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남자 - 2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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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설은 엄연히 100%픽션이므로 재미로만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네? 남자랑?"


훤칠한 남자가 황당한 나머지 중년 여성에게 화냈다.


"야! 걔 있잖아! 나는 돈주고 해야할 사람이야. 돈받고 하는걸 감사히 여겨야지."


중년 여성도 만만치않게 정색때렸다. 그렇다. 엑스원 출신이자 현재 위아이 멤버이며 솔로 음반도 낸 김요한과 위엔터테인먼트 여사장인 위명희... 분위기가 심상치않았다.


"그 놈이 누군지... 설마 제 거시기가 그놈 X구멍에..."


"아니. 그건 아니고... 그리고 그 놈이라니... 선배님이야!!! 요한아! 내가 아무리 누구라고 얘기하지 않았지만 버릇없게... 어휴... 너 대낮에 나 포함 직원들 몰래 여자 하나랑 대실 들어가는거... 기자양반이 그거 찍은거 내가 수습하느라 얼마나 기가 찬지 알아?! 뭣하면 사고치는 놈이... 하필..."


"근데 선배면... 설마... 옥택연?"


김요한은 위명희 사장이 예나 지금이나 옥택연 덕질을 하고 있는걸 익히 알고 있는터라 혹시나 물어봤다.


"그래! 한때 완전 좋아했고 내가 돈 많이 벌고 걔가 떡락각이면 나 진짜 옥택연모시고 살려고 했는데... 왜? 안 그래도 옥택연 게이인거 서러운데 저 사고뭉치가 지 취향이라고 하니..."


위명희 사장은 눈물을 질질 흘리면서 한탄이란 오만 한탄을 쏟아냈다.


"아... XX... 왜 하필 키크고 X도 큰 놈이..."


"놈이라고 하지말아줄래?! 누구는 못 먹는걸... 그나마 나한테도 떨어지는게 있으니까 승낙한거지. 김요한 이놈아! 에휴... 영혼체인지라도 하면 안 될까?"


"싫어요. 그리고 오만 스케쥴 감당해낼 자신있어요?"


"그건 그렇네. 암튼 약속은 잡혔으니 이틀 뒤에..."


말싸움할 힘을 잃어버린 위명희는 고개를 숙인채 한 손으로 머리를 받친채 한숨만 쉬고 있었다.


'미치겠네. 돈준다는데 거절하기는 좀 그렇고...'







매니저랑 함께 옥택연의 집앞에서 서있는 김요한...


"아~ 형~ 잠시만. 아직 누르지마!"


호들갑떨고 있는 김요한은 심호흡하면서


'위약금 XX 많은거다. 도망가면 끝장이다. 남자끼리 하는 것도 결국에는 남녀끼리 하는 것과 똑같다. 게다가 내 거시기를 그 더러운 곳에 넣는거 아니니까 창피해하지말자. 일단 준서가 하라는대로 나의 그 더러운 곳을 씻어냈으니 일단 아프더라도 참는다. 아니다. 그냥 신음소리내면 되는거다. 여자처럼! 게다가 정액은 동안의 비결이기도 하니 혹여나 내 얼굴에 쏘이게 되더라도 달달한 우유라고 생각하고 ㅃ아먹자. 적어도 임신했네마네같은 논쟁은 1도 일어나지않으니 편하게 하자. 그냥 마스터베이션한다고 생각하고 임하자. 그리고 벗은채로 서로 안는다고 불쾌해하지말자. 남자 살결이나 여자 살결이나 부드러운건 똑같다. 괜히 야동본거 아니고 여러 여자들이랑 해봤던거 아니다. 암튼... 여자 역할을 체험한다고 생각하자! 그리고 체육계랑 연예계랑 별반 차이없다. 젊을때 땡겨야한다. 그래야 나중에 건물주라도 되는거지.'


마인드 컨트롤을 한뒤에 숨을 길게 내쉬었다.


"오케이오케이."


김요한이 어깨랑 양팔을 돌리면서 몸을 풀고 있을때 매니저는 초인종을 눌렀다. 1분뒤... 문이 열리더니 회색 츄리닝입은채로 마스크를 낀 옥택연이 등장했다. 위에는 상의 하나도 걸치지 않은 거의 맨몸인채로...


"안녕하세요. 옆에는 매니저 분이시네요."


옥택연이 경쾌하게 인사하자


"안녕하세요."


