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욕탕 그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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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이 아닌 동성과의 관계를 맺고난 후 혼자있는 시간이 괴로워졌다.

다시는 그러면 안된다고 마음속으로 다짐을 했지만 

내 몸은 목욕탕에서 만난 남자의 손길에 길들여져 있었고 

마음속에 웅크린 쾌락이라는 감정이 육체를 지배하려고 했다


남자와 두번의 만남을 더 가지고 서로의 몸을 탐했지만 더 깊은 쾌락을 갈구하게 되는게 숫컷들의 본능이었다.


니 안에 들어가구 싶어. 넌 어떨거 같아 ?


남자는 다음번 만남에서는 삽입을 하고 싶다고 말하며 나를 떠보았다.

엉덩이가 성감대라 건드리기만 해도 젖는 나이긴 했어도 남자의 우람한 성기를 보고있으면 두려움이 앞섰다

그러면서도 저 큰게 내 엉덩이 속으로 들어오면 정말 좋을까 하는 생각도 드는게 솔직한 마음이었다


보름쯤 고민을 하다... 

젊은 나이일때 경험을 맛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거라는 생각이 들었고 

내 나름대로 안전한 관계를 맺기위해 준비를 하기 시작했다


 남자와의 네번째 만남 날

남자와 나는 시외곽의 러브모텔에 방을 잡고 들어갔다

삽입을 한다는 생각때문인지 남자는 표정이 상기되어 있었다

나는 집에서부터 관장약에 센조이까지 하고 온 상태라 살짝 다리가 후들거렸다


전에 하던 싸구려 여관방에 비해서는 러브모텔은 궁전이었다

꽈 넓직한 침대가 놓여진 벽 주위로 거울이 붙여져 있어 여러모습이 비추어져 잠시있을 둘의 모습에 기대가 되었다

무엇보다도 좋았던건 천장에 커다란 거울이 있어 내가 하는 모습을 볼 수있다는 점이었다


우리는 담배를 피며 서로의 옷을 벗겨대고 깊은 키스를 나누었다

발가벗고 상대를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내 몸은 좋아했다

욕실에서 바디오일을 듬뿍 바른채 탄탄한 남자의 등허리에 몸을 부비부비 하며 벌어진 가슴을 쓰다듬다 한 손을 남자의 구슬쪽으로 내려 주물러 댔다


둘의 숨이 거칠어지고 서로의 팔과 다리가 엉켜대며 미끄덩 거린다

남자의 노련한 손들이 내 엉덩이를 만지다 슬쩍~

손가락 하나를 뒤구멍에 넣으려 하자 나는 엉덩이를 비틀며 피해댔다


쓰읍! 가만있어. 


남자를 난처하게 만들고 싶어서 여친에 대해 물었다


여친하고도 했어?


ㅋㅋ. 어 갑자기 그런걸 물어~


그럼 오늘 힘 못 쓰겠네


ㅅㅂㄴㅕㄴ. 오늘따라 앙탈을 부리네


난 슬쩍 웃으며 남자를 벽쪽으로 밀어 서있게 만들었다

무릎을 꿇고 미사일갈은 성기를 잡고 평소보다 깊이 입안으로 넣어 움직여대자 남자의 손이 내 머리를 잡는다


적극적인데~ 선수 다 됬어....으 ~~


침대에서 삽입을 하기전 한번 싸게해서 힘을 빼놓고 싶었다

오분쯤 ㅇ ㄹ 을 해주고  내 볼기를 남자의 성기쪽으로 밀어붙여 

핫도그 마냥 볼기살 사이로 성기를 끼고 위아래로 엉덩이를 문질러댔다


야! 오늘 왜 이래. 죽인다 너어~


남자가 하는 말이 듣기에 나쁘지 않았고 내몸도 뜨거워져 더 적극적이 되었다

남자는 엉덩이를 움직이던 내 허리를 잡고 수그려있던 상체를 일으켜 두 젖가슴을 잡고 비틀어댔다


니 젖~ 감촉 좋아~ 젖 만져주니까 좋지


엉덩살과 젖. 쉴새없이 만져지는 두 손에 신음을 내질러댔다


꾸욱~~


애무에 취한사이 남자의 손가락 한마디 정도가 내 뒤구멍 속으로 들어왔다

신음이 멈추어지고 미간이 찌뿌려지며 엉덩이를 빼려 흔들어 댔지만 남자의 힘이 들어간 팔뚝은 호락호락하지 않았다


등을 내보인 내 몸뚱이는 허리를 휘며 무게중심을 앞으로 쏠게해 남자의 균형을 깨려했지만 한 발을 앞으로 내밀며 지탱하는 근육질의 허벅지가 만만치 않았다


헤에~~ 어딜.가만있어 깨끗이 비웠나 검사 해야지


오빠. 살살해.. 아파아


ㅋ. 다급하니까 이제야  오빠소리 나오네 


남자의 넣은 손가락의 움직임은 부드러웠지만 일부러 아프다고 말해 더 조심히 다뤄지길 바랬다



아!!!


