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다들 게이가 되어가는거지 뭐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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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이 되었다.
앞서 말한 일진들도 위기감을 느꼇는지 정말 공부하는척이라도 하고
학교전체에 활력이 없었다.
사립이라그런지 선생님들도 계속해서 압박을 주었다.
1학기는 정말 공부만 했다. 코피도 터져봤고 모의고사 성적이 나쁠땐 울어도 봤다.
정말 미친놈처럼 공부만했고 여름이되며 정말 쓰러지기 직전이었다.
이 미친학교는 1시부터 2시까지 단 한시간만 에어컨을 틀어주었다.
아버지가 국회의원한다는 소위 있는놈 자식이있었고
컴플레인을 쎄게 걸었다는 소문이 들려왔다.
그러더니 별안간 에어컨 규제가 사라졌다.
이는 미친 말도안되는 3년동안 있을수 없는 일이 벌어졌고
학교는 축제분위기에 휩쌓여 모두가 풀파워로 에어컨을 틀어제꼈다.
나는 원래 창가자리를 좋아했는데 난간을 이용한 복층구조를 활용할 수 있어 매우매우 좋아했었다.
단점은 덥다는것 정도?
하지만 이젠 에어컨이 풀가동이니 적당히 중간쪽 자리가 너무 탐났다.
그래서 케로로빵 일주일치를 바치고 중앙자리 친구와 자리를 바꿨다.
담임은 귀찮은지 1년내내 고정자리를 하였고 나는 매우 흡족한 에어컨라이프를 시작했다.
에어컨 라이프가 시작되고 처음엔 좋았으나 사실 좀 추웠음
하지만 당시 남고에선 뭔가 담요같은걸 챙기면 기집애취급을 받아서 옷을 더 껴입는 추세였다.
에어컨에 진심이라 사설이 길었는데
결론은 옆자리 친구를 자주 껴안는걸로 해결하기로 하였다.
그런데 이친구 역시 내가 껴안는게 싫진않았는지 딱히 저항이 없었다.
결과적으로 여름내내 붙어다녔고 자연스레 친해지게 되었다.
여럿 얘기했지만 나름 전교권에서 놀았기에 이친구 역시 나에게 이래저래 수학등을 배워나갔고 우린 서로집에서 자면서 공부할정도로 많이 친해졌다.
일진들도 나에게 과외받길 원했고 나는 내가아는걸 알려주며 개념정리를 하는식으로 여러친구들이랑 교우관계가 나름 좋은편이었고
이친구는 그걸 살짝 질투하곤 했다.
자연스레 일진들이랑 놀며 엉덩이 만지기등 장난을 치기 시작했고
나도모르게 이친구에게도 똑같이 행동했는데 보통은
'아 시발 미친놈아' 라는 반응이 나오는데
이친구는 또 가만있는게 반응이 묘했었다.
나는 점점 과감해졌고 결국 고추를 만지는 장난까지 진행되었다.
내가 고추를 만지작거리자 이친구도 내 고추를 만지작거렸고
우린 너나할거없이 발기한상태로 서로 쥬지를 만지곤 하였다.
이때쯤 나는 모든 학원을 그만두고 혼자 공부하는 습관이있었고
학교가 마친뒤 이친구는 나랑 집 방향이 다름에도 불구하고
굳이 집에데려다준다고 하였다. 걸어서 십분? 언저리에 가까운 거리였기에 별다른 생각이 없었다.
야자후 밤이어도 충분히 더운날씨였고 땀이 송글송글 맺히는 와중
친구가 먼저 너무 더우니 건물안에서 쉬고가자고 제안을 하였다.
나는 이게 뭔 개소린가 좀만더가면 집인데 싶었으나 실제로
빌라건물 안으로 들어가자 서늘함이 느껴지고 너무 좋았기에 잠깐 2-3층 사이의 계단에 앉아서 쉬고 있었다.
그때 이 친구가 먼저 나에게 뽀뽀를 하였고 내가 좋다면서 고백을 하였다.