김요한도 인사를 하면서 어색한 표정을 마스크로 겨우 숨겼지만


'오... 키는 예상대로 크고 몸 디게 좋네. 명희 이모[실제 이모 조카 사이는 아니지만 그래도 데뷔시켜준터라 나름 이모같다고 생각하고 있음.]가 흑심품을만하네. 뭐야? 진짜 텐트친거야? 어쩐지 회츄(회색 츄리닝)입었다싶더니만...'


거기로 시선이 가는건 숨기기 힘들었다.


"죄송하지만 저도 들어갈께요. 얘 사실 며칠전 사장하고 싸웠거든요. 혹시나 돌발행동할까봐요."


"에이... 그런 애로 안 보이는데..."


"죄송합니다. 대신 거실에서 대기타고 있겠습니다."


"네. 그러세요."


일단 매니저랑 김요한은 집 안에 들어갔고 옥택연은 현관문을 닫으면서 음흉한 미소를 날렸다. 일단 셋은 마스크를 벗었고...


"매니저 분이라고 하셨죠? 물은 정수기 있으니까 목마르다싶으시면 편히 드세요. 그 외에도 필요한거 있으세요?"


"아... 와이파이 비번이요."


"아~ 네. 알려드릴께요."


옥택연은 비밀번호를 친히 알려줬고


'저 형 진짜... 여기와서도 스케쥴 관리에 짬내서 폰겜까지... 어이구...'


매니저땜에 창피함을 느꼈다. 그리고...


'아! 그걸 생각 못 했네. 저 선배가 내꺼 ㅃ거아냐? 하아~ 나 왜 이러니? 도망갈까? 아냐아냐.'


앞으로 해야할 일이 점점 다가온다는 생각에 쥐구멍에 숨고 싶을 지경이었다. 그러면서 서서히 수축되어가는 옥택연의 그 부위가 신경쓰였다. 갑자기 어깨동무하는 옥택연덕에 김요한은 깜짝 놀랬으며 그의 체온을 온전히 느꼈다.


'오... 근육있고 꽉 잡힌 몸이라는게 이런거네.'


옥택연이


"이제 들어갈까?"


하는 귓속말에


"아... 네."


김요한은 완전 얼어붙었다. 둘은 큰방으로 들어가더니 매니저가 볼까봐 문을 닫고 확 잠궜다.




방바닥에는 김요한이 입었던 옷들과 속옷 양말이 널부러져있었으며 옥택연이 입었던 회색 츄리닝도 보였다. 침대 위에는 옷을 다 벗은 둘이 있었다. 김요한이 옥택연의 페니스를 ㅃ며


'진짜 크다. 입 안에 다 넣기 너무 힘드네. ㅂㅈ ㅃ때가 참 좋았는데...'


자신의 신세를 한탄하고 있었다. 얼굴을 움직이며 입으로 물고 ㅃ는걸 하다보니


'근데 이상해. 이상하게 맛있어질려고해.'


그리고 페니스에서 입을 뗀뒤 윗부분을 혀로 낼름낼름거리다가 전체를 햝아댈때


'왜 이러지? 나 이상해. 왜 이렇게 기분좋아지지? 여자랑 할때보다 느낌이 더 좋은건 뭐지?'


더욱 주체하기 힘들었다. 옥택연은 흔들리는 김요한의 마음을 모르는채


'얘 그러고보니까 데뷔 전에 헌팅포차돌아댕겼다는데... 보통 날티나보이는 애는 아닌거같은데... 근데 얘는 확신의 이성애자아냐? 왜 이렇게 내꺼도 잘 ㅃ는걸까? 이제 함 키스나 해볼까?'


자신을 위해 자기 몸 하나 희생하는 김요한에게 점점 끌리고 있었다.


"어이~ 우리 뽀뽀할까?"


페니스에서 입을 뗀 김요한... 하지만 손은 여전히 붙잡고 있었다.


"아... 네."


'아 좀 재미보고 있었는데...'


옥택연 자체에는 아직 큰 관심이 있는건 아니지만 그의 크고 굵은 페니스의 매력에 헤어나오기 힘든 김요한은 잠시 혀를 내밀더니 다시 그의 페니스 윗부분을 낼름거렸다.


"뭐하는거지? 이 자식 청개구리야?"


