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근육소설 - My Two Muscle Daddies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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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2
다음날, 난 일까지 그만두고 체육관으로 곧장 달려갔다. 문을 열고 들어서자 마자 토니와 테럴이 엄청난 덩치로 프런트 데스크에 서 있는 모습이 보였다. 순간 흥분되었다. 부끄러운 일 없이 운동을 할수 있길 바랐다. 그들은 미소지으며 손짓했다.
“다음 훈련 준비 됐지?” 테럴은 내 어깨 위에 커다란 손을 얹으며 말했다. 내 페니스는 그의 손길에 욱신거렸다.
“물론이죠, 기다리고 있었어요!”
“좋았어! 어제부터 가슴펌핑이 그대로 유지된것 같은데!” 토니는 내 가슴근육을 만지며 웃었다.내 페니스는 다시 욱심거렸다. 천국에 있는 기분이었다.
테럴은 나에게 알약 몇 알과 액체가 든 병을 건네 주었다. “시작하기 전에, 이 보충제를 먹고 몸을 풀자고. 운동과 펌핑 되는데 더 도움을 줄거야.” 난 기쁘게 알약을 먹고 음료수와 함께 삼켰다. 벌써 몸에서 힘이 나는것 같았다.
“좋아!” 그는 내 엉덩이를 쓰다듬으며 말했다.
우린 자리를 잡고 운동을 시작했다. 그들은 내가 운동하는 동안 각각 내 옆에 서서 자세를 바로잡아 주었다. 다시 한번, 그들의 굵은 목소리가 날 무아지경에 빠져들게 했고 정신은 오로지 웨이트를 들어올리는데만 집중되었다. 무게와 강도가 증가하면서 근육들이 부푸는게 느껴졌다. 어느새 난 운동을 마쳤다. 등과 이두근은 불이 난것처럼 뜨거웠다.
“훌륭해, 조쉬! 등근육이 멋진데!” 토니는 뒤에서 내 등에 손을 얹으며 말했다. 그는 가까이 다가왔고 난 등 뒤로 불룩한 무언가가 살짝 닿는것을 느꼈다.
"젠장!! 네 팔 정말 커보이는데!" 테럴이 앞에서 말했다. "한번 보여줘. 더블 바이셉스 포즈를 해봐!"
망설이다 난 양팔을 들어 힘을 주었다. 전에는 한번도 이렇게 부풀어 오른 느낌을 받은적이 없었다. 근육을 느끼기 위해 가까이 다가온 그의 눈이 황홀해 보였다.
"바로 이거야!" 그는 부드럽게 자신의 가슴근육과 불거진 그곳으로 날 압박하며 내 팔을 쥐었다. 난 아찔했고 정신을 잃을것만 같았다.
"조심해, 조쉬! 괜찮아?" 테럴은 내 팔을 풀고 내 허리를 감아 잡았다.
"네, 운동때문에 지쳐서 그런가봐요." 난 이마에서 쏟아져 내리는 땀을 닦아냈다.
"뭐 좀 먹어야겠는데. 우리랑 같이 먹는게 어때?" 토니가 말했다.
"음, 좋죠." 난 여전히 격렬한 운동 때문에 힘이 빠진 상태에서 말했다. "먼저 샤워부터 하고요."
"좋아. 프런트 데스크에서 우린 기다리고 있을게." 그는 내 엉덩이를 토닥여 주었고 난 라커룸으로 향했다.
재빨리 샤워를 마친 난 옷을 갈아입었다. 그들이 가진 않았을까 반신반의 했지만 그들을 여전히 거대한 모습으로 그곳에 있었다. 난 정말 운이 좋다고 생각했다.
우린 한 블록을 내려가 작은 음식점으로 향했고 칸막이가 있는 자리를 찾았다. 난 테럴과 함께 앉았고 토니는 우리 맞은편에 앉았다. 두 사람은 너무나 커서 함께 앉을수 없을 정도였다. 심지어 내가 훨씬 더 작지만 테럴이 내 쪽으로 거대한 팔을 뻗으면 내 자리가 꽉찰 정도였다. 내 페니스는 바지안에서 꼿꼿히 서 있었다.
우린 메뉴판을 읽고나서 웨이터를 불렀는데 토니와 테럴을 본 그의 눈이 크게 떠졌다. 난 그의 바지안에서 페니스사 움직이는 모습을 볼수 있었다. "어, 음, 주문 하시나요?"
메뉴를 보고 테럴은 주문했다. "치킨 한마리와 밥 2인분 그리고 찐 브로콜리요리 2인분 부탁해요." 난 그 많은 음식들을 다 먹을 생각에 침을 삼켰다.
토니가 끼어들었다. "나도 같은걸로요."
"와, 배가 많이 고프셨군요!" 웨이터가 놀라워하며 말했다.
