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거미 - 프롤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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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퍽퍽 철퍽 철퍽

하악 하악 하악....  ...’

으윽 .........’

사람이  찾지 안는  없어질 공원 한켠어둡고 더러운 관리가 

전혀 안되어있는 공중화장실 안에서 남녀의 교성이 울려퍼지고 

있었다

남자화장실의 소변기에 기대어 양다리를 벌리고 엎드린 그녀의 

엉덩이를 양손으로 붙잡은 남자는 그녀를 잡아먹을듯  

피스톤운동을 할때마다 소변기에서 올라오는 지란내가코끝을 

스칠때마다 그녀는 더욱 흥분하여 교성을 질러댔다 얼마지나지 

안아 남자는 뜨거운 그것을 그녀안에 한바탕 쏟아내곤 

다리가 풀린듯 주저 앉을뻔한 다리에 반쯤 걸친 바지를 올리며

자신의 그것이 흥건하게 흘러내리는 그녀의 엉덩이를 보며 

무언가 모를 정복감에 미소를 지었다

 

그녀 역시 회심의 미소를 지어보이며 뒤를 돌아 그를 바라 보았다

 

지현은 트렌스젠더 성향을 가진 쉬멜이다겉으로는 누가봐도 

천상 여자로 보이나 아직은남자의 생식기를 가지고 있는 여자라   있다

 

나이는 28 전문직 프리랜서로 활동하며 경제적으론

  어려움 없이 자신의 일을 성실히이어가는 활력이 

넘치는 커리어우먼 처럼 주변 남자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으며

 그녀의일상은 누구보다 생가 넘쳐 보인다

 

하루 일을 마무리 하고 욕실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며 

지현은 잠시 흥분에 빠진다 남성들이 바라는 통통하여 

육덕진 바디라인 시컵이 넘어가는 글래머스한 가슴 그와 

어울리는 자못 섹스한 얼굴...진지하게 자신의 몸을 쓰담으며 

지긋이 눈을 감자 그녀의 몸에 어울리지 안는 다리 사이에 있는 

작지만 아직은 기능을 하는 그것이 반응을 하기 시작한다 

몸을 타고내리는 샤워기의 물줄기에 몸은 더욱 번쩍 거리며 

빛이난다한참 자신의 가슴과 몸을 어루만진후 샤워를 

마친 그녀는 화장대에 앉아 머리를 말리며 늦은 외출 준비를한다

오늘은  어느때보다 야하게 입어야겠다...’

이렇게 생각한 그녀는 자신의 옷방에 한켠에 모여있는 

홀복중 노출이 심한 원피스 한벌과버버리 코트를 들고 

나와 침대에 던져놓곤 화장대에 앉아 메이크업을 시작한다

 

모든 준비가 마무리 되고 집을 나서기전 다시한번 옷매무새를 

다듬고 진한 향수를 자신의몸과 엉덩이에도 한번 뿌린후 

지하 주차장으로 내려간 그녀는 평소 타던 차가 아닌...

이목이 집중되지 안는 중고 경차에 몸을 싣는다

 

부르릉 하는 시동소리와 함께 그녀의 심장은 벌써부터 

두근거려 터져나갈듯 요동을 치고있다

 

오늘은 누굴 만나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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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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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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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소설보다 사진의 주인공이 더 맘에드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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