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가버스(sm물)] 부자 3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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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저녁 이시간이 되면 야쿠르트를 먹지 않으면 안 됐는데, 오늘은 아무런 소식이 없었다. 처음으로 알파의 자지에서 나오는 정액을 애널로 직접 받아서 그런 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아무튼 신기한 마음으로 잠이 들었다.
“ 사실.... 다른 곳은 다른 사람들이 할 거예요. 지훈씨는 오직 나만 신경쓰시면 돼요.첫째는 다른 사람이 내 물건을 건드는 것이 싫거든요. 청소도 빨래도 내 방, 내 것만 하시면 됩니다. ”
“ 아...예. 알겠습니다. ”
“ 그리고 둘째는...하...제 일거수 일투족을 신경써주셨으면 해요..."
지훈이는 '일거수 일투족'이라는 말이 어떤 의미인지 몰랐지만, 이제와서 무르거나 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닫고 알았다고 답을 했다.
" 이거.. 필요하다면 쓰세요. 하나는 피임약이고, 하나는 비상용 약이에요. 오메가용 말이에요. ”
“ 피...피임약이요? ”
“ 하하... 그냥... 앞으로 필요할 지도 모르잖아요? 그냥..”
“ 아...예...예....그럼 이만..저는 청소를...”
“ 예. 그러세요...”
“ 참. 지훈씨. ”
재성은 갑자기 지훈을 불러 세웠다.
“ 지훈씨 방에 가보시면 냉장고에 가득 채워뒀습니다. 필요하실 때마다 사용하세요. 그리고 혹시 생으로 드시고 싶으시면 언제든 말씀하세요. ”
“ 예?? 새...생으로요..? ”
지훈이는 재성의 말에 얼굴 색깔이 한껏 붉게 타올라서 홍당무처럼 되어버렸다. 그러더니 급하게 재성의 방에서 나가버렸다. 지훈이는 방으로 돌아와서 재성이가 준 피임약을 협탁에 놓고 생각에 잠기더니 갑자기 또 얼굴을 붉힌다. 그리고는 정신을 차리고 재성이 말했던 냉장고 문을 열어봤다. 냉장고에는 최상급 요쿠르트와 정액 딜도가 들어있었다.
지훈이는 하나하나 만져가면서 이것이 모두 자신의 것이라니 믿을 수가 없었다. 지훈이는 그 최상급 요쿠르트를 하나 꺼내서 벌컥벌컥 마셨다.
“ 크하....여..역신 편의점 꺼랑은...하...차원이 달라...아으...”
지훈이는 자신의 자지를 괜히 한번 만져본다. 그리고 좀 전에 재성이가 한 말을 되뇌이면서 부끄러운 상상을 했다. 자신이 그 잘생긴 재성이의 앞에서 무릎을 꿇고 재성이의 자지를 입으로 직접 빨아 대면서...
“ 아으...안 돼...안 돼...진정해..지훈아...일하자. 흠흠!! ”
지훈이는 그만 정신을 차리고 다시 재성의 방으로 돌아가서 청소를 하기 시작했다. 지훈이가 청소를 시작하자, 재성이가 입을 떼었다.
“ 혹시 그날이 오기 전 1주일전 쯤에 미리 알려주세요. ”
“ 아...예. 사장님. ”
“ 사장님? ”
“ 뭐..뭐라 부를지 몰라서...”
“ 하하...그것도 그렇네요...”
“ 근데... 냉장고에꺼 먹어 봤어요? ”
“ 예. 감사해요. ”
“ 어때요? ”
“ 조...좋더라구요. 편의점꺼랑은 비교도 안 될만큼...”
“ 하하..다행이네요. 제 정액이 지훈씨 몸에 맞는다니 ”
“ 예? 그...그러면...그 냉장고의 것이 저..전부...”
“ 예... 제거예요. ”
지훈이는 상당히 놀랐다. 그 많은 것이 전부 재성의 것이라니, 게다가 그건 너무 좋았다. 너무너무너무 말이다.
