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락으로 떨어지다 2

작성자 정보

  •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성근은 이제 안방을 차지하고 있었다. 수진은 남편 볼까 눈치를 봤지만 현우는 작은 방에서 거의 나오질 않았고, 성근은 자연스레 수진의 남자처럼 행동했다.

성근은 현우를 모텔로 데리고 가서 타투하는 사람을 불러 엉덩이 위에 노,예 라고 문신을 새겼고 현우는 점점 성근의 포로가 되어갔다. 성근의 두꺼운 손이 현우의 뒷 보 지로 자연스레 들어갈 정도로 넓어졌고, 아 널에 맛을 들인 성근은 가끔씩 현우를 상대로 성 욕을 풀었다.

가게에서 도맡아 하던 잡일도 거의 사장인 현우가 하기 시작했고 가게에 있는 여종업들도 이상한 눈으로 쳐다보기 시작했다. 성근은 거의 사장처럼 행세하며 카운터에 앉아 있었고, 청소며 잡일을 모두 현우가 하고 있었다.

이제 사장인 현우가 가게에 나오는 회수가 줄어들었고, 가끔씩 수진이 가게에 나타나기 시작했다. 현우는 자기 방에서 문이 잠긴 체 목에 개줄을 차고 마눌 팬티에 타킹 차림으로 개처럼 엎드려 하루종일 지내는 일이 다반사였고, 새벽이 되어서야 돌아오는 성근을 기다리며 귀를 쫑끗 세우고 기다리고 있었다.

성근은 현우에게 말해서 차도 외제차로 뽑았고 옷도 명품으로 치장하기 시작했다. 성근의 달건이 친구들이 하나둘씩 모여들기 시작했다.

토요일 오후 가게에서 모여 술파티를 벌린 성근은 일요일 새벽 현우의 집에 모여 도박을 벌였다.

현우는 자기 방에서 여장하고 개줄을 맨 상태로 누가 들어올까 노심초사하며 귀를 기울이고 있었고, 수진은 커피며 음료수를 나르며 시중을 들고 있었다. 카드 도박을 하던 성근이 " 수진씨 커피 좀 타서 가져와" 말하자 수진은 커피를 쟁반에 가지고 왔다. 성근은 친구들이 보는데 수진의 치마속에 손을 넣으며 엉덩이 안으로 손을 넣어 만졌고 수진은 얼굴을 붉히며 안방으로 들어갔다.

성근은 "야 . 너희들끼리 잠깐 놀고 있어" 말하고는 안방으로 들어가 수진을 침대에 눞히고 옷을 벗기기 시작했다. 잠시 거부하던 수진은 이내 몸이 달아올라 성근의 손길에 이끌려 나체가 되어갔고 성근의 거근을 입에 넣고 애무를 시작했다. 누군가 정사를 벌이는걸 알것같은 기분이 더욱 수진을 흥분시켰다. 성근의 거근이 수진을 절정으로 몰아가자 신음소리들 내기 시작했고 친구들은 사장의 마누라를 따먹는 성근을 부러워하는 눈치였다. 정,사를 치룬 성근이 나와서 다시 테이블에 앉아 "수진씨 음료수 좀 가져와" 부르자 수진은 야시시한 짧은 치마를 입고 다시 모습을 드러냈다. 이제 수진은 성근의 친구들에게 공식적으로 성근의 조옷, 집임을 알린것이다.

도박은 월요일 오후까지 이어졌고 성근의 친구 지철이는 졸음때문에 잘 방을 찾던 중 현우가 있는 방을 열었다. 카터밸트에 타킹 차림에 개줄을 차고 있는 현우를 보고 깜짝 놀라 다시 거실로 온 지철은 성근의 귀에 대고 속삭이며 물었다. 성근은 묘한 미소를 지으며 지철에 귀에 대고 "나의 노,예야 " 하며 대답했다.

하루종일 아무것도 먹지 못한 현우에게 개사료를 주며 "먹어" 하고 말하자 그걸 주둥이로 먹는 모습을 본 지철은 잠이 확 달아났고 신기한 표정으로 지켜봤다. 이제 자존심도 다 상실한 현우는 허겁지겁 주둥이로 먹기 시작했고 , 이내 낑낑거리며 소변이 마렵다는 신호를 보내자 화장실로 끌고가 개처럼 오줌을 보는 현우를 보며 지철은 묘한 흥분감에 사로잡혔다.


관련자료

댓글 1

<span class="sv_wrap"> <a href="https://ivancity.com/bbs/profile.php?mb_id=chase2002" data-toggle="dropdown" title="chulmo 자기소개" target="_blank" rel="nofollow" onclick="return false;"> chulmo</a> <ul class="sv dropdown-menu" role="menu"> <li><a님의 댓글

  • <spa…
  • 작성일
뒤로 밀려서 아깝네요
내용도 슬프고 ㅠㅠ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