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이라 말하고 실제라고 쓴다.....94(아저씨와 숙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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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에서 학교를 다니며 이 시기에 성적 취향이...주위사람들의 관계...환경변화와 함께...
수치와 복종의 쾌락을 더 적극적으로 쉽게 받아들이는 쪽으로 변해가기 시작했다...
시간이 너무많이 늦었다 저녁식사를 엄마와 같이 하려면...서둘러 가야겠다...
이동하는 시간이 있다보니 집에 들릴수 있을려나?...속옷 정리를 해야 하는데 걱정이다...ㅠ.ㅠ
일단 형과 함께 동네로 이동했다...천천히 동네에 다가간다...
너무진하고 긴~시간이 지나갔다...ㅋ~
형과 나중을? 약속하며 미리 내려서 식당으로 먼저 향했다...벌써 저녁이 다 되어간다...
식당에 다가 갈수록 사람들이 많아진다...저녁시간이라...
식당에 도착하니 하루일을 마치고 식사에 술을 한잔씩 하시는 분들의 소리가 들린다...아시는 분들도 눈에 띄고...
"안녕하세요 ~"
"오랬만이네~ㅎ~"
"이쁜이 많이 컷어~ㅋㅋ~"
"아~네~"
바쁜 일손을 거들고 어느정도 마무리가 되어간다...
엄마와 식사를 하면서도 테이블밑의 바지속이 좀 불편하다...
온갖 잡 생각들로 맘이 허공에 떠다닌다...
휴대폰을 진동으로 해놓을걸...깜빡하고 서두르다보니 그냥 왔다...
혹시나 전화가 올까봐 마음졸이며...시계를 자꾸 처다보고 식사도 하는둥 마는둥...
여덜시에 오라는 소리가 머릿속을 맴돈다 ...
엄마는 더 먹지않는다고 뭐라고 하신다...너무 맵다..속이 좀...이런저런 핑계를 대며...ㅎ
자리를 일어나서 화장실로 갔다...휴 다행이다...
휴대폰을 일단 진동으로 전환...ㅋㅋ
간단히 입을 행구고 거울을 보니 입술이 좀 붉다..좀 맵긴 했나보다...ㅋ
엄마와 같이 식사를 마치니 어느덧 시계가...여덜시로 향해가고 있다...
늦봄의 얇은 바지속에 입은 란제리가 눈에 표시가 안나서 그나마 다행이다...ㅋ~
빨리 돌아와서 집에 들려 갈아입고 왔어야 되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걱정이다 ...
형과 관계를 하며 흥분을 해서 그런지 아직도 성감이 가라앉질 않았다...
식당이 완전히 끝나고 정리가 되려면 시간이 좀 더 걸려서 먼저 집에 들어가라고 하신다...
엄마 얘기가 끝나기 무섭게 약간 화들짝 놀라자...
엄마가 왜그러냐고?
"아~아니에요 ㅎㅎ ~"
다행이 주위가 시끄러워서 잘 들리지 않는다...
가슴이 덜컹...콩닥콩닥...ㅋ~아이구 깜짝이야...
바지속 주머니에서 휴대폰이 내 성감?을 자극...생각지도 못한 진동에...ㅋㅋ~
허둥지둥 집으로 먼저 가겠다고 같이 일하시는 이모님에게 인사를 드리고 식당밖으로 나왔다...
아침에 같이온 아저씨 전화번호가 찍혀 있다...
"아이쿠~다행이다...^^"
잔잔하게 가슴이 두근대며 약간은 야릇한 흥분?이 일어나고 있는것 같다...겁도나고...
휴대폰을 들고 어떻게 할지 한참을 망설였다...
이때 다시 진동이 일어나며 같은 번호가 내 손을 떨려온다... 천천히 통화 버튼을 눌렀다...
"여보세요~"
잠시 시간을 두고...나를 확인하는 듯...목소리가 들려온다...
"어...난데...어디냐?"
"아~네..."
"출발했어?...."
"......근처에....."
"그럼 아파트로 들어와서......."
"아~네..."
".......알았지?"
