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트리언 두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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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s는 진해의 입봉사를 받으며 새로 들어온 소개서를
보다가 눈에 띄는 소개서를 보게된다.

Mr.s : 체육과 출신에 몸도 이쁠거 같고 호기심도 왕성하고
          27살이라 좋아 이 애로 해야겠어. 해야 니 생각 어때?

진해 : 전 마스터의 뜻에 따를 뿐입니다.

Mr.s : 그래 역시 해는 내 맘을 잘알아
          엎드려서 자세 잡아.

S가 좋아하는 자세를 진해가 잡자  주사를 놔주는 S
진해는 S의 주사를 가장 좋아한다
20살 때 S의 주사를 맞았을땐 그 아픔과 황홀감의
이중주에 이게 바로 나의 본모습이구나를 알게 되었고
진심으로 S를 모셔야겠구나를 깨닫게되었다.

20살때 진해는 막 성인이된 본인을 알리고자 클럽서 시간을
보내며 즐기는 그런 애였다. 클럽서 만난 형들과 하룻밤을 보내고 

서로 입으로만 몸의대화를 즐기며 지내고 있었다.
그렇게 3개월 쯤 지나던 어느날 용돈이나 벌고자
취업사이트를 뒤적이다 SaTreeun을 알게되었고 끌리듯
지원서를 작성하고 메일을  보내고 클럽에서 즐기고 돌아와
잠을 자려는 순간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온다.

진해 : 여보세요.누구시죠?

Mr.s : SaTreeun의 사장입니다. 지원서 잘 봤고요
           지금 오실수 있나요?

진해 : 지금요? 지금 제가 피곤해서 이따 찾아뵈면
          안될까요?

Mr.s : 그래요 저녁 6시 이후에 뵙는걸로 하죠.

진해 : 네. 연락드리겠습니다.

전화를 끊고 한숨 자고 일어나 밥을 먹고 씻고 하니
5시가 되었다. 한시간 정도 남았는데 미리 연락을 할까
생각하는 진해 바로 전화를 건다.

진해 : 여보세요.  혹시 지금 보실수 있나요?

Mr.s : 약속 시간이 한시간이나 남았는데 급하신가요?

진해 : 네....뭐....좀   그래서요.

Mr.s : 그럼 오세요. 가안역 3번출구서 왼쪽으로 보시면
           루쉬아 매장이 보일거에여. 매장 옆에 가안빌딩
           3층으로 오세요.
진해 : 네.

자신이 즐겨입는 datro 잭스에  fatrio정장을 입고 집을 나서는 진해  약속장소까지 30분정도 걸린다.
30분 후 빌딩 3층에 와서 전화를 하는 진해

진해 : 도착했어요. 어디로 가면되죠?

Mr.s : 305호로 오셔서 서류에 써있던 자세로 대기하세요.

진해 : 꼭 그 자세로 해야하나요?

Mr.s : 안하실거면 지금 돌아가시면 되요. 전 아쉽지 않아요.

진해 : 네 할께요.

Mr.s : 그래요.

진해는 305호로 들어가 자연상태로 책상을 잡고 다린 45도로 

벌리고 무릎은 30도 정도 구부리고 안대를 착용하고 엉덩이는

 쭈욱 뺀채로 대기중이다.


그때 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리고 진해가 뒤를 돌아보려하자
S가 그대로 있으라고 말한다.
S는 진해의  두개의 구슬을 줄로 묶고 주사의 끝부분과 연결해서
당긴다. 진해는  처음느껴보는 아픔에 소리를 친다.
S는 그 소리는 신경쓰지  않고 더 강하게 줄을  당긴다.
아픔에 움직이지도 반항할  생각도 못하는 진해
S는 그런 진해의 엉덩이를  손바닥으로 스팽한다.
그렇게 점점 길들여진 진해는 지금 S에게 입봉사를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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