“ 아....가..감사합니다. 사장님 덕분에...”
“ 후훗...냉장고에 있던 그걸... 직접 입으로 먹을 수 있는데...”
“ 예? ”
“ 왜요... 싫어요? ”
“ 아...아니...그..그게..하...한번도..”
“ 와...진짜요? 영광이네요. 어때요? 먹어 볼래요? ”
지훈이는 그 맛있는 정액을 차가운 상태가 아닌, 따스한 싱싱한 것으로 먹을 수 있다는 것에 가슴이 혹해서 두근두근 거렸다.
“ 어때요? 먹을래요? 말래요? ”
“ 그..그러니까...그..그게...”
지훈이가 자꾸 망설이자, 재성이가 의자에서 일어나더니 지훈이를 잡아채어 침대로 끌고 가더니, 침대에 걸터 앉았다. 그리고 지훈이를 힘으로 꿇려 앉게 했다.
“ 사..사장님...이게 무슨....”
“ 아이~ 우리 솔직해 지자구요. 지훈씨도 먹고 싶잖아요. 안 그래요? 아니면 지금이라도 말씀하세요. ”
“ 저...그..그게... ”
지훈이는 재성이 앞에서 무릎 꿇고 앉아서 우물쭈물 거리고 있자, 재성이가 직접 자신의 바지와 팬티를 내려버린다. 그러니 지훈이의 눈앞에 곧 재성이의 큰 자지가 드러났다. 재성이는 자지를 드러내 놓고 그냥 가만히 기다렸다.
지훈이는 재성이의 자지를 눈앞에 두고 자꾸 손을 델까 말까 하면서 까딱까딱 거린다. 그렇게 한참을 망설이는데도 재성이는 말없이 웃음을 지으며 끝까지 기다려준다. 곧 지훈이는 마음을 먹었는지 재성이의 자지를 살살 만지기 시작했다. 그제서야 재성이는 웃으면서 입을 떼었다.
“ 진짜 빨아 본 적 없어요? ”
“ 아...네... 생 정액은 아주 어렸을 적에 아버지 껄 먹어보긴 했는데...”
“ 그럼 빨아보시면 되겠네요. ”
“ ... ”
지훈이는 재성이의 자지를 주물럭 거리다가 곧 조심스럽게 입을 가져다 대면서 입 속으로 살짝 넣어볼 요량으로 혀끝을 살짝 가져다 대어봤다. 혀로 재성이 자지 끝을 혀로 살짝 살짝 핥아 대다가 곧 자지를 입술로 감싸고 자신의 입으로 쭉 하고 밀어 넣었다.
“ 음~ 처음 치고는 잘 하네요. 그렇게 계속 해보세요. ”
지훈이는 말없이 고개를 끄덕이면서도 재성이가 시키는 대로 쭉쭉 빨아댔다. 지훈이가 그렇게 빨아대니까 재성이의 자지 끝에서 짭쪼름한 맛이 느껴지기 시작했다. 아마도 재성이의 쿠퍼액이 약간씩 입속으로 들어오는 모양이다.
재성이의 쿠퍼액이 지훈이의 입속 안으로 점점 들어가자, 오메가인 지훈에게 그 쿠퍼액이 최음제처럼 작용하는 듯, 지훈이의 자지가 점점 커지기 시작했고, 지훈이의 숨소리도 살짝 살짝씩 거칠어지기 시작했다.
재성이는 자신의 자지를 빨고 있는 지훈이의 머리를 쓰다듬더니 이내 손을 지훈이의 귓불을 만지작거린다.
“ 지훈씨 자지도 커졌군요. 바지를 벗어버리세요. ”
“ 츄르릅...네? 아....예...”