내 두발은 까치발로 들려졌고 구멍에 박힌 손가락이 빠르게 위아래로 흔들렸다


착착착착착!!!!!!!!!


뒤구멍 속살이어서 그런지 마찰음이 묘하게 설렜다


여기야 ? 여기가 좋아 ?


어.....오빠....존나아.......


손가락을 두개를 넣고 구멍속을 휘저어대며 전립선을 찾는듯 했다

남자는 손가락을 빼고 찬찬히 내 뒤구멍을 살펴보았다


넓어진거 같은데. 안이 좀 보여. 더 다리 벌려봐


샤워기의 호스를 키고 엉덩이 볼기를 벌려 뒤구멍속에 물을 흘려대며 혀를 갖다대구 개처럼 핥기 시작했다


아흑.....하앗하앗....오빠  미치겠어.......



욕실에서 나와 난 침대로 거칠게 던져졌다

침다가 푹신해 몸이 대자로 벌어지구 천장의 거울을  통해 남자가 침대위로 오는게 보여져 가슴이 두근거린다


바로넣자. 냄새도 안나고 깨끗하던데~ 무섭다고 죽는소리 하더니 구라였네.


아~~~오빠 진짜 무서워.  한번싸고 넣으면 안되?


가만있어. 이년아 넌 오늘 따먹히는거야


그동안과 달리 남자의 손에 힘이 잔뜩 들어가구 억세게 몸을 만져댔다

큰손이 내 발목을 잡고 밑으로 주욱 내린다


아...


놀이기구를 탄거같이 온몸이 밑으로 순식간에 내려가자 기분이 아득해졌다

난 두 발을 약하게 버둥거렸고 남자는 두 무릎으로 내 양허벅지를 찍어눌러 벌려댔고 내 두손목을 한손으로 집아 한데 올리며 팔을 머리위로 올려댔다

이런상황이 두려워지며 화가 나 온몸을 비틀며 저항했지만 운동으로 단련된 남자의 힘에는 당해낼 수 없었다


남자는 갖고온 러브젤을 자신의 성기에 듬뿍 바르구 

M자로 활짝 벌려진 내 가랑이와 뒤구멍에 흘려대며 손으로 문질러댔다 


남자가 살짝 방심한사이 팔을 풀고 몸을 뺐지만 남자의 손에 다시 잡혀 남자의 품안으로 이끌려 들어갔다

난 오른쪽으로 몸이 옆으로 뉘여져 있는 모습이었고 남자는 그 뒤에서 내 한쪽다리를 집아끌며 들어올리기 시작했다


천장거울을 통해 보여지는 모습은.....

애처롭게 저항을 하는 내 뒤로 남자가 음탕하게 웃으며 날 갖고노는 모습이었다

들려진 왼쪽다리 볼기로 사이로 벌려진 내  뒤구멍이 드러났고 남자의 굵은 넓적다리 하나가 내 왼쪽다리를 받치며 시커먼 성기를 갖다대기 시작했다


가만있어. 버둥거려 봐야  너만 아퍼.


아.....싫어.........


숨을 씩씩거리며 성기를 밀어넣는 힘이 느껴지기 시작한다

남자의 성기앞은 두꺼워 쉽게 들어갈 것같지 않았다


아아악!!!


러브젤을 바르고 넣는거라고 해도 해본적 없는 내 뒤구멍은 고통스러웠다


아 ㅅㅂ 들어가...죽인다...


남자의 한 손은 내어깨에 한손은  엉덩이를 잡고 지긋이 밀어넣는게 기쁜듯 했다


우.....우우웅!!!!!


아...구멍이 넓어지며 대가리가 들어오는게 보이진 않았지만 머리속으로 그려졌다


아!!!!아파아!!!!이따...이따가 해에. 아아아아아아!!!!!!


남자는  짐승처럼 헐떡거리며 자신의 성기가 엉덩이 속으로 삼켜지는 것을보는 것만으로도 미치도록 좋았다. 거기에 한번도 하지않은 아다라 얼마나 조이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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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span class="sv_wrap"> <a href="https://ivancity.com/bbs/profile.php?mb_id=plusk" data-toggle="dropdown" title="Gentile 자기소개" target="_blank" rel="nofollow" onclick="return false;"> Gentile</a> <ul class="sv dropdown-menu" role="menu"> <li><a h님의 댓글

  • <s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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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합 짱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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