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이라 말하고 실제라고 쓴다.....83(터미널 화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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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멍으로 들어온 커다란 물건을 보며 충동적으로...
손으로 쥐고 앞뒤로 조금씩 하다가 천천히 입을 벌리며 무언가 홀린듯 사탕처럼 빨고있다...
머리부분이 탐스럽다...입을벌려 혀를내밀고 천천히 구멍 밑의 연결부위를 혀끝으로 살금살금 터치하며...한바퀴 돌렸다 

옆칸에서 신음소리가 작게 들린다...
머리부분만 입안에 넣고 입술로 부드럽게 오무렸다 벌리며 천천히 넣고 빼는 동작을 반복했다 

아주~천~~천~히...최대한 자극을 주며 상대의 기대감에 부응하듯 나또한 즐긴다...
이번엔 입안에 머금고 혀를 현란하게 구석구석 돌려주었다...

거의 폭발할 듯 커져있다...
혀를 말아 입천장에 붙이고 앞뒤로 움직이며 혀사이를 머리가 죄우로 뚫고 들어오게 하고..
머리가 빠져 나갈때는 리듬을 주며 아래 부분을 혀로 긁듯이 뒤로 빼낸다...
천천히 앞뒤도 해주기 시작하자...이번에는 반대쪽에서도 움직이기 시작했다...
내가 해주는 속도보다 좀 빠르게 움직인다...
입을 오무리고 혀를 안쪽에서 돌리며 머리를 고정하고 있었다...
반대 쪽의 아저씨가...자신이 좋아하는 리듬으로 ㅇㅂㅈ써비스를 아낌없이 즐기는 것 같다...
신음소리와 약간의 칸막이에 부딛하는 소리가 조금씩 새어나온다...
점점 속도가 빨라지며 신음 소리가 더 해진다...
이 느낌을 알 것 같다...
조금 있으면 클라이맥스에 도달할 것이다...
허덕허덕...동작이 멈칫거리며 부담없이 내 입안에 쏟아내고 있다...
머리가 커졌다 작아졌다 하는게 느껴지며 앞뒤로 꾹꾹 몇번 움직이고는 미지근한 액들을 목구멍 안쪽까지 쏘아댄다...
상당이 진하고 많은 양이다...이 아저씨 오랫만에 사정하는가? ㅋ~
그리고는 천천히 빠져나간다...

뚫려있는 구멍을 사이에 두고...

옷을 추스리고 정리를 하는듯하다...

잠시 조용한 시간이 흐르고...

구멍으로 나를 한번 다시 처다보더니 손가락이 한번 더 들어온다...무슨소린지?  

잠시후 그의 손가락 대신에 입이 보인다..혀를 낼름낼름 하고는...
내껄 빨아 줄려고 하는 모양이다...

가슴이 콩닥콩닥...어떻게...하지?...
작은 기대감이 점점 커져가며 나 자신을 제어하는 의지가 점점 허물어져 가고 있었다...
호기심에 휩싸여 일어서서 작지만 커져있는 내 물건을 망설이듯 하다가 구멍안으로 집어 넣었다...
반대쪽으로 건낸 내 물건이 허공에 붕 뜬 느낌이다...

넘어간 물건은 이제 내것이 아니다...
그의 공간에 맡겨진채 그의 손길만을 기다리고 있었다...
잠시동안 아무런 응답이 없다...
그의 입이 가까이 다가온 듯 숨소리와 함께 입김이 느껴진다...

으아~기대감에 너무 떨려오고 흥분되었다...
입안에 살짝 끝까지 집어 넣었다 빼낸다...
갑자기 따듯 했다가 곧 서늘해진다...
너무 부드러운 촉감에 따듯한 물속에 빠졌다 나온듯...
그는 내 물건을 자기 것인양 마음껏 타액이 적당히 발려진 손에쥐고 천천히 앞뒤로 움직인다...
커다란 기대감에 만족할 만한 정신적 육체적 자극이 내 온몸에 전달되어 퍼졌다..
머리가 쭈볕히 서는 느낌이다...
그는 가지고 놀듯이 혀와 입으로 상대를 즐겁게 해주며 못참고 사정하는 걸 즐기는 사람 같았다... 

그의 입 놀림에 맞추어 나도 숫컷인양 허리가 본능적으로 앞뒤로 들썩되었다...
그가 가끔씩 시간을 끈다...아휴 미치겠다~
조금만더 하면...아쉬워 할 때 또 자극을 준다...으~ 또 멈추고 바라보는 것 같다...
이런 상황을 처음 겪다보니 정신적인 충격이 흥분과 쾌감으로 바뀌며...
나는 얼마 버티지 못하고 클라이맥스에 도달하여...
그의 손아귀에서 벗어나지 못한 발.정난 강아지 모냥?
다리를 바들바들 떨며 그의 입안에다 마지막 쾌감이라도 짜낼듯이 쏟아 내고 말았다...
얼마만에 느껴보는 타인의 자극에 의한 사정인가?....
내가 사정하는 장면이 누군가에게 보여지며 들켜버린 조금은 창피한 정신적 만족과...

주변의 소리와 함께 열린공간에 숨어서 들키지 않도록 남몰래 즐기는 쾌감을 느꼈다...

얼른 상황을 정리하고 상기된 얼굴로 화장실 밖으로 나왔다...
얼굴에 약간의 현기증을 느끼며...
화장실를 나오다가 세상에 이런...담임 선생님과 정면으로 마주쳤다...
허걱~ 이 시간에...이곳엔 어쩐일이신....?
이근처 HD아파트에 사시는데...
약간은 어색?하고 급하게 인사를 했다...
"안녕하세요~^^"
"어~누군가 했네 ㅋ~ 귀욤이 어디가니?..."
"네~시골 엄마한테 갔다올려구요~"
"입술에 이게 뭐냐?"
"네~~~?"
좀 당황해서 손으로 얼른 닦아내며
"아~에..뭐가 묻..었어요? "
"아~ 이제 됐다 ~"
"그래 잘 다녀와라~나는 누구 마중 좀 잠시나왔다~"
"아~네~"
내볼과 귀를 살짝 애무하듯 만지신다...ㅎㅎ
휴일에 보니 반가우신 모양이다~
인사를 하고 나오는데 어쩐담~내가 나온 칸으로 들어 가신다...헐~
그 옆칸의 아저씨가 이어서 나오는게 보인다...
아저씨와 눈이 마주쳤다...얼른 모른척하고 뒤돌아서서 나왔다...
아이고야~ 혹시 선생님이 나를 이상하게 생각 하실라나?
못 보셨겠지 얼굴도 좀 긴장되어 있었는데 모르겠다....으잉 ㅠ.ㅠ
나오면서 세면대에서 손을 닦으며 거울을 보니 입술이 좀 더 진해 보이고 휴지조각이 조금 붙어있다...
이거는 뭐임...헐~ㅠ.
옆칸의 아저씨가 지나가며 나를 보곤 내 엉덩이를 살짝 건들이고 웃으며 나가신다...
인상은 참 선하고 좋아 보인다...
오늘하루 벌어질 일들의 징조가...으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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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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