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욕탕 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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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하고 몆달쯤 지난 시기였다


뜨거운 여름햇살과 후덥지근한 열기로 하루하루를 지내면서도 

젊은날의 성욕이 주체가 되질 않아서 벌거숭이로 자위를 격렬하게 하곤 했다

조금만 조금만 .... 전신거울 앞에서 섹스체위를 잡아가면서도 몸속 깊은곳 어딘가가 안타까워 만족하지 못 한채 자위를 마무리 하곤 했다


하루는

중학교 시기에 볼펜심으로 항문속에 삽입하던 모습이 생각나 가슴이 두근거리며 아래에 힘이들어갔다

자위생각에 샤워를 하게 되었고 엉덩이 주변을 최대한 깨끗이 씼을때마다 몸이 자극되면서 에로영화속 여자배우처럼 신음을 내고 싶어졌다


하앗.....하앙~~~~


발가벗은채 거실을 지나 방으로 가는 중에 여름의 더운열기로 샤워한 몸이 뽀송해지며 괴로울 정도로 잔뜩 성을 낸 성기가 덜렁거리며 허벅지를 건드릴때마다 눈가에 눈물이 적셔졌다


발가벗은  몸뚱이를 부드러운 이불에 던지듯이 몸을 뉘이자

등과 허리 엉덩이 뒤쪽 두툼한 볼기 밑둥이 겹쳐지며 나도모르게 엉덩살을 이불바닥에 부비며 허리를 활처럼 휘며 전신거울을을 바라보았다


여자같이 느끼는 나의 모습에 당황해 얼굴이 안보이게 거울의 위치를 옮기자 s자 곡선으로 휘어진 허리와 위쪽등과 엉덩살로만 전신을 지탱하며 두다리를 들어올린 모습을 보자마자 입이 한껏 벌어졌다


내....두 젖가슴을 주물거리며 가쁜숨을 헐떡거렸다

한손을 약하게 떨며 동그란 손가락 살끝으로 항문 ~ 주변을 조심스레 만져댔다


하아......좋아....하아...넘 좋아


죄를 짓는 기분같았고 하면 안되는데  하면서도 더 과감해진 나는 두손을 내려 엉덩이 볼기를 양옆으로 잡고 벌려 전신거울을 통해 난생처음으로 

나의 항문구멍을 쳐다볼 수 있었다


생각보다 불결하지 않고 조그만 구멍이 옹골차게 모아진게 귀엽다고 생각했다

몸을 반쯤 동그랗게 일으켜 거울을 통해 함문을 벌렁~ 힘을 주었다 풀었다 하는데 생각보다 힘들어 눈을감고 얕게 움직이길 반복하니 

온몸으로 함문촉감의 진동과 쾌감이 퍼지며 눈물 한줄기가 눈가에서 주륵 흘러졌다


평소에  하지않던 애무때문 이었던지 그동안 채워지지 않던 욕구가 채워지는거 같았다

젖가슴의 유두는 팥알처럼 양쪽이 발딱섰고 풀발기된 성기에서는 터질듯 잘익은 자두같이 벌개진 귀두가 오줌구멍을 꽃처럼 활짝 벌려진채 쿠퍼액을 눈물자욱을 남기듯이 성기 살덩이를 적시고 있었다


밖에는.....매미소리가 유난히 시끄러웠는데 그 소리가 음탕하게 들려져서

내 몸뚱이 위로 어떤것이 날 범하는 기분이들어 쾌락에 빠진 내표정이 다 느껴질 정도였다

일본 포르노 여자배우처럼 두 다리는 엑스자로 겹쳐져 천장을 향해 덜렁거려댔고

내.....두 손의 손가락들이 촉수 괴물처럼 엉덩이를 유린하며

볼기 가운데 숨어있는 항문구멍을 향해 스물스물... 다가가 쪼글이 주름잡힌 입구구멍을 두드려 댔다


안되에!! 하악하악하악...안되에에엥.....


난 누군가에게 따먹히듯 온 몸을 비틀며 울어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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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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