자신의 말을 안 듣고 딴짓하는 김요한때문에 옥택연은 당황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아... 아니... 키스하기전에... 몸풀기같은거에요."


"아~ 암튼 이리온~"


김요한에게 있어 옥택연의 오글거리는 말투는 적응하기 힘들었다. 그치만 유일하게 짝짝꿍이 잘 맞았던 그의 페니스를 손에서 놓기 쉬운 건 아니었다. 그치만 원활한 키스를 하기 위해서 잠시 놓았다.


'아... 더 귀여워해주고 싶은데... 아쉽다.'


그리고 다가간뒤에 그의 키스를 받아냈다. 남자의 혀가 자기 입안에 들어오는게 좀 역했지만 키스를 점점 할수록 뭔가 묘하게 빠져들어갔다. 물론 페니스 ㅃ는것만큼은 아니지만 키스도 김요한이 옥택연에게 차츰차츰 빠지기에 딱 좋았다. 둘이서 혀를 낼름낼름거릴때마다


'정신차려. 거기는 나보다 크다보니 부러운 마음에 손이 갔을수도 있어. 그치만... 이건...'


김요한은 점점 마음이 흔들리는걸 느꼈다. 그리고 키스가 끝났을때는 무의식적으로 다시 거기를 잡았다.


"잠만!"


옥택연은 제스처를 취했고


"이번에는 내가 니꺼 맛보고 싶은대."


당황했다. 결국 김요한의 페니스를 맛보는 옥택연...


"이래서 니가 여자 많이 울렸구나."


김요한의 페니스도 어디가서 뒤질 크기는 아니었다. 옥택연만큼은 아니지만 크고 굵기 적당한... 딱 여자들이 환장할만한 사이즈였다.


"근데 오늘은 여자가 아닌 남자가 ㅃ아서 좀 실망이겠네?"


아무리 옥택연에게 빠질만큼 빠진 김요한이라도 놀림당하는건 진심 짜증났다.


'아우! 진심 차고 싶네. 그렇다고 X까지 차고 싶단건 아닌데...'


이와중에 옥택연의 슈퍼 빅사이즈 페니스가 눈앞을 아른거렸다. 그러면서 자기 페니스를 ㅃ아주는 옥택연덕에


'이 사람 어떤 놈들 X먹어봤을려나? 내가 처음인건 아닌거같고... 그 놈들 부럽네. 아놔~ 나 왜 이런 생각하는거지?'


김요한은 옥택연의 머리를 어루만지면서 혀를 다셨다.


"오빠~ 너무 좋아. 근데 살살해줘. 아앙~"


역할에 과몰입한 김요한은 제 정신이 아닌채로 교태스러운 목소리를 냈다. 옥택연은 오히려 더 빠르고 딥하게 김요한의 페니스를 물고 ㅃ았다.


"하아~ 오빠~"


옥택연의 입은 김요한의 페니스에서 갈두로 위치를 옮겼다. 그럴수록


"아앙~ 오빠~"


김요한의 교성은 더욱 짙어져갔다.


"근데 오빠... 나 하고 싶은게 있어."


옥택연의 혀에 정신을 놔버린 김요한은


"응. 뭐하고 싶어."


"오빠 X ㅃ고 싶어."


야동 속 여배우처럼 공기반소리반인채 이런 관계에 특화된 톤의 소리를 내었다. 눈은 약간 내리깔고 있으며 입이 약간 벌려져있는데 입술이 중간쪽으로 모인듯한게 뭔가 단단히 홀려있는듯한 눈빛과 표정이었다. 일단 옥택연은 상체를 배게에 기댄채 앉았다. 김요한은 주저없이 그의 페니스를 다시 ㅃ았다. 처음 떨떠름한 표정을 짓는건 온데간데 없고 이거 아니면 의미가 없다는듯이 페니스ㅃ는거에 집착하는듯한 느낌을 들게끔 흐트러짐없이 ㅃ아댔다. 특히 눈을 감은채 페니스 밑부분에 혀를 놓았고 윗부분가찌 쓱 올려서 쓸어담는 기술하자마자


"아~ 요한이 잘 ㅃ네.'


하지만 다른 행위에는 관심없고 오로지 페니스에만 집착하는게 부담되었다. 그리고 거기에서 입을 떼다가도 한손으로 잡은채 흔들기도 했다. 그리고 혀로 소대 부분을 낼름낼름거리기도 하고...


