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법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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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그 날 이후, 첫째 아들인 영수에게 신병이 났다. 이유도 없이 몸이 아파왔으며, 자리에 누워서 일어나지도 못하며 시름시름 앓았다. 신내림을 하지 않으면 결국 신에게 몸을 빼앗겨 죽게된다.
이대로는 아들이 죽을 것 같았다. 하지만 그 안에 들어간 신이 무엇인지 알기에, 도저히 신내림 굿을 할 수가 없었다. 그것은 신을 가장한, 악귀였다.
“엄마. 이러다 형 죽어.”
둘째 아들인 영호가 다 죽어가는 형을 걱정스럽게 본다.
“안다. 하지만....하지만....”
한참을 괴로워하며 울던 엄마는 마침내 결심했다.
“영호야. 굿판 준비해.”
“넵.”
몸집이 작지만 아이돌같이 화려하게 잘생긴 첫째 영수와는 정반대로, 둘째 영호는 구척장신에 덩치가 소도둑 같았다. 한 배로 낳은 자식이라곤 믿을 수 없을 정도였다. 아예 닮은 구석이 하나도 없었다. 그것은 두 형제의 아비가 다른 탓이리라.
아주 어릴 적부터 힘이 장사인 영호는 평소에도 엄마의 굿판을 준비했고, 잘생긴 영수는 사주집에서 안내를 보곤 했다. 굿판 전문가답게 영호는 순식간에 굿판을 준비했고, 곧 영수의 신내림 굿이 이루어졌다.
신내림 굿이 끝나자, 거짓말처럼 영수의 몸의 떨림이 진정되었고, 흰자만 보이던 눈이 멀쩡하게 돌아왔으며, 자리에 스스로 일어나 앉아 엄마를 보며 웃었다.
그러나 평소의 영수와는 전혀 다른 섬뜩한 미소였다.
“오랜만이네.” 영수의 목소리가 아니었다. 겉껍질은 영수였으나, 얼굴의 표정과 목소리가 전혀 달랐다. 신내림을 처음 본 영호는 온 몸에서 소름이 돋아 뒷걸음질쳤다. 자신이 알던 형이 아니었다.
“......나가. 내 아들한테서 당장 나가..” 엄마는 이마에 핏대를 세우며, 소리를 질렀다.
“그렇게 아들이 걱정 됐으면 순순히 니 몸을 내놓았으면 될 것을. 다 네 업보아니겠니?”
영수는 고개를 왼쪽으로 기울이며 말했다.
“나가!”
엄마가 양 손에 방울을 들고 파마의식을 하려고 하자,
“캬!!!”
영수가 입을 벌리고 기운을 발사하였다. 그러자 엄마가 뒤로 붕 떠서 날아가, 문에 부딪혀 떨어졌다.
“엄마!!”
북을 치던 영호가 놀라서 달려왔다.
“엄마! 괜찮아? 형은 왜 저래?”
둘째 영호를 보고 눈이 돌아간 영수 뭔가를 발견한 듯, 고개를 좌우로 미친듯이 꺾으며, 인간이라고는 볼 수 없는 움직임을 하며 괴이한 소리로 웃으며 전율했다.
“캬캬캬캬캬캬캬캬캬”
그러더니, 믿을 수 없는 빠르기로 네 발로 기어와, 영호의 사타구니에 코를 박고 킁킁거렸다.
“이거야 이거.”
“아 뭐야 미쳤어 형?”
영호는 순간 발로 형을 걷어찼다. 워낙 영호의 하반신 힘이 세서, 영수는 한참을 뒤로 굴러갔다. 하지만 아무런 데미지도 없는지, 영수는 킬킬거리며 일어났다.
“등잔 밑이 어둡다더니....‘금강근’을 가진 사내가 이 집안에 이렇게 꽁꽁 ‘봉인’되어 있었네? 하마터면 모르고 지나칠 뻔했잖아.”
“금강...근?”
사실 영호는 금강근이란 말을 들어본 적이 있었다. 하지만 그 말이 저 귀신의 입에서 나오다니. 대체 금강근이 뭐길래?
“내가 이 금강근때문에 극락에 못가!! 캬!!!”
영수는 또 다시 네발로 짐승같이 달려들었다.
“네 이년 내 아들에 손대지마!!”
