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영과 굴뚝] 해○대 성가혹행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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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 날도 상영과 굴뚝의 가학-피학적인 행위는 계속되었다. 물론, 지훈의 관음도.


상영은 굴뚝에게 옷을 모두 벗은 상태로 차렷 자세를 취하도록 명령한다.

바지와 팬티까지 모두 벗겨진 몸. 살짝 마른 듯한 몸에 근육이 보기 좋게 붙은 것이, 복싱선수이지만 보디빌더 체형인 상영보다 굴뚝이 오히려 복서의 몸에 더 가까워보인다.


상영은 담배를 불량한 자세로 문 채, 벗은 상태로 차렷 자세를 취한 상영에게 가까이 다가가, 굴뚝의 꼬추와 불알을 자세히 구경할 요량으로 그 앞에 쪼그려 앉는다.

굴뚝의 꼬추를 바로 정면에서 쳐다보며, 맛깔나게 담배를 빨아 대는 상영.

졷털은 무성하고, 귀두는 골프공처럼 매끈하고 묵직하다.


“굴뚝아.”

“위안병 김굴뚝”


“형은 니 꼬추를 보면 ㅆ창을 내고 싶어지는데, 어떻게 생각하냐.”


무어라 대답해야 할까.

이병에 불과한 굴뚝은 잠시 눈동자를 굴리다 이내 대답한다.


“똑바하겠슴다.”


2

퍽.


틀린 대답이었다.

굴뚝은 상영의 발길질에 나가떨어지지만, 이내 사나이 대장부답게 오와 열을 갖추고 차렷 자세로 복귀한다.

무슨 대답이 정답이었을까. 아마 정답은 없었을 것이다.


”열중쉬어.”


상영의 명령에 따라, 굴뚝은 열중쉬어 자세를 취한다.

빤스까지 다 벗은 채로 열중쉬어 자세를 취하니, 벌어진 다리 사이로 굴뚝의 묵직한 불알와 꼬추가 천장에 매달아 놓은 샌드백처럼 발로 까기 좋게 드러난다.


“형이 스트레스 많이 받은 날엔 니 불알이 뭐라고 했냐.”

“위안병 김굴뚝 오 병장님께서 스트레스가 많으신 날에는 저의 하찮은 불알이 병장님의 샌드백이라고 하셨슴다!”


상영이 미소짓는다.

그리곤, 퍼억. 굴뚝의 불알을 군홧발로 가차없이 걷어친다.


3

“으으윽…”


굴뚝은 고스란히 나자빠진다.

그러나 조속히 차렷자세를 취하지 않으면 가차없는 빠따가 날아올 것.

굴뚝은 애써 자세를 바로잡는다.


상영은 겨우 다시 일어선 굴뚝의 꼬추를 손에 확 움켜쥔다.

그리곤 자신도 소변을 보듯 군복 바지에서 자지를 꺼내 보인다.


“굴뚝아, 형 꼬추 보이냐.”

“보… 보입니다!”

“해병대는 자지도 이래야 쓴다. 니 자지는 애기꼬추다. 맞제.”

“마… 맞습니다!”

“굴뚝이, 요 쪼매난걸로 기집 몇이나 ㅆ셔봤나.”

“아아… 아흐응… 한 30명정도 됩니다!”

“그럼 형이 부랄빵 딱 30번 날려 줄테니, 매 뻔치 날아갈때마다 니가 따먹은 년들 니 입으로 함 흉내내바라.”

“예… 아 알겠슴다!”


상영은 군복 바짓춤으로 자지를 다시 집어넣고,

자세 각을 잡은 뒤 굴뚝의 불알을 발로 까기 시작한다.


4

퍽.

”아흐응, 굴뚝오빠 안에다 싸지말아주세요”


퍽.

“아, 오빠 너무 좋아! 휜 자지가 역시 최고야!”


퍽.

“오빠, 너무 커서 보지 아파요. 보지 찢어질 것 같아요.”


퍽.

“아흥, 오빠, 너무 좋아! 나 임신시켜줘!”


상영은 무표정으로 굴뚝의 불알에 발길질을 가하고,

굴뚝은 자세를 유지하려 애쓰며 그의 옛 여자들이 잠자리에서 했던 교태를 흉내낸다.


30대의 볼버스팅이 끝나고, 결국 바닥에 나자빠진 굴뚝.

굴뚝은 마지막 힘을 쥐어짜 엉거주춤 차렷 자세를 취한다.


5

무릎 꿇어.


상영이 명령하자 굴뚝은 ㅆ창난 불알을 얼얼한 듯 만지며 무릎을 꿇는다.

상영은 무릎을 꿇은 굴뚝에게, 마치 소변기 앞에서 자지를 꺼내듯 자지를 꺼낸다.

그리곤 말한다.


“굴뚝아.”


굴뚝이 훌쩍이며 대답한다.

“위안병 김굴뚝.”


“애기꼬추 말고, 이게 바로 아빠 자지고 해병의 꼬추다. 맞나.”


여전히 울먹이는 굴뚝.

“네 맞습니다!”


상영은 마치 인자한 아버지처럼, 울먹거리는 굴뚝의 머리를 쓰다듬는다.

그리곤 말한다.


“아버지라고 불러도 좋다.”

“가… 감사합니다 아버지!”


상영은 굴뚝의 아ㄱ리에 그대로 자지를 밀어넣는다.

“아빠 꼬추 맛 어때? 맛있어? 크고 냄새도 좋지?”

굴뚝은 상영의 자지를 입에 문 채, 맞습니다. 그렇습니다 따위의 대답을 하려 애쓰지만 쉽지 않다.


상영은 자지를 빼곤, 이내 불알부터 항문에 이르는 부위를 굴뚝의 얼굴에 문대기 시작한다.

“해병다운 불알도 함 빨아봐라.”


굴뚝은 군인 정신과, 존경심을 담아 온 혀를 이용해 상영을 빨아댄다.


상영 역시, 가혹한 볼버스팅을 잘 참아낸 굴뚝에게 포상이라도 하듯 굴뚝의 자지를 군홧발로 살살 자극해 즐거운 자극을 가한다.


6

마지막 절차로 굴뚝의 몸에 뒷치기까지 마친 상영은, 굴뚝을 대형견 어르듯 쓰다듬어준 뒤 주섬주섬 군복을 다시 모아 입니다.


그리곤, 허공을 향해 말한다.


“지훈아, 지켜보는 거 안다. 니도 내일 나온나.”


뜨끔. 숨어 지켜보던 지훈의 등골에 식은땀 한 줄기가 지나간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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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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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상병님 연참 감사합니다~^^
매번 잘보고 있어요 앞으로도 연재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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