"요한아."


"응? 오빠~"


과몰입한 김요한이 이젠 점점 안쓰러워지기 시작한 옥택연... 그래도 아직 맛보지 못한게 있었다.


"고양이 자세 해줄 수 있어? 오빠 부탁인데..."


아쉬운 마음이 들었지만 어쩔수없이 고양이자세하면서 자신의 뒷구멍을 옥택연 얼굴 앞에 놓았다. 옥택연은 그의 뒷구멍을 ㅃ면서


"으어..."


김요한을 잠시 진정시켰고 ㅃ는걸 멈추고 중지손가락을 집어넣자마자


"아얏! 아프잖아요."


그제서야 과몰입 모드 해제하고 평상시의 자기자신으로 돌아온 김요한은 옥택연의 검지 약지가 차례차례 들어오자마자


'이게 진짜 아픈거구나.'


"아읏~ 으엇!"


뒷구멍에 밀려오는 통증을 온전히 느껴야만 했다. 손가락 피스톤질하는 옥택연... 정신차린듯한 김요한은 손가락 세개가 주는 고통에 얼굴이 일그러져가고 있었다. 옥택연이 손가락을 빼자마자 그제서야 한숨을 돌린 김요한... 김요한은 뒤를 잠시 돌아봤더니 옥택연이 자기껄 만지면서 키워가고 있었다. 옥택연의 페니스를 보자마자 얼굴을 붉히면서


'저게 들어오면 아프기만 할까?'


오히려 그의 페니스에 대해 궁금해했다. 그러면서 자신의 입과 혀가 불과 몇분전 옥택연의 페니스를 흥분케한걸 생각하다가 자신의 뒷구멍에 그의 페니스가 서서히 들어오는게 느껴지자


"으읏~"


지나치게 크고 굵은탓에 아픔과 고통이 손가락집어넣을때보다 배로 왔다. 확실히 아픈데 이상하게 느낌도 좋았다.


'이젠 나도 모르겠어. 이상하게 그 X이 날 미치게 하나봐.'


옥택연이 김요한의 허리를 잡으며 피스톤질 가속도를 올리자마자


"끄으응~ 아아앙아앙앙! 앙아아! 아아앗~ 오빠~ 살살해~ 끄읏~! 하앗! 하읏!"


김요한은 미친듯한 신음소리를 내며 더욱 그를 애원하고 있었다. 옥택연은 상체를 기울인채 김요한의 등에 닿았다.


"김요한 X나 좋아. 이렇게 나 김요한 사랑할거같아."


김요한은


"오빠~ 사랑해. 하앗~ 으아응으응~"


과몰입에 제대로 되었으며 그의 페니스가 자신의 뒷구멍을 유영하는게 너무 좋았다. 옥택연은 제대로 즐기고 있는 상태이며 일하러온 김요한도 점점 옥택연을 원하고 있었다. 자세를 또 바꾼 두 사람... 옥택연은 다시 베개에 상체를 댄체 앉았으며 그의 위에 앉은채 다리를 벌린 김요한... 옥택연의 페니스는 김요한의 뒷구멍 안에서 놀고 있으며


"으읏~ 하읏~ 으으응아아으앙~ 윽~"


김요한은 아픔에 이를 확 물었다가 신음을 이기지못한채


"끄아앙~ 흐아엉~ 앙아앙앙앙아앙앙아!"


입을 크게 벌렸다. 김요한의 뒷구멍은 상당히 질펀해졌다. 옥택연이 아직 제대로 된 사정한건 아니지만 조금조금 나오는 애액이 하얀색 페인트 물감처럼 피스톤할때마다 그 자리에서 방아찧은것처럼 나왔다. 그 분위기에 취한 김요한은 자신의 페니스를 잡고 흔드는거 아닌가? 일단 옥택연은 김요한의 뒷구멍에서 자신의 페니스를 잠시 빼냈다. 잠시 한숨돌리고 있는 김요한은 그의 페니스를 보더니 싱글벙글 웃어댔다.


"뭐가 그리 좋은거야?"


"오빠 X은 뭐 묻은 모습마저도 귀여워."


'얘 단단히 미쳤는가보다. 아무리 좋은 애라지만 더 이상 시간끌다가는 매니저 불러야할듯... 그래도 마지막 자세 한번은 하자.'


이번에는 김요한이 옆으로 누운채 한쪽다리를 천장을 향해 쭉 뻗었다.