엄마는 칼로 자신의 손을 베어 영수에게 뿌려버렸다. 그러자 영수는 괴로운듯이 피가 묻은 자신의 얼굴을 감싸며 비명을 질렀다.
“아아아악!! 어딜 더러운 무당년의 피를 뿌려!!”
엄마는 뚝뚝 피가 떨어지는 손을 꽉 쥐며, 영호의 앞을 가로 막았다.
“너로구나. 금강근을 봉인한 년이.”
잠시 숨을 고른 영수는 다시 네발로 달려들었다.
그러자 엄마는 뒤에 서있는 영호의 바지를 힘껏 벗겼다. 단숨에 바지와 팬티까지 한 번에 벗겨졌다.
“어..엄마!”
“가만히 있어!!”
바지와 팬티가 무릎 밑으로 걸리자, 둘째 아들의 졷불알이 덜렁 쏟아져 나왔다.
예쁘게 까진 자포라서, 포피가 귀두 중반까지 이미 까져있었다. 피가 하나도 들어가지 않은 제로발기 상태였지만 길이 16cm 두께4cm로, 마치 김밥과 같은 말자지였다. 특이한 점은, 졷뿌리 부분에 두께 1센티 정도의 옥으로 만들어진 환(링)이 끼워져 있었고, 그 환에는 한자로 빼곡하게 글자가 새겨져있었다.
“봉인환? 하, 그래서 내가 찾을 수가 없었군. 금강근을 이렇게 숨겨두다니, 용서치 않겠다!!”
“네 년에게 내 아들을 넘길 순 없지.”
엄마는 알 수 없는 미소를 지으며, 피가 흥건한 손으로 영호의 말자지를 뿌리부터 쓰윽 훑어낸다. 검고 굵은 자지가 피범벅이 되고, 마치 남대문시장에서 파는 떡볶이 같아졌다.
“히이익 대체 뭐하는 짓이냐!! 감히 더러운 피를 금강근에 바르다니.”
예상대로, 귀신은 무당의 피가 잔뜩 발린 자지를 보고 기겁을 했다. 네 발로 달려오다가 그 자리에 우뚝 서서, 한참을 노려보다가 입을 열었다.
......
“이대로 물러난다고 생각지 마라. 그딴 봉인환 따위, 내가 힘만 회복하면 애들 사탕처럼 쉽게 부숴줄테니까.”
그대로 영수는 네 발로 뛰어서 집을 나가버렸다. 그리고 긴장이 풀린 엄마는 그대로 혼절해버렸다.
“엄마! 엄마!!”
#3
“감독님.”
고등학교 교무실에 영수가 찾아왔다.
“어? 영수 아니냐. 오랜만이다.”
위 아래로 나이키 츄리닝 세트를 입고, 맨 발에 나이키 슬리퍼를 신은 건장한 사내가 영수를 반겼다. 그는 이 학교의 체육교사이자, 육상부 감독을 하고 있었다.
“잘 지내시죠?”
“그럼 임마. 졸업하고 몇년만이야.”
오랜만에 찾아온 제자가 반가운지, 감독은 싱글벙글 웃었다. 웃는 얼굴이 참 잘생긴 것을 보니, 젊은 시절 여자깨나 울렸을 호남이었을 것이다.
“그러게요. 저희 동생 영호가 잘하고 있나해서요.”
영수는 슈퍼에서 사온 쥬스 세트를 책상에 내려놓으며 말했다.
“뭐 녀석이야 몸이 워낙 타고났으니. 우리 육상부의 에이스지. 대학도 특기생으로 갈 수 있는데, 대학에 자꾸 안 간다고 하는구나. 넌 이제 운동 안하냐?”
“엄마 도와서 일하고 있어요. 영호도 그럴거구요.”
“그래, 뭐 어머니 일이 워낙 특별하시니...”
“감독님 이제 퇴근시간이시죠?”
“응, 오늘 결혼기념일이라 빨리가야 해.”
“저......상담하고 싶은 게 있는데, 잠깐 시간 될까요?” 영호의 눈이 번쩍하고 빛난다.
“어?” 그러자, 감독은 잠시 멈칫하더니, 이내 순순히 대답을 한다.
“그래? 그러지 뭐. 어디가 좋을까.”
“아무래도 아무도 오지 않을, 둘만의 체육창고가 좋겠죠?”
