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장교 샤워실 - 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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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기 기둥을 잡고 있던 내 두손에 힘이 풀리며 남자가 몸을 흔드는 와중에도 다리에 힘이 풀려 왼쪽 바닥으로 풀썩 쓰러졌다.
분수같이 물을 쏟아내는 내 ㅈㅈ는 진동을 계속 해대며 서서히 쪼그라 들었고 발라당 누워 쾌락에 취한 나는 어둠속을 훑었다.
장교인듯한 남자의 숨소리로 위치만 짐작할뿐 슬쩍슬쩍 몸의 윤곽은 보여 댔지만 얼굴은 알 수 없었다.
"아 ......"
남자의 손이 두 발목을 잡고 아래로 끌어 당기자 내가 강간 당하는 여자의 모습 같았다.
난 누운채로 두 다리를 접어 쪼그라진 ㅈㅈ를 숨기려 했지만 남자의 손은 우악 스럽게 내 두다리를 벌리고 쪼그라진 아직은 알이밴 통통한 ㅈㅈ 대 가리를 손에 만지작 거리고 ㅈㅈ 끝 세로로 난 입구를 문질러댔다
분수에 젖은 ㅈㅈ는 미끌거려 찔꺽찔꺽 소리가 났고 남자의 손가락 끝이 닿을때 마다 화끈거려 머리속이 전기로 감전 될듯 했다.
"아파요 !"
아픈지 좋은지 헷갈리는 감정에 소리치자
"아퍼 ? 좋은게 아니고 ? "
내가 아무 말을 안하자 어둠속에서 허벅지를 내보이며 남자의 크고 동그란 엉덩살이 빛을 내며 내쪽으로 기어왔다.
샤워실 바닥에 누운채로 기어오는 남자의 몸뚱이를 느꼈다.
내가 여자 정상위 체위처럼 두 다리는 M자로 벌려져 양 발은 들려져 있었고 남자의 두툼한 몸통이 내 허벅지를 옆으로 밀어대며 누워있는 내배위로 자신의 배를 무게를 실어 내 몸위로 올라타자 내 두 허벅지가 위루 들려졌다.
"무거워..."
허억 소리가 나는걸 참으며 정신을 잃을거 같은 압박감에 남자의 몸뚱이 꼴릿한 냄새가 정신없이 파고들어 죽는게 아닌가 싶을 정도였다
"읍읍 ~~ !!! "
내 두팔을 위로 올리고 날 먹겠다는 듯 입을 한껏벌려 귓볼과 뺨을 빨아대며 혀를 낼름거린다.
남자는 딴딴하게 힘이들어간 내장을 품은거처럼 앙팡진 배때지를 내배에 쳐가며 자신의 발기된 ㅈㅈ를 내 ㅈㅈ에 문질러 대벼 압박하자 아래가 진동하며 뭔가 쌀듯이 오르내리다 밧밧하게 힘이 들어가기 시작했다.
"헉헉헉 !!!!"
내 얼굴 옆으로 남자의 머리가 고개를 파묻고 숨을 토해내자 나도 거기에 맟추어 신음을 내어댔다
"아앙 ~! 아아 ~ 아아앙 ~!!!!"
"헉헉헉헉헉!!!!!"
"철퍽철퍽 !!! 철퍽철퍽철퍽 !!!!"
남자의 배치는 소리는 정신없이 격렬해지고 힘들게 고개를 들어 밑을 보니 어둠속에서 달덩이같은 엉덩이 두개가 미친듯이 위아래로 들썩였다.
내 머리 속은 그동안 보았던 야동속 여자를 떠올리며 여자같이 따먹히는 상황이 짜릿짜릿 미칠 지경 이었다.
단단한 샤워실 바닥에 누워있는데도 시커먼 주위 어둠속으로 떨어질거 같아 남자의 어깨를 끌어안고 내 가슴 유두 젖꼭지를 남자의 가슴에 부벼대며 남자 몸톰 허리에 힘겹게 내 두 다리를 엑스자로 감아허벅지로 남자의 몸통을 있는 힘껏 조여대기를 반복했다.
엉덩이를 헤집고 내 뒤 구멍으로 들어오려는 남자의 손가락이 느껴진다.
웃기는 애기지만 그 순간 여자의 ㅂ ㅈ 처럼 내 뒤 구멍이 남자의 ㅈㅈ 를 잘 받아주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에 눈감고 웃어대다 뒤구멍 으로 들어온 남자의 손가락의 놀림에 신음이 질러졌다
"아악 !!!! 넘 .... 너무 좋아요 .... 하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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