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이라 말하고 실제라고 읽는다.....47(동네 형들에게 돌림...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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휙~열린문으로 옆집형이 들어왔다...
이 시간에 형이 어쩐일로???...
순간적으로 많은 생각이...잠시 마주친사이에 눈치를 챈건가...
하여간 지금은 길에서 짝짓기 하는 동네 개들처럼 그의 것이 꼿혀있었고...
둘다 거칠게 숨쉬며 나는 그에게 덮힌채 쭉 뻗은 양다리가 그의 벌린 다리 안쪽에 조여져 있다...
그런 우릴보고 웃고 있다..."ㅂㅈ맛있냐?...ㅋㅋ" 물어본다...
내 뒤에 엎어진 채 옆집 형에게 얘기한다...
"니가 얘기해준대로 ....계네들...ㅋㅋ"...
"자식들 밤마다 자주 드나들더니...그럴줄 알았어...ㅋㅋ"...
그도 옷을 벗는다...
"ㅋㅋ...야 나와봐....나도 온동네 ㄱㅂㅈ맛 좀 보자..."....
이웃동네 형이 웃으며 일어난다...
"어이~ㅆ~다 줄어들었네...ㅋㅋ"
업드려 있는 그대로 교대 되었고...
천천히 들어오려 한다...
더 아래쪽으로 휘어진 큰 물건이 자기 집 인양 마음대로 들어와서 마찰의 쾌락을 즐기고 있다...
아래 쪽으로 강한 자극이 온다....
"히야~기집애 ㅂㅈ쪼이는거 봐라~.ㅋ~"
좀전과 전혀다른 몸짓으로...
엉덩이에 힘을 주며 무언가를 속에서 쥐어 짜내기 위한 속도에 다달았다...
나는 또 오르가즘에 이르렀다...
"아으~아으~~"
그도 쭉쭉 짜내었다...
오늘 네명째 나를 이용해서 해소하고 있다...
옆집 형은 동네 형들보다 한살이 적은데 학교를 일찍 들어갔고...
특히 이웃동네 형과 잘 어울려 다닌다...
우리집엔 남자가 나 밖에 없다보니 엄마가 자주 불러서 집안에 남자가 해야될 것 들을 부탁하고 그랬다...
자주들리다 보니 동네 돌아가는 얘기를 전해주고..
반대로 우리집 얘기를 시시콜콜히 다른 사람들에게 하곤 했다...
눈치는 빠른데 입이 좀 가벼운 사람이다..
다른 아저씨들도 엄마의 부탁이라면 경쟁이라도 하듯 와서 도와준다...
여자가 많은 우리집은 인기가 많았다...
그중에 공부하러 나가 있는 셋째 누나의 인기가 단연 높았다...
옆집형은 내가 더 어렸을때 부터 올때마다 나에게 와서
"이쁜아~오빠~ 해봐...오빠~기집애 쌀쌀맞기는...ㅎㅎ"...
엄마몰래 나를 만지고 좀 심할 정도로 귀찬케 해왔었다...
지금까지는 이 정도는 였는데...
지금 부터는 그가 원하면 언제든지...마음대로 할 수 있고...
나는 거절할 수 없는 처지가 되어버렸다...내가 처음 컨테이너에 갔을 때 부터 내뒤를 밟아 왔던 것이다...
컨테이너는 농막과 다르게 안에서의 소리가 밖으로 잘 들리지 않지만
그 반대로 주변의 소리도 안에서 잘 알아차리지 못한다...
아~그때 그 산에서의 인기척이...이형 이었나?...
서로간에 내 정보를 공유하고...
제일 가까이 사는 형이 여기저기 소문을 퍼트렸던 것이다...
하여간 오늘 이후로는 소문이 잠잠해 질 것 같다...
내 생각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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