“어 맞아. 네 말이 맞는 거 같아.”
감독은 순순히 대답을 하고, 체육창고를 향해 앞장섰다. 영수는 감독님의 숨막히는 뒷태를 감상하며 걸었다. 회색 츄리닝 세트라서, 그의 우람하고 튼튼한 신체구조가 고스란히 드러났다. 높게 솟은 삼각근과 넓직한 등판은 마치 고릴라의 등짝을 보는 것 같았다. 아무것도 입지 않은 건지, 아니면 젖꼭지가 너무 큰건지, 츄리닝 밖으로 적나라하게 두 개의 젖꼭지가, 마치 버튼처럼 튀어나와있었다. 아저씨 꼭툭튀의 전형이라고나 할까.
아마도 앞뒤로 두꺼운 몸통과 갑빠 덕분에 더욱 도드라져 보일 것이다. 40대라는 나이에 어울리게, 적당히 뱃살로 불룩하게 튀어나와있었다. 육상부 감독이라는 직함에 걸맞게, 그의 엉덩이는 무척이나 크고 튼실했다. 근육과 살이 반반씩 적절하게 조화되어, 탄탄하면서도 폭신해보이는 질감이었다.
걸을 때마다, 두 다리가 맞닿는 츄리닝의 안쪽 부분이 헤질 정도로 감독님의 허벅지는 굵었고, 널널한 츄리닝이 꽉 낄 정도로 장딴지 역시 튼튼했다.
체육선생이라 그런지, 학교에서도 맨발에 슬리퍼를 찍찍 끌고 다녔다. 키는 크지 않지만 손발이 커다란 감독님은 290짜리 슬리퍼를 끌고 다녔다. 발가락이 유난히 길고 굵어서 슬리퍼 앞으로 쏟아져 나와있었다.
창고에 도착하자, 익숙한 매케한 곰팡이 냄새가 났다. 영수는 문을 잠그자마자,
감독님에게 자연스럽게 안기며 물었다.
“요즘 무슨 고민 없으세요?”
“고민?” 감독은 마치 원래 껴안던 사이처럼 자연스럽게 영수를 한 팔로 끌어안고, 영수의 얼굴을 어루만지면서 다정하게 물었다.
“잠자리 고민 말이에요. 이거.”
영수는 감독님의 탄탄한 가슴부터 천천히 손으로 쓸어내렸다. 통통한 복부를 지나, 눈에 띄게 불룩한 감독의 앞섶을 쥐자, 손아귀 한 가득 뜨끈한 물건이 잡혔다.
“아아. 그거. 있지. 요즘 마누라가 통 잠자리를 거부하는 바람에, 보지에 박지도 못한지 3년째다.”
졸업한 제자를 품에 안고, 제자의 손에 졷불알을 만져지고 있음에도, 그는 아무런 저항도 하지 않고, 오히려 자신의 가장 비밀스런 성적인 이야기를 막힘없이 술술 쏟아냈다. 마치 귀신에 씌인 사람처럼.
“아, 역시 그러셨군요. 자지가 아깝네요. 감독님 자지.........거대하기로 유명하잖아요.”
영수는 손가락 3개로 삼지창같이 만들어서 감독의 물건줄기를 천천히 위아래로 쓰다듬는다. 이미 발기하기 시작한 감독의 물건은 길고 두껍게 츄리닝 밖으로 떠오르는 중이었다.
“그렇지. 내 자지가 존나게 크긴 하지. 너, 알고 있었구나?”
감독은 자랑스러운 듯, 자신의 자지에 대해서 말했다.
“그럼요. 육상부에서 감독님 자지 큰 거 모르는 애가 있을까요? 자지 자랑하시려고 일부러 같이 샤워하시면서.”
“하하. 그렇지. 발.정난 남고생 사내놈들은 자지 사이즈로 기를 팍 죽여놔야 말을 잘 듣는다구. 사내의 서열은 바로 자지크기 순이란 걸 가르쳐야지. 이 굵은 18센치로 말이지.”
