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이라 말하고 실제라고 쓴다.....95(아저씨와 숙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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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도 들어오지 못하도록 잠겨진 관리소 아파트 어두운 방안...
약간은 불안한 분위기와...
시간에 쫓겨 더 정성껏 물건을 빨아주고 있었다...
빨리 사정해야 될텐데...이건 나 혼자만의 생각이었고...
내 머리를 두손으로 뒤에서 움켜잡고는...
허리를 앞뒤로 움직인다...
목구멍 안쪽으로 깊게 미끄러져 들어왔다...
숨을 쉬기도 어렵고..헛구역질로 눈물과 침범벅이 되었다...
"으아~ㅆ~"
"ㅇㅂㅈ가 끝네 주는데 ~ㅋ~"
"너도 옷을 좀 벗어라~"
안쪽에 숨겨입은 란제리속옷을 정리하지 못하고 시간에 쫓겨서 그냥 왔는데...헐~
"어디...ㄷㅂㅈ맛도 좀 볼까 ?~ㅋㅋ"
앗...큰일이다...예상치 못하게 점점 더 일이 커지고 있다...
망설이며 빨고 있는 머리속에 어째 불길한 예감이...
막아서는 내손을 잡아 나를 일으켜 세우고...
내 허리띠를 풀으려고 하기 시작했다...
"아~저...잠시마~...ㄴ"
"가만있어봐~ㅋㅋ"
"너도~알거 다 알잔아~"
"이동네 알만한 사람은 다 알걸~"
"누구?만 모르고 ㅋㅋ~"
허리에 넣어 간추린 윗도리를 위로 올리자 쉽게 바지에서 빠져나온다...
"야~이건 또 뭐냐~??"
속에 감춰진 란제리가 같이 빠져나왔다...아휴정말...드디어 걱정했던 일이...
"ㅋ~별걸 다 입고 왔네~"
"이런거 입고 하는거 좋아하나봐~"
"진짜 들은데로네~"
"내숭 떨지 말고~ㅆㅂㄴ아~"
"가만있어~시키는데로~ㅋㅋ"
이젠 거절하기 어려워졌다...허리띠가 쉽게 열리고...바지가 아래로 벗겨졌다...
"ㅋ~아~ 이..년~"
팬티가 드러났다...

"팬티좀 봐라~ㅋㅋ"
레이스달린 팬티가 그를 자극했나...
일어서서 나를 침대에 앉힌 다음...윗옷을 먼저 벗겨 내었다...
문틈으로 들어오는 가느다란  불빛이 내 허벅지를 지나...유난히 내 살결이 밝게 빛나고 있다...
어쩌다가 이런 상황이 된거야~ㅠ.ㅜ
"이렇게 준비하고 왔는데 왠 내숭을 떨고~ㅋㅋㅋ"
아휴~ 내가미쳐...오해를 하지 않게 연기를 잘 해야겠다...ㅠ.ㅜ
이럴려구 연극반에 들어간 건 아닌데...헐~
겉옷이 모두 벗겨지고 은은한 불빛 속에 비친 내모습은 ㅊ녀처럼 보인다...
뜻하지 않게 내가 준비까지 하고 나온 것 처럼 되어버렸다...
"일어서봐~ㅋㅋ"
다가오며 나를 위아래로 천천히 살피고 살며시 꼭 안는다.. .
이건 각본에 없던 건데...으휴...
일단 같이 안아주었다...싫어도 어쩔수 없었다 이상황을 빨리벗어나야...시간도 없구...
커다랗게 부풀어 오른 아저씨의 물건이 얇은 란제리를 사이에 두고 배에 닿아 느껴진다...
안고 있던 손하나가 그의 입쪽으로 왔다가 뒤로 내려와...
란제리를 들추고 팬티안으로 들어온다...
엉덩이 사이로 손가락들이 이리저리 벌리며 내 뒷구멍을 확인하는게 느껴진다...그중 한개가 쏙 미끄러져 들어온다...
ㅁㅌ에서 나올때 뒷정리를 해서 그래도 마음은 편?하다...
동시에 내 입술을 혀로 열고 들어온다...
연기를 해야겠다 ..입술을 살짝 벌려 주었다...안으로 들어와 혀를 자극한다...
그가 더 좋아하며 흥분해 간다...
아직까지 낮에 있었던 여운으로 성감이 몸안에 살아있다...
내 물건도 덩달아 조금씩 커져가고...
란제리가 올려지고 팬티는 내려가 반쯤 걸쳐진채 ...
뒤로돌려  침대를 두손으로 집고 허리를 구부리게 하고는...
문 쪽으로 가서 가방을 뒤적여 뭔가?...가지고 온다...커다란 수건과 함께...
수건을 내앞쪽 침대에 깔고...
내 두손을 뒤로 잡아 끌어 엉덩이를 더 벌리게했다...
얼굴을 침대에 묻고 그가 시키는대로...벌렸다...
뒷 입술이 조금 열렸다...닿기만 해도 들어오기 좋게....
보이지 않아도 완전히 환하게 열리며 노출되는 느낌이다...
그가 엉덩이를 두손으로 쥐고 처다보는 듯...
곧 얼굴이 다가오고 혀끝으로 구멍을 살살 핥아준다...
"아~흐~"
나도 모르게 신음소리가 새어나온다...
"좋아~ㅋㅋ"
"그대로 가만히 있어~"
내 엉덩이 사이 구멍에...가져온 젤을 바른다...
안쪽으로 손가락 하나...둘...빙빙 돌리며...미끄럽게...들어온다 
그의 물건에도 준비되는 소리가 들려온다...
손을 커다란 수건에 닦아내며...

