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이라 말하고 실제라고 쓴다.....99(아저씨와 상가화장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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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상가 화장실 안...
둘밖에 없는 이곳에서 우연히? 만난 아저씨와 벗은 채로 같이 있게 될줄은 꿈에도 몰랐다.
두손으로 더 벌리며 혀를 내밀어 엉덩이와 ㄷㅂㅈ주변을 간지롭힌다...
한편으론 이건 좋아서 하는게 아니야!....
맘속으로 다시한번 다짐을 했다...
"아~우 응~"
단지...연기..하는거야 ~
"아~~~"
나도 모르게 높은 톤의 신음소리가 계속해서 새어 나온다
"아~으..아~우~..."

연기..하~느~ㄴ..거...
내 맘속에 둘로 나누어진 갈등이... 자극과 쾌감으로 기다렸다는 듯이 한쪽으로 기울어져 갔다...

"아~으..아~으~..."
한손으론 내 물건을 잡고...혀를 뒷ㄱㅁ안으로 벌리며 들어오는게 느껴진다...
"좋아~?"
"...아으~"
혀끝으로 자극되는 이쾌감이 또 다시 내몸을 열리게 한다...
"뒤로 앉아서 해봐~ㅋㅋ"
자세를 뒤로 더 누우며 고쳐 앉아서 물건을 위로 더 내밀어준다...
그리고 준비한 젤을 내 ㄷㄱㅁ에 발랐다...손가락 하나가...쏙 들어와서 안쪽까지...
내 엉덩이를 잡고 머리부분만을 넣었다 빼낸다....
"천천히..."
또 다시...수차례에 걸쳐서 초입에 들어오는 쾌감을 즐기고 있다...
나도 쏙 벌리며 들어왔다 빠져나가는 이 느낌이 좋아지기 시작했다...
"아~으~...아~으...아~으~...아~으~..."
내 입에서 쉽게 신음소리가 터져 나온다...
"아우~...ㅆㅂㄴ진짜~"
"이런게 어딧다 이제 왔어~ ㅋㅋ"
나도 같이 자연스럽게 점점 더 깊게 넣고 앞뒤로 움직이며 안쪽에서 전해오는 자극을 즐긴다...
내 몸이 점점 앞으로 숙여지며 속도가 더 해졌다...
"아~천천히...천천히 해~"
"ㅂㅈ야 천천히 하라구..!"
"이러다 싸겠어 ~"
좀 더 오래 즐기고 싶은가보다...
나도 오르가즘이 오기 직전이다....
나를 돌려서 반대쪽 좌변기를 잡고 허리를 구부리게 하고는...
뒤쪽에서서 한손으로 내 허리를 잡고 한손으론 물건을 잡고...
뒷ㅂㅈ에 머리를 맞추며 들어왔다....
"아~후~윽"
좀 빠르게 들어왔다....
못 참겠는지 자신이 좋아하는 리듬으로 주도권을 쥐고 앞뒤로 움직이며 즐긴다...
"아~ㅆ ㅋ~아~..."
"ㅂㅈ야 좋아?..."
"....."
"좋냐구~??"
"네~좋아요~"
앞쪽 좌변기 안쪽에 연기를?하는 내얼굴이 비추어 보인다...
상체를 뒤쪽으로 일으켜 새우며 내 꼭지와 물건을 동시에 자극한다...
세곳에서 전해오는 애무의 쾌감이 최후의 오르가즘에 빠지게 했다...
어떻게 된 일인지 내가 더 좋아서 하는? 착각에...
더 이상 참을 수 없는 한계점에 다다랐다...
"아~나...나..쌀거 같아요~"
"싸~!"
"아~으~~~~"
좌변기 안으로 내가 먼저 쏟아내기 시작했다...
떨어지며 작은 소리와 함께 잔 물결이 일어난다...
잠시 멈추어 뒤에서 한손으로 바지속을 뒤적이며 무언가를 찾는 것 같다...
작은 밸 소리?가 몽롱하게 귓속으로 들려온다....그리고는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다...
오르가즘에 빠져 동공이 풀린채로 아저씨의 움직임을 느끼며 같이 즐기고 있었다..