나도 너가 좋다고 말하며 키스를 하였고 우린 서로의 쥬지를 만지며 풀발기를 하였다.
하지만 너무 위험한 장소였기에 더이상 뭘해야할지 몰랐기에 우린 팬티까지 벗고 서로의 쥬지를 만지다가 거의 비슷하게 사정을 하였다.
다시생각하지만 정말 미친거 같았다 남의집 계단에 사정이라니
지금이라면 신고받고 경찰조사를 받겠지만
경찰서에 가본적이없으니 아마 잘 넘어간것 같다.
여하튼 서로 사정후 우리집거의 다 와서는 친구가 먼저
"우리 사귀자"
라고 고백을 하였고
"그래"
나는 쿨하게 승낙하였다.
내생에 처음 남자랑 사귀게 된것이다.
우린 서로 싸이월드 비밀이야기(?) 였나 여튼 그걸로 연애감정을 키워갘ㅅ고
방학이되어도 학교를 나갔기에 별다른 일 없이 계속 서로 엉덩이며 쥬지며 만지면서 놀았다.
그러던중 유독 빠지는 학생들이 많은 날이었고
우린 빈교실에서 자습하다가 급 수퍼꼴리게되었다.
"니꺼 빨고싶어"
라고 내가 먼저 도발적으로 나갔고 우린 호다닥 교무실 근처 화장실로 갔다.
참고로 교무실 근처 화장실은 교사용이기에 학생들은 아무도오질 않았다.
우린 변기칸으로 들어가서 서로 키스를 하며 나는 급하게 팬티를 벗었고
친구 역시 내가 벗는걸 보자 자기도 급하게 팬티까지 급하게 벗었다.
나는 먼저 친구의 풀발 쥬지를 오랄하였는데
프리컴이 잔뜩 맺혀있었고 조금 짯던거 같다.
츄릅 추릅 추릅
몇번 오랄을 하자 친구는
"쌀거같애"
라고 말했고 나는 입에 싸도된다고 손으로 동그라미를 하고
계속해서 적극적으로 오랄을 하였고 결국 내입에 성대하게 사정을 하였다.
그후 나도 내껄 빨아달라고 하였는데
친구는 거절하였다.
이때 나는 약간 서운함을 느꼈는데 대신 손으로 해주겠다며 적극적으로 내 쥬지를 흔들어댔고 이미 내 몸은 달은 상태였기에 금방 사정을 하였다.
우린 밖으로 나와서 대충 입을 헹구고 다시 자습을 하러갔는데
나는 오랄을 해주지 않은 친구에 많이 서운함을 느껴 괜히 밀어내고 따로 공부를 했다.
친구는 어쩔줄 몰라하며 안절부절 내주위를 맴돌았고 나는 혼나봐라는 마인드로 계속 무시를 하였다.
결국 다음날까지 냉전상태였고 저녁을 먹은뒤 친구는 내손을 잡고 체욱관뒤러 나를 데려갔다.
그리고는 미안하다면서 나를 끌어안다고 내가 덥다고 밀어내자
쭈그려앉아 내 바지와 팬티를 내리고 내 쥬지를 입에 물고 오랄을 해주었다.
나는 처음엔 하지말라고 하였으나 금방 흥분하였고 15분정도 긴시간동안 친구가 오랄을 해주었고 친구 쥬지역시 풀발기하며 바지앞이 축축하게 젖어갈 무렵 사과하면서 미안하다구 갠찮다고 말한뒤
친구 쥬지와 내 쥬지를 만지면서 미친듯이 흔들었고 우린 동시에 바닥에 사정을 하였다.
그후 우린 더욱 친해지게되었고 서로 사랑한다는 말을 서슴없이 하며
우리집이 비는날 친구가 공부한다는 명목으로 놀러오게 되었다.
나는 공부를 알려주며 내 공부도 하였는데 서서히 친구가 가까이 붙더니 볼에 뽀뽀하면서 내 쥬지를 만지작 거렸다.
나는 재빨리 옷을 벗고 누웠고 친구 역시 옷을 벗고 발기한 내 쥬지를 만지작거리면서 오랄고하고 가지고 놀았다.
