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이라 말하고 실제라고 읽는다.....46(동네 형들에게 돌림...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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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와서 혼자 생각에 잠겨있다...
그런데 무슨 소리지...약속을...어긴건가?
벌써 그 형외에 두명이 늘었다...큰일이다
소문이 곧 더 퍼질 것 같은 생각이 머리를 스친다...막 잠이 들었는데 누가 방문을 두드린다..똑똑...내 이름을 부른다...
"아~네...잠시만요..."...
이웃동네 형이다...왜 또 온거지??...
"어~ 어쩐일?"
방안으로 문을 열고 들어온다...
불꺼진 방...창을 통해 흘러들어오는 빛으로 윤곽만 보인다...
침대에서 속옷만 입은채 앉았다...나에게 다가온다...
"아직 안잤니?..."
이제 자려구요...그가 다가와 침대에 걸터 앉았다...좀 불안하다...
내 어깨를 껴안는다...
"아까...좋았냐...?"
...술냄새가 났다....
"네?...아~"
대답하기 좀 어렵다...
나를 안고 옷속에 손을 넣어 계속 여기저기 더듬어 댄다...
약간의 거부하는 몸짓밖에 할 수가 없다...
나를 눞히며 가슴을 걷어 올리고 꼭지를 혀로 애무한다...
가장 민감한 성감대를 천천히...
나도 모르게 또다시 몸이 반응하기 시작했다...
"너 아까 죽이게 빨더라~.."...
천천히 옷들이 벗겨지고...그도 허물 벗듯이 벗는다...
뒤쪽에 손이간다...
내몸의 성감도 아직 여운이 남아서 빠르게 그의 손길에 맞추어 반응해 나간다...
신음소리가...
"아~하~"....
"역시...너같은 ㅂㅈ는 좀 더 길이 나야되...ㅋㅋ"...
좀 전에 입에다 했는데...
무언가 부족했는지...날 한번더 이용하려는 거 같다...
나를 뒤로 돌리고 엉덩이를 당긴다...
어떻게 하는지 알고 있다.
나 스스로 자리를 잡았다.
뒤로 올라탄다...
오늘 벌써 두명이 이용했는데...
너무 쉽게 들어온다...
잘아는 길처럼...돌아다닌다...
거칠게 숨을 쉬어댄다...
깊게 깊게 허리를 몇번 더 하고 굽히며 내다리를 뒤쪽으로 툭툭 친다...
나는 알아서 구멍에서 빠지지 않도록 같이 업드린다...
허리의 움직임이 계속되고..
삽입한 채로 일어나 무릎을 구부리고 앉아서...
점점더 무릎으로 걷듯이 위로 올라온다...더 깊게 들어온다...
그런채로 허리를...
"아~"
빠르게 업드리며 내목을 두팔로 안고 귓속에 얘기한다...
"넌...내꺼야~"
"으~ 쌀거같아...으~으~"...
이때 나는 이미 사정이 시작되었다...
울컥...울컥...또 한번...
"으~아~..ㅆㅂ싼다~"
"으윽..으윽..으윽..."
멈칫 멈칫 그의 허리가 몇번 반복한다...
잔잔한 맥동이 계속된다...
"아~ㅆㅂ진짜 끝네준다..."
너무 긴 밤이다...
몸도 많이 지쳐갔다...
잠시뒤 방문이 휙~열렸다...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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