"하하, 커지려면 이정도는 먹어야지." 토니는 자신의 이두근의 자랑스럽게 힘을 주며 말했다. 웨이터는 토니의 거대한 팔에 주춤거리다 날 보며 말했다. "음, 저는…"
테럴이 가로챘다. " 우리가 주문한 것에 절반부터 시작하면 우리랑 딱맞을거 같은데?" 난 말문이 막혔다. 왜 날 위해 주문까지 해주었을까?
"네, 준비되면 가져다 드릴게요!" 웨이터는 주방으로 돌아갔고 도중에 바지를 매만졌다.
난 무언가 말하려다가. 돌아선 테럴과 눈이 마주쳤다 그의 크고 갈색의 눈동자가 뚫어져라 날 바라보았고 그러다 입을 열었다. "오늘 내가 늘린 근육들을 날려버리게 하고 싶지 않아서 말이야, 여기서 너에게 맞는 최고로 건강한 메뉴를 주문했는데, 괜찮아?" 그의 말에 내안의 모든 저항은 무의미 해졌다.
"당연하죠. 근육을 잘만드는 방법에 대해선 당신이 더 잘아니까요." 난 그렇게 넘겼다.
그는 미소지으며 내 다리를 쓰다듬었다. "좋았어."
토니는 테이블에 팔을 괴어 기대었고 팔에 힘을 주었다. "오늘 정말 최고였어, 조쉬. 네게 분명 성장할 가능성이 있어. 네가 원하기만 한다면 말이야."
"고마워요. 늘 난 커지고 싶었어요. 하지만 이렇게까지 성장한 적은 없었죠."
"너만 좋다면 우리가 도움을 줄수 있을것 같은데. 우린 운동을 가르쳐 줄만한 남자를 찾고 있었거든. 넌 결단력, 진지한, 거기에 우리가 원하는 외모까지 갖췄어. 우리에게 한번 배워보지 않겠어?" 그가 팔에 힘을 좀더 주었다. 내 페니스는 더욱 단단해져 바지안에서 솟아났다.
"물론이죠, 정말 좋아요. 하지만 지금 당장 트레이너를 고용할 만한 형편이 안 돼요. 난 겨우 카페 바리스타거든요!"
그들은 크게 웃었다. "아니야. 우린 돈을 바라는게 아니야! 단지 몇가지 너에게 부탁하는거야." 그의 팔근육은 갈라지면서 팔뚝에서 부터 삼각근 위까지 이어졌다. 머리가 조금 어지러웠다.
"그럼 어떻게 하면 돼죠?" 난 그들과 함께 운동하고 더 커질수 있을거라는 희망에 흥분했다.
테럴이 끼어들어 말했다. "음, 우리가 시키는대로 하기만 하면 돼. 하지만 이미 네게 확실한 방향성이 있다는게 증명되었으니까 다행이야."그는 손으로 내 다리를 주물렀고 그러면서 바지안에 단단해진 부분을 스쳤다. "그리고 우린 네 보디빌딩 훈련과정을 아주 자세히 관찰해야 해. 잘 먹고 충분히 자고 좋은 보충제를 섭취하고나 몸을 잘 관리하는 지 말이야."
테럴의 말에 난 더욱 흥분됐다. 항상 누군가가 날 훈련시키고 또 더 크게 만들어주길 꿈꿔왔다.
"그러려면 우리와 함께 이사를 해야 해. 네 방과 사생활을 보장할수 있는 큰 집이 있거든. 여기서 멀지도 않아."
입을 다물수가 없었다. 그들이 나와 같이 살기를 원한다니? 우린 어제 만난 사이였다!
"음, 우와. 너무 갑작스러워서. 잘 모르겠네요…"
토니는 테이블 아래의 내 다리를 잡으며 말했다. "충분히 그럴만 해. 하지만 우린 모든걸 다 지원할거야. 방, 생활비, 음식, 보충제까지. 넌 운동, 영양섭취 그리고 성장만 하면 돼. 일할 필요도 없어. 우린 네가 가능한 크게 성장하기를 원할뿐이야."
그들은 함께 날 바라보았고 난 무슨말을 해야할지 몰랐다. 내가 내 인생을 완전히 갈아엎고 그들과 함께 갈수 있을까? 하지만 정말로 매혹적인 제안이었다. 난 지금 하는 내 일이 싫었고 쓰레기 같은 아파트에서 형편없는 룸메이트와 함께 살고 있었으며 늘 더 커질수 있기를 꿈꿔왔다. 게다가, 난 엄청나게 섹시한 머슬대디들과 시간을 보낼수도 있었다.
“맞아요, 정말 멋진 제안이에요. 할 게요!”
두 사람은 모두 환호했다. “완벽해, 밥먹고 나서 바로 우리집으로 갈수 있어!” 테럴은 음식이 도착하자마자 말했다. 우린 모두 달려들어 음식을 맛있게 먹어 치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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