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완인 이운형2

 

내가 네발로 기기 시작하자 그는 폰으로 촬영을 시작하더니 나를 이끌고 산책을 하기 시작했다.

그와 사람이 없는 공원에서 앞서거니 뒷서거니 하며 산책했다.

인기척이 들려 내가 주춤해도 그는 아랑곳하지 않고 끌고가거나 뒤에서 발로 툭툭 찼다.

그는 개처럼 혀를 내밀라고 했고 나는 개처럼 혀를 내밀면서 헥헥 거렸다.

내 물건이 발기되어 흔들거리자 그는 발로 툭툭 쳐대며 좋냐고 물엇고 나는 고개를 끄덕였다.


나는 용기내지 못할 이 흥분스러운 노출을 할 수 있게 해준 그가 너무 고마웠다.

나라면 후딱 벗고 후딱 입는 게 전부였을 거다.

그러나 그는 나 홀딱 벗긴 채로 개취급하며 이 공원을 벌써 서너바퀴를 돌고 있었다.

누군지 몰라도 갑작스럽게 나타난 그가 고마웠다.

계속 입을 벌리고 있었기에 입안이 건조해진 나는 목 마르다고 말했다.

물론 제대로 말을 못해서 신음소리에 가까웠다.

그런데 그는 어떻게 알아들엇는지 목 마르냐고 내게 물었고 나는 고개를 끄덕였다.

그러자 그는 물을 주겠다고 하더니 지퍼를 내렸고 그의 거대한 무기가 나타났다.

그리고 그 무기가 내 입 안을 조준하고 있음을 알기 되자 나는 그의 말이 곧 무슨 뜻임을 알아챘다.

내가 고개를 젓자 그는 대라고 말했다.

나는 다시 고개를 저으며 피하자 불꽃이 양 옆으로 일어났다.

그러더니 다시 대라고 했지만 나는 계속 피했다.

그러자 그는 목줄을 잡은 손으로 내 머리채를 잡아서 강제로 대게했다.

눈물이 나는 게 느껴졌지만 그는 아랑곳하지 않았다.

그리고 이어지는 강한 물줄기가 내 목젖을 강타햇다.

나는 당연히 삼키지 않았고 입안 가득 채워지자 그는 멈추더니 삼키라고 했다.

나는 눈물을 흘림으로써 내 의사 표현을 했지만

돌아온 것은 그가 자기 물건을 잡던 손으로 내 코를 막았다.

나는 이내 호흡하기 힘들어져 그의 손들을 떨쳐내려햇지만 근육으로 무장한 그의 손팔을 떨궈낼수없었다.

그는 마셔라고만 말했다.

난 결국 호흡하기 버거워 꿀꺽꿀꺽 마셨고 그는 다시 내 입 안을 가득 채우고 코를 막고 나는 다시 마시고를 반복했다.

그가 마지막으로 물건을 털었을 때 끝인가 하며 반쯤은 포기한 상태로 그가 코를 막기도 전에 마셨다.

그러나 그게 끝이 아니었다.

그의 큰 물건이 순식간에 내 입안으로 침입하여 거칠게 박.기 시작했다.

그의 큰 물건은 삽시간에 커지더니 내 목젖을 짓누르기 시작했고 나는 계속 괴로워서 헛구역질을 햇지만 입에 걸린 마스크 때문에 입을 닫을 수 없어서 눈물 겨운 괴로움만 토해낼 뿐이었다.

그의 큰 물건이 빠져나갔을 때 나는 케엑 거리며 헛구역질을 하며 안도를 햇으나 그것은 이른 안도였다.

그는 내 꼬리 플러그를 거칠게 뽑아냈다.

나는 그 통증에 긴 비명을 토해냈다. 반면 그는 거침이 없었다. 내 엉덩이를 최대한 벌리더니 침 몇번 뱉고는 아무래도 보기와 달리 아다같은데 제대로 맛봐주지라고 말하더니

그 큰 물건을 한번에 쭈욱 삽입하였다.

나는 그 엄청난 고통에 비명도 지를 수 없이 혓바닥을 내밀며 컥 거렸다.

그는 그런 나를 조롱이라도 하듯이 한손으로 나의 혓바닥을 만지면서 내 입안을 희롱하기 시작하더니

다른 손으로 내 가슴과 엉덩이를 몇번 주물거리더니

빠른 속도로 나를 범하기 시작했다.

아팠다.

너무 아팠다.

구멍이 찢어질것만 같았다.

오줌쌀 것 같았다.

아니 벌써 지린 거 같다.

근데 이 느낌이 너무나 짜릿했다.

알 수 없는 쾌감이었다.

내 의지와 상관없이 오줌이 질질 새는 느낌이었다.

아니 새고 잇었다.

그러면서 온몸이 부들부들 떨리기 시작했다.

그 모습을 보던 그는 더러운 암.캐.새.끼라며 내 엉덩이를 여러차례 힘껏 내리치며

더욱 격렬하게 내 구.멍을 유린하며 박.았다.

그의 숨소리가 격해질수록 그의 움직임은 더욱 격렬해지더니 그는 마침내 긴 짐승소리를 토해내며 온몸을 떨며 내 안에 그의 정.액을 토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