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졍력 넘치는 병진의 생활#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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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깡 소리에 바로 화장실로 짖으면서 간 병진

그는 자신의 몸에서 그나마 남성성을 표출하고 있는

체모가 밀릴 생각에 더더욱 프림컴을 쏟았다


주인님께선 혹여나 더러운 체모가 몸에 붙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간편하게 속옷만 입고 들어오셨다


"개섀끼야 싹다 밀릴 준비 됬어"?


"멍멍멍멍멍!!"

짖으며 병진은 양손을 머리위로 제치고

허리를 튕기며 자신의 발졍력을 보여드렸다


지이잉잉이잉잉잉


주인님께선 바리깡을 작동시키셨고


"눈감아"


병진은 눈을 감았다


그 순간 주인님은 바리깡으로

병진의 이마부터 시작해 뒷통수까지 밀어넣어

병진의 정수리엔 갑작스런 고속도로가 새겨졌다


당연히 자신의 소추를 미실거라 예상했던 병진은

당황한 나머지 눈을 떳다


"눈 감아 개섀꺄"


"주인님 저 머리는..."


촤아악악악


주인님은 시끄러운 병진의 뺨을 후려쳤다


"어쩌라고 지금은 넌 순전한 개섀끼 아니야?"


뺨소리와 함께 얼이 빠진 병진은

순간적으로 아...나는 하등한 븅.신 섭이었지

내가 머리가 뭐가 필요해라는 생각과 함께


살포시 다시 눈을 감았다


비웃음 소리와 함께

주인님께선 고속도를 더욱 깨끗이 밀어주셨다


병진은 눈물도 흐르지 않고

자신의 처지를 받아들였다


"그래 나 밀어주시는 주인님이 또 어디계시겠어"


비어진 정수리쪽을 딱딱 치시며

주인님은 남은 머리채를 잡아

병진을 거울앞에 세웠다.


"어때 니가 봐도 준나 븅쉰같지 ㅋㅋㅋㅋㅋㅋㅋ"


"왠 물귀신 한마리 서있는 것 같습니다"


"싹다 밀어줄까?"


병진은 말없이 또 눈을 감았ㄷ

체념한 것이다


"근데 이게 더 븅쉰 같으니까 이렇게 해야겠다"

꼬우면 니가 나중에 미용실가서 싹다 밀어달라고 해

직원이 뭐라 할진 모르겠다만


야 세트로 고속도로하자


말이 끝난뒤, 바리깡으로 손쉽게

병진의 소츄에 고속도로를 새겨주셨다


누가봐도 변턔 스스로 새긴거로 보이거나

주종 주인님의 표식으로 보일 것이다.


겨드랑이는 한쪽만 밀어볼까?

하면서 병진의 왼쪽 겨드랑이만 밀어졌다


팔다리도 한쪽씩만 밀자 하시면서

오른팔과 왼다리가 각각 민무늬가 되었다..


만족스레 제모를 마치신 주인님은

병진의 머리채를 잡고 또 거울에 들이밀었다

전신이 훤히 나오게 감상한 결과

병진의 눈에나 주인님의 눈에나 들어온 것은


한낯 병쉰소추변태섭 그 자체였다.



"나 오줌쌀래"


병진은 "네 주인님"하며


변기 앞에 앉아서

주인님을 향해 입을 크게벌렸다


주인님은 속옷을 그제서야 벗으시고

물건을 탁탁 흔드신 다음 병진을 향해 조준하셨다


주인님의 쥬지에서 나온 물줄기는

차레대로 병진의 머리에서부터 쥬르르르륵 흘렀다

미처 치우지 못한 각종 체모들 또한

액체와 함께 병진의 몸을 더럽히고 있었다.


물줄기가 줄어들쯤


"나 섭섀끼가 오줌싸는거도 보고 싶어"


병진도 마침 화장실을 참은지 오래라 소변이 마려웠다


병진은 시키지도 않았지만

스스로 개 오줌자세를 취했고

표정과 시선은 주인님께 향하게 한다음


"주인님 하등한 섭병.신 주인님께 처음으로 소변싸기를 보여드립니다"

싸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한다음


병진의 소추는 소변을 싸기 시자했다

조절을 잘 못해 병진의 몸에 튀기도 했지만

병진은 오줌을 싸면서 황홀한 표정을 지을뿐

다른 감정은 없었다.


오줌보가 그칠때쯤

주인님은 샤워기 물을 최대로 트시곤

병진을 향해 뿌렸다.


병진의 머리 얼굴 몸 다리 쥬지 등

골고루 주인님의 샤워기가 뿌려졌다


자연스레 모든 체모, 오줌이 씻겨나갈땜쯤

샤워기를 멈추시고는

주인님은 말씀하셨다


"븅쉰 꼬붕아, 여기 지하에 스파있지?"


"네 주인님, 있습니다"


가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 섀끼 준나 관줜시키고 싶어


꿈에 그리던 주인님과의 스파 사우나 공개플


병진은 해맑게 웃으며 외쳤다

"멍멍 바로 준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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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오랜만에 쓰게되었습니다.


소재의 불편함을 느끼셨다면 죄송하단 말씀드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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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력이 대단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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