"완전 길이 났네~ㅆㅂㄴ~"
"더 벌려봐...더~"
"뒤로 더 내밀어~그렇지 ㅋ~"
더 벌리며 내밀어 주었다
벌려 열려진 뒷ㄱㅁ에 물건을 맞추며 내 허리를 두손으로 누른다...
엉덩이가 더 뒤로당겨 졌다...
이번엔 또 다른 커다란 혀?의 머리 끝 부분이 ㄷㅂㅈ에 조금 들어 온듯이 맞추어졌다...
"으~ㅆㅂㄴ 미치겠다~"
"뭐~진짜~이런게 다있어~~ㅋㅋ"
작게 벌려져 있어서 대고만 있어도 머리가 곧 들어올거 같다....
천천히 압력이 느껴진다...타이트하게 들어오기 시작한다...
처음 열고 들어오는 쾌감을 오래 맛보고 싶은지...아주 천천히 열며...
"아~"....머리가 크다...
"야~이쁜이~죽이네..ㅋㅋ"
오므린 입술을 열듯이 쫄깃한 느낌을 주며 머리가 쏙 들어왔다....
"아~으~"
"으아~ㅆㅂㄴ....맘에들어 ?ㅋㅋ"
"네~좋아요~"
처음엔 어쩔수 없이 연기를 했다...
이것이 연기인지 아니면 진짜 좋은지...??나도모르게 마음이 편해지며 동화되어 갔다..
나갔다가 다시한번 커다란 머리가 들어온다...
"머리만 들어 갔는데도 못참겠어...이야~"
점점더 깊게넣고 앞뒤로 움직이며 즐긴다....
"으~ㅆ~"
"으~ㅆ~"
두발이 까치발로 되며...나도 모르게 쾌감이 전해오고...성감을 느끼고 즐긴다...
내 안쪽에 힘이 들어간다...더 느끼기 위해...
나도 흥분해서 곧 쌀거같다...어떻게 해야할지...
"이야 쪼이는거 봐라~ㅋㅋ"
"완전 ㄱㅂㅈ네 으아~ 못참겠어 ~"
이~느낌....아~나~아~쌀거같아...
이런모습 보이면 안되는데~ㅠ.ㅜ
울컥대며 내가 먼저 오르가즘에 도달했다...
"아이씨~으아 ㅆㅂㄴ죽인다~"
"나~싼다~ㅆㅂㄴ진짜 ~"
"으~ㅆ...으~ㅆ...으~ㅆ..."
짐승의 울부짓는 소릴 내며 내안에 마구 쏟아낸다....
그가 내 등뒤로 몸을 덮어온다~침대로 같이 엎어졌다...
"흐아~ㅆ 뭐 이런게 다있어~"
"좋아~? 응?..."
"좋냐구~?"
그냥 수긍만 해주었다...그래도 연기? 덕분에 일찍 끝이 났다...
쾌락의 끝이 늘 그렇듯...끝난 후의 어색한 시간...아무일도 없었다는 듯...뒷 정리를 하고
그가 건내주는 수건을 받아들고 간단히 샤워를 한 후...아파트를 나선다...
"또 보자~"
내 머리를 두손으로 잡고 입술에 가볍게 맞닿는다...
"열락할께~ㅋㅋ"
"알겠지~?"
"....네....."

잠겨진 락장치가 풀리고 굳게 닫혔던 철문?이 열렸다...
새로운 공간에 갇혀서 당하는 또 다른 쾌감을 맛보게 되었다...
"잘가~흐흐~"
그의 야릇한 미소를 곁눈으로 느끼며 서둘러 집으로 향했다...집으로 가면서 속으로 되뇌었다...
이것은 연기?일 뿐이야...내가 좋아서 하는게 아니야...이 순간에도 마음이 조금씩 흔들린다...
앞으로 어떤일이 벌어질지 알지도 못한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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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n class="sv_wrap"> <a href="https://ivancity.com/bbs/profile.php?mb_id=choi11" data-toggle="dropdown" title="choi11 자기소개" target="_blank" rel="nofollow" onclick="return false;"> choi11</a> <ul class="sv dropdown-menu" role="menu"> <li><a hr님의 댓글

  • <s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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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정말 잘 쓰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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