코치는 시키지도 않았는데, 스스로 바지를 내렸다. 그러자 국부로부터 강렬한 졷냄새가 풍기며, 두툼한 어른의 남근이 쏟아져 나왔다. 상하좌우로 휨 없이, 곧게 뻗은, 굵은 18센티의 거근이었다. 70년대 사람이라 포경수술을 했지만 몸통이 굵빵했고, 새까맣게 착색된 것이, 엄청난 딸딸이와 섹스로 단련된 티가 팍팍났다. 40대지만, 140도라는 쓸만한 발기각도와, 단단함을 여전히 유지했다. 굳이 물어보지 않아도 그가 20대 체대생일때는 170도에 달하는 발기각도와 강철발기를 자랑했음이 분명한 자지였다.
“여전히 크시네요 감독님.”
영수는 감독의 뿌리를 꽉 쥐었다. 한손으로 잡기 힘들정도의 굵빵한 기둥이었다. 포경수술을 한 탓에, 피부가 모자라, 피부가 찢어질듯이 팽팽하게 발기한 감독의 자지를 잡고 천천히 뿌리부터 귀두 밑까지 기둥을 쓸어올렸다.
“아 좋다......”
천천히 위아래로 마찰하는 손길에 감독은 무척이나 만족해하며 프리컴을 흘려댔다. 영수는 그의 거근이 얼마나 상등품인지 잘 알 수 있었다. 이 뜨거운 열감과 단단함. 수컷으로서 최상의 정기를 가지고 있었다. 비록 나이가 좀 들었지만 맒이다. 조금 더 일찍 그를 만나지 못한 것이 한이 될 정도였다. 물론 그래서 제일 먼저 찾아온 것이다. 영수가 아는 가장 남성호르몬이 폭발하는 수컷이니까.
“귀두가 거의 문손잡이 수준이네요...”
영수는 프리컴으로 떡진 귀두를 살살 비비면서 음란한 말을 쏟아냈다.
과연 육상부 남학생들이 존경할만한 물건이었다. 애들끼리 여자얘기, 자지얘기를 하면 꼭 나오는 게 감독님 자지였다. 아무리 우리 자지가 커도 감독님한테는 안된다며. 감독님은 늘 우리와 같이 뛰시며 체력과 몸매를 유지하셨다. 그 육중한 체중으로 여전히 100미터가 11초대에 나오는 괴물이셨다. 짧은 쇼츠를 입고 달릴 때면, 두꺼운 허벅다리가 말같이 갈라졌고, 불룩한 졷무덤이 위아래로 흔들렸다. 흔들리는 감독님의 자지를 보며 우리끼리 하는 말이, 감독님이 자지만 소추였어도 국대선발되셨을거라고. 자지가 너무 커서 기록이 11초대에 멈춰있는거라고 말이다. 그래도 자지 큰 게 더 부럽다, 라고 남고생들끼리 얘기하였다.
“아 오늘 훈련 잘 먹었다.”
단거리 훈련을 한 날이면, 감독은 늘 탈의실 거울을 보며 허벅지에 힘을 줘본다. 허벅지 근육에 훈련이 잘 먹었는지를 확인하는 행위였다. 그러다보면 늘 자지에 점점 피가 쏠렸고, 어김없이 140도의 각도로 풀발기를 한 상태가 되었다.
알파메일이 되는 것을 좋아하는 그는, 샤워실의 모든 육상부들이 똑바로 볼 수 있도록 자지를 곧추세우고 어깨를 쫙 편 채, 당당하게 샤워실로 입성했다.
“와 감독님 오늘도 대단하십니다.”
“청춘이십니다!”
샤워를 하던 남고생들은, 풀발기를 하며 입장하는 감독을 향해서 따봉을 날리며 입이 마르도록 칭찬을 쏟아냈다. 실제로 존경하기도 하고, 또 감독이 자지 칭찬을 들으면 기분 좋아하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었다. 이걸로 얼차려 2번쯤은 면제 받을 수 있을 것이다.
“그럼 임마. 사내가 단거리를 뛰었으면 당연히 자지가 서야지. 이 감독은 40살이 넘어도 이렇게 팔팔한데. 너희는 뭐냐.”
“헤헤 저희도 섰습니다.”
거근인 감독님 덕분에 육상부원들이 화기애애하게 풀발기를 한 채 샤워를 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되어있었다. 자연스럽게 육상부원들끼리 샤워를 하면서 딸딸이를 치고 시원하게 사정을 한다던지, 전지훈련에 가서 단체로 합숙을 하면서 단체로 딸을 치는 것이 일상화되어 있는 것이다.
