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이라 말하고 실제라고 쓴다.....81(달건삼촌과 수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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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척에 놀라 눈을 떴다...꿈을 꾼건가...?
주위를 살폈다...
입구 쪽에선 먼저 올라온 아저씨가 연신 코를 골아대고 있다....
휴~그럼 그렇지 다행?이다.ㅋ~
그 짧은 순간에 이렇게 리얼하고 긴 꿈을 꿀 줄이야...
나는 가위눌린 듯 내몸을 움직이지 못하다가 간신히 깨어 났다..
얼굴에 땀이 송글송글...마른 수건을 덮고 있던 앞섭에 프리컴이 일부 나온거 같다...
옆에서 자고있던 문신아저씨의 잠버릇이 고약하다...
인상도 깍두기 처럼 무섭고 좀 별로...
한칸이나 굴러와서 내 옆에서 나를 보고 옆으로 자고 있다...
귓속으로 숨소리가 조용히 들려오고 손하나는 내 가슴에 한쪽다리는 배위에 얹혀져있다...
어째 숨이 좀 막히더니...
문신어저씨의 숨소리는 상당히 깊게 잠들어 있는 듯 하다...
큰 일이다...어떻할지 생각하다 한손으로 살며시 옆으로 내려 놓았다...
그러자 심호흡을 하며 천정을 보고 돌아 눕는다...
아휴정말...꿈인지? 현실인지?...
나는 그를 등지고 벼개를 고쳐비며 좀 떨어져서 옆으로 누워서 상황을 파악했다....
잠시뒤에 그의 한 손이 내 엉덩이에 닿는다...
이게 무슨 의미?...가만히 멈추어 있다...
문신아저씨는 깨어 있는가?
좀 더 천천히 위쪽으로 손가락이 다시 올라온다...
그리고 엉덩이 사이의 갈라진 곳에 멈추어 뱀처럼 점점 안쪽으로 들어온다...
니는 큰 숨을 쉬며 몸을 앞으로 움직여 엉덩이를 살찍뒤로 밀며 다리를 앞으로 구부려 손을 살짝밀쳐 내었다...
놀란듯 다시 옆으로 돌아누워 앞으로 더 다가오며 손을 빼나갔다...
좀 더 뒤에 가까이 다가온듯 채온과 숨결이 등뒤에서 느껴진다...
문신아저씨는 생각보다 조심스럽게 접근해 왔다...
다시한번 커다란 한쪽 손바닥이 내 작은 엉덩이와 가랑이사에 천천히 다가와 가볍게 덮어진다...
좀 전의 밀쳐낸 자세가 오히려 손가락이 편하게 안쪽으로 들어올 수 있게 벌려준 모양이 되었다.
꿈속에서 느꼈던 흥분이 그의 동작과 겹쳐지며 좀 겁도나고 나를 쉽게 동의?하게 한다...
나는 가만히 숨죽여 자는 척 하고 있었다...
그의 행동이 더 대담해 지기 시작한다.
엉덩이를 덮고있던 손이 앞쪽으로 넘어와서 내 작은 물건을 건들인다...
천천히 커져가기 시작했다...니가 왜 여기서 커져?  ㅠ.ㅠ
그는 내가 깨어 있는걸 알고 있는 것 같다...
이어 더 등뒤로 가까이 다가와서 내 뒤로 몸이 달라붙어 겹쳐진다...
그의 큰 물건이 내 앙덩이에 닿았다 폭발할듯 켜져있다...
내가 동의도 하기전에 이미 알고 있다는 듯 내 한손을 잡아서 뒤에 있는 커다란 물건에 가져다 잡게 했다...

내 손 하나가 힘없이 포로로 끌려 갔다.
내가 꿈속에서 보았던 그런 크기의 물건이다...
어떻게 이렇게 클수가...헐~
계속 조용히 숨죽여 있었다...꿈이 현실이 되는 건가?
아저씨의 한손이 아래로 물건을 꺽어내려 준비된 듯이 가랑이 사이에 집어넣고 ㄷㅂㅈ에 맞추었다.
느낌이 찌릿하다...꿈에서 느꼈던 흥분이...
벌써?...준비가 좀 덜...너무 큰데다가 뻑뻑하다...
아저씨의 귓속말이 들려온다...
"너 이쪽맞지?...ㅋ~"
"아까 니가 쏟은거 봤어~ 재미나게 생겼더라~...ㅋ~"
대답도 않하고 가만히 있는데 뒤에서 더 꽉 끌어 안는다...
또 한사람이 올라온다 어둠에 익숙해 지기 전이라 허공을 처다보고 헤매는 듯 하다...
"형님~~...! 계셔요~?"
조용하고 절도가 있다...
"야~좀 쉬었다 갈꺼니 먼저 가서~애들 다나왔나 확인하고 기다려라!"
"네~형님..."
아이고~오늘 꿈자리가 않좋더니...ㅠ.ㅠ
"바를 것 좀 있냐?"
목욕용품 가방을 뒤적여 바디로션을 꺼내어 내 뒷ㄱㅁ과 그의 것에 얼른 발라 주었다...너무 크다...
"기집애 센스있네~ㅋ~"

"어디사냐~? 첨 보는데..."
큰일이다...머뭇거리며...대답을 못했다...
"어디 사냐구~?"
"나 괜찬은 놈이야~"
(헐~그건 삼촌 생각이구....ㅠ)
오늘따라 바디로션 향기가 수면실안에서 더 진하게 느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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