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에서의 두번째 만남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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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원이가 부대온지 4달이 되어간다..
조금 있으면 일병달겠지?
 난 첫휴가를 갔다왔다..
물론 용백이도 ㅇㅇ도 만났구...사랑도 하구^^;;
 이제 자주 편지도 하기로 했다..


 가을로 접어들었다..
이번주도 일주일 내내 훈련뛰었다..
 토요일...부대에 밤새워 100키로 행군을 하며 돌아왔다..
다들 지쳐있었다..
 물론 쫄병들은 더 그럴거구...
난 쫄병들을 지휘하며 장비며 내무반이며 모든걸 정리했다..
 청소하고 씻구 빨구...그러고 나니 저녁이다..
 " 박 일병"  "네...김 병장님"
 " 저녁 점호 하기전에 간단히 회식 하기로 했다..일직장교님께 허락 받았으니
  가서 소주좀 사와라...댓병 4병만.." 하며 돈을 준다..
 " 네...야~민 이병 같이 가자"
 " 네"
 우린 같이 가게까지 갔다..
 그리곤 소주 조그만걸 따로 하나 샀다..
 상원이와 같이 한잔 하려구...

 
 " 다녀 왔습니다"
 " 그래...준비해라..."
 우린 식기에다 과자를 풀어 놓고 중간중간에 놓았다...
 오늘 일직 사관은 통신대 선임 하사님이다..
 들어 오시더니
 " 전부 훈련 뛰느라 고생많았다..특별히 허락한거니까 먹고 실수 없도록 해라...알겠나?"
 " 네..." 우린 우렁차게 대답하고는 간단히 한잔씩 했다..
 먹고는 전부 취침 점호를 한단다..
 그래서 자리를 깔고 점호를 받았다..



  난 점호를 마치고는 상원이를 데리고 화장실 뒤로 갔다..
 숨겨놓은 소주 한병을 둘이 나눠 마셨다..
  " 상원아...난 니가 나랑 둘만 있을때는 고참이 아니라 친구로 대해주면 좋겠다..
  그렇게 해줄수 없어?"
 " 그래도 어떻게...."
 " 아냐... 난 그게 조아..나 니가 너무 좋아...아니 사랑하는거 같애...이런 내맘 모르겠어?"
 " 조금은 압니다..저한테 하는거 보고는....느끼고 있읍니다..."
 " 그래...그런거 알면서 또 날 거리감 없이 대해줘서 고마워..."
 하며 상원이를 안았다...
 그리고 빰에 키스를 하고 입술에도 해 주었다..
 상원이도 나도 설레임 야릇함 짜릿함을 맛보고 있었다..
 난 상원이 바지속으로 손을 넣었다..
 " 역시 내 예상대로 상원이는 너무 멋져...아~~~"
 상원이도 내 자지를 만져 주었다..
  그날은 그렇게 간단하지만 마음을 주고 받았다..


  그리고는 멀지않은 시기에 기회는 찾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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