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이라 말하고 실제라고 읽는다.....6(성에 대해서 눈뜬사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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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안된다...창피하고 첨 당하는 상황이라...
혼자서 아무도 모르게 그렇게 했던 걸 누가보는 앞에서 하기는 내 성격상 어렵다...갑자기 내 거기를 만진다. 반응한다...
창피하고 어디론가 숨고 싶다...
약간 거부하는 몸짓을 했다...
"괜찬아...ㅆ"
혀를차며 약간은 말투가 거칠다.
책을 펴고 내 옷속에 손을 넣어 꺼내고 만진다
전에는 피했는데 이번엔 거부하기 어려웠다.
기집애 같은 나를 거친 손으로 의자에 앉힌채 내 뒤에서 나를 만진다 계속 창피하고 싫어서 몸을 비틀었다...
어찌된 일인지 다시 내 것이 천천히 선다...이어서 이렇게 저렇게 명령조로 하란다...
나도 이 상황을 빠르게 마무리 해야했고 날 안심도 시키고 그래서 혼자서 자위를 했다.
뒤에서 찰칵 찰칵 소리가 난다. 무심결에 돌아보니 그가 휴대폰으로 몇 컷 촬영을 했다.
그러더니 그가 씩 웃는다...
"잘자라...ㅎ"
그리곤 조용히 갔다.
책도 그대로 두고...낼 어머니 계실때 오겠단다...
집안일 때문에 안부전해드리러 왔다가 그냥 간다고...
내일 온다는데 걱정이다. 엄마한테 얘기하려나 밤새 고민하다.
깜빡하고 잠들었다.
다음날 그는 오지 않았다...그렇게 한바탕 소란이 있었고 몇일간 조용했다...
아무일 없단 듯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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