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근육소설 - My Two Muscle Daddies 04

작성자 정보

  •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Part 4


다음날 아침, 난 새로운 침실에서 매우 개운한 기분으로 눈을 떴다. 일어나보니 갈아입을 옷이 었다는 것을 알고 어제 입은 옷을 입어야 하는지 생각했다. 어디에도 내 옷은 보이지 않았다. 그러다 서랍장 위에 티셔츠와 반바지가 놓여있는것을 발견했다. 딱 내 사이즈였고 그 옷을 입었다.


아래층으로 내려가자 요리하는 냄새가 났다. 맛있는 냄새에 배에서는 꼬르륵 소리가 났다. 정말 배가 고팠다. 부엌에 들어서자 토니와 테럴이 앞치마만 입은채 바쁘게 요리하고 있었다. 앞치마는 거대한 가슴근육을 겨우 가릴 정도였고 거대한 근육질의 엉덩이는 적나라하게 드러나 있었다. 

그들은 미소로 날 맞이하며 거대한 팔 근육에 힘을 주었다. "좋은 아침이야, 아들!"


"좋은 아침이에요, 아빠들!"


"첫 날엔 늦잠자도 괜찮지. 하지만 이제 요리와 음식준비는 거의 내가 다 맡게 될거야. 알겠지, 아들?" 토니가 말했다.


"네, 선생님." 난 순종적으로 대답했다.


테럴이 돌아서서 말했다  "아침 준비 됐으니 자리에 앉아."


우린 자리에 앉아 준비한 어마어마한 양의 음식을 먹었다. 난 정말로 배가 고팠고 한접시를 먹어치웠다. "정말 맛있어요, 고마워요, 아빠!"


"천만에, 아들. 하지만 이건 겨우 첫 접시야. 우리들 처럼 커지려면 더 많은 양을 먹어야 해." 테럴은 천천히 가슴근육에 힘을 주며 말했다. "좀 더 많이 먹으렴." 난 가슴근육 위로 움직이는 근육의 결을 보며 흥분했다.


"네, 아빠." 난 다시 접시를 가득 채웠고 다 먹기 어려울 거라고 생각 했다. 자리에 다시 앉아 먹었지만 절반쯤 되자 힘겨워졌다.


"어서, 아들. 다 먹어 치우는 거야." 테럴은 계속해서 자신의 가슴근육에 힘을 주었고 그 모습을 보며 난 남은 음식을 목구멍으로 밀어넣었다. "잘 하고 있어." 둘은 행복하다는 얼굴로 보고 있었다. 배속은 가득 찼지만 근육들이 조금 부풀기 시작했다. 음식이 펌핑을 해주는 것 같았다.


"그 음식들이 나중에 운동의 연료가 될거야." 토니가 말했다. "부엌 정리를 부탁할게. 잠깐 쉬고 나서 훈련을 하자. 시간 되면 올게." 두 사람은 양해를 구하고 먼저 윗층으로 올라갔다. 걸을때 마다 둔근에 힘이 들어가는 모습이 보였다.


난 부엌을 정리하고 거실로 가서 TV를 보았다. 머슬 매거진이 테이블 위에 가득했고 보디빌딩 책둘이 선반위에 쌓여있었다. TV를 틀자 트레이닝 비디오가 나왔다. 두 거대한 보디빌더가 올바른 스쿼트 기술을 시연하고 있었다. 보는내내 페니스는 딱딱해져 있었다.


얼마의 시간이 지나고 굵은 목소리가 들렸다. "좋았어, 아들, 운동할 시간이야!" 고개를 들어 보자 토니와 테럴이 탱크탑과 타이트한 반바지를 입고 있었다. 난 일어나 그들에게로 갔다.


"체육관 아이디를 먼저 발급받아야 겠죠."


"오, 오늘은 체육관에 안갈거야. 아랫층에 멋진게 있거든." 테럴이 말했다. 난 그들을 따라 아래층으로 내려갔고 거기엔 거울로 된 벽과 작지만 잘 갖춰진 체육관이 있었다. 집에 그들만의 전문적인 체육관이 있다는것이 믿기지 않았다. "오늘 다리운동할 준비 됐지, 아들?"


"물론이죠, 아빠."


그들은 바 양 옆으로 각각 25파운드 원판을 꽂았고 스쿼트 세트를 보조해주었다. 토니가 내 뒤에 섰다. "좋아최대한 깊인 내려가는거야. 내가 뒤에 있을테니까 계속 하면돼." 난 다리를 구부리며 몸을 낮추었다. "더 내려가. 내가 잡고 있어." 그는 날 복돋우었다. 더 무릎을 굽히자 엉덩이에 토니의 페니스가 닿는게 느껴졌다. "바로 그거야. 다시 해봐." 계속해서 스쿼트를 할수록 토니의 페니스가 느껴졌고 페니스는 단단해졌다. "좋아!" 세트를 마치자 그가 칭찬했다.


두 사람은 한시간 동안, 나와 다리훈련을 했다. 끝나고 나서 내 다리는 마치 젤리가 된것 같았고 토가 나올것 만 같았다.


"잘했어, 아들! 다리가 전보다 더 커진것 같은데. 힘 한번 줘봐!" 테럴의 말에 난 일어섰지만 어떻게 보여주어야 할지 몰랐다. "보여줘봐." 테럴은 자신의 거대한 허벅지를 흔들더니 꽉 조이며 굵은 근육을 보여주었다. 난 침을 흘리며 그 모습을 보았다. 그는 옆으로 돌아서서 햄스트링과 둔근에도 힘을 주었고 모든 근육들이 터져 나왔다. 난 그의 모습을 따라하려 했지만 힘이 빠져 거의 넘어질 뻔 했다. 그는 날 잡고 바닥에 앉게 해 주었다.


"조심하렴, 아들'" 우리가 너무 힘들게 했나 보구나! 냉장고에서 프로틴 쉐이크를 꺼내 먹고나서 샤워를 하는게 어떻겠니? 왜 그랬는지 우리가 알아볼테니까.”


난 고개를 끄덕이고 기구들이 쿵쿵 거리는 소리와 머슬 대디들의 고함소리를 들으며 거의 기다시피 계단을 올라갔다.

관련자료

댓글 1

<span class="sv_wrap"> <a href="https://ivancity.com/bbs/profile.php?mb_id=pjh2428" data-toggle="dropdown" title="BiBtm 자기소개" target="_blank" rel="nofollow" onclick="return false;"> BiBtm</a> <ul class="sv dropdown-menu" role="menu"> <li><a hre님의 댓글

  • <spa…
  • 작성일
꿀잼이당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