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이라 말하고 실제라고 쓴다.....98(아저씨와 상가화장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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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이 되고 좀 늦잠을 잤다...
어제 늦은 밤까지 잠을 설쳐서? 그런지 뒤쪽이 좀 뻐근하다...ㅋㅋ
조용한 오전시간을 집에서 혼자 보내고...
시원하게 샤워와 정리?를 하고...점심시간이 되어간다...
엄마 가게로 나가서 좀 도와 드려야 되겠다...
마을에는 새로 이사온 사람들이 좀 있었다...
가게로 들어서자 점심식사 준비가 한창이다..
"이모...안녕하세요~"
"이쁜이 어서와 ~"
일단 식사부터 하란다...아점이다...
휴일이라 그렇게 손님이 많지는 않은 것 같다...
동네에 공사장인부들이 많아서...시끄럽긴한데...
그래도 활력과 생기가 넘치고...
작은 동네의 가게마다 손님이 많아져서 형편이 다들 좋아졌다...
한참후에 아파트 관리소 아저씨도 혼자?식사를 하러왔다...
어제밤에 만나고 낮에 다시보니 좀 어색한 시간이 길게 흘러갔다...
서로 모른척하고 인사를 형식적으로 했다...
간단하게 써빙을 해주는데...
입가에 야릇한 미소를 지으며 쳐다본다...
"안녕하세요~"
"잘 쉬었니~?" ㅎㅎ
"네~"
테이블 아래로 내 허벅지를 안보이게 살짝 만진다...
"물좀 한잔 부탁~"
"...네~"
물병을 가져다 드리는데...
다시한번 엉덩이에 스킨쉽을 살짝살짝...
새로운 자극과 흥분이 맘속에서 일어나고 있다...
경비원 아저씨도 나누어서 몇 명씩 시간을 두고 식사하러 오셨다...
힐끗힐끗 내가 이리저리 다니는걸 쳐다보는게 느껴진다...
눈치보이게 왜 또 오셨나...다른데도 식당이 있는데...
별다른일? 없이 경비원아저씨들과 같이 식사를 하고 나가셨다...
오늘은 담임선생님하고 저녁식사를 하기로 했는데...차시간에 맞추어 가야 겠다..ㅎ~
바쁜 점심시간이 지나고 좀 한가해졌다
식사를 마치고 나면 설것이 뒷일이 엄청 많은데...
나는 일에서 제외 되었다...ㅋㅋ
집으로 가려고 가게를 나섰다...
전화벨이 또 울린다...누굴까?
헐~아저씨...무슨일...?
"...여보세요~"
"어~난데~몇 시쯤 출발하니?"
......이런저런 어제밤에 있었던 내 얘기를 해댄다...
"그러면 시간 좀 있겠네...ㅋㅋ"
"잠깐 들렸다 가 알겠지...?"
"...네??..."
시간이 남아 집에서 한가로이 시간을 보내고...챙겨갈? 것들을 좀 가져가려고 했는데...
"....니...비밀...시키는데로...알겠지...ㅋㅋ"
"네~알겠어요~"
내 약점을 자극당하며 뭔지모를 호기심과 흥분이...걸음을 또 다시 아파트로 향하게 했다...
이쪽인가? 건너편 상가...상가도 아직 분양이 덜되어 휴일낮인데...좀 어수선 하고 조용하다...
여기저기 입점예고 플랭카드가 눈에 띄고...
1층에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3층...으로 올리갔다...
멀리 아저씨가 손짓을 하는게 보인다...내가 오는걸 보고 있었나?...
아직 상가가 많이 비어 있어서 거의 인기척이 없었다...
"어서와~이쁜이...ㅋㅋ"
3층 화장실 앞...나를 화장실 안으로 대리고 들어 갔다...
새로지은 건축자재 냄새가 난다...내부가 깨끗하다...
나를 껴안듯이 안고는 내 향기를 맡아본다...
"향기가 좋네~ㅋㅋ"
화장실 제일안쪽 칸으로 대리고 들어갔다...
"숙소에 다른 사람들이 점심시간이라 좀 와있어서...ㅋ~"
이 아저씨...벌써부터 흥분되어 어쩔줄 몰라한다...
"어제 좋았어~? ㅋㅋ"
"네? ...네..."
벌써부터 허리띠를 풀고 한손으로 내 머리를 잡고 아래로 내리며...
"빨아줘~"
서있는 아저씨 앞에 쪼그리고 앉아서 물건을 입안에 머금고 혀로 여기저기를 핥아주었다....
"더 세게 빨아봐~"
"그렇지..."
"좀 천천히~ㅋ~"
"우~씨~아..아~좋아~ㅋㅋ"
허리를 굽혀 내 가슴안쪽으로 손을 더듬어 쉽게 꼭지를 찾아 내었다...나도 이내 흥분하고 있다...
아저씨는 바지를 좀 더 내리며 나를 일으켜 새우고...
좌변기에 걸터앉아 내 허리띠를 풀고 바지와 함께 팬티를 엉덩이에서 아래로 내렸다....
이미 커져있는 내 물건을 자연스럽게 입에 넣는다...
본능적으로 허리가 조금씩 앞뒤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엉덩이 뒤쪽 갈라진 사이로 손가락이 들어온다...
좌변기에 앉아있는 아저씨의 물건이 커다랗게 팽창되어 힘줄이 굵어진게 보였다...
"뒤로 돌아봐~"
"그렇지...더 벌려~ㅋㅋ"
허리를 앞으로 숙이고...더 벌려준다...
아저씨의 애무를 기대하며 앞으로 내게 자극될 쾌감을 기대하고 있었다...
건물 아래층 입점한 가게들에서 사람들 소리가 이따금씩 들려온다...
불안정한 장소에서...이렇게...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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