당연히 육상부 내에서 사이즈 비교 및 서열정리가 되었다. 감독님은 부동의 1위였다. 영호가19센티를 달고 고1때 육상부에 들어오기 전까지는 말이다.
“너무 커서 거절당하는거죠?”
남자라고 하기에 가느다랗고 하얀 두 손으로 40대 아저씨의 거근을 천천히 유린했다.
“맞아. 자꾸 자궁 때린다고 아프대.”
“육상부 애들도 많이 따 드셨죠?”
“그럼. 당연하지. 이 졷 빨고 싶다고 찾아오는 녀석들이 얼마나 많은지. 훈련 끝나고 한 놈씩 꼭 찾아와서 졷 빨고 싶다고 보챈다. 어쩔때는 두 놈씩 겹쳐서 둘이서 동시에 빨기도 하구.”
“매일매일 불알이 쉴 날이 없겠어요.”
감독님의 우람한 불알을 어루만지며 말했다.
“그렇지. 아까도 쉬는 시간에 한 놈이 찾아와서 화장실에서 입.싸를 했지. 하하. 사내놈들이 자지는 더 맛깔나게 잘 빨아. 그래서 내가 남고를 못 떠나.”
“그럼 제가 해드려도 괜찮겠죠?”
“나야 좋지.”
츄리닝 바지를 전부 벗겨내고, 육상부 감독님의 우람한 다리 사이에 무릎을 꿇고, 입을 크게 벌려 그의 우람한 귀두를 한 입에 삼켰다.
츕 츕 츕 츕
“아...좋다...”
감독은 자지에 감겨오는 짜릿한 감각을 느끼며, 영수의 머리칼을 잡고 앞뒤로 마구 흔들었다. 평소에 육상부원들에게 이런 식으로 자지봉사를 받는 모양이었다. 남성호르몬 넘치는 거친 육상부원들의 머리채를 잡고, 녀석들의 열등한 서열을 각인시키며 우월한 자지로 입구멍을 쑤.셔버리고 있었던 것이다.
츕 츕 츕 츕 츕
“너 이 걸.레같은 새끼야. 아까 훈련할 때도 감독님 자지만 쳐다보고 있었지?”
짝
감독은 두꺼운 손바닥으로 영수의 뺨을 갈겼다. 그의 눈은 풀려있었고, 아마 영수를 다른 육상부원과 구별하지 못하는 정도까지 정신이 혼미한 것 같았다.
츕 츕 츕 츕
“흐아....아까 한 발 뽑았는데도 벌써 쌀 거 같네....”
감독의 커다란 발가락이 오므라들면서 가까스로 사정을 참아냈다. 나이키 슬리퍼 너머로 튀어나온 길죽한 발가락이 슬리퍼의 앞부분을 쥐었다. 어찌나 꽉 참고 있는지, 그의 튼실한 허벅지 근육이 갈라지면서 벌벌 떨려왔다.
츕 츕 츕 츕 츕 츕
“으.....쌀 거 같다. 다 받아먹어!! 흐아아아!!”
감독은 영수의 얼굴을 손등에 털이 잔뜩 난 양 손으로 잡고, 자지를 뿌리까지 우겨넣었다. 목구멍으로 굵은 감독님의 거근이 들어오면서, 목구멍이 불룩하고 솟았고, 귀두가 안쪽 연한 연구개까지 닿아서 목구멍에 귀두골이 걸리자.
“흐아아아아아아아아!!”
감독은 괴성을 지르며 성대한 사정을 터트렸다. 다행히 전부 퇴근하고 빈 학교여서 망정이지, 누군가 있었다면 반드시 찾아올 정도로 남자다운 포효였다.
꿀꺽 꿀꺽 꿀꺽 꿀꺽 꿀꺽 꿀꺽 꿀꺽 꿀꺽 꿀꺽 꿀꺽
영수는 감독의 진한 중년 수컷 정액을 남김없이 빨아먹었다.