왜인지 피곤해서 아 좋다 하면서 누워서 애무를 받던 나는
나도모르게 친구가 오랄을 해줄때 급 사정을 하였고
친구는 깜짝놀랬지만 금세 꿀꺽하고 내 정액을 마셔주었다.
오늘은 왜케 빨리싸냐면서 타박하면서 내손을 잡고 자기 쥬지에 비볐는데
나는 사정후 몹시 피곤함이 들어 대충 만져주니
손이 피곤하면 다른걸 달라면서 내 엉덩이를 만지작 거리기 시작하였다.
난 아직 이친구와는 이이상의 진도를 나가지 않았기에 움찔하며 긴장하자
친구는 꼭 하고싶다면서 침을 발라 내 애널에 손가락을 넣기 시작했다.
대략 두세개의 손가락이 들어와서 애널을 풀어주었고 여전히 나는 해파리마냥 축 쳐져 있었다.
충분히 준비가 되었다고 생각한건지 내 엉덩이에 친구가 쥬지를 비비기
시작하였다.
사실 제대로 해보는건 많이 없어 약간 긴장하였는데 친구 역시 처음인지 계속해서 넣질못하고 미끄덩거리면서 밀렸다.
근데 참 이게 기분이 묘한게 내 엉덩이에 넣겠다고 비비는게 야릇하고 좋았고 난 또 서서히 발기가 되었다.
결국 난 바로누워서 내 엉덩이를 내손으로 잡고서는
"빨리 쥬지 넣어줘.."
라고 겁나 부끄러운 말을 내뱉었다.
그러자 마치 플러그가 켜진듯 친구는 곧바로 쥬지를 잡고 내 애널에 쥬지를 밀어넣었고 정말 쑤욱 하고 들어왔다.
그후는 뭐... 마치 원숭이처럼 계속해서 박아대었고
난 신음을 참으며 끙끙 거리자 친구가 괜찮냐며 걱정해주자
"좋으니까그래 더해줘.."
라고 말해주었고 그말에 친구는 폭주하기 시작하여 미친듯이 박아대었다.
퍽퍽퍽퍽퍽퍽
그때마다 나는 끙 낑 앙 힛 등 이상한 소리를 내었고 이윽고 친구의 쥬지는 내몸속에서 크게 치솟더니 꿀떡 꿀떡 거리면서 정액을 쏟아내었다.
몸안에 정액이 쏟아지는걸 제대로 느낀건 정말 처음이었는데 그게 느껴지는것도 정말 신기하였다.
처음이 어렵지 두번은 쉽달까
그후 우린 어떻게든 섹스를 하고싶어 서로의집이 비는시간에 만났고
그때마다 친구는 나에게 미친듯이 애무하고 박아대었다.
그렇게 섹스로 가득찬 여름방학이 끝났고
거의바로 중간고사를 친 뒤 나는 수시에 합격하게되버렸다.
나는 그래도 몇일간 야자를 하면서 친구의 공부를 도왔는데 이때부터 친구는 굉장히 불편한 내색을 하였기에 나는 안절부절 못하며 최대한 수학위주로 문제를 봐주었다.
그럼에도 친구는 그날 이후 나를 멀리하였고 나는 계속해서 친한척을 하며 노력했지만 친구는 나를 돌아봐주지 않았다.
어느순간 비밀이야기도 삭제되었고.
직접 케잌도 만들어서 선물해봐도
우리의 관계는 회복되질 않았다.
결국 친구는 수능까지 봐서 처음들어보는 대학을 들어갔고
그렇게 내 첫 연애는 끝이났다.
난...
대학을 가도 우린 헤어지지 않을거야
너가 더 좋은 성적 받을수있게 내가 도와줄게
이런말들을 하였는데 아마.. 이게 그친구에겐 기폭제가 된게 아닐까...
라고 시간이 지난후 생각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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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이런 애틋한 추억이 있겠죠.
고맙습니다. 계속 올려주시면 우리 모두가 행복할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