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무선 정조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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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우는 분노했고 억울했지만 어쩔 수 없었다. 이 정조대에 그런 기능이 있는줄 상상도 못했다. 


그리고 그날 민우는 꿈에서 석훈에게 당하는 꿈을 꾸게 되었고 발기하다가 중간에 정조대에 고추가 커지면서 깨어났다. 그렇게 밤을 설쳤다. 


다음날, 민우는 다시 석훈을 찾아갔다. 어제와는 다른 분위기였다. 



민우는 무릎을 꿇으며 공손하게 말했다. 

'풀어주시면 안될까요?'  


더이상 만만해 보이던 석훈은 없었다. 그를 보자 왜소한 몸이지만 굉장한 카리스마를 느끼기 시작했다. 


석훈은 웃으며 말했다. 

'하루 남았지만 풀어줄게요. 더 안할꺼죠?' 


민우는 고개를 끄덕이면서 대답했다.


석훈은 더 비열하게 웃으면서 말했다.


'집에 가시면 풀어줄게요. 저 찾아와서 보복하면 전에 찍은 사진 뿌릴거에요. 그리고 그 정조대는 선물이에요. 또 관리 필요하면 그거 착용하고 사진찍어 보내요. 대신에 다음에 착용하면 상황이 달라질거에요.'


민우는 석훈의 집을 나섰다. 


'미친새끼 돌아이 아니야. 내가 미쳤었지.' 

민우가 말했다. 그리고 집에 도착한 후 얼마 후 정조대가 열렸다. 민우는 오랜만에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민우는 자위를 하면서 황홀함을 느꼈다. 너무 즐거웠고 어떤 섹스보다 흥분되었다. 자위를 하는 도중에 문득 석훈이 정조대로 괴롭히는 장면이 생각이 나기 시작했다. 


그리고 잠을 든 민우는 꿈에서 다시한번 석훈이 나왔다. 자신을 괴롭히며 비웃던 석훈과 그런 고통속에서 흥분을 한 자신이 보였다. 그러나 그속에 있는 자신은 너무 행복한 표정이었다. 


꿈에서깨자 팬티와 이불은 젖어있었다. 그후로도 민우는 가끔 그 꿈을 꾸기 시작했다. 


그뒤 민우는 계속해서 섹스와 자위를 했다. 그러나 그 황홀한 경험을 잊을수 없었다. 


한편 민우를 보내고 얼마뒤 석훈네집에 누군가 찾아왔다. 석훈은 누군가에게 말했다.

'외관이 좋아도 너무 난폭해서 별로였어. 예전의 너처럼 ㅋ. ' 


그는 대답했다. 

'죄송합니다. 주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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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n class="sv_wrap"> <a href="https://ivancity.com/bbs/profile.php?mb_id=chase2002" data-toggle="dropdown" title="chulmo 자기소개" target="_blank" rel="nofollow" onclick="return false;"> chulmo</a> <ul class="sv dropdown-menu" role="menu"> <li><a님의 댓글

  • <s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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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부 주장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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