그렇게 지훈에게 작용한 그것은 지훈이가 순간적으로 순종하게 만들었다. 만난지 별로 되지 않은 알파 앞에서 지훈이는 재성의 한 마디에 옷을 벗고 있는 것이다. 그러면서도 재성이의 자지에 입을 떼고 바지를 벗어도 되련만, 지훈이는 그 생각을 하지도 못했는지 입에서 재성이의 자지를 빼지도 않고 자신의 바지와 팬티를 벗어버렸다. 벗겨진 지훈이의 하체는 매우 새하얬다.
재성이는 지훈이의 하얀 하체를 보고는 지훈이의 완전한 알몸을 보고 싶어졌다. 처음 데리고 온 날 밤엔 급했기도 했고, 정신이 없어서 지훈이가 예쁜 몸을 가졌는지 몰랐다. 재성이는 그만 지훈이의 상의도 벗겨냈다.
지훈이는 뭐가 그리 급한지 상의를 벗는 아주 잠깐의 순간에도 재성이의 자지를 입에서 떼기 아쉬웠는지, 자신이 알몸이 되었는지도 인식하지 못한 채, 재성이의 자지를 얼른 입에 넣고 빨아댔다.
“ 츄르릅...츄르릅...”
“ 후훗...닳겠네요. 크크큭. 천천히 하세요. 급할 것 없어요. ”
“ 츄르릅...아...예, 죄..죄송합니다...저도 모르게...”
“ 어때요? 맛있나요? ”
“ 츄르릅...예? 아..예...저..정말....”
“ 크크큭...다행이네요. 내 자지가 입맛에 맞는다니...목구멍 깊숙이 빨아줄래요? ”
“ 츄르릅...컥....”
지훈이는 재성이가 주문하는 대로 재성이의 자지를 깊숙이 넣었다. 처음이라 그런지 자꾸 ‘컥 컥’ 거렸지만, 애써서 계속 깊숙이 넣었다 뺐다를 반복했다. 재성이는 기분이 좋은지 그의 고급스러운 엔틱 소파에 고개를 젖히고 그대로 누워서 지금 이 순간을 만끽하고 있었다. 그렇게 한참을 빨아댔다. 지훈이의 입과 턱이 얼얼해 올 때즈음 재성이도 흥분을 했는지 아예 손으로 지훈이의 머리를 잡고 자신이 지훈이의 머리를 움직여댔다.
“ 아....아으...지훈씨.. 나옵니다. 쌀게요...”
“ 츄르릅..츄르릅...”
속도가 점점 빨라지고, 점점 절정으로 치달았다. 그리고 이윽고 고대하던 재성이의 그 라이브 정액이 지훈이의 입속으로 뿜어져 나왔다. 지훈이의 방 냉장고에 차있는 그 최상급 요쿠르트들을 채운 후의 정액이라고는 생각이 되지 않을 만큼 상당량의 정액이 뿜어져 나왔다.
지훈이는 자신의 입속으로 들어오는 재성이의 정액을 나오는 족족 삼켜댔다. 처음 먹어보는 생 정액이라 그런지 너무 황홀했다. 한방울이 아쉬워 사정이 끝난 다음에도 연신 빨아대는 지훈이였다.
“ 커헉....고...고..고맙습니다. 사장님....하....”
“ 어때요? ”
지훈이는 그제서야 자신이 완전한 알몸으로 재성이 앞에 무릎을 꿇고 자지를 바짝 세우고 있다는 사실을 느꼈는지 한껏 부끄러워하며 자신의 자지를 가리며 부끄러운 듯이 말했다.
“ 마...마..맛있..어요...어..엄청...”
“ 크크큭...뭘 가려요. 이제와서... 가리지 마세요. ”
재성이의 말투도 어느새 약간은 명령조 인듯하게 바뀌었고, 지훈이 역시도 앞으로 말을 잘 들어야 이런 호사를 누릴 수 있다는 생각에 그런 것인지 고분고분하게 가렸던 손을 천천히 떼었다.
