 때문에 쉬이 잠이 오지 않았다. 그런데 뜻하지 않은 친구의 행동에 나는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친구는 성질이 순해서 남과 싸울 줄 모르고 때묻지 않은 순박한 시골 소년 같은 심성을 지녔다. 친구의 의도는 모르겠으나 손을 내 배 위로 올려 놓았다.

나는 친구가 흥분하여 손이 바르르 떠는 것을 감지했다. 내 자지는 바로 발기하는 반응 보이고 삼각팬티의 순면을 시험하는 듯이 텐트를 쳤다.

친구가 손을 살그머니 내 삼각팬티 속에 집어 넣고 자지를 만져 보았다. 나는 가슴이 팔딱팔딱 뛰고 자지는 빳빳하게 당겨져 아팠다.

친구는 내가 성행위에 대한 거부반응을 보이지 않자 자지에 자극을 주었다. 친구가 조바심하지 않고 느긋하게 내 자지를 왕복 운동하는 동안에 몸과 마음이 편안했다. 나는 친구의 성행위를 받아들이고 본능적으로 정액을 자지 밖으로 내뿜었다.


친구는 내 손을 잡더니 자신의 자지를 만지도록 유도했다. 나는 친구의 삼각팬티를 손으로 더듬었다. 내 자지를 만지는 동안에 친구의 자지가 사정했는지 삼각팬티가 촉촉히 젖어 있었다.

나는 호기심이 생겨 친구의 삼각팬티 속에 손을 넣고 손가락으로 귀두를 건드렸다. 친구는 몸을 움찍하더니 무의식적으로 신음 소리를 냈다.

"윽! 아아."

내가 친구의 자지를 잡고 왕복 운동하자 자지가 미끈거려 나에게 자극이 되었다. 내 자지는 마침내 팽팽하게 발기하여 다시 만져 달라는 듯이 꼿꼿이 서 있었다. 나는 흥분한 목소리로 친구에게 성행위를 부탁했다.

"내 거 또 만져 줘."

"응, 그래."

나와 친구는 서로의 자지를 왕복 운동하며 정욕에 사로잡혔다. 친구는 별안간 내 손을 꽉 쥐고 왕복 운동을 말렸다. 나는 친구를 살살 달래 자지의 사정을 유도했다.

"괜찮아. 가만히 있어."

친구는 온몸에 힘을 빼고 나 편할 대로 자지를 맡겼다. 그리고 친구의 자지와 삼각팬티가 정액에 흠뻑 젖었다. 


   나는 수능 시험을 보고 나니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다. 자취 생활하는 것을 그만두고 버스로 통학했다. 삼촌은 군대를 만기로 제대하고 쉬고 있었다. 겨울 방학이 시작되어 친구들과 여행 계획을 짜고 있을 때 삼촌이 나에게 전화를 걸었다.

"너 방학했을 텐데 삼촌이 갈까? 아니면 니가 올래?"

"내가 가면 맛있는 거 사 주는 거야."

"당연하지."


오랜만에 만난 삼촌과 나는 권커니 잣거니 술을 마시며 시간 가는 줄 몰랐다. 삼촌이 나를 부축하여 택시에 올랐다. 나는 취기가 돌아 좌석에 앉자 그만 잠이 들어버렸다.

내가 정신을 차리고 눈을 떠 보니 삼촌이 옷을 하나하나 벗기고 있었다. 삼촌을 다시 만났으니 예전처럼 할 줄 예상하고 술 취한 체했다.

나는 삼촌의 따스한 손길을 음미하듯이 가만히 누워 있었다. 성행위는 예나 지금이나 여전하여 몸과 마음이 흥분의 도가니가 되었다.

나는 겉으로 드러내지 않지만 속으로 자지를 빨아 주기를 바라며 자세를 바꾸었다. 삼촌은 내 마음을 알아채고 그에 대비해 몸을 뜨겁게 애무했다. 삼촌이 내 자지를 입 속에 넣은 순간 저절로 탄성을 올렸다.

"아아!"

삼촌의 양손은 내 유두를 어루만지고, 입 속에 넣은 자지를 이리저리 내두르는 바람에 성행위에 홀딱 넘어갔다.

자지가 나에게 사정을 알리는 신호를 보낼 때 엄청난 희열과 동시에 세상맛을 느끼게 해주는 유일한 방법이었다.  


   삼촌과 나는 사회 생활하면서 자주 만나지 못했다. 집안에 애경사가 있으면 만났을 뿐 삼촌과 함께 잠을 자거나 성행위는 엄두를 못 냈다. 삼촌을 만날 때마다 예전의 일은 까맣게 잊고,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 무덤덤하게 지냈다. 나는 때때로 지나간 날을 떠올리고 그때의 생활을 다시 하게 된다면 성행위도 한때이니 후회 없이 맘껏 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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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 잘 읽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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