아~아니야...나...나...난.....
뒷ㅂㅈ에 넣고 동시에 쾌감을 즐기던 아저씨의 속도가 빨라져간다...
"으아 ㅆ..."
"아~으~ㅆ 아~으~ㅆ...."
마구 짜내기 시작했다...안쪽에선 팽창수축을 반복하며 쏟아지는 온기가 느껴진다...
나도 계속해서 오르가즘이 이어지고 뒷ㄱㅁ 안쪽이 같이 울컥거린다...
"아~ ㅆㅂㄴ진짜~"
"받싸를 다하네~"
"어디서 아다 따이구~"
"뭐 이런게 나한테 걸렸어 ㅋ~"
"넌 이제 내꺼야~ㅋ~"
"알겠어? ~"
"....."
잠시후 좀 작아진 물건을 내 안에서 빼내어 나를 돌려 앉히고 입에 물린채 빨게했다...
깨끗이 핥아주었다...앉아있는 뒷쪽에선 아저씨가 쏟아낸...액들이 빠져나와 아래로 흘러 떨어진다...
나는 이틀동안 처음본 아저씨에게...세번이나...
정리를 하고는 일어나 가려는데 내손을 잡는다...
"이것 봐~ㅋㅋ"
"니 ㄷㅂㅈ이쁘네"
언제 찍었는지?...내 뒷ㄱㅁ에 힘줄이 서있는 굵은 물건을 집어넣은 사진을 보여준다...
활짝열린 내 엉덩이와 반쯤 벗겨진 옷들이 그대로 보인다...
내모습을 직접보니 창피해서 얼굴이 발갛게 상기되었다...
"혼자있을 때 니가 보고싶으면 필요 할 것 같아서...ㅋㅋ"
"다른 사람들이 보면 어쩔려구요 ~"
"누가보면 클나지...ㅋㅋ"
"얼른 지우세요~"
"알았어...ㅋㅋ"
그렇게 얘기를 주고 받으며 따로따로 건물을 빠져나왔다...
내가 연기?를 하는건지... 진짜 좋아서 하는지...
잘 모르겠다...ㅠ.ㅜ
집으로 와서 다시한번 샤워?를 하고 돌아갈 준비를 했다...
어느덧 시간이 많이 지나갔다...예전 비밀장소...몰래 감춰둔 물건들이 눈에 들어온다...
맘에 들은 작은?거...ㅋㅋ 아직도 그대로 있네...ㅎ~
이렇게 자취방으로 출발할 준비를 마치고 엄마에게 전화를 했다...
차시간에 맞춰 간이터미널 쪽으로 버스를 타러갔다...엄마가 먼저 와 계시다...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다 보니 버스가 들어온다...
기다리던 차를 타면서 잘 다녀오겠다고? 인사를 했다...
버스에 올라 손을 흔들고...마을과 멀어져간다...
먼저 지나온 마을에서 탄 손님들이 앞 자리를 차지해서 뒤쪽으로 자리를 잡았다...
도시로 향하는 버스에서 창밖을 보며 머리속엔...
또 다른 생각들로 가득하다...
머리를 뒤로 기댄채...어제아침 터미널 화장실에서 우연히 만났던 아저씨 생각에 잠겨있다...
아참...담임선생님께 전화를 드려야 되겠다...
"여보세요.."
"네~"
"아니요~"
"아직요~"
"완행이라...좀 늦어요..."
"아~네...알겠어요 그때 뵐께요..."
선생님과 통화를 마치고...다시 머리를 뒤로기대어 앉았다..
주말 휴일동안...
고향집에서 있었던 일련의 일들이 내 몸속에서 야릇한 잔향을 일으키고...
차의 불규칙한 듯 일정한 흔들림에 좀 피곤했는지...스르륵 잠이 쏟아진다 ...
휴일 낮이 점점지나고 터미널에 도착하면 저녁때가 거의 될 것 같다...
도대체 오늘 어떤? 저녁을 해주실려고...
그렇게 들떠 계신지...통화목소리가 너무 반갑게 들렸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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