“ 크큭...좋아요. 앞으로 잘 부탁해요. 지훈씨. ”
“ 예? 아...저..저야 말로..잘 부탁드립니다. 사장님. ”
“ 그래요. 이제 하던 일 하셔요. ”
“ 예. 사장님. ”
하면서 쭈뼛쭈뼛 일어났다. 그리고는 옆에 널브러진 자신의 옷을 주섬주섬 챙겼다. 재성은 바지를 입지도 않은 채 아직은 커져있는 자지를 훤히 드러내놓고 옆에 있던 테블릿을 꺼내들고 뒤적거렸다.
그런데 지훈이가 무언가 할말이 있는 듯, 자신의 옷을 입을 생각도 못하고 그대로 들기만 하고 중요부위를 가리고 서서 쭈뼛쭈뼛 댄다. 그걸 보고 재성이가 지훈이에게 이상하다는 듯이 말을 걸었다.
“ 왜요...? 할 말 있어요..? ”
“ 저...”
“ 괜찮으니 말 하세요. ”
“ (꿀꺽) 아..앞으로..도...”
지훈이가 더 이상 말을 잇지 못하고 계속 쭈뼛대자 재성이가 눈치를 채고 웃으며 말했다.
“ 앞으로도 계속 빨게 해달라는 거죠? ”
“ 예? 아...예...예...”
“ 크크큭...어지간히 마음에 들었나보군요? ”
“ 예, 사실...너무 좋았어요. ”
“ 왠지...지훈씨가 그렇게 나오니 그냥은 드리기 싫은데...크큭...”
“ 예? ”
지훈이가 당황해 하자, 재성이는 더욱 짓궂은 표정을 하면서 지훈이를 가까이 부르더니 자신의 자지를 가리고 있는 옷을 뺏어서 치우고 지훈이의 불알을 주물럭거리며 말했다.
“ 앞으로는 저랑 있을 때는 이렇게 알몸으로 계셔주세요. 그리고 알몸을 보이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마세요. 이렇게 가리지도 마시구요. 또 내가 시키는 대로만 하는 겁니다. 어때요? ”
지훈이는 재성이의 만짐을 당하면서 한껏 부끄러워한다.
“ 왜요? 싫은 가요? ”
“ 아..아뇨...그럼 시키는 대로 하면...계..계속 빨게 해주실 건가요? ”
“ 크크크큭....농담이에요. 저 그렇게 못된 사람이 아니에요. 옷 입으세요. 그렇게 안하셔도 언제든지 드릴게요. 이게 뭐라구요~ ”
지훈이는 그제서야 붉어졌던 얼굴이 제 색깔로 돌아오는 듯했다.
“ 하하하...하지만, 저도 지훈씨의 자지를 이렇게 자주 만지고 싶은데, 허락해 줄 건가요? ”
“ 예? 예...그..그럼요...그야..당연히...”
“ 그래요. 우리 앞으로 잘 해봐요~ ”
“ 예, 잘부탁드립니다. ”
그러면서 지훈이는 재성이에게 90도로 허리를 숙이며 또 인사를 했다. 그리고는 자신의 옷을 주섬주섬 챙기고 입으려다가 말고 방 한쪽에 곱게 접어놓고는 앞치마만 두르려고 한다. 그 모습을 보고 재성이가 의아해 하며 물었다.
“ 저...지훈씨...노..농담이라니까...”
그러자 지훈이 입가에 미소를 머금고 재성이에게 말했다.
“ 아니에요...사장님이 제게 이렇게 잘해주시는데...저는 사장님께 드릴 것이라고는 오직 이 몸뚱이 밖에 없어서요. 그리고 사장님께서 제 알몸을 좋아해주시는 것 같아서... 아직 다른 직원분들이 출근하기 전이기도 하고... 그분들이 출근하기 전까지는 알몸으로 있겠습니다. ”
“ 하하하핫...좋네요~ ”
지훈이는 그대로 옷을 입지 않고 알몸으로 방 청소를 시작했다. 그렇게 알몸으로 청소를 하는 지훈이를 보고 계속 웃음을 잃지 않는 재성이다. 그리고 보란 듯이 현란한 몸놀림으로 청소를 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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