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 20대 후반에 만난 통근육 섭

작성자 정보

  •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20대 후반까지 딱히 이렇다 할만한 섭을 만나지 못 했다. 

지난 글에도 썼듯이, 그나마 기억에 남는 녀석들에

대해 묘사하고 플에 대해 간단히 쓴거고 결국 그저 그랬다.



26~27살 쯤 인가 나는 시티에 구인글을 올렸고,

어김없이 라인 알림이 왔다.



얘기도 해보고 간단히 사진도 받았는데 이게 웬걸?

정말 통근육과 근육돼지 사이의 듬직하면서도

헬스를 매우 오래한 수컷 냄새 가득한 녀석이 연락을 했다.



하지만 큰 기대는 하지 않았다.

몸 좋은 녀석들 치고 만남까지 이어지는 녀석이 별로 없었고,

채팅에서 끝나는 경우가 많기에 당연히 내 섭이 아니리라

생각하고 형동생 으로서 대화 한 것 같다.



당시 그 형의 나이는 30대 초반으로 기억하고,

자세히 밝히지는 않았지만 직업군인 전역에,

여자친구가 있고 일플 목적으로 연락했다.


일단 나도 시간이 있었고,

주종까지는 어렵겠지만 대화 하다 보니

한번 쯤 이런 남자다운 섭 만나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2~3일 만에 만났던 기억이 든다.



대충 눈치 챘을지 모르겠지만,

이 형은 여자친구도 있고 주종 보다는 엔조이, 일플

느낌으로 수치 일탈을 원했던 거지 남자의 것을 ㅇㄹ 한다던가,

ㅅㅅ를 원한다던가 주종을 원하는 그런 사람은 아니다.



원했던건 수치와 사컨 이었고,

만나는 날 나는 복장과 자세등을 지시해서

노량진의 한 모텔에서 미리 대기하게 하였다.



1. 전투복과 전투화등 풀셋트 착용 및,

전투복 바지 위에 검정색 삼각 팬티 착용

--> 본인도 약간 동생 어린 사람에게 당하는 튼튼한

군인 컨셉으로 원했기 때문에 이 부분은 쉽게 넘어갔다.



2. 자세는 문 반대편을 바라보고 양 다리를 ㄱ자로

만들며 허리를 펴고 한쪽 손은 경례를 시켰으며, 안대를 착용하게 하였다.

--> 뭐 금방 안대를 벗겼지만, 첫 만남이고 해서

잠시나마 시야를 차단 시키고 싶었다.

자세는 호불호가 갈리겠지만, 이런 ㅂㅅ 같은 자세에

수치심 느끼며 흥.분 하는 녀석들 은근히 많더라.



텔에 들어갈 때 내 ㅈㅈ는 매우 빳빳했다.

26~27살 이니 당연한거 아니냐고?


그거랑은 별개의 문제였다.

정말 완벽한 식의 남자가 내 지시대로

완벽한 복장과 자세를 갖추었고, 납작한 근육이나

갑바가 아닌 빵빵한 갑바와 가슴근육 이었다.



당시에 내가, 몸을 헹구는 것도 금지 시켰던 걸로 기억하고

사정도 2~3일 금지 시키고 속옷도 플 전날 부터

갈아 입는 것도 금지 시킨 걸로 기억한다.

물론 그것과 별개로 운동을 하고 오라고 했다.



내가 어려서 ㅂㄱ력이 좋은것도 있겠지만,

10대나 20대 초반 때 새로운 세계에 빠져,

ㅂㄱ가 안 풀려 아픈 그 느낌이었달까?



여튼 간단하게 녀석의 갑바를 만지면서,

안대를 벗기고 그대로 포즈를 유지 시켰다.


그리고 전투복 바지 위로 삼각 팬티 안으로는,

당연히 지퍼를 내리게 했는데 여기서 난 또 한번 놀라게 된다.



sm을 하기 전에 ㅇㄹ만 할 때도 그랬고,

섭을 할 때 돔의 그것을 ㅇㄹ 할 때도 그랬고,

다른 섭들 녀석 것도 많이 봐온 나였지만 완벽했다.


대충 16cm 정도의 준 대물에,

굵기도 꽤 굵은편에 핏줄까지 너무 완벽했다.


심지어 귀.두 조차도 그 통근육질 몸에

어울리게 수컷 스럽게 잘 생겼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 날이 아마 처음으로 남자의 ㅈㅈ를

자발적으로 ㅇㄹ 했던 날로 기억하고,

섭의 것을 핥는 것 만으로도 너무 만족 스러웠고, 가지고 싶었고 맛있었다.



새디스트 성향이 있던 나는 기둥 부터 귀두 까지

정말 아주 살살 깨물었는데 끈으로 조이게 했던 탓인지,

아니면 녀석의 ㅈㅈ도 폭주 직전이라 그랬는지

정말 아주 약간의 피가 났다.


이 때 나는 당황 했고 미안한 마음이 들었고,

후에 들은 얘기지만 녀석은 그래도 흥.분 되었다고 말하더라


생각해보면 피가 살짝 났는데도 발.기는 풀리지 않았다.


일단 나도 그런 경우가 처음 이고

둘다 흡연자 인지라, 쉬어가면서 분위기를 식혔다.


그 후에 ㅂㅇ을 약간 괴롭히고,

사컨을 해 주고 녀석과의 만남은 끝이 났다.


<이 이후 형과 1번 더 만났는데 그 얘기는 다음에 풀겠습니다!>


+ 다음 글은 플 얘기 외에도 형과 톡 했던 내용도 약간 첨가할게요.


관련자료

댓글 1

<span class="sv_wrap"> <a href="https://ivancity.com/bbs/profile.php?mb_id=sollting" data-toggle="dropdown" title="최면술사 자기소개" target="_blank" rel="nofollow" onclick="return false;"><img src="https://ivancity.com/data/member/so/sollting.gif?v=17님의 댓글

  • <spa…
  • 작성일
재밌어요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