쭈와압
입에서 한참을 뽑아내자. 18센티 거근이 침과 정액에 번들거렸다. 하지만 여전히 빳빳하게 하늘을 보며 치솟아 올랐다. 영수는 코치님의 졷을 잡고 초록 매트 위에 밀쳤다. 방금 사정을 마친 감독은 다리에 힘이 풀리는지, 그대로 뒤로 나동그라졌고, 넓적한 허벅지를 좌우로 쫙 벌리며 야한 자세로 영수를 바라보았다. 영수는 씨익 웃이며 그의 위에 올라탔다.
“여기도 당연히 박으시죠?”
“그럼. 어제도 차에서 박았단다. 주장 녀석이 어찌나 박아달라고 보채는지.”
“저도 박.아주세요. 죽.을.때.까.지.”
영수는 감독님의 우람한 거근에 구멍을 맞추고, 체중을 실어 단번에 삽입을 했다.
쑤우우우욱
“헉.....내껄 한 번에?”
감독는 자신의 거근을 한 번에 뿌리까지 넣는 사람을 처음보았다. 남자건 여자건 넣을 때마다 아프다고 울고불고 지랄발광을 하는 거근이었다. 살살 달래면서 박는게 일상이었고, 뿌리까지 넣는 건 기대도 않았다. 그런데, 뿌리까지 완전 밀착이라니.
퍽 퍽 퍽 퍽 퍽 퍽
“헉....헉...이거 느낌이 너무 좋아...” 감독은 영수의 박음질에, 여태껏 느껴보지 못했던 짜릿한 쾌감을 느꼈다. 감독이 따먹은 육상부 남고생만 수십 명. 모두 내로라하는 엉덩이와 허벅지를 가진 극상의 아다 애널이었다. 게이가 아니었지만, 감독님의 거근에 대한 상상과 자신의 성욕을 어떻게 풀어야할지 제어하지 못하는 질풍노졷의 시기이기에 나타나는 현상이었다. 녀석들은 감독님이 어떻게 섹스를 할 지 궁금하다 못해, 스스로의 애널을 바쳐서 그의 섹스를 보고자 하는 것이다.
사실 와이프가 거절하기보다는, 감독 자신이 애널 맛에, 즉, 남색에 빠져버려서 더 이상 여자에 흥미를 느끼지 못하고 있었다. 조임과 뜨거움 자체가, 남자애널쪽이 월등하기 때문이다. 또한 체력및 내구성도 강해서 뿌리까지 존나게 쳐 박아도 녀석들은 묵묵히 잘 견뎠다. 한 마디로 더 나은 구멍이란 것이다.
퍽 퍽 퍽 퍽 퍽
영수는 감독님의 어깨를 잡고, 강하게 엉덩이를 내리찍었다.
“커헉.....”
감독의 장딴지가 단단하게 굳기 시작했다.
“왜요? 벌써 쌀 거 같으세요?”
“어...나 조루 아닌데...이거...못참아.....씨.발....나올거 같애...”
감독은 두 눈을 질끈 감으면서 하체근육을 강하게 조였다. 그.룹섹스를 매일같이 일삼던 체대생 시절부터 자주 쓰던 사정지연법이었다. 이 방법으로 그는 같이 그룹을 하는 동기 체대생들로부터 절륜남이라는 별명을 얻었을 정도였다. 하지만,
“못 참겠죠? 사정?” 영수가 뿌리까지 자지를 머금은 뒤, 강한 조임으로 뿌리부터 짜올리자,
“크읍...싼다!! 크아아악!!”
감독은 속절없이 2번째 정액을 뿜어냈다. 커다란 불알이 위아래로 요동치면서 요도해면체가 불룩거리며 정액을 위로 밀어냈다.
“와...감독님....엄청나네요 두번 째인데도.....하지만, 아직이죠?” 영수는 여전히 뿌리까지 자지를 머금은 채 말했다.
“아...아니....왜 발기가 안 죽지? 두 번이나 쌌는데? 마치 중학생이 된 것 같은....”
“후후...저랑 섹스하는 남자는 발기가 죽지 않는답니다. 죽는 건 따로 있거든요.”
“어?”
다음 날 새벽,
“아 잘 먹었다.^^중년 거근. 역시 사내는 거근이 제 맛이지.”
영수는 체육창고를 나섰고, 초록매트 위에는 몰라보게 앙상하게 마른 감독이 싸늘한 주검으로 변해있었다. 자지는 쪼그라들어 초등학생보다 작아졌고, 불알은 완전히 말라비틀어져서 건포도알 만해진 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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