"네~"
어디로 오라고 알려주곤 전화를 끊었다...
단지가 생각보다 크다...주위에 굉장한 공장이 들어서는 중이라...
벌써 어두워지고 가로등이 여기저기 켜져있다...
놀이터 주변에 공원처럼 꾸며진 운동시설과 사람들이 보인다...
아저씨가 오라는 곳은 반대쪽 입구에 000동 1층입구 사람이 좀 뜸하다... 기다리고 있다...
큰 도로에 접한 여기에 관리사무소가 보인다...어린이집...어르신쉼터...건물앞에 상가건물이 들어서 있다...
뒤쪽에서 소리가 들려왔다....
건물안에서 나온듯...
"어서와라 ~ㅋㅋ~"
야릇한 미소를 지으며 다가온다...
"..........."
그냥 멋적은 미소만을 지었다...
따라 오라고 하신다...
샤워를 하신건지 ?향기가 풍겨온다...
나는 손을 잡힌채 안쪽으로 끌려?들어 갔다...
주변을 돌아다니며 뛰노는 아이들의 웃음소리를 뒤로한채...
건물안 엘리베이터로 향했다...그래도 지어진지 얼마안된 새건물이라 깨끗하다...
아무도 없는 엘베를 같이타고 올라간다...5층.6층...두개의 버튼이 눌렸다...
"5xx호 앞에 먼저가 있어...!"
아저씨는 한층 더 올라갔다...
??...무슨일인지 모르겠다...??
계단실로 돌아서 오는 소리가 들린다...헐~...
문앞에 먼저가서 기다리던 내쪽으로 와서 비밀번호를 누른다...
"띠리릭"...
주위를 살피며 같이 집안으로 들어갔다...
"사람들과 마주치면 좀 그래서...ㅋ~"
비밀?번호를 알려주었다... 생각보다 외우기 쉽다..왜?나한테 까지...ㅎ~
"띠리리"
"여기는 숙소겸 관리자들 쉬면서 일할 수 있도록 마련된 곳이야"
"주로 내가 쓰지만~지금시간엔 아무도 오지않아 ㅋㅋ~"
"딸깍"
문이 열리지 안도록 잠금으로 해놓았다...
거실 불을켜자...복도식의 좀 작은 평수이지만
세탁기 냉장고 침대까지 갖추고 창문엔 두꺼운 커튼까지...
빛을 차단할 수 있도록 해놓았다...
침대가 있는 안방으로 불을 켜지않고 나를 대리고 들어 갔다...문을 거의 닫은채...
거실불빛이 문틈으로 들어오며 조명이 낮추어져 덜 서먹하게 느껴진다...
아저씨는 좀 서두르는 듯 아무렇지도 않게 겉옷을 벗는다...
"이리와~이쁜이~ㅋㅋ"
"오래 기다렸어~ㅋ~"
벌써부터 아저씨의 속옷 안쪽이 불룩하게 솟아 있다...흥분한 듯...
침대끝에 앉아서 팬티를 벗으며 손짓한다...
좀 머뭇거리는 내게 다가와서...손을 잡아 자기쪽으로 이끈다...
"빨아봐 ~"
"너 이런거 원래 좋아 하지...ㅋㅋ"
"다 알아~ㅋㅋ"
이런저런 얘기를 하며 나에 대해서 잘아는 것처럼...벗어나기 힘든 내 약점을 쉽게 파고든다...
"시키는데로 해 빨리~!"
새로운 분위기에 익숙해졌다...나도 모르게 흥분이...
아침에 서로 한번씩 주고받은 상태여서...쉽게 복종한다...
무릅꿇고 앉아서 탐스러운 아저씨의 커다란 머리부분을 천천히 입에 머금고 혀를 돌려주었다...
"아~ㅆㅂㄴ 이쁜게...진짜 잘빤다 ~"
"더~깊게~ㅋ~"
"소문대로 햐~ㅋ~으~"
오늘은 시간이 좀...일찍 들어가야 하는데 어쩌지?...시키는데로 해서 빨리 끝내야겠다...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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