"역시 요한이는 태권도했던 아이라 그냥 쭉 뻗네."


"오빠한테 칭찬받으니까 너무 좋아."


옥택연은 상체일으키고 다리벌린채 김요한의 위로 뻗어진 다리를 잡고 안았으며 다시 그의 뒷구멍에 자신의 페니스를 쏘옥 넣었다. 자신의 다리에서 옥택연의 온 몸이 느껴진 김요한... 그리고 자신도 이 기분을 주체하기 힘든탓에 한손으로 다시 자신의 페니스를 잡고 흔들어댔다.



"하아앙~ 으으응~ 아아앙아으아아응으앙! 오빠~"


김요한의 신음소리는 점점 커져가고 있고 피스톤질의 강도랑 가속도도 점점 올라갔다. 옥택연은 이제 끝장보자는식으로 땀흘려가면서 자신의 페니스랑 몸을 움직였고 김요한도 점점 힘든탓인지 땀을 흘려가며 자신의 페니스를 흔드는걸 멈추지않았다.


"요한아~ 오빠 간다!"


"오빠~ 흐응~ 나도~ 하앗!!!"


옥택연이 사정을 제대로 하자마자 김요한의 뒷구멍 안은 옥택연의 정액으로 가득했다. 그렇게 옥택연은 잠시 가만히 있다가 자신의 페니스를 빼냈다. 그리고 김요한도 정액을 발사한뒤 숨을 돌렸다. 김요한은 자신의 뒷구멍에 액체들이 나오는게 느껴진탓에 미쳐버릴것만 같았다. 숨을 고르고 눈을 뜬 김요한... 그의 눈에 정액범벅이가 된 옥택연의 페니스가 보였고 아직도 정신을 못 차렸던지 자세를 바꾸고나서 옥택연의 페니스를 ㅃ았다.


"뭐야? 다 끝났는데..."


"오빠 고추 깨끗이 해줄려고~"


그의 페니스에 단단히 미쳐버린 김요한은 잠시 웃더니 다시 그의 페니스를 입안에 넣어댔다. 옥택연 페니스가 점점 수축해가는게 보이는터라 거기에서 입을 뗀뒤


"마지막으로 오빠랑 키스하자."


옥택연과 김요한은 불타오르는 키스를 하면서 서로 껴안았다.





씻고나서 옷갈아입은 김요한과 회츄만 입은 옥택연...


"맞다. 너 궁금한거 있어. 왜 오빠라고 했어? 그리고 내꺼에 집착하던데..."


"아! 죄송합니다."


"죄송할게 뭐 있어? 덕분에 내가 기분이 좋았는걸."


정신이 번쩍 든 김요한은 고개를 들지않은채 부끄러운 표정을 지었다.


"그게... 하다보니 정신이 없어서..."


"나랑 했던 애들이 다 너처럼 처음에는 쭈볏대다가 하다보니 정줄을 놓더라. 근데 요한이 잘했어. 요한이는 나를 만족시켰어. 왠만하면 25밑으로는 안 먹는데 넌 좀 먹을만하네. 앞으로도 내가 니 생각나서 부탁하면 오케이해주는거다?"


"네."


옥택연은 김요한의 뺨에 기습뽀뽀를 가볍게 하고 난 다음에


"귀여워."


씩 웃었다.




숙소에 돌아가는 차안에서도 정신을 바짝 차린 김요한... 하지만 그의 머릿 속에 맴도는게 하나 있었다. 옥택연의 크고 굵은 사이즈를 자랑하는 페니스...


'미쳤지. 근데 나... 왜 그게 생각날까? ㅃ린 옥택연이 기분째졌겠지만 그걸 ㅃ았던 나도 기분이 좋았던건... 아우! 그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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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글쓴이인 저도 나름 좋아하는

김.요.한[배구선수 아니고 아이돌이에요.]

약간 뭐랄까? 남들이 김요한을 훈탑으로 그릴때

저는 과몰입텀으로 그려봤어요. 오늘도 옥장군 옥자왕[?]은

한 아이돌을 쓰러뜨렸습니다 ㅋㅋㅋ 여러분들은

어떻게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분명 저랑 같은 마음이신

분이 한두명쯤은 있을거에요. 암튼 이번 글 잘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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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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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pa…
  • 작성일
읽는 내내 풀 발기해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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